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7일 월요일

OLED 조명의 국내외 표준화 현황

 

OLED 조명의 국내외 표준화 현황

 

Current Status of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for OLED Lighiting.pdf

 

 

OLED는 두 개의 전극 사이에 유기물 층을 배열하고 전계를 가하여 주입된 전자와 정공이 유기물 내에서 재결합하여 형성되는 여기자가 기저상태로 떨어지면서 빛을 내는 소자이다.

최근 OSRAM, Philips, LG화학, Panasonic 등의 기업에서 매우 우수한 특성을 보이는 OLED 패널 광원을 발표하고 있어 가까운 장래에 예전에 볼 수 없던 디자인의 OLED 조명이 일반조명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

상 됨에 따라 표준화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OLED 조명은 기존 조명과 형태 및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 조명의 규격 사항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으며, 새로운 OLED 조명 표준 제정은 필수이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의 인증 마크의 유무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는 수단이고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해외의 주요 인증 획득이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올바른 OLED 조명 표준 제정과 시험 방법 정립을 통하여 OLED 조명 제품의 국내외 신뢰를 확보하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목 차

Ⅰ. 서론

Ⅱ. OLED 조명의 개요

Ⅲ. OLED 조명의 표준화 동향

Ⅳ. 향후 전망

 

Source : ETRI

 

차세대 조명 기술로서 OLED 기술의 현황

 

차세대 조명 기술로서 OLED 기술의 현황

 

Trends of OLED Lighting Technology for Future Lighting.pdf

 

 

백색 OLED 조명 기술의 실용화가 사정거리에 들어왔다. 다양한 제조 기술도 검토되기 시작하였고, 일부 샘플 출하도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수명, 효율도 함께 크게 개선되었고, 또한 고연색성 향상도 동시에 실현될 수 있는 디바이스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 선두업체들은 조명전문 업체를 설립하여 제품 출하를 시작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스타트라인에 와 있는 OLED 조명 기술의 현황과 꼭 풀어내어야 할 과제에 대하여 살펴보고 그 장래의 방향성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하고자 한다.

 

 

목 차

Ⅰ. 서론

Ⅱ. 조명 소자로서 OLED

Ⅲ. 고연색성 백색 OLED 패널

Ⅳ. 향후 과제 및 개발 전망

Ⅴ. 결론11

 

Source : ETRI

2012년 2월 24일 금요일

中 수년 내 곡물수입 최대 7배까지 증가할 것. 식량전쟁 시작되나

 

中 수년 내 곡물수입 최대 7배까지 증가할 것.

식량전쟁 시작되나

Corn Imports by China Seen Rising Sevenfold to Record as Demand Increases

 

 

2

 

지난 몇 년간 각국의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감소와 국제 투기 자본으로 인해 농산물 특히 곡물가격이 크게 올라 글로벌 식품 가격 인상을 불러왔었습니다.

 

대규모 곡창지대가 이상기후로 피해를 본 건 중국도 예외가 아니므로 생산이 줄어든데다,

중국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단백질 수요가 늘고 이로 인해 더 많은 가축을 키우려다 보니 곡물소비가 크게 늘어 세계 두 번째 옥수수 수입국인 중국의 수입이 2016년까지 7배나 증가할 것이란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콩 등과 같은 기름을 짜기 위한 곡물 수입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 삼아 이야기하던 중국의 경제가 발전해 소비가 늘면 세계가 식량부족현상을 겪을 것이란 전망은 어찌 보면 매우 설득력이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다른 뉴스에 미국의 옥수수재배가 1944년 이래 가장 큰 수준으로 증가하고 콩과 밀 등의 생산지도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미국 농무부가 발표했는데,

이로써 곡물과 바이오디젤 등 에너지에 대한 가격상승압력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1월 글로벌 식량가격은 2011년 2월에 비해 9.9%나 낮아졌다고 하는데 이처럼 수요가 늘면 어디선가 공급도 늘어나 어느 정도는 균형을 맞추려는 현상이 자연스레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완전한 균형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양 극단의 볼륨이 커지면 커질수록 불균형의 볼륨도 커져 이로 인해 고통받는 국가들 또한 늘어나게 되는 게 사실입니다.

머지않은 시기에 식량전쟁이란 용어가 유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Corn Imports by China Seen Rising Sevenfold to Record as Demand Increases

 

Corn imports by China, the world’s second-largest consumer, may surge sevenfold to a record 28 million metric tons by 2015-2016 as local production fails to keep pace with increased demand, according to INTL FCStone Inc. (INTL)

Imports may gain from 4 million tons in 2011-2012 and reach 13 million tons by 2012-2013, Mike O’Dea, senior risk manager, told a conference in Singapore. The local harvest may reach 187 million tons next year, 6.5 percent less than projected demand, according to a presentation from O’Dea.

The country’s looming structural corn deficit may support prices and boost global food costs. China should increase its agricultural imports to help feed its 1.3 billion people and ease pressure on the environment, a state-affiliated researcher said last year. China needed to maintain reserves of 50 million to 60 million tons to guard against disruptions, O’Dea said.

“We’re projecting a doubling of imports this year, and doubling again next year because they’ve got to maintain that reserve stock,” said O’Dea, who’s been in the grains industry for three decades. The government sold some of its corn stockpiles last year to combat inflation, he said.

Corn for delivery in May was unchanged at $6.4125 per bushel on the Chicago Board of Trade at 12:52 p.m. in Singapore. The price has declined 0.8 percent this year. Global ending stockpiles may be 125.3 million tons this year, the lowest level in five years, according to the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Soybean Trade

“China’s imports of corn will likely grow like the soybean trade, that’s almost a certainty,” said Tommy Xiao, an analyst at Shanghai JC Intelligence Co. The country is the largest buyer of the oilseed, with imports rising more than fivefold in the past decade as local output dropped, according to USDA data.

Demand for food and livestock feed has increased in China as economic growth has lifted incomes, driving an increase in protein consumption. Corn is used to make animal feed, while soybeans are crushed for oil and also used to fatten livestock. Gross domestic product expanded 9.2 percent in 2011.

FCStone’s forecast for an import surge by the most populous nation joins projections from Singapore-based commodity supplier Olam International Ltd. (OLAM) and Cofco Agri-Trading & Logistics Co., a unit of the China’s biggest grain trader. Imports may total 20 million tons by 2015, Olam said in October. Shipments by 2020 may be 20 million tons, Cofco Agri-Trading said the same month.

An increase in agricultural imports could cut the impact of grain and livestock farming on soil and water, and is “nothing to be afraid of,” Hu Bingchuan, a researcher at the Rural Development Institute of the 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s, said in an interview November.

China’s imports of corn may be the “biggest wild card” in the global market in the near term as the country may look to rebuild the state stockpiles, O’Dea said.

Global food costs have declined 10 percent since reaching a record in February 2011, according to a 55-item gauge compiled by the Rome-based Food & Agriculture Organization, a United Nations agency.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Glenys Sim in Singapore at gsim4@bloomberg.net

 

 


 

 

Corn Imports by China Seen Rising Sevenfold to Record as Demand Incr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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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 번째 소비국인 중국의 옥수수 수입이 지역의 생산감소 등의 이유로 2015-2016년까지 2,800만 톤으로 7배까지 증가할 것이며 수요증가로 인해 이런 상황은 지속될 것이라고 INTL FCStone Inc. (INTL)이 말했다.

수입은 2011-2012년도에 4백만 톤에서 2012-2013년도 13백만 톤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싱가포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수석 리스크 매니저인 Mike O’Dea가 말했다. 중국지역의 내년도 수확량은 목표수요보다 6.5%적은 1.87억 톤에 머물 것이라고 Mike O’Dea는 말했다.

중국의 구조적인 옥수수부족은 공급가격과 국제식량가격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13억 명의 식량공급과 환경에 대한 압력을 줄이기 위해 농산물 수입을 늘려갈 것이라고 작년에 정부출자연구소에서 말했다. 중국은 급작스런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5~6천만 톤의 비축 분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O’Dea는 말했다.

O’Dea는 우리는 올해 수입물량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비축물량을 유지하기 위해 내년도에 또다시 두 배를 수입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정부가 지난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비축한 옥수수 일부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시카고 거래소에서 5월 인도 분 옥수수는 오후 12시52분 기준 부셀 당 6.4125달러에서 변함이 없었다.

가격은 올해 0.8% 하락했다. 올해 글로벌 재고는 1.253억 톤이 될 것인데 이것은 5년내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미국 농무부가 말했다.

Soybean Trade

corn with dollars옥수수에 대한 중국의 수입은 거의 확실하게 콩 같은 작물의 거래도 늘릴 것 이라고 상해 jc인텔리전스의 애널리스트인 타미가 말했다. 중국은 오일 시드의 최대 구매국인데 지난 10년간 중국각지의 생산이 줄면서 이에 대한 수입은 5배 이상 늘어났다고 미국 농무부 자료에 나와있다.

식품과 가축사료를 위한 중국 내 수요증가는 경제성장이 소비를 늘려 단백질 소비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옥수수는 가축사료로 쓰이고 콩은 오일을 위해 으깨어지고 가축을 먹이기 위해 사용된다. 중국의 2011년 GDP는 9.2% 상승했다.

FCStone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중국의 수출증가를 예상하고 있는데 상품공급자인 OLAM과 중국의 최대 곡류 무역회사인 코프코 어그리트레이딩엔 로지스틱스 등 예상과도 맞아떨어지는데 오램은 지난 10월 2015년까지 수입이 총 2,000만 톤에 달할 것이라 말했고 코프코는 같은 달 2020년까지 물동량이 2,00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O’Dea는 중국의 옥수수수입은 중국이 국내 비축량을 다시 채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단기간 글로벌 시장에 최대 와일드카드라고 말했다.

유엔산하 식량농업기구에 의해 55가지 지수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1년 2월 식품가격이 최고를 기록한 이후 글로벌 식량가격은 10% 하락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2월 23일 목요일

中 2월 제조업지수 4개월 연속 하락예상, 소프트랜딩 할까?

 

中 2월 제조업지수 4개월 연속 하락예상,

소프트랜딩 할까?

China Manufacturing Data Shows Slowdown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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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과 2월 두 달간은 장기 연휴 등으로 인해 경제성과가 축소 왜곡되는 현상이 나타나긴 하지만 2월까지 지난 넉 달간 중국의 제조업지수가 하락할 것이란 예상은 중국경제의 하락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으로의 원자재 수출을 통해 지난 몇 해간 호황을 누렸던 호주의 리오틴토 같은 기업의 CEO는 중국경제가 하락하긴 해도 8%대 성장의 소프트랜딩을 할 것이란 예상을 하고 있지만,

그간 몇 차례 다루었듯 전문가들은 중국의 성장이 더 하락할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2. 01 中 4분기 GDP, 10분기 內 최저, 중국경제 위축 가시화.

 

지난 18일 중국이 물가상승압력을 우려해 금리 인하보다는 지준율을 낮춰 시중에 돈을 풀려는 소극적인 정책을 펴는 것은 그만큼 경기부양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인들이 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그만큼 리스크가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지금은 불확실성이 너무 높아 소프트랜딩이냐 하드랜딩이냐 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흐름상 중국의 제조업지수는 3월부터는 다시 증가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높지만 이미 글로벌 경기 흐름 자체가 상승 모멘텀을 갖기 어려운 상황이라 하반기로 갈수록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China Manufacturing Data Shows Slowdown Risk

 

China’s manufacturing may shrink for a fourth month in February, indicating the world’s second- biggest economy remains vulnerable to a deeper slowdown as Europe’s crisis caps exports and the housing market cools.

The preliminary 49.7 reading of an index from HSBC Holdings Plc (HSBA) and Markit Economics today compared with a final 48.8 in January. A number below 50 points to a contraction. January and February economic data are distorted by a weeklong holiday.

China is cutting banks’ reserve requirements from Feb. 24 to support an economic expansion that Nomura Holdings Inc. estimates may be 7.5 percent this quarter, the least since the global financial crisis. In today’s report, a measure of export orders fell, underscoring Commerce Minister Chen Deming’s Feb. 9 caution that the government is not optimistic about the outlook for trade after a decline in shipments in January.

“With a meaningful rebound of domestic demand not in sight, external weakness is starting to bite, adding more downside risks to growth,” said Qu Hongbin, a Hong Kong-based economist for HSBC. The central bank “should step up policy easing as inflation pressures continue to ease,” he added.

The Shanghai Composite Index rose 0.5 percent as of the 11:30 a.m. local time break in trading on speculation that Shanghai will relax property curbs. The MSCI Asia Pacific Index gained 0.3 percent as of 12:48 a.m. in Tokyo.

‘Soft Landing’

“Although the rate of GDP growth in China is starting to slow, we predict a soft landing with growth around 8 percent this year,” Sam Walsh, the Australia chief executive officer for iron-ore exporter Rio Tinto Group (RIO) told reporters in Perth yesterday.

In the euro area, where Greece yesterday secured a second bailout package, an index for manufacturing and services due today may show a preliminary reading of 50.5 for February, up from 50.4 in January, according to the median estimate in a Bloomberg News survey of analysts.

In the U.S., meanwhile, home sales may have climbed in January to the highest level since May 2010, adding to signs that the property market is starting to recover, a separate survey indicates.

Today’s report from China “suggests activities remained weak despite the expected recovery post the Chinese New Year,” said Chang Jian, an economist at Barclays Capital in Hong Kong who formerly worked for the Hong Kong Monetary Authority and the World Bank. “We expect export growth to halve in 2012 from last year’s pace.”

Australia, Japan

Elsewhere in the Asia Pacific region, Australian wage growth quickened on the nation’s mining boom. The wage price index advanced 1 percent in the final three months of 2011 from the prior quarter, when it rose 0.7 percent, the statistics bureau said in Sydney today.

In Japan, a finance ministry official said last night that the nation bought 100 million euros ($132 million) of 1.99 billion euros of European Financial Stability Facility bonds sold yesterday. He spoke on condition of anonymity because of the ministry’s policy.

China’s preliminary manufacturing data, called the Flash PMI, is from 85 percent to 90 percent of responses to a survey of more than 400 companies. A separate PMI (CPMINDX) from the logistics federation and the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which has a different sample and methodology, showed an expansion in January.

China’s exports and imports fell for the first time in more than two years in January, while home prices failed to rise in any of 70 cities monitored by the statistics bureau. Economic data in the first two months of each year is distorted by a weeklong Lunar New Year holiday, which was in January this year and February in 2011. Qu cited “quickened production” after the festival as a reason for the gain in the manufacturing gauge from last month.

The central bank announced a half-point reduction in reserve requirements on Feb. 18 to spur lending while leaving interest rates unchanged amid concern over inflation pressures. Gross domestic product expanded 8.9 percent in the fourth quarter of 2011 from a year earlier.

To contact Bloomberg News staff for this story: Zheng Lifei in Beijing at lzheng32@bloomberg.net

 

 


 

 

China Manufacturing Data Shows Slowdown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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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기 확대로 인해 수출과 주택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세계 2위의 경제국인 중국의 2월 제조업이 4달째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HSBC 홀딩스와 마킷 이코노믹스의 오늘 지수는 49.7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1월엔 48.8이었다.

이 수치가 50이하면 경기위축을 나타낸다. 1월과 2월의 경제자료는 장기간의 연휴로 인해 왜곡되는 경향이 있다.

중국은 경제성장 지원을 위해 2월 24일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줄여주었는데 노무라 홀딩스는 이번 분기에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인 7.5%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수출 주문이 하락하고 있다는 오늘 보고서에서는 지난 2월 9일 상무장관인 천더밍이 정부가 지난 1월 수출감소 이후 무역성과에 관해 낙관적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말한 경고를 강조했다.

HSBC의 쿠 홍빈은 내수수요의 중요한 회복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외부에서의 약화가 시작되어 성장에 대한 하락위험이 더욱 커졌으며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정책적인 금융완화책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SCI는 오전 11시30분 현재 0.5% 올랐고 12:48 현재 MSCI 퍼시픽 지수는 0.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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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Landing’

호주의 리오틴토 그룹의 CEO인 샘 월시는 어제 기자에게 중국의 GDP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지만 우리는 올해 중국이 8%대 성장률에서 소프트랜딩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어제 그리스에 대한 두 번째 긴급구제지원이 합의됨에 따라 2월 제조업과 서비스의 예상지수가 50.5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지난 1월엔 50.4였다.

다른 조사에서 미국에서 주택판매는 지난 1월 2010년 5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부동산 시장이 회복을 시작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바클레이스캐피탈의 이코노미스트인 창 지안은 오늘의 보고서에는 중국이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고 우리는 2012년 중국의 수출 성장률이 작년의 절반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Australia, Japan

아시아 태평양 다른 지역 중 호주는 광업호황으로 임금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오늘 시드니에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4분기 임금물가지수는 1% 올라 전 분기 0.7%에 비해 증가했다.

일본에서는 지난밤 재무부 관계자는 일본이 어제 판매된 19.9억 유로의 유럽재정안정펀드 중 1억 유로($1.32억 불)를 매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익명을 요구했다.

4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국제조업선행자료인 플레시 PMI는 85에서 90%가 되었으나, 물류연합과 국가통계국이 조사하는 또 다른 PMI(CPMINDX)는 지난 1월 경기확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중국의 수출입은 2년 이내에 처음으로 하락했는데 통계국이 70개 도시를 모니터링 한 자료에 따르면 어느 곳에서도 주택가격이 오르지 않았다. 매년 첫 두 달 동안의 자료는 음력 설명절의 장기 연휴로 인해 왜곡된다. 쿠는 지난달보다 제조업지수의 상승 때문에 연휴 이후 생산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을 인용했다.

중앙은행은 2월 18일 지준율을 0.5% 낮춘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로 금리를 변동하지 않으면서 대출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2011년 4분기 GDP는 전년도에 비해 8.9% 증가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2월 22일 수요일

공공기관 조명 현황 조사 및 이용실태 분석 연구 용역

 

 

공공기관 조명 현황 조사 및 이용실태 분석.pdf

 

 

Ⅰ. 조사개요

1.조사의 필요성 및 목적

2.조사개요

Ⅱ. 조사요약

1.조사현황

2.일러두기

3.공공기관 조명 현황

4.정부합동청사

5.중앙부처 부속기관

6.중앙 공기업

7.지방자치단체

8.지방자치단체 부속기관

9.지방 공기업

10.교육청

Ⅲ. 현황과 실태

1.공공기관 조명 현황

2.정부합동청사

3.중앙부처 부속기관

4.중앙 공기업

5.지방자치단체

6.지방자치단체 부속기관

7.지방 공기업

8.교육청

 

 

조사의 필요성 및 목적

◦ 지역발전 전략이 종래의 행정구역 중심의 획일적, 하향적 지역발전체계에서 광역경제권 중심의 차별적, 상향적 지역발전체계로 전환되고 있음

◦ 12/30 전략을 수립하고 각 공공기관에서 LED조명으로 교체를 추진하고 있으나, 기관별 교체 현황에 대한 정확한 집계가 이루어 지지 않아 달성도가 파악되지 않고, 이로 인해 목표 달성을 위한 추가 지원 정책 수립에 어려움이 발생

◦ 본 공공기관 조명현황 및 LED조명 교체비용 실태조사는

-조명현황 및 LED조명 교체 현황 분석 및 통계 자료를 통해 공공기관 LED조명 교체 활성화 지원 정책을 위한 개선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을 위함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정부에서 발표한 12/30전략의 계획대비 달성도를 파악하기 위해 정부청사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기타 공공기관의 조명 현황 통계 조사 및 지원 정책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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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prism.

2012년 2월 16일 목요일

무디스, UBS 등 글로벌 은행들 신용등급 1~3단계 낮출 것 경고

 

무디스, UBS 등 글로벌 은행들

신용등급 1~3단계 낮출 것 경고

Morgan Stanley, UBS May Be Cut by Mood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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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사들의 트레이드 부분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감원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무디스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글로벌 은행 및 증권, 투자은행들에 대해 1~3단계까지 신용등급 하락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러한 신용등급 하락은 은행들의 외부자금 차입 비용을 증가시키게 될 텐데, 큰 수익을 내기 어려운 침체한 현재 시장 환경상 결과적으로 그만큼 글로벌 투자자금 및 유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3개월간 은행채에 대한 수익률이 200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는 사실은 시장 상황 악화와 함께 투자자들의 신뢰가 그만큼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더 많은 이자를 지급해야 함을 말합니다.

이번에 일본이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금융사들의 집단 신용등급 하락이 현실화되면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EU는 물론 향후 부양책을 고심하고 있는 선진국들이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Morgan Stanley, UBS May Be Cut by Moody’s

 

UBS AG (UBSN), Credit Suisse Group AG (CSGN) and Morgan Stanley (MS)’s ratings may be lowered by as many as three levels by Moody’s Investors Service, which is reviewing banks and securities firms with global capital markets operations.

Goldman Sachs Group Inc. (GS), Deutsche Bank AG (DBK), JPMorgan Chase & Co. (JPM) and Citigroup Inc. (C) are among companies that may be downgraded by two grades, Moody’s said in a statement, adding that the “guidance is indicative only.”

Credit-rating downgrades can raise a company’s borrowing costs, and for securities firms they can also affect business by obliging them to provide more collateral on trades. Banks worldwide are facing risks stemming from higher funding costs, investor confidence roiled by Europe’s sovereign debt woes, and increased regulation following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Capital markets firms are confronting evolving challenges, such as more fragile funding conditions, wider credit spreads, increased regulatory burdens and more difficult operating conditions,” Moody’s said. “These difficulties, together with inherent vulnerabilities such as confidence- sensitivity, interconnectedness, and opacity of risk, have diminished the longer term profitability and growth prospects of these firms.”

Bank bonds from the U.S. to Europe and Asia have returned 5.8 percent from the end of November through Feb. 13, poised for the biggest three-month gain since the period ended September 2009, according to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index data. Traders are pushing the debt higher even as Moody’s says that banks may suffer as financial reform crimps profits and funding costs are increasingly sensitive to investor confidence.

Barclays Plc (BARC), BNP Paribas (BNP) SA, Credit Agricole SA, HSBC Holdings Plc, Macquarie Group Ltd. and Royal Bank of Canada may also be downgraded by two levels, Moody’s said.

Bank of America Corp. (BAC), Nomura Holdings Inc. Royal Bank of Scotland Group Plc and Societe Generale SA may be lowered by one grade, it said.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Vivek Shankar in San Francisco at vshankar3@bloomberg.net

 

 


 

 

Morgan Stanley, UBS May Be Cut by Mood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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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크레딧 스위스, 모건스탠리의 신용등급이 글로벌 자금시장을 운영하는 은행이나 증권사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무디스에 의해 3단계 이상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 도이치뱅크, JP모건, 시티그룹 등 기업들은 2단계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무디스의 관계자가 말하며 이런 내용은 확정된 내용은 아님을 추가했다.

신용등급하락은 회사의 차입비용을 높이고 그들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친다. 투자자들의 신뢰가 유럽의 국채위기로 인해 흔들리는 상황에서 펀딩을 위한 비용이 높아지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규제가 강화된 것들이 글로벌 금융사들로 하여금 위험에 직면토록 하고 있다

무디스는 자본시장에 참여하는 그런 기업들은 펀딩 컨디션이 악화하고,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산되며 규제강화로 부담이 늘어 영업하기 더 어려운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신뢰의 민감과 리스크의 불확실 같은 상호작용하는 것들과 같은 어려움이 함께 그들 회사의 장기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유럽과 아시아에서 은행채권은 11월 말부터 2월 13일까지 5.8%의 수익을 올렸으며 BOA 메릴린치 인덱스에 따르면 이것은 2009년 9월 말이래 가장 높은 분기 수익률이었다. 트레이더스들은 은행들이 수익감소와 투자자의 신뢰 민감도가 펀딩 비용을 증가시켜 고통을 받을 수 있다고 무디스가 말하는 중에도 부채확대를 푸시하고 있다.

무디스는 바클레이스와 BNP파리바스, 크레딧 에그리콜, HSBC홀딩스, 맥쿼리그룹, 로열뱅크오브캐나다 또한 2단계 하락을 이야기했으며 BOA, 노무라 홀딩스, RBS, 소시에떼제네랄 등의 은행도 1단계 하락을 이야기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무디스 發 유럽 6개국 등급 강등, 영국은 부정적 전망

 

무디스 發 유럽 6개국 등급 강등,

영국은 부정적 전망

Moody’s Cuts European Sovere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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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무디스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6개 유럽국가의 채권등급을 한 단계 이상씩 강등했습니다. 특히 이번엔 그간 강세를 보이던 영국 국채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제시함으로써 안전자산으로써의 위치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 위기가 계속 진행형인 가운데 이런 등급 강등이 지속되면 결국 영국, 독일 등 비교적 양호한 국가들과 그렇지 못한 국가들 간의 경제 양극화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Moody’s Cuts European Sovereigns

 

Moody’s Investors Service cut the debt ratings of six European countries including Italy, Spain and Portugal and revised its outlook on the U.K.’s and France’s top Aaa ratings to “negative,” citing Europe’s debt crisis.

Spain was downgraded to A3 from A1 with a negative outlook, Italy was downgraded to A3 from A2 with a negative outlook and Portugal was downgraded to Ba3 from Ba2 with a negative outlook, Moody’s said. It also reduced the ratings of Slovakia, Slovenia and Malta.

“The uncertainty over the euro area’s prospects for institutional reform of its fiscal and economic framework” and the resources that will be made available to deal with the crisis, are among the main drivers of Moody’s action, the ratings company said.

The euro slipped 0.2 percent to $1.3154, and the pound weakened 0.3 percent to $1.5723.

Standard & Poor’s took away France’s and Austria’s top credit ratings last month in a string of downgrades. Investors poured money into the government bonds of nations such as France and Austria even after the countries lost their AAA ratings at Standard & Poor’s last month.

Moody’s also lowered its outlook on Austria’s Aaa rating today to negative outlook. Malta’s rating was downgraded to A3 from A2 and given a negative outlook, and Slovakia and Slovenia were both downgraded to A2 from A1 and given negative outlooks.

 

‘Weak’ Prospects

“Europe’s increasingly weak macroeconomic prospects, which threaten the implementation of domestic austerity programs and the structural reforms that are needed to promote competitiveness,” are also factors, Moody’s said in a statement. These factors will continue to affect market confidence, “which is likely to remain fragile, with a high potential for further shocks to funding conditions for stressed sovereigns and banks.”

French and Austrian securities beat AAA rated company debt since the two nations were deprived of the highest ranking at S&P on Jan. 13. U.S. Treasuries returned three times as much as AAA corporate bonds since the world’s biggest economy was cut by one rank in August.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Cordell Eddings in New York at ceddings@bloomberg.net;

 

 


 

 

Moody’s Cuts European Sovere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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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가 이태리와 스페인 포르투갈을 포함 한 유럽의 6개 국가의 채권등급을 강등하고 유럽의 부채위기로 인해 영국과 프랑스의 Aaa 등급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스페인은 A1에서 A3로 낮추며 향후 부정적이란 전망을 내놓았고 이태리 역시 부정적 전망과 함께 A2에서 A3로 낮추었다. 포르투갈은 Ba2에서 Ba3로 낮추며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고 무디스가 말했다. 이밖에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말타 등의 신용등급도 하락했다.

무디스는 불확실성이 유럽의 재정과 경제프레임의 제도적인 개혁 기대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번 우리의 조치로 유럽의 주요국들 간에 유럽의 위기를 조속히 다루도록 하는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화는 0.2% 하락한 $1.3154이었으며 파운드는 0.3% 하락한 $1.5723을 기록했다.

S&P는 지난달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최고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투자자들은 지난달 S&P의 조치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같은 국가들이 AAA등급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채에 돈을 투자했다.

무디스는 또한 오스트리아의 Aaa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추었으며 말타는 A2에서 A3로 낮추었으며 슬로바키아와 슬로베니아의 등급도 A1에서 A2로 낮추고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Weak’ Prospects

무디스의 관계자는 유럽의 거시경제 약화 기대의 증가는 국내 긴축프로그램들과 경쟁력을 높이 위해 필요한 구조적 개혁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계속해서 시장 신뢰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채권은 지난 1월 13일 S&P가 두 국가에 대해 최고 등급을 강등한 이후에도 AAA등급의 회사채를 넘어섰으며 지난 8월 신용등급이 한 단계 하락한 최대 경제국인 미국채권수익률도 AAA등급의 회사채보다 3배나 더 많았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2월 13일 월요일

日 예상보다 더 침체. 올해 세계경제 회복 쉽지 않다.

 

日 예상보다 더 침체.

올해 세계경제 회복 쉽지 않다.

Japan’s Economy Shrinks More Than For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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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출장 동안 시리아 관련 뉴스 외에는 소식을 거의 못 보다가 돌아오니 그리스에 대한 추가금융지원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라던지 한국에서 괴상한 저축은행특별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든지 하는 소식이 들립니다.

 

신문에 정부가 전세자금대출을 확대하니 집주인들이 전세값을 더 올려 받으려 한다는 뉴스가 있던데 서민주거부담을 완화한다는 명분으로 주거비를 낮추려는 노력보다 대출을 확대하는 손쉬운 방식을 택하는 게 지금 같은 시기에 얼마나 어리석은 정책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여러 가지 뉴스 가운데 아래 뉴스는 일본경제가 예상보다 더 위축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작년 지진과 해일 복구를 위한 대규모 정부재정이 투입되면서 3분기에 비교적 양호한 성장을 누리던 일본경제가 4분기에 수출둔화로 다시 GDP가 하락하면서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로스가 그리스 지원이 유럽사태의 해결은 아니며 유럽이 잃어버린 10년 이상의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 것처럼 올해 글로벌 경기는 나아지기 쉽지 않습니다.

 

출장기간 두바이의 화려한 개발 붐 이후 정체된 사회 분위기, 거의 모든 경제부문에서 우리보다 20년을 앞선 일본의 장기침체를 보면서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2010. 01 일본 病. 우리는 무엇을 교훈으로 얻고 있나?

 

 


 

 

Japan’s Economy Shrinks More Than Forecast

 

 

Japan’s economy contracted more than economists forecast in the fourth quarter as exports slid on weakness in global demand and strength in the yen.

Gross domestic product shrank an annualized 2.3 percent in the three months ended Dec. 31, following a revised 7 percent expansion in the previous quarter, the Cabinet Office said today in Tokyo. The median forecast of 26 economists surveyed by Bloomberg News was for a 1.3 percent decline.

A pick-up in earthquake reconstruction work may aid a return to growth this quarter even as gains in the currency pare export earnings, worsening losses for companies such as Sony Corp. (6758) The Bank of Japan may refrain from additional easing tomorrow as officials assess a mixed global picture, from improved U.S. employment to weaker Chinese trade and Europe’s progress in taming its debt crisis, according to a Bloomberg News survey of economists.

“The economy may have dipped into a contraction in the fourth quarter, but it would be temporary,” Seiji Adachi, a senior economist at Deutsche Securities Inc. in Tokyo, said before today’s data. “There’s no need to be overly pessimistic about the economic outlook as the overseas economies, such as the U.S., are starting to pick up.”

The nation’s currency climbed to a postwar record of 75.35 per dollar on Oct. 31, making exports less competitive. Manufacturers have also been hurt by flooding in Thailand that disrupted production, while energy imports because of nuclear shutdowns lead to the first annual trade deficit since 1980.

 

Quake Reconstruction

Parliament last week passed Prime Minister Yoshihiko Noda’s 2.5 trillion yen ($32 billion) recovery package from the earthquake and tsunami, the fourth supplementary budget since the disaster. The government will allocate 300 billion yen for the eco-friendly car subsidies as part of its fourth extra budget.

Public investment in reconstruction works, which was delayed mainly by administrative limitations, will start to kick in, said Masayuki Kichikawa at Merrill Lynch Japan Securities Co.

“If exports stop falling as the impact of the flooding in Thailand winds down, overall GDP is likely to return to growth,” Kichikawa said before the report.

Bank of Japan Governor Masaaki Shirakawa said last week that the economy is in a “severe” condition because of deflation and gains in the yen.

 

‘In a Lull’

“Japan’s economy is in a lull,” Kiichi Murashima, chief economist at Citigroup Global Markets Japan Inc. in Tokyo, said before the report. “Japan’s economy will likely remain vulnerable to a slowdown in global demand and the yen’s appreciation.’

Panasonic, the world’s largest maker of plasma televisions, said on Feb. 3 that it almost doubled its annual loss forecast to a record 780 billion yen because of Thailand floods and slowing demand for TVs.

Sony, Japan’s largest consumer-electronics exporter, said on Feb. 2 that it widened its full-year net loss forecast to 220 billion yen from the 90 billion-yen loss predicted in November.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estimates that Japan’s economy will grow 1.7 percent in 2012, compared with a likely 1.8 percent expansion for the U.S. and an estimated 0.5 percent contraction for the euro area.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Keiko Ujikane in Tokyo at kujikane@bloomberg.net

 

 


 

 

Japan’s Economy Shrinks More Than For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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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강세와 글로벌 수요약화로 인해 수출이 줄면서 4분기 일본의 경제가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보다 더 크게 위축되었다.

4분기 GDP는 연 2.3% 줄었는데 이것은 전 분기 7% 성장 이후 나타난 결과라고 오늘 일본 정부가 밝혔다. 26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블룸버그가 조사한 결과는 1.3% 하락이었다.

지진복구를 위한 재건사업들이 성장률 회복에 도움이 되었지만 엔화강세로 인한 수출이익 축소와 소니 같은 기업들의 실적부진이 이어졌다. 블룸버그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미국의 고용개선, 중국의 무역약화, 유럽의 부채위기 악화 등 글로벌 현안들을 살펴 추가적인 부양은 가능한 한 억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도이치증권의 Seiji Adachi는 오늘 지난 4분기 경제는 더욱 위축되겠지만 일시적일 수 있으며 일부 회복세가 보이고 있는 미국 같은 국가들의 경제에 대해 지나친 비관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엔화는 지난 10월 31일 달러당 75.35엔까지 올라 세계대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원전사고로 인한 에너지 수입으로 1980년이래 첫 연간 무역적자를 기록한 이래 제조업체들은 태국홍수로 인한 생산차질을 겪기도 했다.

 

Quake Reconstruction

endo지난주 일본 노다 총리는 2.5조 엔(320억 불)규모의 지진과 쓰나미 복구예산을 지난해 3월 이후 4번째로 통과시켰다. 이번 4번째 추가 예산에는 3,000억 엔 규모의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예산도 포함되었다.

복구를 위한 공공투자는 정부의 규제에 막혀 지연되어 왔다가 향후 개시될 것이라고 메릴린치 증권의 Masayuki Kichikawa가 말했다.

Masayuki Kichikawa는 보고서를 통해 만약 태국의 홍수로 인해 수출이 타격을 입지 않았다면 전체 GDP는 아마 성장세로 돌아섰을 것이라고 보고서 이전에 말했다.

마사키 시라가와 일본은행 총재는 지난주 일본경제가 엔화강세와 디플레이션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In a L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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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group Global Markets Japan Inc.의 이코노미스트인 키치 무라시마는 일본경제가 침체상황이며,

글로벌 수요와 엔화강세로 인해 다시 침체가 심해질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말했다.

세계최대 플라즈마 TV 생산업체인 파나소닉은 2월 3일 TV 수요감소와 태국 홍수로 인해 연손실 예상의 두 배인 7,800억 엔의 손실을 기록했다.

세계최대 전자소비재 수출업체인 소니는 2월 2일 지난해 총 순손실이 지난 11월 900억 엔 예상에서 2,200엔으로 확대되었다고 말했다.

IMF는 일본경제가 2012년 1.7% 성장할 것이라 예측했으며 미국은 1.8% 성장, 유로지역은 0.5%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2월 4일 토요일

LED조명의 보건환경문제ㆍ러시아, LED 조명과 LPD 디스플레이 인기 상승

 

LED조명의 보건환경문제

 

 

LED는 기존의 형광등보다 에너지를 덜 소비하면서도 수명은 더 길다. 백열등이 사라지게 되면서 앞으로의 미국 조명시장에서 LED가 지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Abraham Haim은 LED나 다른 단파장의 빛을 내는 조명기구를 집에서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왜냐하면 LED와 같은 단파장의 파란 빛은 인체에서 멜라토닌의 분비를 상당량 억제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 분비의 감소는 수면 사이클을 교란시키고 유방암 발생률을 높인다. 460~500nm의 파장을 가진 빛을 내는 조명기구들은 나쁜 빛(bad light)이라고 Haim은 말한다. LED는 백색 빛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460nm의 파란 빛깔의 단파장이 주이다. 태양광도 파란 색의 광선이 많이 있다. 그러나 태양광은 낮에 받음으로써 명암, 식사 및 인체의 활동 주기와 일치하여 바람직하다. LED는 낮에 쪼여도 이와 같은 태양광의 장점이 없다.

가정에서는 LED조명 사용을 줄여서 LED에 의한 폐해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밖의 공공장소에서 LED를 조명기구로 사용하면 이를 피할 수는 없다.

Haim은 일반 공공장소에서의 LED사용을 규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LED조명은 다른 나트륨등이나 형광등, 금속 할로겐등에 비하여 인체의 멜라토닌 생산을 현저하게 줄인다.

많은 연구논문들이 빛에 의한 공해를 줄이도록 권고하고 있다. LED나 금속 할로겐등을 사용한 조명도 가급적 줄이도록 하고, 불빛을 위로 비추는 상향 조명도 하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파란 빛보다 백색 빛을 많이 내는 LED를 개발한다면 건강상의 문제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백색 빛을 내는 LED도 현재 개발 중에 있기에 이러한 문제는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LED가 개발될 때까지는 행인이나 차가 지나갈 때에만 가로등이 켜지도록 하는 방법도 제안되고 있다.

빛이 인체의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한다는 데에 대하여도 여러 가지 설이 있어서, 이런 이론을 실제 상황에서 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도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빛과 멜라토닌과의 관계를 처음으로 연구한 1990년대에는 이 실험을 위하여 2,500lux의 빛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1lux의 빛만으로도 멜라토닌 생성이 줄어드는 것이 밝혀졌다.

빛에 의하여 뇌의 내분비 기능과 행동이 영향을 받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은 지금까지 알아왔던 사실보다 훨씬 복잡한 문제로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빛에 의한 공해를 규제해야 할지는 예측을 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전 문 연 구 위 원 길 영 철(youngchgil@reseat.re.kr)

출처 : Angela Spivey, "The Mixed Blessing of Phosphor-Based White LEDs", EnvironmentalHealth Perspective, 119(11), 2011, pp.472~473

 

 

 

러시아, LED 조명과 LPD 디스플레이 인기 상승

 

 

◆ 2009년 발표한 법에 의해 2011년 1월 1일부터 전력이 100W 이상의 전구, 2013년부터는 전력이 75W의 전구, 2014년부터는 전력이 25W 이상의 전구 생산 금지

◆ 최근까지 LED전등은 현지에서 생산되지 않았으나 러시아의 RUSNANO, Oneksim 그룹이 설립한 Optogan 합작사는 2011년 들어 LED 현지 생산을 시작

◆ 모스크바에서 열린 Integrated Systems Russia 국제 전시회에서 Polymedia사가 러시아 AV시장의 새로운 발전방향으로 LPD 디스플레이 제품을 발표

 

 

- LPD는 무독성 재료를 이용해 제조하는 친환경 디스플레이로 친환경 트렌드가 본격화하기 시작한 러시아에도 구매자에게 인지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

ㅇ 러시아 에너지부에 의해 2011년 기준 국내 전력소비가 1조270억kWh로 2010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러시아는 전력소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임. 서양에서 주요 트렌드가 돼 가는 절전은 최 근 들어 러시아에서도 자리 잡기 시작함. 2009년 발표한 법에 의해 2011년 1월 1일부터 전력이 100W 이상의 전구, 2013년부터는 전력이 75W의 전구, 2014년부터는 전력이 25W 이상의 전구 생산이 금지되는 것임.

ㅇ 러시아에서는 연간 10억여 개의 램프가 판매되며, 매출이 2억2000만~2억3000만 달러로 추정됨. 이 중 2009년 기준 형광등의 점유율이 26%, 전구는 72%로 추산됐으며, LED 전등은 2%밖에 차지하지 않았음.

ㅇ 이 외 최근 들어 러시아 정부는 LED 전등 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 수은 함유량이 0.01% 초과하는 전등 분리수거는 앞으로 따로 해야 한다는 법을 발표한 바 있음. 수은 전등을 사용하는 업체와 개인 사업자들은 다 쓴 전등 보관용 창고를 갖춰 전용기기, 용기 등을 구입해야 할 것임. 에너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법은 LED 시장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음.

ㅇ 2010년 말 러시아 국내 LED 시장 규모가 금액기준으로 전 세계 LED 시장의 1%에 불과해 5400만~5600만 달러에 달했음. 러시아 LED 시장 구조가 또한 서양 국가들과 다르며, 휴대폰, 컴퓨터 등 LED기술이 이용되는 기기들이 현지에서 생산되지 않으므로 주요 수요자는 러시아 철도청, 교통경찰청 등과 같은 공용기관임. 따라서 러시아에는 실내외 LED 조명 제품들이 가장 유망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전문가들이 의견을 같이함.

ㅇ 최근까지 LED전등은 현지에서 생산되지 않으며 몇 개의 러시아 업체들은 칩, 부품을 외국에서 수입해 조립만 해왔음. 그러나 러시아의 RUSNANO, Oneksim 그룹이 설립한 Optogan 합작사는 2011년 들어 LED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고 알려졌음. Optogan사가 개발한 제품은 Optolux E-27로 전력이 60W 전구를 대신해 품질 면에서 외국산 제품에 뒤처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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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ogan 개발한 Optolux E-27

ㅇ Optogan 제품은 올해 가을부터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상점에 확산되며 소매가격은 995루블(약 31달러)로 정했음. 중국산 LED 전등은 소매가격이 500루블(16.7달러)로 러시아산 제품에 비해 저렴하나 다른 절전 전등보다 비싼 편임. 이에 전문가들은 앞으로 3~4년간 LED 전등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시장이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상기한 바와 같이 러시아 유망분야로는 우선 산업건물, 사무실용 전등, 실외 조명, 바, 커피숍,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하는 메뉴간판 등이 있으며, 가정용 LED시장은 이에 비해 성장속도가 느릴 것임.

ㅇ 최근 한국 기업들의 러시아 LED 현지진출이 늘어남. 2011년 11월 15일 RIA Novosti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네패스사가 러시아 몰도비아 공화국에 러시아 회사와 합작으로 월 30만 개의 LED 전등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공장을 세울 것이라고 함. 신문은 2012년 봄부터 LED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생산시설 설립을 위한 협정이 한국 네패스사 회장 이병우와 몰도비아 공화국 대통령 Nikolai Merkushin 사이에서 맺어졌다고 덧붙임.

ㅇ 또한 광주첨단산단 소재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업체 인탑스 LED사는 2011년 12월 8일 러시아 젤레노그라드 테크파크단지에서 한·러 합작법인 루멘스타를 설립하고 1370㎡ 규모의 LED 생산라인을 준공해 러시아 시장과 CIS 시장공략을 목표로 본격 가동에 들어감. 이 합작법인의 지분은 인탑스 LED 등이 러시아 진출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코레드(KOLED)’가 30%, 러시아 업체 Innolights사가 70%를 보유함.

ㅇ 한편, 2011년 11월 초 모스크바에서 열린 Integrated Systems Russia(ISR 2011) 국제 전시회에서 러시아 AV 시장의 주요 업체 중 하나인 Polymedia사가 러시아 AV시장의 새로운 발전방향으로 LPD 디스플레이 제품을 발표한 바 있음.

ㅇ LPD(Laser Phosphor Display)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인 프리즘(Prysm)사가 개발한 디지털 사이니지용 대형 디스플레이임. 프리즘의 디스플레이는 반도체 레이저가 쏘아낸 빔을 RGB 형광체 스크린이 받아 발광하는 방식이며, 디스플레이 본체 중에 반도체 공정에 의존하는 부품은 레이저뿐이므로 소비전력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유력한 기술로 AV시장에 진출함. 프리즘의 추산에 따라 현재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는 RGB LED 칩은 서브 픽셀로 사용되는 LED 디스플레이에 비해 소비 전력을 10분의 1 가까이 줄일 수 있다고 함.

ㅇ LPD 이용한 초기 제품은 63cm 크기의 스크린이었으나, 실제로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제작이 가능하게 됐음. LCD나 LED 디스플레이에 비해 LPD는 스크린이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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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Polymedia사 Elena Novikova 대표이사는 "LPD가 기존 디스플레이에 비해 전력소비가 훨씬 적으며, 혁신적인 기술로 전망성이 크다"고 언급함. LPD는 무독성 재료를 이용해 제조하는 친환경 디스플레이로 친환경 트렌드가 본격화하기 시작한 러시아에도 구매자에게 인지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됐음. 또한 현재 LCD나 LED 디스플레이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전력 절감, 향후의 가격 하락 등의 요소를 고려하면 기존 기술과 비교해 유망성이 더 큰 제품으로 인정받음.

ㅇ PRYSM사 Steve Skorse 부회장 말에 의해 "PRYSM사는 내년에 러시아 AV시장으로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며, 신제품을 대규모로 공급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ㅇ LPD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이 가능하므로 광고용 디스플레이로 널리 이용될 전망임. 러시아 외부 광고시장은 2011년 18% 성장했으며, 2012년 또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smitnews.ru, Polymedia, RBC, 코트라 모스크바 무역관 종합

 

 

 

중국 공공기관, ‘12차5개년 계획’ 기간 에너지 절약을 위한 10대 프로젝트 추진

 

 

중국에서 ‘12차5개년 계획(2011~2015년)’ 기간에 에너지 절약 및 오염물 배출 저감은 하나의 핵심 키워드를 급부상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을 오염물 배출 저감을 위해 중국 정부는 기존의 경제 발전 전략도 바꿔나가고 있으며 전면적인 에너지 절약에 안간힘을 다 쓰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국무원 기관사무관리국은 관련 부문들과 손잡고 ‘12차5개년 계획’ 기간 ‘녹색조명 프로젝트’, ‘제로 대기(待機) 에너지 소모 계획’, ‘가스레인지 개조 프로젝트’, ‘에너지 절약 및 신에너지 공무용 자동차 보급 프로젝트’ 등을 비롯한 10대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된다.

‘녹색 조명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중국 국무원 기관사무관리국은 각종 고효능 조명광원 2,500만 개와 광선이 부드럽고 반사효율이 높으며 내구성이 좋은 조명 용구와 스마트 제어 장치를 보급하며 사무실 내에서 고효능 광원 사용율 100%, LED 등 반도체 광원 사용율 10% 이상을 실현해 ‘12차5개년 계획’ 기간에는 60만톤 표준석탄 규모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형성하게 된다.

‘제로 대기(待機) 에너지 소모 계획’ 추진에 있어 정부가 조달하는 근무용 장비의 대기 에너지 소모 표준을 엄격하게 제어하며 선진적인 전원 관리 기술을 채용하여 에너지 절약 소켓 1,200만 개를 보급해 대기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한다. 이로 인한 전기 절약이 연간 약 20억Kwh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중국 공공기관 구내 식당에서 매년 천연가스와 인공 석탄가스를 약 20억 세제곱미터를 소모하고 있지만 에너지 절약형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비율이 10%에도 못치는 것을 감안해 중국 국무원 기관사무관리국은 ‘12차5개년 계획’ 기간에는 가스레인지 개조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12차 5개년 계획’ 기간 공공기관 구내 식당에 약 24만 대(전체 가스레인지의 80% 이상에 달하는 수준)의 에너지 절약형 가스레인지를 보급해 연간 천연가스와 석탄 가스를 약 3억 세제곱미터를 절약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중국 국무원 기관사무관리국은 신에너지와 재생가능한 에너지 보급 프로젝트를 보급하게 된다. 기관사무관리국은 중국 공공기관에 태양에너지 생활 온수 프로젝트 1,000 개, 난방용 태양에너지 프로젝트 100개, 발전 용량이 50메가와트 이상에 달하는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1,000개, 난방 면적 5,00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지하열 이용 프로젝트 1,000개를 보급하여 ‘12차5개년 계획’ 기간에 20만 톤 표준 석탄 규모의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그리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12차 5개년 계획’ 기간에 공공기관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신에너지 차량 사용을 적극 추진하며 2015년 말까지 에너지 절약과 신에너지 차량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위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중국 국무원 기관사무관리국은 ‘12차 5개년 계획’ 기간 아래와 같은 8가지 보장 조치를 강화하게 된다.

--공공기관 관리 체계를 보강하고 공공기관 협력을 강화한다.

--정책 제도 시스템을 보강하고 장기적인 메커니즘을 구축한다.

--양적 통계를 강화하고 사업 인프라를 완벽화한다.

--감독 관리 및 평가를 강화하고 독려 및 약속 메커니즘을 구축한다.

--기술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신기술 보급을 가속화한다.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수준 향상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다양한 투자 루트를 발굴하여 투자 규모를 확대한다.

--국제 교류를 강화하고 국제 협력을 촉진한다.

 

출처 : china5e.com

 

 

 

 

호주 그린라이트플랜, 공공조명을 친환경 기술로

 

 

- 향후 4년간 A$ 2000만 투자, 가로등·신호등 전면 교체 -

- 경쟁력 있는 한국기업, 조명시장 진출하려면 사전준비 필요 -

 

 

◆ 호주 빅토리아 주에는 33만 개의 가로등이 있으나 대부분 1980년대의 기술을 이용한 80와트 수은 등으로 주정부는 향후 4년간 2000만 오스트레일리아달러의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공 조명시설을 친환경 기술로 전면 교체 예정

◆ 그린라이트플랜 투입예산은 그린라이트플랜 펀드 운용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빅토리아 커뮤니티 개발계획부산하의 빅토리아 지역정부(LGV)가 맡음

- 빅토리아 주정부는 2월 초에 그린라이트 펀드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동 가이드라인에 따라 카운슬이 보조금 신청하면 이를 심사해 보조금 지원 예정

◆ LED의 높은 지속성과 에너지 효율성 측정을 위한 새로운 LED 기술

 

 

□ 빅토리아 주정부의 그린라이트플랜(Green Light Plan)

ㅇ 현재 호주 전체에는 200만 개의 가로등이 있으며 유지비용으로 연간 2억1000만 오스트레일리아달러가 지출됨.

  - 호주의 가로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약 1.15톤 정도임.

ㅇ 빅토리아 주에는 33만 개의 가로등이 있으며 대부분이 1980년대의 기술을 이용한 80와트 수은등으로 빅토리아 주정부는 향후 4년간 2000만 오스트레일리아달러의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 조명시설을 친환경 기술로 전면 교체할 예정임.

80 와트 수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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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빅토리아주 지방자치 협의회(MAV)

 

□ 그린라이트플랜 투입예산(2000만 오스트레일리아달러)의 사용은

ㅇ 그린라이트플랜 펀드의 운용은 빅토리아 커뮤니티 개발계획부(Department of Planning and Community Development) 산하의 빅토리아 지역정부(Local Government Victoria, 이하 LGV)가 맡음.

  - LGV는 빅토리아 주정부(Victoria state government)와는 별도로 빅토리아 주 79개의 카운슬과 협력해 지역기반시설을 관장하는 기관임.

ㅇ 빅토리아 지역정부는 다음달(2월) 초에 그린라이트 펀드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그 가이드라인에 따라 카운슬이 보조금 신청하면 이를 심사해 보조금을 지원함.

ㅇ 그린라이트 플랜 메니저인 아말리아 채프맨(Amelia Chapman)은 LGV의 그린라이트 보조금을 받는 카운슬이 올해 5~7월부터 입찰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 입찰은 카운슬이 단독적으로 진행하거나 여러 개의 카운슬이 입찰 에이전트를 통해 일괄 진행하기도 하며 현재까지 그린라이트플랜의 입찰 에이전트는 빅토리아주 78개 카운슬의 이익을 대변하는 지방자치협의회(Municipal Association of Victoria, 이하 MAV)가 유일함.

 

□ 입찰 참여와 기술 인증절차

ㅇ 입찰 참여 조건에 외국 기업에 대한 특별한 규제는 없으나, 제품은 반드시 호주 기술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기술심사는 현재까지는 빅토리아 친환경 공공조명시설그룹(Victorian Sustainable Public Lighting Action Group)이 맡아왔으나, 그린라이트플랜 출범 후 신규 기술 심사기관인 공공전기소비자번영회(Public Lighting Customer Innovation Committee, 이하 CIC)가 설립됐음.

  - CIC는 MAV가 설립한 기술 심사기관임.

ㅇ 현재까지 45개의 카운슬과 빅토리아 도로안전공사(VicRoads)가 MAV와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이들 카운슬과 빅토리아도로안전공사의 입찰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CIC의 기술심사를 통과해야 함.

  - CIC의 기술 심사는 그린라이트플랜의 취지에 맞게 에너지 효율성을 갖추는지와 호주 전력 공급업체의 규격에 적합한지를 중점으로 심사함.

ㅇ CIC는 기술 심사 시 아래의 우선 순위 항목들만 고려함.

  - T5 튜브형 형광등과 같이 이미 허가를 받은 제품(대량 교체 가능한 램프)

  - 장식 발광체와 충격 흡수용 전봇대(개발가능 지역 및 공터용)

  - 광전지와 조광설비(주요 대로의 가로등용)

  - LED등 신기술

ㅇ CIC 기술심사 절차

  - 신청서와 신청비(500오스트레일리아달러) 접수 후 우선순위 항목에 한정해 심사를 함.

  - 최초 심사 통과 후, 시장 평가를 시행하며 신청자가 평가 비용을 부담해야함.

  - CIC가 전문가의 시장평가 소견서를 검토 후 신청을 거절하거나 제품의 개조를 요구할 수 있고, 공원의 계량용 가로등으로 추전하거나 빅토리아주 공공조명 허가이사회(Victoria Public Lightning Approvals Board, VPLAB)에 비계량용 가로등으로 추천할 수도 있음.

 

□ 빅토리아 주의 입찰 현황

ㅇ LED는 신호등, 소형 가로등 등 빅토리아주 공공 조명시설에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현재까지는 LED가 형광등에 비해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며 더 낮은 강도의 빛을 발산하기 때문에 T5와 같은 형광등을 더 선호함.

  - T5 형광등은 기존 수은등 대비 에너지 소모량을 70% 이상으로 절약할 수 있으나 투자금액의 회수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어 T5 형광등이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함.

T5 트윈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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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빅토리아 주 지방자치 협의회 (MAV)

ㅇ 호주의 조명기구 제조사인 Pierlite사가 제작한 T5 트윈 형광등이 빅토리아 친환경 공공 조명시설 그룹의 기술 심사를 통과하고 주로 작은 도로 위주로 사용될 예정임.

  - Peirlite사는 1930년 설립돼 현재까지 영국, UAE, 홍콩 등 유럽, 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했고, 최근 친환경 제품을 생산에 주력함.

ㅇ 그린라이트플랜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아말리아 채프맨(Amelia Chapman)씨에 따르면, LED의 높은 지속성과 에너지 효율성에 의거해 앞으로 새로운 LED 기술을 모니터링할 것이며 LED의 가격 경쟁력에 따라 입찰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함.

 

□ 시사점

ㅇ 빅토리아주의 그린라이트플랜은 우리기업의 호주 조명시장 진출기회가 될 수 있으니 관심있는 기업의 사전 준비가 필요함.

ㅇ 현재까지는 빅토리아주 각 카운슬의 보조금 할당액은 다음달 초 그린라이트 펀드 가이드라인 발표 후 예측 가능할 것이며, 카운슬의 입찰은 올해 중순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우리 기업은 기술 심사를 위한 준비가 필요함.

ㅇ 빅토리아 친환경 공공 조명시설 그룹에서 기술 심사를 받을 수도 있지만, 카운슬의 그린라이트플랜 보조금을 겨냥한다면 그린라이트플랜과 관련해 카운슬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MAV 산하 CIC의 기술 심사를 받는 것을 고려해 볼만 함.

  - 아직까지 빅토리아 주내 보급률이 떨어지는 LED 등 신기술은 기술심사가 까다롭고 오래 걸릴 수 있음.

ㅇ 호주 조명시장 진출 시 전기안전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호주 품질기준에 맞는지 살펴야하며 전자파 적합(EMC) 시험을 거쳐 C-Tick 준수 라벨을 획득해야 호주 내 유통이 가능함.

  - 조명제품은 각 주정부의 법률에 따라 National Appliance and Equipment Energy Efficiency Program에 의해 규제됨.

 

자료원: 빅토리아 커뮤니티 개발계획부의 프로젝트 메니저 인터뷰, 빅토리아주 지방자치협의회(MAV), 빅토리아 지역정부, 호주 개발계획부, 코트라 멜버른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남아공, LED 통한 장기 에너지 절약 계획

 

 

- 전구 20만 개 LED전구로 교체 계획 -

- 더반 149개 LED 가로등으로 교체 -

 

 

◆ 남아공 전력청 ESKOM은 지난해 20만 개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바꿀 계획이 있으며, 입찰을 진행한바 있음

- 주로 호텔이나, 은행, 사무실, 소매점과 같은 곳에 7W와 10W LED 조명으로 교체를 계획하였으며 58GGWh/y 전력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 남아공은 최근 기후변화 당사자국 회의(COP17)를 개최했으며 COP 17이 개최된 더반 국제 컨벤션 근처 6개 도로의 149개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

- LED 가로등 149개 교체를 통해서 연간 47.4MWh를 절약할 것으로 보며 현재 사용하던 240W 메탈 Halide 가로등에 비해 26% 에너지 효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

◆ LED 조명 중 가장 관심을 받는 제품 중 하나인 가로등은 현재 설치된 가로등보다 70% 이상 전력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지자체에서 높은 관심을 보임

 

 

□ ESKOM 20만 개 LED전구 저렴한 가격에 제공 예정

○ 남아공 전력청 ESKOM은 지난해 20만 개의 조명을 LED 조명으로 바꿀 계획이 있으며, 입찰을 진행한 바 있음.

○ 본 입찰을 통해 Philips Electronics가 LED전구를 할인된 가격에 20만 개 제공하기로 확정됨.

○ 본 계획은 ESKOM과 필립스, Karebo Systems라는 전력 컨설팅 업체와의 합작 프로젝트로 남아공 전력청의 장기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진행됨.

○ 주로 호텔이나, 은행, 사무실, 소매점과 같은 곳에 50W 할로겐 조명을 사용하는 곳의 조명을 7W와 10W LED 조명으로 교체를 계획함.

○ 본 프로젝트를 통해 58GGWh/y 전력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임.

 

□ 더반에 149개 가로등 LED조명으로 교체

○ 남아공은 최근 COP17을 개최했으며 COP 17이 개최된 더반 국제 컨벤션 근처 6개 도로의 149개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함.

○ 본 프로젝트는 ESKOM, 필립스, 환경부, eThekwini 지자체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로 남아공 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LED조명 사용에 대한 더 큰 장점에 대해 실질적인 평가를 하고 앞으로 더욱 많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봄.

○ LED 가로등 149개 교체를 통해서 연간 47.4MWh를 절약할 것으로 보며 현재 사용하던 240W 메탈 Halide 가로등에 비해 26% 에너지 효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함.

 

□ 남아공 LED사용 분야

○ 남아공에서는 현재까지 산업용 LED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임. 특히 최근 LED가로등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 이에 대한 생산량도 늘어남.

○ LED 투광조명등, 가로등, High-bay lighting, Induction Floodlight, High-and low-bay lighting 등 산업·가정용 LED가 남아공에 판매됨.

○ LED 조명 중 가장 관심을 받는 제품 중 하나인 가로등은 현재 설치된 가로등보다 70% 이상 전력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지자체에서 높은 관심을 나타냄.

○ 남아공 주요 산업 곳곳의 LED제품

  - 남아공은 보안산업이 상당히 발전했으며 보안제품 중 감시카메라에 LED가 설치된 제품이 최근 많이 출시됨.

  - 광산에 필요한 조명이 LED제품으로 많이 바뀌며 밝기가 밝고 수명이 길어 광산산업에서도 LED제품은 인기제품

 

□ 남아공 LED 관련 프로젝트 시사점

○ 최근 설치된 더반의 가로등의 경우 Philips Iridium2 가로등 솔루션을 사용했으며, 후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경우 라이트 피팅이나 가로등 기둥 교체 없이 시 지자체에서 간단히 LED모듈만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남아공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사후 관리가 쉽도록 해야 함.

○ LED 조명은 남아공의 지형적, 문화적 특성에 맞춘 LED 제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남아공 현지 업체들은 남아공 현지 시장에 맞는 가로등 생산을 발표하며, 그 중 하나로 ‘Daylight Switch' 기능을 추가해 센서가 포함돼 빛의 양에 따라 가동 되는 시스템으로 더욱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함.

  - 남아공은 인도양과 대서양 두 대양이 만나는 곳으로 해변가 도로의 가로등 부식정도가 심해 내식성이 강화된 가로등 제품을 생산함.

 

자료원: Engineering News, ESKOM, Philips, 코트라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자체 자료

 

 

 

 

스웨덴, 지하철역 내 형광등 LED로 교체

 

 

- 지하철역 한 곳 지정, LED 형광등으로 교체 후 적합성 여부 테스트 중 -

- 향후 스톡홀름 지하철 전 구간으로 확대 가능 -

 

 

◆ 스톡홀름 시내교통(지하철, 버스)을 담당하는 SL사가 환경사업의 일환으로 스톡홀름 지하철역 내 전구를 LED램프로 교체하기 위한 테스트 프로젝트 실시

- LED 형광등의 지하철 역내 설치에 따른 에너지 절감효과와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스톡홀름시의 한 전철역 내 형광등 200개를 LED형광등으로 교체

◆ SL사는 전철역별로 LED 형광등 200개씩을 교체한다고 추산할 경우, 스톡홀름 전철역 100여 군데의 형광등을 LED 형광등으로 교체하게 되면 연간 약 360만kWh의 에너지를 절감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전기로 난방하는 1800여 가구의 연간 전력소모량과 같은 수준이어서 에너지 절감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

 

 

□ SL사, 지하철역 형광등 교체 프로젝트

○ 스톡홀름 로컬트래픽 SL사, 지하철 역내 LED 형광등 적합여부 테스트

  - 스톡홀름 시내교통(지하철, 버스)을 담당하는 SL사가 환경사업의 일환으로 스톡홀름 지하철역 내 전구를 LED램프로 교체하기 위한 테스트 프로젝트 실시

  - LED 형광등의 지하철 역내 설치에 따른 에너지 절감효과와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스톡홀름시의 한 전철역 내 형광등 200개를 LED형광등으로 교체

  - ‘테스트 장소는 스톡홀름 남부 Mariatorget역으로 LED램프가 전철역 환경에 적정한지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SL사의 전략테크닉 전문가인 Kari Uuosku씨가 밝힘.

  - LED램프는 일반 전구에 비해 에너지 소비량이 적기 때문에 다량의 램프가 필요한 스톡홀름 전철역 구내에 설치할 경우 에너지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 LED

○ LED는 Light Emitting Diode의 줄임말로 1920년대에 처음 발명됐으나, 1960년대에 들어서야 NASA에 의해 관련 기술의 개발이 이뤄지기 시작함.

  - 처음에는 우주선의 계기램프로 개발됐지만 오늘날에는 TV와 컴퓨터 등에도 LED를 다양하게 사용함.

○ SL사 프로젝트

  - 전구교체 인건비를 감안하더라도 지하철역 내 형광등을 LED 형광등으로 교체하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환경적, 비용적으로 훨씬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

  - 현재 Mariatorget 지하철역 내에 설치된 200여 개 형광등을 LED형광등으로 교체해 테스트에 돌입

  - SL사는 전철역별로 LED 형광등 200개씩을 교체한다고 추산할 경우, 스톡홀름 전철역 100여 군데의 형광등을 LED 형광등으로 교체하게 되면 연간 약 360만kWh의 에너지를 절감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전기로 난방하는 1800여 가구의 연간 전력소모량과 같은 수준이어서 에너지 절감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됨.

  - 이번 SL사의 LED 형광등 교체를 위한 테스트 프로젝트는 친환경사업으로 평가됨.

 

□ 스웨덴 LED 램프시장

○ EU집행위의 백열전구 규제로 LED 수요 증가

  - EU집행위의 백열전구 규제에 따라 스웨덴 시장에서 로우에너지 전구와 LED 전구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 그러나 스웨덴 소비자들은 백열등과는 달리 점등 후 서서히 밝아지는 로우에너지 전구에 익숙해 하지 않는 특성을 보여 로우에너지 전구보다는 LED전구 시장의 확대 가능성이 높은 편임.

  - 현재 스웨덴 시장에서 유통되는 LED램프 브랜드로는 Osram, Phillips, Mark Slojd Sweden, Forma e Funzione, aaxus, Ledgiganten 등이 있으며, 이 중 Osram과 Phillips사가 전체시장의 약 60%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남.

  - 스웨덴의 LED램프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2010년 기준 총 수입액은 1억6400만 달러이고 전년대비 9.7% 증가했으며, 주요 수입시장으로는 중국(39.3%), 독일(16%) 등임.

  - 대한국 총 수입액은 2010년 기준 26만8000달러로 수입 23위 국가임.

 

□ 시사점

○ 수요증대 예상

  - 스웨덴 내 LED 램프 생산은 없으며, 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함. 전체 시장규모는 약 1억7000만 달러 내외로 최근 3년간 매년 5∼10%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와 같은 성장세는 백열등 규제로 2012년에는 더욱 늘어날 전망임.

  - 한편 최근 들어 가로등을 LED 램프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거나 진행하는 지방정부가 늘어나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됨.

○ 현지 시장진출 전략

  - FTA 관세양허로 종전 4.7%의 관세가 철폐된 만큼 앞으로 FTA 효과는 매우 큰 상황임. 따라서 관련전시회 참여와 광고 등을 통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품질과 가격경쟁력 우위를 기반으로 활발한 시장개척활동이 요구됨.

  - CE 인증이 요구되는 시장인 만큼 인증획득이 우선돼야 함.

  - 가정용 LED 전구는 주로 일반 유통업체를 통해 유통되며, 가로등과 같은 공공지역이나 방산업 분야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공개입찰을 통해 구매하는 시장특성상 현지 시장에 밝은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것이 시장진출에 유리함.

 

자료원: Stockholm Lokaltrafik(SL사/Mr.Kari Uuosku), 스웨덴 통계청, ICA등 관련바이어, 코트라 스톡홀름무역관 의견종합

 

Source : KISTI Reseat. Kotra, gtnet

2011 녹색기술 지식 맵(총괄본)

 

 

2011 녹색기술 지식 맵(총괄본).vol1.egg

2011 녹색기술 지식 맵(총괄본).vol2.egg

 

 

발간사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미국, 일본, 유럽의 선진 국가들은 그린 에너지 확보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유럽 기업들은 탄소 감축을 성장 저해요인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자동차 기업들이 탄소 배출량이 거의 없는 전기자동차 개발에 나서고 있고, 전자·철강·조선·항공 부문 대기업들은 탄소 감축 사업모델에 대한 투자를 과감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도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비 규모를 2015년까지 2011년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본 지식맵 보고서는 주요 녹색기술 분야에 대한 종합적 조망을 위하여 산업시장 전망과 국제기술수준을 특허정보 기반으로 검토하고, 국내 분야별 전문가들의 견해를 반영하여 기술협력 관계와 핵심연구 분야 등 산업정보와 기술정보간의 연관성을 지식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산업시장 전망은 선진국의 시장선도를 위한 노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개발 활동을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기술적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기술동향은 한국, 미국, 일본, 유럽, 국제 특허를 이용하여 연구개발 동향을 점검하고, 국가별 기술수준을 비교 검토하였습니다. 분야별 전문가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산업과 기술에 대한 포괄적 지식과 산업발전 전망에 대한 견해를 반영하였습니다.

녹색기술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향후 수익창출을 위해 유리한 위치를 점유할 수 있는 분야와 사업 아이템 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식맵을 작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지식들간의 연관성을 고려하고, 산업 전문가와 정보분석 전문가들의 노력을 집적화하여 새로운 녹색성장 기회를 포착하고 국가연구개발 정책과 기업의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끝으로 본 보고서는 연구원들이 공동집필한 것으로 집필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연구자 개인의 의견으로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공식의견이 아님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2011년 11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박 영 서

 

 

목차

 

Ⅰ. 녹색기술 지식맵 개요

Ⅱ. 5개 분야 종합

Ⅲ. 그린카

Ⅳ. 대체수자원

Ⅴ. 그린 IT

Ⅵ. 이차전지

Ⅶ. 태양전지

● 주요 국가명 약어

● 참고문헌

 

 

Source : gtnet

 

에너지원(에너지고효율화)-환경보호(통합본)

 

 

에너지원(에너지고효율화)-환경보호(통합본).vol1.egg

에너지원(에너지고효율화)-환경보호(통합본).vol2.egg

에너지원(에너지고효율화)-환경보호(통합본).vol3.egg

 

 

Contents

 

박한길 선임연구원

※ 조류발전용 터빈 기술동향 ··································································13

/ 정조순 교수

※ 조류발전의 국내외 동향과 향후 전망 ··············································25

/ 조철희 교수

※ 해양 온도차 발전 기술 현황 ·······························································35

/ 진태석 교수

※ 저온 회수 발전시스템 기술개발 동향 ·············································47

/ 강석훈 선임연구원

※ 리튬이온전지 재료의 기술 동향 ·······················································57

/ 황용길 전문연구위원

※ LED 디밍(Dimming) 기술 동향 ·························································67

/ 이용희 박사

※ 스마트 시티 국내외 산업 정책 동향 ··············································77

/ 오종열 과장

※ EU 지역 LED 조명 및 관련 산업 동향 ···········································89

/ 홍 금표 (컨설턴트)

※ 전력 IT와 나노기술의 융합 ·······························································99

/ 김종태 연구원

※ 석탄가스화 복합발전(IGCC) 기술 동향 ·······································109

/ 김형원 전문연구원

※ 석탄 대체 팜(Palm) 에너지 동향 ···················································121

/ 서영남 기술이사

※ 배기가스 열을 이용한 열전발전 기술동향 ·································131

/ 전승경 연구소장

※ CNT분리막을 이용한 역삼투막 기술 동향 ·································141

/ 류승미 연구원

※ 대체수자원 확보용 신소재 막 기술 동향 ····································151

/ 이원태 교수

※ 하수 슬러지 건조기 동향 ·································································161

/ 박재철 이사

※ 유독물질의 환경모니터링 현황 ····················································171

/ 김미나 연구원

※ 도로의 교통 소음 공해를 저감하는 방음시스템 동향 ···········183

/ 류승기 연구위원

※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 산업동향 ··················································193

/ 지태호 선임연구원

※ 폐기물매립지 재생기술 동향과 전망 ·········································203

/ 신희덕 전문연구위원

※ 생활폐기물 처리 동향 ····································································213

/ 박재철 이사

 

 

Source : gtnet

 

 

 

 

 

에너지 고효율화 및 환경보호 자원순환(통합본)

 

 

에너지 고효율화 및 환경보호 자원순환(통합본).vol1.egg

에너지 고효율화 및 환경보호 자원순환(통합본).vol2.egg

 

 

Contents

❏ EV/HEV에서의 방열 기술 동향 분석 / 지태호 선임연구원

❏ 효율적 전력IT기술 활용을 위한 지능형전력망 응용 / 오명환, 김홍진, 신승중

❏ LED 방열 기술 분석 / 지태호 선임연구원

❏ 에코피드백 (Eco-feedback) 기술 적용을 통한 친환경 모바일 서비스 구현 / 박지현 박사

❏ LED의 발광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나노기술 / 정 미, 우덕하 박사

❏ 석탄가스화 연료전지 복합발전과 CO2포집기술 / 박환서 전문연구위원

❏ 태양에너지 해수담수화 시스템 기술동향 / 류승미 연구원

❏ 대체수자원확보를 위한 해수담수화 신기술 동향 / 이원태

❏ 전지구 탄소 흡수·배출량 산출을 위한 탄소추적시스템의 개발 / 조천호 과장

❏ 폐전기전자기기의 회수와 재 자원화 기술동향 / 신희덕 전문연구위원

❏ 중국의 CDM시장 현황과 우리나라의 대응방안 모색 / 이강국 전임연구교수

❏ 미생물을 활용한 환경 모니터링과 난분해성 물질 정화 기술 / 이창묵 박사

❏ 화학비료 대체기술 개발 동향 / 조우석 농업연구사

❏ 곤충과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병충해 방제 기술 / 조우석 농업연구사

❏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Zero Emission 주거단지 조성 방향 / 송정석

 

 

 

 

Source : gtnet

 

 

 

 

LED 디밍(Dimming) 기술 동향

 

 

LED dimming technology trends.pdf

 

 

Ⅰ. 개 요

1. LED 디밍의 개요

Ⅱ. 동향 분석

1. 국내 동향

2. 해외 동향

Ⅲ. 향후 전망

 

 

Source : gtnet

 

 

 

 

EU 지역 LED 조명 및 관련 산업 동향

 

 

EU 지역 LED 조명 및 관련 산업 동향.pdf

 


 

Ⅰ. 개 요

Ⅱ. 동향 분석

1. 국내 동향

2. 해외 동향

3. 업체 동향

Ⅲ. 향후 전망

 

 

 

Source : g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