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NEC, LED 조명을 사용한 가시광선 통신 시스템


NEC, LED 조명을 사용한 가시광선 통신 시스템


NEC, LED 조명을 사용한 가시광선 통신 시스템

ㅇ 가시광선 통신 시스템


LED 조명이란 조명기구의 발광원 등에 LED를 채용한 것으로 가시광선과 그 이름과 같이 “눈으로 보이는 빛”이라는 뜻이다. LED 조명은 육안으로는 발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점등과 소등을 고속으로 반복해 점멸 발광하고 있다. 이번 가시광선 통신 시스템은 이 구조를 이용하여 점등과 소등을 “1”과 “0”으로 하는 디지털 통신을 실현하고 있다. 전송 속도는 5 Mbps로 통상의 조명기구와 같이 전자파의 영향은 없다고 한다. 이번 데모는 영상 데이터의 단순 송신과 색 파장이 다른 RGB를 이용하여 데이터의 다중화 등도 시연하고 있다.


이번 데모는 실내의 LED 조명에서 보내진 데이터를 수신기로 받아 PC에 영상을 전송하는 것이다. 수신기는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나 휴대 전화 등을 이용한다. 부스의 담당자에 의하면, 이번 LED 조명기구는 빛의 점멸을 이용한 기술이기 때문에 LED를 광원으로 한 것이면 무한한 응용을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가시광선 통신 시스템은 케이오 대학을 중심으로 한 가시광선 통신 컨소시엄(VLCC)에서 표준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IEEE에서는 가시광선 통신은 “IEEE802.15.7”이라는 규격이 된다고 한다. 가시광선 통신의 현재 과제가 되는 것은 큘러업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한다. 가시광선 통신이 아니면 안 되는 상황을 찾아낼 수 있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 우주의 라디오 커뮤니케이션 등의 응용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가시광선 통신 보드. 상부에 2개 둥근 부분이 수신부




ㅇ FeliCa나 원세그를 사용한 솔루션



솔루션 관련 데모로는 FeliCa 탑재의 정보 단말을 사용한 “멀티미디어 단말 솔루션”, 에리어 원세그를 활용한 “원세그 전송 솔루션”등의 데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멀티미디어 단말 솔루션”은 Windows CE탑재의 터치 패널식 정보 단말에 지갑형 휴대폰 등에 있는 FeliCa 모듈이나 사람감지 센서 등을 탑재한 것이다.


 

멀티미디어 단말 솔루션, 디스플레이 하부에 FeliCa를 내장



슈퍼 등의 매장에서 이 정보 단말에 지갑형 휴대폰 등을 대면 식재를 사용한 레시피 정보가 전송되거나 그 자리에서 맞는 쿠폰 등이 제공된다고 한다. ASP 형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중소 규모의 소매점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에리어 원세그에 의한 원세그 전송 솔루션은 미약 전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선 면허가 필요 없는 방송이나 실험국 면허를 사용한 방송, 유선 방송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전송 솔루션으로, 부스에서는 라이브 영상의 전송 등이 행해지고 있었다. 전용 케이스를 사용한 관내 영상 전송 단말로 이용하거나 원세그 휴대폰 전용의 판촉 툴로도 활용할 수 있어 원세그 데이터 방송 등을 전송할 수 있다. NEC에서는 이 솔루션의 실증 실험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에는 국립 과학박물관의 전시 내용을 보조 콘텐츠로 서비스한 것 외에 나리타 공항의 하와이 편 탑승 게이트에 설치하여 하와이 여행자에게 여행 가이드 등을 전달했다고 한다.


 

원세그 전송 솔루션







NEC、LED照明を使った可視光通信システムなどを参考出品


NECブースでは、LED照明を使って動画の無線伝送を実現する可視光通信システムなどが参考出品された。



■ 可視光通信システム

nec01_s   LED照明とは、照明器具の発光源などにLEDを採用したもので、可視光とはその名の通り“目で見える光”のこと。LED照明は、肉眼では発光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が、点灯と消灯を高速で繰り返し点滅発光している。今回の可視光通信システムは、この仕組みを利用して、点灯と消灯を「1」と「0」に置き換えることでデジタル通信を実現している。

 

伝送速度は5Mbpsで、通常の照明器具同様に電磁波の影響はないという。また、可視光を利用しているため、無線技術で通信できる範囲が視認できる。今回のデモは、映像データの単純送信となるが、色の波長が異なるRGBを利用して、データの多重化なども想定されているという。

 

今回のデモは、室内のLED照明から送られたデータを受信機で受け、パソコンに映像を伝送するというものだった。受信機は、ポータブル音楽プレーヤーや携帯電話などを想定したもの。ブースの担当者によれば、今回はLED照明器具だが、光の点滅を利用した技術となるため、LEDを光源にしたものであればさまざまな応用が考えられるという。たとえば、デジタルサイネージや車のヘッドライド、信号機ディスプレイのバックライトなどがそうだ。

 

nec03_s カメラを使って、こうしたデータを受信することが想定されているが、現状の携帯電話ではフレームレートが最大で30fps程度となる。フレームレートが高いほど光の点滅が認識でき、伝送できる量が増える仕組みとなるため、現状の携帯電話の伝送データ量は非常に小さく、1.5bps程度になってしまうという。

 

可視光通信システムは、慶應大を中心とした可視光通信コンソーシアム(VLCC)で標準化作業が進められているという。IEEEでは可視光通信は「IEEE802.15.7」という規格になるという。

 

担当者によれば、可視光通信の現在課題となっているのが、キラーアプリが存在しないことだという。可視光通信でなければならない状況が見つけられていないとのこと。担当者は、宇宙での無線通信などへの応用も視野に入れて開発を進めていくとしていた。
 

 

 可視光通信ボード。上部に2つある丸い部分が受信部。2つあるが、実際には1つで受信できる


キャプション



■ FeliCaやワンセグを使ったソリューション


業務用ユビキタス端末


マルチメディア端末ソリューション・ディスプレイ下部にFeliCaを内蔵


ソリューション関係のデモでは、FeliCa搭載の情報端末を使った「マルチメディア端末ソリューション」、エリアワンセグを活用した「ワンセグ配信ソリューション」などのデモを行っていた。

 

「マルチメディア端末ソリューション」は、Windows CE搭載のタッチパネル式情報端末に、おサイフケータイなどで採用されているFeliCaモジュールや人感センサーなどを搭載したもの。端末を配信サーバーなどを含めたソリューションとして提供される予定。

 

スーパーなどの店頭でこの情報端末におサイフケータイなどをかざすと、目の前の食材を使ったレシピ情報が配信されたり、その場で当たるクーポンなどが提供されたりと、おサイフケータイをトリガーに情報を取得するというもの。ASP形式での提供となるため、中小規模の小売店などでも利用できるという。

 

また、マンションデベロッパーなどが、この仕組みを利用して、マンション各部屋に配備された情報端末として活用する動きも出てきているそうで、幅広い利用方法に期待できそうだ。

 

エリアワンセグによるワンセグ配信ソリューションは、微弱電波を利用した無線免許の要らない放送や、実験局免許を使った放送、有線放送までを幅広く対応できる配信ソリューションで、ブースでは、ライブ映像の配信なども行われていた。

 

専用筐体を使った館内映像配信端末として利用したり、ワンセグ対応携帯向けの販促ツールとしても活用でき、ワンセグデータ放送なども配信できる。NECではこのソリューションの実証実験を展開しており、2008年12月には国立科学博物館において展示内容の補助コンテンツとして展開されたほか、成田空港のハワイ便では搭乗ゲートに設置し、ハワイにこれから向かう旅行者に対して、旅行ガイドなどを配信したという。

 

このほか、Windows CE 5.0を搭載した業務用ユビキタス端末なども展示されていた。横スライド式のPDA型端末で、4.1型液晶などを搭載。QWERTY配列のキーボードなどを搭載している。


nec08_s               ワンセグ配信ソリューション                                                             データ放送を配信できる




Source
: KISTI,
k-tai.impres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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