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9일 목요일

LED 기술 및 특허동향

 

 

LED 기술 및 특허동향

 

 

목차

1. 서론

2. 한국과 중국의 LED 정책

3. LED 기술 개요

4. LED 시장동향

5. LED 표준화 동향

6. LED 특허동향

7. 결언(진출전략)

<부록> 주요특허 요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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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기술 및 특허동향.vol2.egg

LED 기술 및 특허동향.vol3.egg

 

 

ID  dves

Passward  1234

 

 

 

 

 

Source : EIC

중국 주요산업(LED, 통신, 영상분야) 기술 시장 동향

 

 

중국 주요산업(LED, 통신, 영상분야) 기술 시장 동향

 

목차

1.서론

2.중국의 주요 산업별 시장동향

3.중국의 산업기술 발전정책 동향

4.중국 주요 기업 동향

5.결언(진출전략)

 

중국 주요산업(LED, 통신, 영상분야) 기술 시장 동향.vol1.egg

중국 주요산업(LED, 통신, 영상분야) 기술 시장 동향.vol2.egg

중국 주요산업(LED, 통신, 영상분야) 기술 시장 동향.vol3.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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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ward  1234

 

Source : EIC

2012년 3월 27일 화요일

中 LED 조명산업, 2012년에도 '반짝' 빛난다ㆍ멕시코, LED 조명시장 최근 동향

 

中 LED 조명산업, 2012년에도 '반짝' 빛난다

 

-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인한 가격하락에도 정부 지원정책으로 수요 창출-

- 향후 2015년까지 전체조명시장의 25%까지 점유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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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LED 조명산업 시장현황

○ 2011년 LED조명 시장점유율 상승세

- 2011년 중국의 LED 조명시장은 188억 위안에 달했고, 전년대비 35.7% 증가.

- 향후 2년간 40%대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2011년 LED 조명은 실내조명분야에서 1% 미만 점유율을 보이나 가로등이나 터널조명 등과 같은 야외조명분야에서는 5%까지 점유율을 보임.

- 특히, 경관조명과 야외 LED조명의 점유율이 비교적 높은 가운데 전체시장에서 각각 149억3000만 위안과 32억7000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함

-실내 LED조명은 6억3700만 위안 수준으로 아직 매출은 낮지만 시장잠재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2013년에는 98억2000만 위안 수준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 2011년도 LED조명 가격하락, 2012년에는 가격하락세 완화될 것

○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인한 가격하락

- 2011년 칩과 밀봉포장의 영업수입은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며 12월 하락폭이 최고치를 기록함.(12월 칩 영업수입은 전월 대비 31% 하락했고, 밀봉포장의 영업수입은 전월 대비 11% 하락함. 재고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 2011년 4분기에는 재고방출의 영향을 받아 LED의 평균가격이 10% 정도 하락함.

- 지속적인 기술혁신에 따라 LED 생산단가는 매년 30% 하락함. 최근 주류제품인 0.5W와 1W LED의 가격은 특히 빠른 하락세를 보이는데, 2011년 4분기에는 5~10% 하락했으며, 2011년 전체적으로 40%~50% 수준의 가격하락을 보임.

○ 2012년에는 LED 제품가격의 하락속도는 조금 완화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이유는 고효율 LED가 아직까지 기술장벽이 높고 진입 자본금의 요구치가 높기 때문에 2012년도 고효율 LED 가격은 약 20~30% 하락할 것으로 예측함.

□ 2012년 LED 조명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부정책 실시

○ 12.5 기간 중국은 정부 예산 이외에 추가적으로 80억 위안을 투입, 해당 지방 정부 또한 30억 위안 이상의 자금을 투입해 총 400만 개의 가로등용 고효율LED 및 관련설비 구입 예정

- 시범공정의 질과 수준의 보장을 위해서 중국 환경자원 에너지 절약 위원회는 국가차원에서 100개의 LED광원 연구·개발·생산 기업을 선정해 고효율 에너지절약 제품을 제공받을 계획. 다음 범위 안의 조건만 충족시키면 신청이 가능(마감 2012.4.8.)

1) 중국 국내에 등록된 제조기업

2) 사업 분야 중 LED조명 제조 포함

3) 자금이 1000만 위안 이상

4) 기업자산 부채율이 60% 이하

5) 국가의 전자광원검사기구에 LED 조명제품을 제출해 검사받을 것 등

○ 중국 환경자원 에너지 절약 위원회는 단계별로 10개의 성도, 50개의 지방시, 100개의 현(성급 개발구 포함)에 친환경조명 에너지절약 개조시범공사를 실시할 계획

○ “2012년 반도체조명제품 재정보조 추진 정책2012年半导体照明产品财政补贴推广项目”

- 주관 : 财政部经济建设司, 国家发展和改革委员会资源节约和环境保护司, 科学技术部高新技术发展及产业化司)등 3개 위원회

- 대상 : 중국 내에 있는 중국의 CQC LED조명기구 인증을 받은 기업

- 대상제품 : 실내외 4종류의 LED조명제품(실내조명제품-LED다운라이트, 반사형 LED등, 실외조명제품-LED가로등, LED터널조명)

- 방식 : 간접 보조금 방식을 채택해 재정보조금을 낙찰기업에 주고, 낙찰기업은 낙찰협의가격에서 재정보조금을 제한 가격으로 단말 사용자에게 판매함.

- 기간 : 2012년 3월 20일까지 경쟁입찰 신청

- 규모 : 1000만 등 이상에 달해 이전 “十城万盏” 정책 효과보다 더욱 클 것

□ 2012년 시장전망 및 주요 변수

○ 생산단가 하락에 따른 추가 가격하락 여지는 충분

- 세계적인 LED 대기업들인 니치아(日亚化学), 크리(Cree)는 산업라인을 일체화하는 경향이 뚜렷함.

- 중국 내 대부분의 기업은 LED칩 생산기술이 없었지만 2011년 11월 더하오룬다(德豪润达)가 집적회로 생산기술을 개발함으로서 국제기업 위주의 LED칩 생산기술 시장에 변화를 예고

○ 2012년 전국에 700만개의 보장성주택(保障性住房)을 건설할 예정으로, 만약 이 주택 건설 시에 모두 LED조명을 채용한다면 그 규모는 약 20억 위안 정도 될 것

○ 2012년 LED조명의 시장점유율은 10%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속적인 LED조명의 증가세로 2015년에 이르면, 중국 조명시장의 25%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

□ 2012년도 LED조명 주요 기업 동향

○ 대만 亿光电子

- 2012년 초, “저온색”가로등 기술을 발표. 출력효율이 100 lm/W이고, CNS15233 획득

- 대만에너지절약 규범과 중국 대륙의 CQC를 모두 획득한 LED가로등 기업. 중국 보조금 정책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이광전자는 작년 LED조명 영업보장수익이 3690만 달러였고, 올해는 1억2000만 달러에 이르러 증가폭이 225%에 이를 것

○ 三安光电

- 치루이자동차(奇瑞汽车)와 합작해 8000만 위안을 우후경제수공업개발구(芜湖经济手艺开发区에 ‘우후안루이광전유한공사芜湖安瑞光电有限公司’ 설립에 투자예정

- 선전 LED 밀봉포장, 응용, 조명기구와 기타 응용규모 각 종류 상관 부품 등 생산품의 설계, 산출, 발매, 처리 등의 영업까지 합작할 예정임.

○ 레이스조명(雷士照明)

- 2012년 1월, 루이광전(瑞光电)과 협의를 체결해 LED 합자 프로젝트를 실시함. 이 프로젝트는 고효율조명 LED 밀봉포장기술 연구개발과 LED 밀봉제품 제조와 판매 업무에 집중하는 프로젝트임.

- 이번 합작은 레이스조명에게 LED 연구·개발 분야, 특히 LED 밀봉포장기술방면과 LED조명용 부품, 모조기술 연구개발 방면에 집중하게 해 LED제품 연구개발 실력과 서비스품질 상승을 촉진할 것

- LED조명 부품, 형틀 생산에 집중해 3000평방미터의 전문화된 청결한 공장을 만들어 외국의 선진기술을 유치해 중국내 일류의 조명부품, 형틀생산 기업이 되고자 함.

○ 루이홍광전(睿鸿光电)

- 에너지절약형 상업용 LED조명에 집중해 “빛 조절이 가능한”상업용 조명기구 출시.

- 브랜드 고객 ODM 개발 주문자 생산방식 권한을 획득

- 2012년 루이홍광전의 목표는 판매량 15만개 달성

○ 더하오룬다(德豪润达)

- 2011년 더하오룬다의 총수입은 30억6700만 위안으로 전년도 대비 18.18% 증가했고, 순이익은 4억500만 위안으로 전년도 대비 107.12% 증가

- 2012년 2월 28일, 북경天旭恒源节能科技有限公司와 3억9500만 위안의 LED가로등 구매 계약에 서명

- 2012년 2월 28일 일본의 트윈버드(日本双鸟公司)와 합작계약을 체결. 2012년 트윈버드와의 합작업무를 30~40% 증가시키고, 미래 3년간(2012년 포함) 4500만 달러를 투입하여 새로운 계열의 LED조명제품을 생산하기로 협의

- 2012년 3월 4일, 미국의 월마트(沃尔玛代理公司)와 2억8300만 위안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LED전구, LED조사등, LED등 등의 19종류의 LED조명제품을 제공하기로 협의

□ 시사점

○ 중국 내 기술개발로 인한 LED 가격하락과 지속적으로 공공부분 및 민간부문의 수요가 창출되고 있어 LED 조명시장은 더욱 확대될 될 것으로 전망

○ 특히, 중국 정부는 LED제품의 연구개발과 상용화 부문에 적극적인 보조금을 투입하고 LED조명의 국내 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각종 지원책을 쓰고 있음.

자료원: 太阳能光伏网, 新快报, 半导体照明网, 칭다오무역관 자체정리

 

 

 

멕시코, LED 조명시장 최근 동향

 

 

- 무역사절단 바이어 상담 통한 최근 동향 파악 -

 

 

□ 멕시코 내 LED 조명 시장 동향

Ο LED 조명시장은 고가와 저가로 나뉨.

- 기존 유명 기업들의 인지도로 시장에서 강세를 보임.

- 독일의 Osram, 네덜란드의 Philips, 미국의 GE, CREE, 영국의 Havells Sylvania가 시장에 대부분 제품을 공급함.

- 이 제품들이 LED 조명시장의 고가 시장을 점령한 반면, 중국, 대만 등지의 제품이 저가시장을 이끔.

- 일부 미국, 유럽의 기업은 중국에 공장을 설립해 저가제품을 멕시코로 수출, 저가시장에 제품을 선보임.

Ο 외국기업 의존도 높아

- 아직까지도 멕시코 LED 시장은 성숙되지 않음.

- 멕시코에서는 아직까지 LED 전문 생산 공장이 전혀 없으며 대부분의 생산 공장들은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부품을 수입해 조립 후 멕시코와 중남미 시장에 납품함.

- 기술·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편임.

Ο LED 조명의 다양화

- 주로 실외 가로등에 사용됐던 LED 조명이었으나 최근에는 실내 조명에도 LED 조명이 각광받음.

- 실내 조명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최근의 추세였으나, 2012년부터는 조명의 크기도 커지면서 화려한 디자인의 조명이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했음.

- 뿐만 아니라 흰색빛을 유지했던 LED 조명에 다양한 색상을 입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음.

- 현재 Sanbons와 Liverpool에서는 모든 지점의 실내조명을 LED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으며, Liverpool의 경우 LED 조명 부서를 따로 설치해 LED 조명에 대한 보편화 노력을 기울임.

□ 멕시코 내 LED 사업 집중 지역

Ο 관광, 산업집중 도시로 시장이 집중됨.

- 멕시코에서 LED 사업이 가장 많이 발전한 도시는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바하칼리포르니아, 낀따나루 주 등임.

- 이 도시들은 관광을 비롯한 산업 중심도지로 조명을 장시간 필요로 하는 곳을 중심으로 해 LED 조명이 사용됨.

- 바하칼리포르니아주와 낀따나루 주는 관광이 발달한 지역으로 최근 정부의 관광 사업유치 계획에 따라 호텔·숙박시설, 관광시설 조성이 급증하면서 조명 수요가 높아진 지역임.

- 환경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북쪽과 남쪽 지역의 일조량이 높다는 지역적 특징을 이용해 태양광 패널을 장착한 LED 조명들의 수요도 높아짐.

Ο 치안불안 지역에 조명설치 계획

- 현 깔데론 정부의 마약조직 간의 전쟁으로 멕시코 치안은 매우 불안해졌으며 이 외에도 강도, 납치 등 범죄들도 기승을 부림.

- 이에 정부는 범죄 발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로등과 조명시설 설치 계획을 세움.

□ 멕시코 LED 조명시장 진출 방안

Ο 한국 제품의 인식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 필요

- 멕시코 LED 조명시장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임. 유럽의 제품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중국 제품들에 비해 비싼 가격이지만 품질이 좋아 멕시코 시장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좋은 편임.

- 또한, 한국 LED 제품에 대한 좋은 평가에 비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 업체가 많지 않아 한국 업체들이 진출할 기회가 많음.

- 그러나 멕시코 시장에서는 이미 유럽과 미국의 다국적 유명기업이 시장을 선점하며 이들 제품에 대한 멕시코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은 편임.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거래하는데 있어 선입견이 있기 때문에 한국 제품이 시장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를 극복할 마케팅 전략이 필요함.

- 많은 멕시코 업체가 한국 업체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하나 시장에서 한국제품 정보는 부족한 편임. 따라서 관련 전시회에 참여하거나 전시회 방문을 통해 업체와의 직접 면담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여야 함.

□ 전망과 시사점

Ο 다양한 종류의 LED 조명 사용화

- 현재까지는 LED는 실외 가로등에 많이 사용됐으나 최근 실내조명부터 인테리어 조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LED 조명을 상용화하려고 함.

- 또한 조명뿐 아니라 문구, 의자, 치과용 장비 등 현지 업체들은 새로운 사업분야로 LED제품을 취급하려 함.

Ο 중국제품과의 경쟁에 대비한 대비책 마련

- 멕시코 현지 업체들은 중국제품과 가격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한국 제품의 높은 가격 때문에 구매를 보류하는 편임. 가격보다는 제품의 품질로 업체들을 설득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자료원: 관련 업체 담당자 인터뷰, 코트라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LED 소자-LED 소자 원천기술 개발과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선결과제(KISTI 마켓 리포트)

[요약]

▪ LED는 반도체로 빛을 발생시키는 소자로 LED조명 및 응용제품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인자이다.

▪ 2011년 LED 업계는 LED 칩 공급 과잉, 단가 인하 압력 증가, 효율 증가에 따른 LED 칩수요 감소, LED 조명 시장의 더딘 성장세 등의 이유로 소폭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세계 LED 소자 시장은 2010년 112억 달러, 2014년 최고 162억 달러 기록 후 2015년에는 153억 달러까지 떨어질 전망이나, 이후 조명 시장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며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LED 소자 시장은 2010년 2조3,937억 원에서 2015년 9조2,000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 LED 소자 시장은 일본의 니치아를 비롯하여 한국의 삼성LED, 서울반도체, 독일의 오스람, 미국의 루미레즈, 크리 등 일본, 미국, 유럽, 한국 기업이 세계 LED 소자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2010년 LED 소자 시장점유율은 일본 Nichia(21.3%)가 1위를, 한국 삼성LED(11.5%)가 2위를, 독일 Osram(8.7%)이 3위를, 한국의 서울반도체(7.5%)가 4위를 차지하였다.

▪ LED 소자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LED 소자의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서는 국제적 협력관계 구축, 산ㆍ학ㆍ연과의 기술 교류, 학계, 연구소 등과 함께 특허 풀(pool)을 구성하여 대응해야 할 것이다.

▪ 방열, 회로기술 등에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이들 후발업체가 수직 계열화된 대기업과 상생 협력을 통해 LED 시장에 진출한다면, LED 소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LED 광원을 이용한 고휘도 프로젝터의 개발

 

 

일반적으로 조명, 프로젝터, 액정 디스플레이 등에는 주로 램프(lamp)를 이용한 광원을 사용한다. 그러나 최근에 LED가 급속히 보급되고 있다. LED는 수명이 길고 소비전력이 낮은 장점이 있다.

Takamatsu 연구진은 LED 광원을 장치한 새로운 프로젝터를 개발하였다.

이것은 실용수준의 밝기가 2000lm이고, 색 재현성을 나타내는 AdobeⓇ RGB 커버율은 98%에 이른다. 또 3만 시간의 긴 수명을 자랑한다.

프로젝터는 높은 휘도(brightness) 특성이 필요하다. 램프를 사용하는 프로젝터가 이 기능을 가지려면, 발광부의 면적이 1㎟ 미만이어야 한다. 소형LED의 경우는 발광부 면적이 2㎟ 정도로 다소 크지만 발광효율은 높다. 그러나 광량이 부족하여 지금까지는 LED를 프로젝터의 광원으로 사용할 수 없었다. 신제품 LED 프로젝터는 휘도가 높은 독자적인 광원이 사용되었다.

이것은 출력이 높은 LED를 복수로 사용한 것이다. 또 R, G, B 각각의 휘도를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 별도의 부스트(boost) 장치도 설계하였다.

한편 LED는 매우 수명이 긴 광원이지만 시용시간이 경과하면 휘도가 서서히 떨어진다. 그 저하율은 LED 색깔마다 차이가 있다. 이것은 RGB의 광량 밸런스가 나빠지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광량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전용회로를 신제품 내부에 설치했다.

색 재현기술도 중요하다. 통상 LED광원의 색을 그대로 사용하면 지나치게 화려하게 비친다. 이것은 RGB 색 영역이 너무 넓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3차원 색도좌표(look-up table)를 이용하여 각 색을 정확히 맞추었다. 이 기술에 의해서 종래의 sRGB 규격보다 넓은 색 영역을 자연스러운 화질로 표현할 수 있었다.

한편 발광효율은 소자의 냉각조건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신제품인 LED프로젝터를 효과적으로 냉각시키려면 적절한 냉각시스템이 필요하다. 이 냉각 기술은 액체냉각 시스템이나 순환냉각 시스템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종래의 프로젝터는 공기냉각 팬(fan)을 이용해서 각 부분을 냉각시킨다. 그러나 이 방식은 냉각 효율이 떨어진다. 또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가 디바이스 안으로 들어와서 내부의 광학부품을 더럽힌다. 이 때문에 광원의 밝기가 떨어져서 프로젝터의 수명을 저하시킨다. 이러한 경우 램프나 에어필터(air filter)를 수시로 교체해야 하는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즉 장치의 수명을 연장시키려면 개발단계에서 방진대책을 고려해야 한다.

액체냉각 시스템은 라디에이터(radiator)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 장치를 사용하려면 우선 디바이스가 대형화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 또 이 시스템은 액이 새거나 결로현상이 생길 우려가 있다. 신제품 LCD 프로젝터에서는 새로 설계된 순환냉각 시스템을 채택하였다. 즉 LCD 패널을 냉각하여 뜨거워진 공기는 소형 열교환기에 의해서 냉각된다. 이 냉각된 공기가 다시 장치 내에서 순환되는 방식이다. 특히 이 시스템에서는 바깥 공기를 장치 안으로 불어 넣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장치의 설치 자세에 대한 문제이다. 램프전원의 프로젝터는 램프의 방전특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장치의 설치 자세에 제한이 있다. 그러나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세제한이 없다. 따라서 영상을 수직으로 투사해야 할 경우에, 프로젝트를 옆으로 눕혀서 설치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LED 광원의 프로젝터는 종래의 제품보다 우수한 색 재현성을 실현했다. 그리고 유지 관리를 하기 위해서 특별한 관심을 갖지 않아도 긴수명을 보장한다. 앞으로 더욱 성능을 개선하여, 소형이면서 싼 가격으로 새로운 프로젝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高松宏彰 外, “LED光源を用いた高輝度プロジェクタ―の開發”, 「NEC技報(日本)」, 64(3), 2011, pp.72~75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전문연구위원 허원도(ferriman@reseat.re.kr)

 

외국계 조명 기업의 어부지리

필립스, GE라이팅 등 다국적 기업들이 신이 났다. 올해 한국시장 조명 매출 목표 중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비중을 20% 안팎으로 크게 높여 잡았다. 필립스는 지난해보다 5~10%포인트, GE라이팅은 15%포인트 올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올해 국내 LED 조명 시장이 급속히 커지지만, 삼성전자 LG전자 등 잠재적 경쟁자들은 속속 철수를 선언하고 있어서다. 세계 조명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빅3’인 필립스 GE 오스람 등에 꿈 같은 사업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셈이다.

공공시설에 들어가는 LED 조명 사업에서 철수하겠다는 의사를 속속 밝히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LS전선 SKC라이팅 등 국내 대기업들은 착잡하다. 이들은 조달청이 올해 신규 계약을 맺는 오는 4월부터 공공시장에서 쫓겨난다. 지난해 11월 동반성장위원회가 LED 조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겉으로는 해외 시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하지만 “한국 정부도 사주지 않는 제품을 해외에서 쉽게 써주겠는가”라는 게 국내 대기업의 솔직한 속내다. 이 때문에 LS전선은 공공시장뿐 아니라 아예 LED 사업 자체를 포기하는 것을 고심하고 있다.

 

 

 

고효율 조명 (LED) 시장 조사 결과

 

 

1 시장 현황

2010년 일반 조명 용도의 조명 총 시장의 시장 규모는 2009 년 대비 103.9 %의 7,510 억 엔을 기록하였다. 조명기구 (기존 광원 주)의 시장 규모는 건축물의 신설 착공 동향이 회복세에 있었지만, 건설 착공시기와 조명기구 판매시기와의 지연으로 2009 년에 이어 감소했다. 그러나 램프 (기존 광원) 및 LED 조명은 에너지 절약법 개정에 따라 사무실이나 공장, 상업 시설 등을 중심으로 한 고효율 조명으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경기 대책으로 실시된 공공 사업의 도로 조명 등의 높은 효율 조명으로의 전환 등에 따라 시장 규모는 확대되어 조명 총 시장은 2 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 중단으로 인한 전력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높아, 사무실 등의 사업장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절전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어 고효율 조명에 전환이 한층 진행되고 있다. 절전 의식 고조로 소등과 램프의 단순화가 실시되고 램프 수요가 크게 축소하고 있지만, 그것을 웃도는 페이스로 조명기구 LED 조명의 수요가 확대되어, 조명 총 시장의 시장 규모 2010 년 대비 106.7 %의 8,013 억 엔으로 예상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최근 조명 시장에서 LED 조명을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지장 없을 정도로 LED 조명이 큰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 계기가 된 것은, 2009년 조명 제조 업체 및 신규 사업자 회사에서 전구형 LED 램프를 잇달아 발매하였지만 2010년부터 2011년까지는 직관형 LED 램프와 LED 천장 조명 발매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LED 조명, 다운 라이트 및 스포트 라이트처럼 보조 조명, 간접 조명으로 사용되는 것, 전구형 램프처럼 백열전구를 대체하는 것이 중심이었으나 위의 직관형 램프와 천장 조명은 주로 조명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형광 램프를 대체하는 것도 차례차례로 발매되고 있어 기존 광원을 많이 대체할 전망이다. LED 조명 시장 규모는 2010년에는 2009년 대비 200.5 %의 750 억 엔이며, 2011년은 2010년 대비 185.7 %의 1,393 억 엔으로 예상된다. 2009년 이후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3 참가 사업자의 동향

LED 조명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조명 제조 업체에서도 사업축을 LED 조명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상품 개발 및 생산 영업 체제의 재편은 대부분이 LED 조명에 대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중견 규모의 조명 전문 업체에 많이 볼 수 있고 대담하게 사업의 축을 LED로 이동하고 있다. 향후 일본 국내 조명 수요는 당분간 기존 광원에서 LED 조명으로의 전환 수요에 뒷받침되고 견조하게 성장할 전망이지만 미래에 인구 감소에 따라 축소될 전망이 강하다. 그것을 우려하는 제조 업체에서는 기존 광원에서 LED 조명으로의 전환을 계기로 수요처 용도 확대, 신흥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 또한 완제품으로의 LED 조명뿐만 아니라 칩 및 모듈 등 장치 사업 확장을 통해 미래 사업 규모의 유지 및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출처 : .yano.co.jp

 

 

 

최초 황색-녹색, 호박색 마이크로 LED 배열

 

 

bhkim_1325020692216_thumb[3]

노란색-녹색 (560nm)와 호박색 (600nm) 마이크로-LED 배열을 위한 개락적인 에피텍셜 구조

 

영국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 중국 베이징 대학, 에피라이트 기술은 새로운 에피텍셜 구조들을 기초로 한 황색-녹색, 호박색 III-질화물 마이크로-LED 배열들을 최초로 개발했다 [Z Gong et al, Semicond. Sci. Technol., vol27, p015003, 2012].

연구원들은 과학 장비, 광학 통신과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등을 이 마이크로-LED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 LED 발광은 예를 들어, 시간과 공간 모두에서 조절될 수 있는 옵토제네틱 (optogenetic) 실험들을 가능케 하는 생체 활성 분자들의 흡수선들로 조절될 수 있다. 광전 족집게 (OET) 조절은 또 하나의 가능한 응용이다.

값 비싼 비- 혹은 반-극성 질화물 기판들을 이용하는 것보다. 에피텍셜 물질은 금속-유기 화학 증착법을 이용하여 표준 (0001) 사파이어 상에 성장되었다. 독립 질화물 기판들은 제거되는 결함들과 분극장 효과가 성능에 중요한 더 긴 파장들 (녹색, 황색, 호박색, 등)을 가지고 제조되는 소자들에 특별히 사용된다.

InGaN/GaN 우물들의 다른 버퍼와 액티브 층들은 560 nm (노란색-녹색)과 600nm (호박색)의 두 소자 종류 발광이 이용되었다. 연구원들은 방사 효율을 개선하는 QW들 내에 전하 포획을 증가시킨다고 믿고 있는 낮은 인듐 성분 InGaN/GaN 전자 저장 층 (ERL)을 이용했다.

또한, ERL의 사용이 액티브 층들 위의 일반적인 전자 차단 층 (EBL)을 불필요하게 한다고 믿고 있다. EBL들은 방사 효율을 감소시키는 p-형 홀 주입 층들을 들어오는 것으로부터 그리고 우물들을 오버슈팅 (overshooting)하는 전자들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소자들을 제조하기 위해, 에피텍셜 물질은 광 방출이 다듬어진 사파이어 기판을 통해 일어나기 때문에 뒤집어졌다. 마이크로-LED들은 40μm 반경과 100μm 피치 (pitch)의 10x10 원형 소자로 구성됐다. LED에 대한 메사 (mesa)들은 n-형 층으로 식각 해 내려가기 위해 유도 결합된 플라즈마를 이용해 만들었다. 전류 스프레딩 p-접촉들은 니켈/금으로 구성됐다.

타이타늄/금으로 구성된 n-접촉은 소자들 사이 공간 내에서 형성 됐다. 4 개의 n-접촉 전극 패드들은 소자의 n-측면 상에서 스프레딩하는 더 균일한 전류를 위해 사각 배열의 각 측면의 중앙에 만들었다. 실리콘 이산화물은 개별 픽셀들의 p-접촉에 전기 접근을 위해 성장된 타이타늄/금 p-금속 버스 (bus)들을 위해 전기 절연으로 이용되었다.

전류 주입이 이 소자들에서 증가하는 것처럼 주요 소자 피크들에서 짧은 파장으로 커다란 스펙트럼 청색 이동이 있다. 또한 0.6kA/cm2 에서 초기 약 12nm 청색 이동하고 이후 적색 이동하는 피크들을 가진 ERL (~450nm, 청색)으로부터 광의 이동이 있다. ERL 피크는 녹색-황색 소자에서 매우 작지만 호박색 LED에서는 낮은 전류에서 매우 크다.

연구원들은 자발 및 압전 분극장 (청색 이동), 밴드 필링 (band-filling, 청색 이동), 주울 (Joule) 열 (적색 이동)의 변화로부터 양자 구속 스타크 (Stark) 효과의 전류 주입에 의한 스크리닝 (screening)의 스펙트럼 이동 효과들을 조사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이용했다. 연구원들은 스크린 효과는 3.5kA/cm2 이하에서 주도되는 반면, 밴드 필링은 3.5kA/cm2 이상에서 더 청색 이동한다고 믿고 있다.

 

bhkim_1325020692217_thumb[2](a) 주입 전류에 따른 황색-녹색 마이크로-LED와 호박색 마이크로-LED의 출력. (b) 황색-녹색 마이크로-LED와 호박색 마이크로-LED의 전력 밀도 대비 전류 밀도. 비교를 위해, 같은 웨이퍼로 부터 제조된 일반적인 넓은 영역 LED의 전력 밀도가 플롯(plot)되었다.

 

연구원들은 에피텍셜 구조의 더 많은 최적화는 이 스펙트럼 이동을 막을 것이고, 시뮬레이션으로부터 얻어진 판단은 더 진보된 에피텍셜 구조의 디자인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픽셀의 출력은 상부 방향에서 유용한 광을 모으는 사파이어 표면에 가까운 실리콘 광검출기를 놓고 측정되었다. 전력 측정의 교정은 이 소자의 스펙트럼 이동에 대해 허용된 500-600nm 영역에 걸쳐 했다. 피크 전력 (열적 롤-오버 (roll-over)은 황색-녹색 픽셀들에 대해 0.1mW와 55mA (4.4kA/cm2)에서 얻어졌고 호박색 픽셀들은 0.055mW과 60mA (4.8kA/cm2)에서 얻어졌다. 이 결과들은 각각 8W/cm2와 4.4W/cm2의 전력 밀도에 해당한다. 더 많은 특성들은 표1에서 찾을 수 있다.

연구원들은 이 전력 밀도는 응용들에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크기의 10배 더 초과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bhkim_1325020692219_thumb[2]황색-녹색과 호박색 LED 배열들에 대한 픽셀 당 일반적인 전기, 광학적인 특성

 

이 소자는 넓은 영역 소자들에 비해 더 큰 성능을 가지고 있다. 연구원들은 이 결과는 같은 전류 밀도 아래에서 더 큰 소자에서 보다 더 작은 픽셀에서 접합 온도가 훨씬 더 낮게 보였다. 400nm에서 빛나는 LED에 대해 이미 보고 된 크기에 다른 자기 열의 수치적인 결과들과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semiconductor-today.com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양자점(Quantum Dot)

 

 

양자점이라고 불리는 작은 결정은 강하고 뚜렷하게 한정된 색상을 발생한다. 현재 연구원들은 양자점을 사용하는 LED 디스플레이를 만들었다. 5년 전에 QD Vision은 나노 크기의 결정들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가장 기초가 되는 하나의 색상을 가지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2011년에는 비디오를 보여줄 수 있는 전체적인 색상을 가진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증명하였다. 회사는 이 기술이 상업용 디스플레이가 되기까지는 또 다른 5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삼성이 양자점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데 그리고 2월에 전체 색상의 디스플레이를 증명하는데 있어 첫 주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양자점 디스플레이는 LCD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독창적인 방법은 빛을 전혀 발생하지 않지만 대신에 주위 빛을 반사하는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것으로 전체 색상 Mirasol 디스플레이와 함께 Qualcomm이 취한 접근 방법으로 LCD의 단지 10분의 1 정도의 에너지 만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한국의 타블렛 컴퓨터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어떠한 디스플레이도 손자국이 남은 뒤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양초 불꽃에서 발생한 숯 검댕이에 기반을 둔 새로운 코팅은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 값싸고 오일을 밀어내는 층을 제공할 수 있다. 새로운 나노 구조를 가진 재료는 태양 패널의 전력 발생을 크게 향상시켜 다른 방법으로는 반사되는 빛을 잡는 것에 의해서 보다 저렴하게 제조될 수 있다. 또한 근적외선 광을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들이 흡수할 수 있는 색상으로 전환시켜 이들 목표를 얻을 수 있다. 다른 재료는 밤에 보이지 않고 낮과 밤에는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스텔스 항공기를 생각할 수 있다.

메타재료들은 보이지 않는 형태를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접근법이다. 빛을 흡수하는 대신에 메타재료들은 물체 주위에 빛을 구부리게 한다. 2011년까지 연구원들은 단지 메타재료들을 소규모로 -1 밀리미터 보다 작게 만들 수 있었다. 현재 연구원들은 이들을 실용화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만들 수 있다. 연구원들은 아직까지는 빛의 전체 파장에 대해 작업하고 있지는 않지만 밤에 식별하는 장치에는 보이지 않는 재료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스탠포드 연구원들은 40,000번 재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 전극을 만들었다. 이는 일반적인 랩 탑 배터리에서 얻을 수 있는 1000번의 충전과 비교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전극이 오래 유지되고 풍부한 물질들로 제조되기 때문에 풍력 터빈 및 태양 패널로부터 전력을 경제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다른 연구원들은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기존의 그래파이트 전극의 10배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는 경제적인 재료들을 개발하였다. 똑같이 높은 저장능력을 가진 반대 극의 전극과 쌍을 이뤄 이들 전극들은 휴대용 전자제품과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수 있다. 특히 로렌스버클리 국립실험실에서 개발한 기술은 다른 재료들에 의해 요구되는 나노 구조를 만들기 위한 값비싼 새로운 기술을 필요로 하는 대신에 기존의 제조공정 라인에 융합되어 적용될 수 있는 전도성 고분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망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새로운 도구들은 차세대 핵심공정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 하버드에서 개발된 모델링 프로그램은 최고의 유기 반도체 중의 하나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독특한 전극 화학반응을 가진 수천 개의 배터리 전지를 만드는 로봇 시스템은 리튬 이온 배터리 저장 능력을 25% 향상시킬 수 있는 재료를 발견하게 해 주었다.

출처 : .technologyreview.com

LED 방열 기술 분석

 

LED 방열 기술 분석

 

Ⅰ. 개 요

Ⅱ. 동향 분석

1. LED 기본 구조

2. LED 방열 기술

Ⅲ. 향후 전망

 

 

Ⅰ. 개 요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 다이오드는 화합물 반도체 단자에 전류를 흘려서 전자와 홀을 결합시켜 빛을 방출하는 소자이다. 이러한 LED는 최근 들어 조명 시장산업의 발전이 가시화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기존 조명기기 뿐만 아니라 휴대폰, 대형 LCD용 BLU, 자동차 헤드램프, 프로젝터 등으로 실용화 되고 있으며 그 용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LED는 전력을 열로 소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LED 기기에 전력을 높이 인가할수록 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은 더 높아져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즉 LED 내부에서 발생된 열을 외부로 얼마나 잘 방출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기본적인 전기적, 광학적 특성과 함께 가장 중요한 인자이다.

실제로 LED가 백열등과 형광등을 대체하는 조명용으로 사용되려면 광 출력을 현재보다 더 많이 높여야 하는데 고출력 LED의 경우, 소비전력이 높아 발생되는 열을 해결하기 위한 방열이 필수적이다. 그렇지 못하고 생성된 열을 내부에 지속적으로 지니게 되면 소자의 온도가 상승하여 효율적인 광 방출을 저해하게 되고 열적 스트레스에 따라 수명이 급격히 저하된다.

미국 공군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전자 소자 고장의 55% 정도가 온도, 19% 정도는 습도에 의하여 야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 LED 패키지 역시 온도에 따른 특성변화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림 2>에서와 같이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LED의 효율은 감소하게 된다2). LED의 효율 감소는 LED수명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발열문제의 해결은 소자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제일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이러한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LED 방열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image<그림 1> 전자소자의 고장을 유발하는 요소2)

image<그림 2> 온도에 따른 LED 패키지 효율2)

 

Ⅱ. 동향 분석

1. LED 기본 구조

LED를 이용한 조명 또는 디스플레이 기본 구조는 LED 칩, 패키지, PCB(Printed Circuit Board), TIM(Thermal Interface Material), 히트싱크(Heat sink)로 구성되며 칩이 내부에 포함된 LED 패키지는 LED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한 기본 단위소자로 사용되며 PCB상에 실장 된다. 실장 된 PCB는 Thermal Tape나 Thermal Grease와 같은 열전달 물질을 통해 Heat sink에 부착된다.

LED(발광다이오드)는 크게 SMD타입과 램프타입으로 구분된다. 램프타입의 경우 주로 투명한 몰드(mold)로 싸여져 있으며 내부에 LED칩이 들어 있다. 표면실장소자(Surface Mount Device)는 부품의 다리를 인쇄회로기판(PCB)의 구멍에 끼워서 납땜하지 않고 부품을 회로기판에 얹어 놓은 상태로 납땜하여 사용한다. 따라서 SMD타입 LED는 소형화가 가능해 주로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image<그림 3> LED 구조3)

2. LED 방열 기술

LED에 있어 방열 설계는 LED 성능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LED 칩으로부터 발생된 열을 신속하게 외부로 내보내어 정션(Junction) 온도를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LED 칩에서 발생된 열은 대부분 칩 아래 방향으로 전달된다. 칩 위쪽으로는 빛이 방출되어야 하므로 가능한 한 칩 아랫 방향으로 열이 방출되도록 구조 및 소재를 이용하여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LED 방열 기술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 칩 본딩 방열 기술

칩 본딩에 따른 방열 기술은 칩 레벨에서의 열 방출 경로를 조절하여 LED 패키지의 열 방출을 최대로 하는 것이다. 칩 형태는 <그림 4>에 나타내었다. 칩의 형태에 따라 epi-up 방식의 논플립칩(non-flip chip)과 epi-down 방식의 플립칩(flip chip)으로 나누어 방열 설계가 진행되며 각각 Au 범프와 패드를 칩의 실장에 따라 디자인하여 열 설계를 할 수 있다.

논 플립칩은 기판의 취약한 방열특성이 전체 패키지의 열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반해 플립칩의 경우 칩들이 각각 열전도도를 갖는 열접착 물질(Ag paste)을 통해 알루미늄 금속 기판 위에 직접 실장 되기 때문에 알루미늄 금속 기판은 칩에서 발생한 열의 방출을 위한 방열판 역할과 외부 전극과의 연결을 위한 chip on board 역할을 한다. 따라서, 논 플립칩의 경우 플립칩에 비하여 접합온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image<그림 4> Non flip chip vs. Flip chip

 

나. 패키지 방열 기술

최근 패키지 방열기술은 기존 PPA를 대신하여 세라믹 패키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세라믹 패키지의 장점은 기존 PPA에 비하여 열전도도가 6배 정도 우수하며 열팽창계수가 LED 칩과 유사하다.

세라믹 패키지의 경우, 소재의 종류에 따라 HTCC(High Temperature Co-fired Ceramics)와 LTCC (Low Temperature Co-fired Ceramics) 패키지로 나눌 수 있다. LTCC는 alumina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종래의 세라믹 다층기판 (HTCC)이 약 1,500℃ 이상의 소성온도를 필요로 하는데 반해, glass계 재료를 첨가함으로써 1,000℃ 이하에서의 ‘저온’소성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따라서, 낮은 유리 열전도도로 인해 LTCC의 열전도도 역시 낮은 수준이다. HTCC의 경우, 높은 열전도도를 바탕으로 고출력 패키지용 소재로서 사용되고 있다.

<표 1> LTCC와 HTCC4)image

다. 멀티칩 방열 기술

멀티칩 패키지를 위한 방열 기술은 LED 동일 패키지 내에 많은 수의 칩을 집적하여 보다 고출력을 얻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최근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멀티 칩 열 설계를 위해서

image<그림 5> 칩 개수에 따른 온도 변화

단일 칩 패키지에서는 고려하지 않았던 다양한 변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칩의 수, 칩의 배열, 칩의 크기 등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림 5>는 칩의 수에 따른 LED 패키지의 정션 온도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칩의 개수에 따라 정션 온도가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5). 이처럼 고출력 멀티칩 열 설계를 위해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라. LED 시스템 방열 설계

주변 환경 및 구동 조건에 따른 LED 시스템 방열 설계이다. LED 패키지는 경우에 따라 여러가지 주변 환경에서 작동한다. 그러므로 방열 설계 시 미리 주변 환경이 LED 패키지에 주는 영향을 파악해야 한다. LED 패키지에 영향을 주는 주변 환경은 주변 온도, 냉각 방식, 계면 물질(TIM)과 압력 등이 있다. 냉각 방식에  따라서는 대표적으로 수냉식, 팬, 히트싱크 (heatsink)를 이용한 강제/자연 대류 방식, TEC (Thermal Electric Cooler) 냉각6), heat pipe를 이용한 전도6) 등이 있다. 현재 업계에서는 열전도성과 내구성이 높은 세라믹, CNT를 이용한 전도 방식을 많이 채택하고 있으나 비용에서 현실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냉각 방식에 따른 연구는 일정 수준 정립되어 있다. 자연 대류를 인가하는 방식은 JEDEC 51-2에 규정되어 있다. 주변 온도 및 계면 물질과 압력 등도 LED 패키지의 열 특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연구가 더욱 필요한 분야이다.

<그림 7>, <그림 8>은 주변 온도에 따른 영향과 압력에 따른 LED 패키지의 열 특성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7). 주변 환경과 함께 LED 패키지에 인가되는 구동 환경 역시 LED패키지의 열특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지금까지의 LED패키지는 직류(DC)에서 구동되어 왔다. 하지만 LED의 응용분야가 넓어짐에 따라 교류(AC)에서 동작되는 교류 전원용 LED(AC LED)패키지의 연구가 활발하다. 교류 전원용LED(AC LED)는 여러 개의 소형 발광 셀을 단일 칩에 모아 수십 개의 LED에 버금가는 밝기를 구현한 것으로, LED소자를 쌍방향으로 배열해 일반 AC 전원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 이러한 교류전원용 LED는 응용분야 확대뿐만 아니라 LED 패키지의 열 설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LED에서 열이 발생하는 원인인 전력을 조절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방열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Ⅲ. 향후 전망

LED에 있어 발열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이유는 LED가 패키징ㆍ제품화 되었을 경우 반영구적인 LED 소자 자체의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LED 발열 문제를 칩 본딩, 패키지, 멀티칩 그리고 LED 시스템으로 나누어 각각의 방열 기술 동향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방열설계를 위한 원가와 제품이 추구하는 광출력 및 수명을 연계하는 결정이 선행 되어야 하며

image<그림 6> TEC와 Heat pipe를 이용한 LED 방열 모듈

image<그림 7> 외기에 따른 열저항

이로부터 각 제품에 맞는 방열 설계가 진행되어야 한다. LED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회사, 학교 및 연구기관들은 저마다 발열과의 전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좀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 난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상당 기간 기술 개발과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image<그림 8> TIM별 압력에 따른 열저항

<참고문헌>

1. US Air Force Avionics Integrity Program.

2. J. Park, M.W. Shin, and C.C. Lee, Optics Letters 29, No.22, 2004

3. IT SOC Magazine vol.23, pp.48, 2008

4. 김병국, 전자부품 pp.110~113, 2003

5. Lan Kim and Moo Whan Shin, IEEE Trans. Component and Packaging Technology 30, No. 4, 2007

6. http://www.mett-innovation.com

7. Lianqiao Yang, Jianzheng Hu, and Moo Whan Shin, Solid State Phenomena 124-126, 483-486, 2007

 

LG전자 지 태 호 선임연구원

Source : gtnet.

2012년 3월 21일 수요일

IMF 주민, `中 부동산 가격하락 속 연착륙할 것'. 그러나…

IMF 주민, `中 부동산 가격하락 속 연착륙할 것'.

그러나…

IMF’s Zhu Sees ‘Soft-Landing’ Even as Property Slides: Economy

ifCQthhBz62o전 중국인민은행 부행장 출신인 IMF의 주민은 최근 중국정부의 70개 도시 중 45개 도시의 2월 주택가격이 전달보다 하락했다는 발표를 인용해 주택가는 하락했지만, 중국경제는 연착륙할 것이란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HSBC의 쿠홍빈이나 S&P의 베이푸 같은 많은 전문가가 중국의 여러 지표가 이미 경착륙 상황에 직면해 있거나 아직 바닥을 향해 하락하고 있으며 주택가격은 앞으로도 계속 하락할 것이란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 쿠 홍빈의 경우, 중국정부가 수백만 채의 저가주택 공급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경제성장률 하락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의견을 밝히기도 하였지만 유럽의 영향이든 내부의 문제이든 향후 당분간 과거처럼 폭발적인 성장을 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2년째 부동산 버블과의 전쟁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동산 투기를 뿌리 뽑지 못하고 있는 게 중국의 현실인데 하물며 주거, 가계부채, 근로의욕저하, 양극화 등 수많은 문제를 양산하면서도 오히려 경기부양 명목으로 투기를 장려한 한국은 향후 얼마만큼의 부작용을 겪을지 가늠이 안 됩니다.

2011. 12 12.7 부동산대책..정부의 부동산 목매기의 끝은 언제쯤?

금융위기 이후부터 자주 중국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소식을 다루고 있지만 여러 가지 특성 탓에 부동산 정책 등 공익을 위하는 정책은 한국의 그것보다 훨씬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간 한국이라는 작은 집단에 정보우위로 시장을 좌지우지하며 각종 부작용을 양산했던 소위 토건 족이란 사람들을 이제는 좀 버리고 가야 할 텐데 이들이 손을 뻗치지 않은 곳이 없어 해결이 참 어려워 보입니다

2010. 03 산은硏 '부동산버블, 美日보다 위험' 판단은 스스로..

그나마 최근 여러 루트를 통해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노력이 늘어 다행입니다.


IMF’s Zhu Sees ‘Soft-Landing’ Even as Property Slides: Economy

International Monetary Fund official Zhu Min said China will avoid an economic hard-landing even as government data showed property prices falling in most of the nation’s biggest cities.

“China’s heading for a soft-landing,” Zhu, a deputy managing director at the IMF, said at a conference in Hong Kong today, adding that the pace of investment remained strong even after slowing. Prices of new apartments fell in 45 of 70 cities in February from January, the statistics bureau said yesterday.

Premier Wen Jiabao has prolonged a crackdown on real-estate speculation to reduce the risk of asset-price bubbles and make housing affordable, telling lawmakers this month that prices remain far from “reasonable.” Zhu’s comments contrast with JPMorgan Chase & Co. strategist Adrian Mowat saying last week that weakness in car sales and cement and steel production indicate the nation is already experiencing “a hard landing.”

Chinese stocks fell on the property data, with the Shanghai Composite Index down 0.3 percent as of the 11:30 a.m. local time break in trading.

Zhu, a former deputy governor of China’s central bank, echoed IMF head Christine Lagarde in highlighting risks to the global economy even as he acknowledged signs of improvement. Europe’s financial markets are “very fragile” and while emerging market growth is strong, it’s “weaker than expected,” he said. The world expansion is slowing, he added.

In Beijing yesterday, Lagarde cautioned policy makers against a false sense of security as the world economy stabilizes, highlighting elevated oil prices, debt levels in developed nations and the risk of slowing growth in emerging markets.

South Korea, Hong Kong

Elsewhere in Asia, South Korea today reported that department store sales rebounded last month, while Hong Kong may say unemployment climbed in February, according to a Bloomberg News survey of economists.

Italy may say industrial orders fell in January from the previous month, a Bloomberg survey showed. The European Central Bank will release euro-zone current account figures for January, while the European Union’s statistics office will report the region’s construction output for the same month.

In the U.S., the 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Wells Fargo may say its index of builder confidence rose for a sixth straight month to 30 in March, from 29 in February, according to the median estimate in a Bloomberg survey.

Property Campaign

In China, a two-year campaign to rein in property prices has included measures such as higher down payments and mortgage rates, and purchase restrictions. A government program to build millions of low-cost homes may help to counter the drag on economic growth.

New home prices fell in 27 of 70 cities last month from a year earlier and prices were unchanged in six cities, the national statistics bureau said in a statement on its website yesterday.

“China’s home prices fell further, but it doesn’t mean there will be a policy loosening any time soon,” said Qu Hongbin, a Hong Kong-based economist at HSBC Holdings Plc. “The government is not worried too much about the impact of a slowing property market on economic growth because investment in social housing will still be big.”

Among major cities, home prices in both Beijing and the financial center of Shanghai fell 0.4 percent last month from a year ago. In the south, Shenzhen declined 0.2 percent, while Guangzhou rose by 0.3 percent from 2011.

“We’re still not sure when is the bottom but we’re sure that we’re still heading for the bottom rather than hitting the bottom,” said Bei Fu, a Hong Kong-based analyst at Standard & Poor’s. “Liquidity is the highest risk Chinese developers are facing.”

Prices have gone up “very substantially” over the past few years and the central government is very determined to control prices to maintain social stability, said Fu.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Fion Li in Hong Kong at fli59@bloomberg.net


IMF’s Zhu Sees ‘Soft-Landing’ Even as Property Slides: Economy

iH1gIffcJ_kQIMF관계자인 주민은 중국 대부분의 대도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정부발표 속에서도 중국경제가 경착륙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 했다.

IMF의 부이사인 주는 중국이 연착륙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70개 대도시중 45개에서 신규아파트의 가격이 하락했다고 어제 통계국이 말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이달 부동산 버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부동산투기를 막기 위한 조치를 연장할 것이며 주택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주의 발언은 지난주 JP모건의 애드리안 모왓이 자동차판매와 시멘트 철강생산 등이 악화되는 것으로 봐 중국은 이미 경착륙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한 것과 대조된다.

이런 부동산 데이터로 인해 중국의 주식은 떨어졌으며 SCI는 오전 11:30현재 0.3%하락했다.

전 중국인민은행 부총재였던 주는 경제개선신호가 일부 있지만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위험하다는 크리스티 라가르드 IMF총재와 같은 발언을 했다. 이머징 마켓이 매우 강력한 성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금융시장은 매우 약하며 이는 기대보다 더 악화된 수준이며 세계경기 확장은 더 느려지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어제 베이징에서 라가르드는 선진국에서의 부채, 유가상승 등의 문제와 이머징마켓의 성장률 약화로 세계경제안정이 위협받는 상황에 대해 당국자들에게 우려를 표명했다.

South Korea, Hong Kong

아시아의 다른 국가인 한국은 오늘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뉴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홍콩의 2월 실업이 늘었다는 발표가 있을 것이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태리의 산업주문은 전달보다 하락할 전망이다. 유럽중앙은행은 지난 1월의 유로존 재정상황을 발표할 예정인데 EU통계국은 같은 달 유럽의 건설생산에 대한 보고서를 낼 예정이다.

미국의 전미 주택건설협회/웰스파고의 건설업체 신뢰지수는 2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 6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발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조사의 중앙 예측 값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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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ty Campaign

지난 2년간 중국은 부동산가격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액 상향과 모기지 금리 상향 같은 수단들을 포함해 구매억제를 시행해왔다. 수백만 채의 저가주택을 짓기 위한 정부의 프로그램은 경제성장하락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달 신규주택가격은 70개 도시 중 27개 도시에서 전년대비 하락했으며 6개 도시에서 가격이 변하지 않았다고 어제 중국통계국이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HSBC홀딩스의 쿠홍빈은 중국의 주택가격은 앞으로도 더 떨어질 것이지만 그렇다고 당장 그러한 정책이 느슨해진다는 것은 아니며, 사회적 주택을 위한 투자규모가 여전히 매우 크기 때문에 부동산시장 약세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도시 사이에서 베이징과 금융중심인 상해의 주택가격은 지난달 1년 전에 비해 0.4% 하락했고 남부의 선전은 0.2% 하락했는데 광주는 2011년 이후 0.3% 증가했다.

S&P의 애널리스트인 베이푸는 우리는 여전히 바닥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바닥을 쳤다기 보다는 바닥을 향해 여전히 내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중국의 부동산개발업자들은 유동성이라는 엄청난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3월 15일 목요일

英 재정악화로 신용등급 `부정적', 의회는 부자증세 경쟁.

 

英 재정악화로 신용등급 `부정적',

의회는 부자증세 경쟁.

Fitch Puts U.K. Debt on Negative Outlook Days Away From Bu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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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가 영국의 부채수준과 재정적자 통제능력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미 지난달 전망을 바꾼 무디스에 이은 것으로써 EU와는 별개로 여겨지던 영국경제의 불안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재무장관인 조지 오스본은 16일 예산결정모임인 quad 재모임을 갖고 내주에 긴축예산이 반영된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재정적자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런 정부재정지출 축소 예산은 영국경제를 다시 침체에 빠지게 할 것이란 자민당의 공격을 받고 있지만, 재정위기를 지적한 이번 피치의 신용등급전망 하향은 오스본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겁니다.

16년 만에 실업지표가 최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그렇잖아도 위축되고 있는 영국정부에 재정지출 축소는 아프겠지만, 국가재정악화는 더욱 무섭기 때문에 긴축의 길을 택한 것으로 평가되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각 당이 `부유층 증세'라는 한마디로 정의되는 각종 세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2010. 11 버핏, trickle down은 없다. 부유층에 더 높은 세금을

그간 금융위기 이후 선진각국들이 부유층 증세에 나섰던 상황을 자주 설명해 드렸지만 거의 유일하게 한국만 부유층 감세에 나서 엄청난 차별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사회 기득권층과 언론은 자꾸 이런 현상에 이데올로기를 앞세워 부정적인 시각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결국 경제적 효율성을 따지면 부유층 증세가 다른 방법보다 훨씬 효과가 높은 게 사실입니다.

2009. 07 대한민국, 결국 중산층 이하까지 세부담이 는다

 

 


 

 

Fitch Puts U.K. Debt on Negative Outlook Days Away From Bu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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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ch Ratings said Britain risks losing its top investment grade because of its limited ability to deal with shocks, days before Chancellor of the Exchequer George Osborne will present his annual budget.

Fitch changed the outlook on Britain to “negative” from “stable,” indicating a “slightly greater” than 50 percent chance that the AAA rating will be reduced within two years, the company said in a statement in London today, citing the weak economic recovery, high debt levels and threats from Europe’s debt crisis. Osborne will meet coalition partners later this week to agree on a budget he will present on March 21.

Today’s decision “reflects the very limited fiscal space to absorb further economic shocks in light of such elevated debt levels and a potentially weaker than currently forecast economic recovery,” Fitch said.

While the warning is a blow to Osborne’s strategy of implementing the biggest squeeze on government spending since World War II, it may strengthen his hand in negotiations with Liberal Democrat coalition partners, who want him to cut taxes to help the poorest workers.

Treasury minister Danny Alexander, a Liberal Democrat, said the announcement is a “salutary warning to those who think it is possible to loosen the purse strings.”

The credit warning from Fitch echoes a similar warning from Moody’s Investors Service, which said last month that Britain risks losing its top-level credit rating if the economy deteriorates. Bank of England Governor Mervyn King said on Feb. 29 that the Moody’s warning was a “perfectly reasonable” assessment.

Jobless Increase

While surveys this month indicated Britain’s economy may return to growth in the current quarter after a contraction in the last three months of 2011, King has said the economy will only “gradually” strengthen. Data today showed U.K. jobless claims rose more than economists forecast in February and a broader measure of unemployment remained at the highest in 16 years, underscoring the weakness of the labor market.

Fitch said Britain’s top rating is underpinned by its “diversified and flexible economy” and the flexibility that comes from its independent monetary policy and the pound’s status as an international “reserve currency.”

Fitch also said Osborne’s fiscal plans are “credible” and that his budget next week “is expected to reaffirm the government’s commitment to deficit reduction.”

Budget Plans

The pound was little changed against the dollar today, trading at $1.5667 as of 6:02 p.m. in New York. Osborne’s fiscal program and the Bank of England’s bond-purchase plan have helped support U.K. gilts. The yield on the 10-year debt was at 2.34 percent, down from more than 3.5 percent a year ago.

The government’s budget is close to being signed off on by the “quad” of senior ministers who conduct negotiations on behalf of the two parties in the coalition government. The group is made up of Osborne and Prime Minister David Cameron for the Conservatives and Deputy Prime Minister Nick Clegg and Alexander for the Liberal Democrats, the junior partner in the coalition.

The quad met March 12 and may meet again on March 16, when Cameron and Osborne have returned from the U.S. They will meet for the final discussion of the budget next week.

Business Secretary Vince Cable, a Liberal Democrat who has been at the vanguard of calls for more action to support the economy, said in a letter leaked last week that the government lacks a “compelling vision.”

The leak came after Cable said his party is prepared to scrap the 50 percent top rate of income tax as long as the Conservatives agree to introduce new taxes on the rich. The business secretary said his party favors the introduction of a “mansion tax” on the most expensive properties so the wealthy contribute “their share.”

Clegg, looking for ways to show his Liberal Democrat party that he’s extracting a price for being part of Cameron’s coalition said he’ll push for a “tycoon tax” on high earners.

Fitch’s warning will give Osborne’s Labour Party opponents in Parliament ammunition to attack him for the government’s austerity measures, which they say risk tipping the U.K. into its second recession in less than three years.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Gonzalo Vina in London at gvina@bloomberg.net

 

 


 

 

Fitch Puts U.K. Debt on Negative Outlook Days Away From Bu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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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영국이 경제위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의 최고 투자등급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했으며 며칠 후 오스본은 연간 예산안을 발표할 것이다.

피치는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꾸었으며 향후 2년 내에 AAA등급이 하락할 가능성이 50% 이상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고 높은 부채수준과 유럽 발 부채위기로부터의 위협으로 인한 경제회복약화를 언급하며 회사관계자가 말했다. 오스본은 이주 늦게 쯤 예산안에 대한 동의를 얻고 3월 21일 이를 발표할 것이다.

피치는 오늘의 결정은 현재 예상되는 경제회복보다 경제가 더 약화되고 부채수준이 높아 경제에 더 충격이 오는 상황에서 이를 흡수할 재정능력이 매우 제한되어 있다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2차 대전이래 가장 큰 규모의 정부지출삭감이라는 오스본의 전략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그것은 그로 하여금 최하층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세금삭감을 하도록 하려는 영국 자민당과의 협상에서 그에게 더 힘을 실어줄 것이다.

피치로부터의 신용경고와 동조해 무디스도 경제가 악화된다면 최고등급인 신용수준이 낮아질 위험이 있다고 비슷한 경고를 했었다. 영국은행 총재인 Mervyn King은 2월 29일 무디스의 경고가 완전히 이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Jobless Increase

이달 조사를 바탕으로 영국경제는 2011년 4분기 위축된 이후 1분기 성장이 나아지고 있으며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킹은 말했다. 오늘 영국에서 발표된 실업급여신청은 2월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보다 더 크게 증가했으며 실업에 대한 폭넓은 조치들이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 노동시장약화가 크게 부각되었다.

피치는 영국의 최고 신용등급은 언제든 변동될 수 있음을 강조했으며 독립된 통화정책과 국제 경화로써의 파운드의 현재위치는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피치는 또한 내주 오스본의 계획들은 신뢰할 수 있으며 내주 정부의 재정적자를 줄일 수 있는 그의 예산안으로 이에 대한 재확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udget Plans

오늘 달러대비 파운드화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뉴욕시장에서 오후 6:02현재 파운드당 1.566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오스본의 재정프로그램과 영국은행의 채권매입계획은 영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0년 만기 채권수익률은 2.34%로서 1년 전 3.5%보다 낮아졌다.

정부의 예산은 영국양당을 대신해 협상을 이끄는 최고 정책당국자들의 모임인 quad에서 이견을 좁힌다. 이 그룹은 오스본과 보수당의 데이빗 카메론 총리, 닉 클레그 부총리와 자민당의 알렉산더로 구성되어 있다.

the quad는 3월 12일 만났고 카메론 총리와 오스본 장관이 미국에서 돌아와 16일 재모임을 갖는다. 그들은 내주 예산안에 대해 최종 논의를 할 예정이다.

자민당의 Business Secretary Vince Cable은 지난주 레터를 통해 정부가 비전을 추진하는데 부족하다고 정보를 흘렸다.

Cable이 그렇게 말한 이후 그의 당은 50%의 최고세율을 없애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이는 보수당이 부유층에 대한 새로운 세금 도입을 찬성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Cable은 그의 당이 부의 분배를 위해 가장 비싼 자산인 맨션에 대한 세금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자민당에 보여줄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는 클레그는 고소득층에 대한 타이쿤세의 도입을 밀 것이라고 말했다.

피치의 경고는 의회에서 정부의 긴축수단들이 3년도 안되어 영국을 두 번째 침체에 빠뜨릴 것이라고 그를 공경하고 있는 오스본의 노동당 반대자들을 겨냥한 것이다.

작성자 청년사자

호주, 中 영향으로 8월 이후 첫 실업률 상승. 한국은...

 

호주, 中 영향으로 8월 이후 첫 실업률 상승.

한국은...

Australian Consumer Confidence Slumps 5%, Most in Three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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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기악화와 수출감소 등이 호주, 브라질 등 원자재수출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상과 올 초 중국의 경기부진으로 호주 등 원자재 기업들이 감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의 영향이 이들 국가에 직접적인 타격으로 작용할 것이란 소식을 자주 전한 바 있습니다.

2012. 01 中 4분기 GDP, 10분기 內 최저, 중국경제 위축 가시화

아래 기사는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음에도 시중 은행들이 모기지 금리 등 시장금리를 높여 소비자 신뢰지수가 3개월 내 최대인 5%나 하락했으며, 지난 2월 실업률이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반전했다는 등의 소식입니다.

한국의 對 호주에 대한 시각이 시장이나 공장으로서 매력이 별로 없기 때문에 시큰둥한 게 사실이지만 호주의 글로벌 광물기업들이 전 세계 광물공급가격을 좌지우지하고 있어 원자재 수입국인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꽤 큽니다.

한창 금융위기가 심각했던 시기 자원의 블랙홀 역할을 했던 중국의 힘으로 큰 손해를 입지 않았던 호주의 경제는 향후 꽤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담입니다만 금융위기 이후 한국과 가장 비슷한 금리 스탠스을 취하고 있던 게 호주였고 금리수준도 비슷했었는데 현재 호주는 인플레를 잡기 위해 금리 작년부터 꾸준히 4.25% 올린 상황인데 반해 우리는 요지부동입니다.

2011. 06 글로벌위기 확대로 아시안 수출 위축, 긴축 어려워지나

한은이 본분과 원칙에 입각해서 금리정책을 시행했다면 지금처럼 커지는 폭탄을 안고 불확실성에 떨며 고물가에 허덕이는 상황은 훨씬 더 나았을 거란 생각입니다.

 

 


 

 

Australian Consumer Confidence Slumps 5%, Most in Three Months

 

Australian consumer confidence fell the most in three months after the nation’s four biggest lenders raised mortgage rates even as the central bank left the benchmark borrowing cost unchanged, a private survey showed.

The sentiment index for March dropped 5 percent to 96.1, the lowest level since December, Westpac Banking Corp. (WBC) and Melbourne Institute survey taken March 5-9 of 1,200 consumers showed today in Sydney.

“Sensitivity to interest rates has clearly been one factor responsible for this weak print,” Bill Evans, Westpac’s chief economist, said in a statement. In addition, “our supplementary questions indicate that respondents are particularly concerned about economic conditions and employment,” he said.

Reserve Bank of Australia Governor Glenn Stevens lowered the overnight cash rate target by a quarter percentage point on Nov. 1 and Dec. 6, before keeping the rate unchanged for the past two meetings at 4.25 percent. House prices slumped by a record last year and unemployment in Australia rose in February to 5.2 percent.

“With the two previous rate cuts in November and December being passed on in full by the banks, it is reasonable to assume that many borrowers expected a further cut in the mortgage rate,” Evans said, referring to Stevens’s unexpected pause in February. “Instead, mortgage rates were actually increased in the following week with banks raising mortgage rates by an average of 0.10 percent. It is likely that this reversal has impacted confidence.”

Bank Increases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 increased the interest on a variable-rate home loan by 10 basis points to 7.41 percent, followed by National Australia Bank Ltd. (NAB), which added 9 basis points to 7.31 percent. Westpac boosted the cost by 10 basis points to 7.46 percent on Feb. 10, after Australia & New Zealand Banking Group Ltd. (ANZ) added 6 basis points to 7.36 percent.

Companies outside Australia’s booming mining industry are struggling, and the so-called two-speed nature of the nation’s economy was reflected in the loss of 15,400 jobs in February and the first increase in the jobless rate since August.

The local dollar has risen about 3 percent this year and reached a six-month high of $1.0845 last month after the RBA unexpectedly paused at its Feb. 7 meeting. The currency bought $1.0548 at 10:15 a.m. in Sydney today.

Driving Australia’s economy is a A$456 billion ($480 billion) pipeline of investment in resource projects by companies such as BHP Billiton Ltd.. (BHP)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Michael Heath in Sydney at mheath1@bloomberg.net

 

 


 

 

Australian Consumer Confidence Slumps 5%, Most in Three Months

 

682301-australian-dollar민간의 조사에 따르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변동하지 않은 상황에서 호주의 4개 대형은행이 모기지 금리를 올린 이후 호주의 소비자신뢰지수가 3개월 내 최대폭 하락했다.

3월의 민감도 지수는 5% 하락한 96.1을 기록했는데 지난 12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였는데 이는 웨스트팩 은행(WBC)과 멜번 인스티튜트가 3월 5일부터 9일까지 1,2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오늘 발표되었다.

웨스트팩의 이코노미스트인 빌 에반스는 금리의 민감성이 지수를 약화시키는 주요한 요소라는 것이 명백해졌는데 경제상황과 고용에 대한 우려가 특별히 작용했는지가 우리의 추가 의문이다.

호주중앙은행의 글렌 스트븐스는 지난 두 번의 회의에서 4.25%의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하기 전인 11월 1일과 12월 6일 에 오버나잇 금리를 0.25% 낮춘바 있다.

11월과 12월의 과거 두 번의 금리인하는 돈을 빌리려는 사람들로 하여금 모기지 금리가 향후 더 떨어질 수 있겠다는 추측을 가능하게 했었다고 에반스는 말했다. 그러나 모기지 금리가 평균 0.1% 오른 이후 실제로 증가되고 있다. 이것이 소비자 신뢰에 영향을 주어 지수의 하락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Bank Increases

국립호주은행이 금리를 9베이시스포인트 오른 7.31로 올린 이후 커먼웰스 은행도 주택대출 변동금리를 10베이시스포인트 오른 7.41%로 올렸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은행그룹이 6베이시스포인트 올린 7.37%로 금리를 올린 후 2월 10일 웨스트팩은 10베이시스포인트 올려 7.46%로 올렸다.

기업들은 호주의 호황이던 광산산업이 부진한 상황으로 지난 8월 이래 실업률이 처음으로 증가하고 지난 2월 15,4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달러가치는 올해 3%올라 지난달 6개월 만에 최고치인 1.0845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RBA가 2월 7일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후 발생했다. 호주달러는 시드니에서 오전 10:15현재 1.0548불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경제는 BHP Billiton Ltd.. (BHP)같은 기업들의 자원개발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액 4,560억 호주달러(4,800억 불)등 자원개발 사업 등으로 유지되고 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3월 13일 화요일

美 연준, `위기 이후 두 번째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시장안정 줄 것

 

美 연준, `위기 이후 두 번째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시장안정 줄 것

Fed to Test 19 Banks’ Capital Against Recession Sc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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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2009년 금융위기 초 이후 두 번째로 미국의 19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합니다.

리먼의 파산과 이로 인한 금융위기로 미국의 대형 금융기관들의 안정성에 의문이 생기자 여러 가지 경제악화를 고려한 변수들을 집어넣어 은행들의 가상 실적을 도출해내 안정성을 평가하는 것을 스트레스 테스트라고 하는데,

지난 1차 스트레스테스트의 변수는 상황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대입한 것이라 테스트 중 일부 변수가 실제 경제상황보다 좋아져 버린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2009. 05 美,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발표의 득과 실

많은 대형 금융기관이 공적 자금에 의존했어야 할 정도로 나쁜 상황이었기 때문에 진짜 악화된 조건을 대입했을 때 더 많은 금융기관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그랬었겠지 만 지금은 시장 상황이 많이 진정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조건들을 넣고 테스트를 수행하리라 생각됩니다.

3일 후인 3월 15일 오후 4시 즈음에 결과를 발표한다니 한번 봐야 하겠지만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대입하는 만큼 비교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수백 명의 전문가를 동원한 이런 시도가 시장에 불안을 확산하기 보단 오히려 정보의 공개를 통해 시장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줄 수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한국의 상황처럼 많은 경제통계가 실제와 괴리되는 상황에서 수백 명의 전문가는커녕 밀실행정으로 경제원칙과 제도를 결정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결국 남는 건 다수 피해자와 소수의 이득일 뿐입니다.

2009. 04 주요국가 생산, 물가, 실업 등의 비교와 해석

미국의 사례를 들기 좋아하는 정책 당국자들이 자신의 기득권수호에 반하는 어떠한 결정에도 미국의 잘된 사례를 드는 걸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사정이 이러니 조금씩 진실에 눈떠가는 국민이 흥분하는 것도 무리가 아닌 겁니다.

 

 


 

 

Fed to Test 19 Banks’ Capital Against Recession Scenario

 

iNy14RH9pWJgThe Federal Reserve will show how the capital of 19 U.S. banks might fare through a deep recession and a second housing crisis when they unveil stress-test results in three days.

The tests will show results for revenues, capital ratios and profits or losses at each firm over a nine-quarter period, the Fed said in a paper released today in Washington. The results will be released at 4:30 p.m. on March 15. Templates included in the Fed release today showed an array of categories it plans to disclose, from trading and counterparty losses to credit cards and first-lien mortgages.

“Strong capital levels are critical to ensuring that banking organizations have the ability to lend and to continue to meet their financial obligations, even in times of economic difficulty,” the Fed said in a statement. “The supervisory stress scenario is not the Federal Reserve’s forecast for the economy, but was designed to represent an outcome that, while unlikely, may occur if the U.S economy were to experience a deep recession at the same time that economic activity in other major economies contracted significantly.”

The KBW Bank Index of 24 U.S. lenders has advanced 15 percent this year as investors bet a strengthening economy will help firms boost earnings. Concern that the nation’s banks may be damaged by Europe’s debt crisis helped drive down the index 25 percent in 2011, its worst annual performance since the 2008 credit crisis.

Lehman Brothers Collapse

Stress tests date back to 2009, when supervisors tried to determine the extent of losses facing the nation’s largest lenders following the collapse of Lehman Brothers Holdings Inc. (LEH) and the subsequent financial crisis. Gross domestic product contracted at an 8.9 annual rate in the fourth quarter of 2008.

For the current test, the Fed provided the banks with 25 variables, including estimates on gross domestic product, Treasury bill rates and indexes of consumer prices and home prices. The more severe scenario assumes an 8 percent drop in U.S. gross domestic product, an unemployment rate as high as 13 percent and a 21 percent drop in home prices.

Six banking-holding companies with large trading, private equity and derivatives activities were also subjected to tests of these positions from a “global market shock,” the Fed said. The six banks are Citigroup Inc. (C), Bank of America Corp. (BAC), Wells Fargo & Co., Morgan Stanley, Goldman Sachs Group Inc. (GS), and JPMorgan Chase & Co. (JPM)

The Fed said it estimated revenue and losses under the stress scenario based on detailed data provided by the firms and verified by supervisors. The Fed said the tests draw on the expertise “of hundreds of staff,” including supervisors, economists, and market analysts.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Craig Torres in Washington at ctorres3@bloomberg.net

 

 


 

 

Fed to Test 19 Banks’ Capital Against Recession Sc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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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이 19개 미국 은행들에 대해 경기침체 악화와 두 번째 주택위기 시를 가정한 스트레스테스트를 3일 간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할 것이다.

이 테스트는 각각의 회사들의 지난 9분기 동안의 이익과 손실 그리고 자본과 이익률 등의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오늘 연준이 보고서를 배표하며 말했다. 이 결과는 3일 후인 3월 15일 오후 4:30에 발표될 것이다. 연준이 오늘 발표한 템플릿에는 은행의 트레이딩과 크레딧카드와 우선담보모기지 등으로부터의 손실을 밝힐 계획임이 정리되어 있다.

연준 관계자는 강력한 자본구조를 갖고 있는 은행들에 대해서는 경제가 어렵더라도 금융기관들은 계속 대출을 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또 지속적으로 그들의 재정적 의무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감독스트레스 시나리오는 경제에 대한 연준의 예상과 같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결과를 가정하여 디자인되었으며 그런 결과는 다른 주요국가의 경제 활동성이 심각하게 위축되는 동시에 미국의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지는 상황을 가정했을 때 초래될 수 있을 것이다.

24개 미국 은행들의 KBW은행지수는 올해 15%올랐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경기회복이 은행의 수익을 늘리는데 기여할 것이라는데 걸었기 때문이다. 미국 은행들이 유럽의 부채위기로 인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2011년 이 지수가 25%나 하락했는데 이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래 가장 낮은 연간 성과였다.

Lehman Brothers Collapse

스트레스 테스트의 역사는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리먼브라더스의 붕괴와 이어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대형 은행들이 입을 손실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당국이 시도했던 것이다. 2008년 4분기에 GDP는 연 8.9%위축되었다.

이번 테스트에서 연준은 GDP, 재무부채권수익률, 소비자물가지수, 주택가격 등을 포함한 25개의 변수를 포함해 은행들을 평가한다. 더 심각한 시나리오는 미국의 GDP가 8%하락하고 실업률이 13%이상으로 높아지며 주택가격이 21%하락한다는 것이다.

규모가 사모펀드와 파생상품들을 가지고 있는 큰 6개 금융지주회사들에 대해서는 글로벌 쇼크 상황을 가정한 포지션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게 될 것이라고 연준이 말했다. 6개 은행은 시티그룹, BOA,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골드먼삭스, JP모건 등이다.

연준은 기업으로부터 구체적인 자료를 제공받고 감독자들이 검증한 것을 기반으로 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시행하여 이익과 손실을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테스트결과는 감독기관과 이코노미스트들 그리고 시장 애널리스트 등 수백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도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3월 12일 월요일

中 315억 불 최대 무역적자 우려, 아시아증시 동반 하락 이끌다.

 

中 315억 불 최대 무역적자 우려,

아시아증시 동반 하락 이끌다.

Asian Stocks Drop as China Slowdown Weighs on Outlook for Glob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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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출저하와 더불어 지난달 무역적자가 22년 만에 최대치인 315억 불에 달할 것이라는 악재로 인해 일본의 기계주문 증가와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 등의 호재를 희석시키며 아시아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몇 달간 중국의 수출실적이 악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양적완화 정책이 앞당겨 시행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는데,

중국정부가 이런 상황을 예상 못 하진 않았겠지만 조작된 통계로나마 최근 안정되고 있는 물가 등 사회불안 요소를 또다시 흔들 가능성이 있어 매우 민감해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중국도 내수를 살리는 데 노력하게 되면 원재료 이외의 제품 수입이 늘어 무역흑자폭 감소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유럽 등의 수요감소로 인한 수출감소가 지속하면 결국 내수만으로 성장을 이어가는 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매우 불안한 여건이지만 인위적 경기부양이라는 카드를 조금씩 꺼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중장기적으로 중국도 우리가 겪었던 강력한 성장통을 겪게 될 겁니다.

 

여담입니다만 지난주에 우연하게 `나는 꼽사리다'라는 팟케스트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방송에 가장 공감 가는 내용이 2~30년 전 이후 특히 IMF 이후에 경제가 발전했다고 하는데 국민 생활은 전혀 나아진 게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언젠가는 성장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중국이 우리의 지난 경제성장의 부작용을 연구하며 반면교사로 삼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는데,

기업과 관료의 결탁, 무분별한 대기업 키우기 등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연구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Asian Stocks Drop as China Slowdown Weighs on Outlook for Global Economy

 

Asian stocks fell, with the benchmark index headed for the first loss in three days, as Chinese exports grew at a slower pace than economists forecast, overshadowing a rebound in Japan’s machinery orders and better- than-expected U.S. jobs data.

China Overseas Land & Investment Ltd., a state-owned builder, fell 1 percent in Hong Kong. Samsung Electronics Co., South Korea’s No. 1 consumer electronics exporter, dropped 1.1 percent in Seoul after Apple Inc. claimed the company violated a court order in a patent-infringement case. It was the biggest drag on the MSCI Asia Pacific Index. Hitachi Construction Machinery Co. (6305), a maker of bulldozers and cranes, rose 1.7 percent in Tokyo.

China’s export data was a “very poor number, and together with lower-than-expected retail growth, China’s government needs to do something to beef up the economy,” said Alex Au, Hong Kong-based managing director of Richland Capital Management Ltd., which oversees $300 million. “Overall, the worry about a global economic slowdown is not as bad as before as data from the U.S. is showing signs of improvement.”

China’s retail sales rose 14.7 percent in January and February from a year earlier, the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said on March 9, missing the 17.6 percent median estimate in a Bloomberg News survey of economists.

The MSCI Asia Pacific Index fell 0.3 percent to 126.47 as of 11:36 a.m. in Tokyo, with about five stocks declining for every three that advanced. All but two of 10 industry groups in the measure dropped.

Japan’s Nikkei 225 Stock Average (NKY) rose 0.3 percent after the nation’s machinery orders rebounded in January, signaling company investment will help to drive a return to growth.

Rail Collapse

Hong Kong’s Hang Seng Index retreated 0.6 percent as railway stocks plunged after a report a high-speed railway in China collapsed. The Shanghai Composite Index, which tracks the bigger of China’s stock exchanges, slid 0.3 percent.

China posted its largest trade deficit since at least 1989 last month as Europe’s sovereign-debt turmoil damped exports and imports rebounded after a week-long holiday. The shortfall was $31.5 billion, the customs bureau said on March 10.

Australia’s S&P/ASX 200 Index slipped 0.3 percent, while South Korea’s Kospi Index dropped 0.7 percent.

Futures on the Standard & Poor’s 500 Index fell 0.3 percent today. The index rose 0.4 percent in New York on March 9 after a 227,000 increase in payrolls last month topped the median projection of economists in a Bloomberg News survey. The jobless rate held at 8.3 percent.

The MSCI Asia Pacific Index gained 11 percent this year through last week as the U.S. economy showed signs of recovery and China began to ease its monetary policy. The gain compares with a 9 percent advance by the S&P 500 and an 8.6 percent increase by the Stoxx Europe 600 Index. Stocks in the Asian benchmark are valued at 14.8 times estimated earnings on average, compared with 13.1 times for the S&P 500 and 11 times for the Stoxx 600.

To contact the reporters on this story: Kana Nishizawa in Hong Kong at knishizawa5@bloomberg.net.

 

 


 

 

Asian Stocks Drop as China Slowdown Weighs on Outlook for Glob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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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출증가세가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보다 느리게 나온 결과 때문에 3일만에 처음으로 지수 하락을 이끌며 아시아 증시가 하락해 일본의 기계주문 반등이나 미국의 고용지수개선의 빛을 읽게 했다.

정부 건설공기업인 COLI는 홍콩증시에서 1% 하락했고 한국의 일등 소매가전수출기업인 삼성전자 주가는 애플사건 이후 1.1% 하락했다. MSCI 아시아태평양지수는 최대폭 하락했다. 불도저와 크레인을 만드는 히타치 건설기계주는 도쿄시장에서 1.7% 올랐다.

중국의 수출자료는 기대보다 크게 낮은 소매성장자료와 함께 매우 악화된 숫자를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정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전체적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에 관한 걱정은 미국이 경제개선 사인을 보여주기 전만큼 나쁘지는 않다고 리치랜드캐피탈의 이사인 알렉스가 말했다.

MSCI아시아 퍼시픽지수는 오전 11:36현재 126.47로 0.3% 하락했다. 10개 산업그룹 중 2개지수가 하락했다.

일본의 니케이225 주가평균은 지난 1월 일본의 기계주문 증가소식 이후 0.3% 증가했는데 이것은 향후 기업투자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Rail Collapse

홍콩의 항생지수는 중국의 고속철도 사업침체 보고 이후 철도관련주가의 하락으로 0.6% 하락했다. SCI지수는 0.3% 하락했다.

중국은 유럽의 부채위기로 인해 수출이 감소하고 1주일간의 긴 연휴 이후 수입 증가로 인해 지난달 1989년이래 최대폭의 무역적자를 기록했었다. 3월 10일 세관은 무역적자가 315억 불에 달한다고 말했다.

호주의 S&P/ASX200지수는 0.3% 하락했으며 한국의 코스피는 0.7% 하락했다.

S&P500선물지수는 오늘 0.3% 하락했다. 이 지수는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해 지난달 근로자가 227,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한 이후 3월 9일 0.4% 증가했다. 실업률은 8.3%를 유지하고 있다.

MSCI 아시아태평양지수는 미국경제의 회복사인과 중국이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지난주까지 올 들어 11% 증가했다. S&P500지수는 9% 상승했고 Stoxx 유럽600지수는 8.6% 증가했다. 아시아의 벤치마크 지수의 평균이익률은 14.8배였으며 S&P500은 13.1배, Stoxx600은 11배였다.

작성자 청년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