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1일 목요일

금융위원장 `가계 빚 줄이겠다'?? 과연 의지는 있나?

 

금융위원장 `가계 빚 줄이겠다'?? 과연 의지는 있나?

 

 

 

모 신문사 강연회에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가계 빚에 대한 견해를 밝힌 부분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미국 등 국가들의 저축률이 늘고 가계부채비중이 줄어드는 경향을 소개한 적 있는데 우리는 오히려 국민으로 하여금 빚을 더 내도록 해 경기를 살려보려 시도했기 때문에 가계부채규모가 더욱 크게 증가한 것이 사실입니다.

 

 

2010. 12 한은 `저축률 심각', 그 원인과 부담스런 현실

 

 

결국 의도와 달리 후유증만 유발하자 울며 겨자 먹기로 DTI부활이라는 카드를 꺼낸 게 맞지만 가계부채가 걱정스럽다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있어 건질만한 이야기는 별로 없습니다.

실제 미국에서 부채가 주택가치보다 낮은 소위 `언더워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되면 큰 일이라고 쓸데없는 걱정부터 하고 있는걸 보면,

성장률 6%에 현혹된 정부에 어떤 강력한 가계부채축소 의지가 있는 것도 아닌 듯 합니다.

 

 

저축은행 신용대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고 저소득층 엥겔지수가 수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사실,

그리고 이제 구조적으로 근로소득이 늘기 어려운 구조가 만들어 졌다는 것 등은 고 환율 속에 서민들의 생활이 국민소득 2만불 달성과는 달리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09. 12 가계 이자부담 사상최고, 쓸 돈이 없어진다.

 

 

당장 뭐가 필요한지 또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위와 아래의 공기가 다르다는 게 최근 수년간 벌어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이며 국민들의 불만이 아닌가 합니다.

 

 

아래 토론에서 다뤄진 내용 중 이런저런 말로 포장하고 있지만 결국 밥그릇 늘리기인 뜬금없는 정책금융공사 설립 같은 내용도 공부방 두 개 만든다고 공부 잘하는 게 아님에도 본질이 사라진 사업 중 하나로 볼 수 있겠습니다.

 

 

각국의 더블딥 우려가 다시 높아지는 사이 과연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대선 때까지만 터지지 않도록 버티자는 식이 되어선 곤란하지 않을까요.

 

 

 


 

 

 

"DTI 부활은 시장에 보내는 시그널"…가계 빚 해소 의지 확고 (한국경제)

 

 

● 김석동 금융위원장에게 듣는다…토론 내용

 

 

美·英 가계 빚 줄어드는데 한국은 거꾸로 늘어…

집값이 담보가치 밑돌면 1주택자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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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 있는 답변 > 김석동 금융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30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03회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웃으며 답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30일 "가계대출을 잡으면 서민금융에서 아픈 부분이 생긴다"며 "서민금융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망(safety net)을 먼저 만들고 서커스(가계대출 규제)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위기 이후 영국 미국 등의 개인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중은 줄어든 반면 한국은 거꾸로 늘었다"며 과도한 가계부채 문제를 우리 금융의 문제점 중 첫손에 꼽았다. 그는 또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부활이 직접적으로 대단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그것은 시장에 보내는 신호(시그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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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우 고려대 교수=가계부채와 관련해 국민들이 '내 집 한 채'는 지키겠다는 정서가 있어서 크게 문제 없다는 낙관적 견해도 있다.

 

▼김 위원장=가계부채는 내달 초에 서민금융 쪽의 기반 강화 관련 대책을 마련하려고 한다. 그걸 기초로 2분기에는 금융사 건전성 관리를 통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구기관들과 함께 진행 중이다. 집 한 채에 대해서는 희생을 감수하는 경향이 더 커서 연체율이 낮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이 폭락해 주택가격이 담보가치 이하로 떨어지는 '언더워터' 상황이 발생하면 문제가 생긴다. 미국에서 생긴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문제가 그런 것이었다.

 

▼정갑영 연세대 교수=우리금융과 산은금융 민영화에 대한 입장이 궁금하다.

 

▼김 위원장=우리금융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산은금융은 민영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금융 민영화는 이번엔 상당히 신속하게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 절차가 복잡하게 돼 있는데 일단 시작하면 빠른 시간 내에 상당한 속도로 진전을 내서 마무리가 될 것을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산은과 한꺼번에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재웅 성균관대 교수=우리금융을 정부 소유로 놔두는 방안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김 위원장=정부가 소유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저는 뜻을 같이하는 부분도 있다. 기업은행 주식 매각을 나는 매우 반대한 사람이었다.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다. (뜸을 들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내 생각이 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만우 교수=금융이 대형 프로젝트를 뒷받침하도록 하기 위한 정책금융기관 재편 구상은.

 

▼김 위원장=신성장 산업을 위한 정책금융 방안은 공공과 민간 양쪽의 지원이 다 필요하다. 정책금융공사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의 기능,그리고 산업은행의 기능을 어떻게 재편할지 다른 나라 사례를 포함해 보고 있다. 관계부처들과 논의 중이다.

 

▼이재웅 교수=내년 총선 등을 앞둔 상황에서 정치권 외압 등이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나.

 

▼김 위원장=저축은행 문제는 더 이상 지연되기 어렵다. 부실채권이 17조원 정도 됐는데 5조원어치는 작년에 캠코에 팔았다. 나머지도 정리해야 한다. 어떤 정치적 일정도 관심이 없다. 저축은행 상황에 의해 계속될 것이다. 현재까지 문제가 있는 곳은 다 노출이 됐다. 상반기 중 영업정지가 될 곳은 없다.

 

▼정 교수=금감원 출신이 금융회사 감사로 내려가는 것에 대한 대안은.

 

▼김 위원장=참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금감원 출신만한 감사도 사실 없다. 금감원을 떠난 후 2년간 금융회사에 취업하지 않겠다는 자율결의라는 극약 처방을 했다. 재임 기간 중에도 감독기관과 유착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이근 서울대 교수=외국계는 봐주는 비대칭적 관치도 문제다.

 

▼김 위원장=외국계를 봐주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옵션 쇼크를 일으킨) 도이치증권(에 대한 제재) 사건도 보지 않았나. 차별은 없을 것이다.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노무현 정부에서 글로벌 금융허브가 되자는 목표가 있었다. 유효한가.

 

▼김 위원장=금융허브는 결과지 목표가 아니다. 우리 금융을 발전시키고 세계적 IB를 육성하고 대형화하다 보면 금융허브가 될 수도 있겠지만 금융허브가 되기 위해 숙제를 하지는 않겠다.

 

▼문재우 대한손해보험협회장=보험분야가 고용하는 인원만 설계사 등을 포함해 50만명에 이른다. 일자리 창출 능력이 크다. 그런데 보험 정책이랄 것이 없다. 보험인들은 애정결핍증에 빠져 있다.

 

▼김 위원장=노령화는 재무리스크와 건강리스크가 따른다. 이를 제어하는 것은 국가 힘으로는 부족하다. 장기간병보험 등에 대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리=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작성자 청년사자

美 주요 20개 도시 주택가격 전년비 3.1%하락

 

美 주요 20개 도시 주택가격 전년비 3.1%하락

Home Prices in 20 U.S. Cities Declined 3.1% From Year Ear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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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거용 부동산시장의 침체는 여전하며 실업과 모기지상환 부담, 여전히 높다고 여겨지는 가격 등으로 인해 1년 또는 그 이상 시장의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최근 1년 사이 주택시장이 일부 개선된다는 이야기가 여러 차례 나왔지만 근본적인 가계소득이나 실업 등의 개선 없이는 시장상황이 나아지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드렸었습니다.

 

 

2011. 01 美 2011년 주택압류 20%증가, 2013년엔 6백만 채 달할 것

 

 

오늘 발표된 케이스실러 주택지수를 보면 주요 20개 도시의 주택가격이 전년대비 3.1%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닉스가 9%이상 하락해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승한 지역은 워싱턴 한 곳 뿐 입니다.

 

 

최근 은행의 주택압류에 대한 과잉논란으로 파산절차와 압류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잠시 압류 율이 낮아지긴 했지만 RealtyTrac Inc.은 올해 안에 압류 율이 주택위기 이후 최고치인 20%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침체의 늪에 빠진 건 주거용 부동산만이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도 해당됩니다.

 

 

2010. 11 美 상업부동산가격 4.3% 상승은 착시?

 

 

어느새 미국 경제회복의 최대 위험요소로 부상해버린 부동산 시장상황이 녹록하지 않아 보입니다.

 

 

 


 

 

 

Home Prices in 20 U.S. Cities Declined 3.1% From Year Earlier

 

 

dResidential real estate prices dropped in January by the most in more than a year, raising the risk that U.S. home sales will keep slowing.

 

The S&P/Case-Shiller index of property values in 20 cities fell 3.1 percent from January 2010, the biggest year-over-year decrease since December 2009, the group said today in New York. The decline was in line with the 3.2 percent median forecast by economists in a Bloomberg News survey.

 

Rising foreclosures are swelling the number of houses on the market, which may put additional pressure on prices in coming months. At the same time, a further decline in home values may keep potential buyers on the sidelines as they foresee better deals, hurting construction and consumer spending as owners’ equity evaporates.

 

“Prices will continue to move downward probably for the rest of the year,” said David Semmens, a U.S. economist at Standard Chartered Bank in New York, who correctly forecast the drop. “They won’t turn around until you have consumers feel that housing is genuinely cheap and until they feel a lot more secure in their labor-market position.”

 

Another report showed consumer confidence dropped in March and Americans grew more concerned about the economic outlook. The New York-based Conference Board’s sentiment index fell to 63.4 this month from 72 in February, the research group said.

 

 

Shares Fall

 

Stocks fell after S&P cut debt ratings for Portugal and Greece. The S&P 500 Index fell 0.2 percent to 1,307.29 at 10:01 a.m. in New York. Treasury securities were little changed, with the yield on the benchmark 10-year note at 3.43 percent, the same as late yesterday.

 

Estimates for the price change ranged from declines of 3.7 percent to 2.4 percent, according to the forecasts of 29 economists in the Bloomberg survey.

 

Home prices fell 0.2 percent in January from the prior month after adjusting for seasonal variations, following a 0.4 percent December decrease. Unadjusted prices dropped 1 percent from the prior month as 19 of 20 cities showed declines.

 

The year-over-year gauge provides better indications of trends in prices, the group has said. The panel includes Karl Case and Robert Shiller, the economists who created the index.

 

The Case-Shiller gauge is based on a three-month average, which means the January data was influenced by transactions in December and November.

 

 

Broad-Based Drop

 

Eighteen of the 20 cities in the index showed a year-over- year decline, led by a 9.1 percent drop in Phoenix. In January, prices in 11 markets dropped to fresh lows from their 2006, 2007 peaks, the same as in December.

 

“The housing market recession is not yet over,” David Blitzer, chairman of the index committee at S&P, said in a statement. “At most, we have seen all statistics bounce along their troughs; at worst, the feared double-dip recession may be materializing.”

 

Washington showed the biggest year-over-year increase, with prices rising 3.6 percent in the 12 months to January.

 

Unemployment at 8.9 percent indicates the number of distressed properties may increase, leading to more price declines as homeowners struggle to make mortgage payments. About 8.2 percent of loans outstanding were delinquent in the fourth quarter of 2010, according to Mortgage Bankers Association data.

 

Foreclosure filings may climb about 20 percent in 2011, reaching a peak for the housing crisis, according to RealtyTrac Inc. The Irvine, California-based data seller said foreclosures dropped in February to a 3-year low as lenders under legal scrutiny struggled to process a backlog of defaults and put new systems in place for home seizures.

 

 

More Foreclosures

 

A filing influx could add to the surplus of unsold properties and lead to more declines in home values. Other measures last week showed home prices fell to the lowest levels since the previous expansion’s early stages.

 

The median price of existing homes, which make up more than 95 percent of the market, slid 5.2 percent from a year earlier, erasing all gains made after February 2002, according to the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New-home prices dropped to the lowest level since December 2003, a Commerce Department report showed.

 

Bank of America Corp. Chief Executive Officer Brian T. Moynihan said the housing slump is the biggest challenge limiting the U.S. economic recovery.

 

 

‘Damaging’ Problem

 

“The problem of delinquent mortgages and falling home values is the most stubborn, entrenched and damaging economic problem our country faces today,” Moynihan said March 23 in Detroit, at a meeting of the city’s Economic Club.

 

Faced with declining home prices and the growing glut of unsold homes, residential real estate developers are reluctant to boost construction. Housing starts in the U.S. dropped more than forecast in February to the slowest pace since April 2009 and building permits slumped to a record low, the Commerce Department reported March 16.

 

“Builders just can’t make a profit by competing in this market where prices are dropping,” said Patrick Newport, an economist at IHS Global Insight in Lexington, Massachusetts. “The pickup in housing starts that we were expecting to happen this year may be delayed by quite a while, maybe a year or so.”

 

Bloomberg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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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Alex Kowalski in Washington at akowalski13@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 responsible for this story: Christopher Wellisz at cwellisz@bloomberg.net

 

 

 


 

 

 

Home Prices in 20 U.S. Cities Declined 3.1% From Year Ear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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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부동산가격이 지난 1월 1년래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미국 주택판매시장 약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20개 도시의 S&P/케이스실러 부동산가치 지수는 지난 2010년 1월이래 3.1%하락했는데 이는 2009년 12월 이래 연간 하락폭으로 가장 큰 규모라고 이 그룹은 말했다. 이러한 하락은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예측한 중앙값인 3.2%와 비슷하다.

 

압류의 증가는 주택시장에서 향후 가격에 추가적인 압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동시에 향후의 주택가치 하락은 잠재적 소비자로 하여금 더 나은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하여 건설업이 위축되고 주택소유주의 자산을 감소시켜 소비지출을 억제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주택가격하락을 정확히 예측한 스탠다드차터드 은행의 이코노미스트인 데이빗 시먼스는 올해 내내 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일 것이며 주택가격이 충분히 싸졌다고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노동시장이 보다 안정화되기 전에는 반전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보고서에서는 3월에 소비자만족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인들이 경제현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컨퍼런스보드의 민감도지수는 2월 72에서 이달 63.4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Shares Fall

 

bloomberg_com_20110331_115622Robert Shiller, an economics professor at Yale University

 

S&P가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채권등급을 강등한 이후 주가는 하락세다. S&P500지수는 뉴욕시장에서 오전 10:01현재 0.2%하락한 1,307.29를 기록 중이다. 채권가격은 거의 변화가 없었는데 10년 만기 채권의 벤치마크 수익률은 3.43으로 어제와 같은 수준이다.

 

블룸버그가 29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예측한 바에 따르면 가격 변동 폭은 3.7%에서 2.4%사이에서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주택가격은 전달보다 0.2%하락했는데 이것은 계절적 변동요인을 적용한 것으로서 12월에 0.4%하락 이후 나타난 결과이다. 계절적 요인을 적용하지 않은 결과로는 20개 도시 중 19개 도시에서 주택가격이 전달에 비해 1%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비교 지표는 가격의 트렌드를 나타내는데 좀 더 유용하다. 이러한 인덱스를 만든 칼 케이스와 로버스 실러가 이 패널에 포함되어 있다.

 

케이스실러 지수는 3개월 평균에 기초하기 때문에 1월의 데이터는 지난 11월과 12월의 데이터가 반영된 것이다.

 

 

Broad-Based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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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도시 중 18개 도시의 연간 지수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9.1%하락한 피닉스가 하락을 이끌고 있다. 1월에 11개 시장에서의 가격은 신 저가를 기록했다.

 

S&P의 케이스실러 지수위원회 의장인 데이빗 블리처는 주택시장 침체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보여지는 모든 회복통계는 단지 최악의 시점을 지났다는 것 뿐이며 더블딥으로 인한 침체 우려가 구체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워싱턴은 주택가격이 지난 1월까지 12개월간 3.6%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상환을 위해 애쓰는 주택소유주들로 인해 가격은 더 하락할 것이며 8.9%의 실업률은 속에 압류위험 없는 부동산의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모기지 은행연합에 따르면 2010년 4분기에 모기지 대출의 연체 율은 약 8.2%였다.

 

압류는 2011년까지 약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RealtyTrac Inc.이 말했는데 이것은 주택위기 이후 최고치이다. 회사는 지난 2월 압류 율이 3년내 최저로 하락한 것은 규제당국의 파산절차에 대한 규제와 주택압류에 대한 새로운 시스템도입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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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Foreclosures

 

이러한 압류의 증가는 팔리지 않는 부동산의 과잉과 주택가격이 더 하락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한 것도 원인에 포함된다. 지난주 다른 자료를 보면 주택가격은 과거에 비해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나타나있다.

 

시장의 95%이상을 차지하는 기존주택에 대한 중간가격은 전년에 비해 5.2%하락해 2002년 2월 이후 모든 상승 분을 없앴다고 전미 부동산연합이 말했다. 신규주택가격은 2003년 12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가격이 하락했다고 상무부 보고서에 나타났다.

 

BOA의 CEO인 브라이언 T 모이니헌은 주택시장침체가 미국 경제회복에 최고 복병이라고 말했다.

 

 

‘Damaging’ Problem

 

모이니헌은 지난 3월 23일 디토로이트에서 열린 도시 경제클럽 미팅에서 모기지 연체와 주택가치 하락문제는 우리가 오늘날 당면한 가장 큰 위험이라고 말했다.

 

주택가격하락과 판매되지 않는 주택의 증가는 주거용 부동산 개발업체들로 하여금 건설의욕을 꺾고 있다. 지난 2월 미국의 주택착공은 예상보다 크게 하락했으며 2009년 4월래 가장 적은 수준이었고 건설허가건수도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상무부가 3월 16일 보고서를 통해 말했다.

 

IHS 글로벌 인사이트의 이코노미스트인 패트릭 뉴포트는 건설업체들은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을 올리기 어려우며 올해 주택신축 상승에 대한 기대는 일년이나 그 이상 늦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loomberg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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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사자

 

2011년 3월 29일 화요일

2월 日 실업률 4.6%로 하락, 지진발생 전 일본은 회복세였다.

 

2월 日 실업률 4.6%로 하락, 지진발생 전 일본은 회복세였다.

Japan’s Unemployment Rate Unexpectedly Falls t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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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일본의 실업률이 1월 4.9%보다 낮아진 4.6%를 기록했습니다.

일본경제가 나아지고 있는 증거라곤 하지만 어디까지나 3월 발생한 지진 이전 자료라는 점과 가계지출이 아직은 여전히 0.2%하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확연한 성장세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와중에 지진으로 인한 경제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으니 골드먼 삭스가 향후 일본 경제 성장률을 그전 예상치인 1.3%에서 0.7%로 낮추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아직까지 이번 지진 피해에 대한 집계조차 제대로 된 게 없기 때문에 이게 회복을 위한 발판을 삼을 수 있을 만한 피해인지 아닌지도 정확히 가늠하기 어려우며 일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산업계의 생산차질이 지속된다면 우리도 득보다는 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Japan’s Unemployment Rate Unexpectedly Falls to 4.6%

 

 

Japan’s unemployment rate unexpectedly fell in February and the number of available jobs rose to the highest level in two years, evidence that the economy was rebounding before the March 11 earthquake.

 

The jobless rate slid to 4.6 percent from the previous month’s 4.9 percent, the statistics bureau said today in Tokyo. The median estimate of 24 economists surveyed by Bloomberg News was for the rate to be unchanged.

 

The report bolsters the view that Japan was recovering from a fourth-quarter contraction before the record earthquake caused companies to suspend production amid power shortages. Goldman Sachs Group Inc. today said the economy will shrink next quarter and lowered its growth forecast for the year starting April 1 to 0.7 percent from 1.3 percent.

 

“We look for employment indicators to continue showing gradual improvements in the months ahead, but believe there could be some temporary fluctuations due to the impact of the earthquake,” Kyohei Morita, Tokyo-based chief economist at Barclays Capital, said before the data was released.

 

The economy added 370,000 jobs in February, the third monthly increase, today’s report showed. The seasonally adjusted figures show more people also returned to the labor force.

 

Household spending fell 0.2 percent after a 1 percent decline in January, the statistics bureau said. Retail sales rose 0.1 percent from a year earlier, beating economists’ forecasts for a 0.5 percent drop, the Trade Ministry said in a separate report today.

 

The job-to-applicant ratio rose to 0.62, indicating there were 62 positions for every 100 candidates in February, the highest since January 2009, the Labor Ministry said.

 

Today’s jobless figures don’t include data from Iwate, Miyagi and Fukushima prefectures, where data collection was disrupted by the magnitude-9.0 earthquake that struck the Tohoku region, the statistics bureau said.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Toru Fujioka in Tokyo at tfujioka1@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 responsible for this story: Paul Panckhurst at ppanckhurst@bloomberg.net

 

 

 


 

 

 

Japan’s Unemployment Rate Unexpectedly Falls t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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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일본의 실업률이 예측치 못하게 하락했고 일자리 수는 2년 만에 최대치로 상승했는데 이것은 지난 3월 11일 일본 지진 이전 일본 경제의 회복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오늘 일본 통계국은 일본의 실업률이 1월 4.9%보다 낮아진 4.6%라고 말했는데 블룸버그가 24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중앙값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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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를 통해 지난 4분기 위축 이후 일본경제의 회복을 볼 수 있는데 이번 지진으로 인해 기업들은 전력부족으로 인한 생산차질을 빚고 있다. 골드먼삭스는 오늘 다음분기 일본경제가 하락할 것이며 4월 1일부터 시작하는 회계년도의 예상성장률을 1.3%에서 0.7%으로 낮춘다고 말했다.

 

이러한 통계 발표 이전에 바클레이스 캐피탈의 이코노미스트인 교헤이 모리타는 우리는 앞으로 고용현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겠지만 지진으로 인해 일시적인 요동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37만개의 일자리가 늘었으며 이것은 3개월째 증가라고 오늘 보고서에서 볼 수 있다.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자료를 보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고용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가계 지출은 지난 1월 1%가 감소한 이후 0.2%하락했다고 통계국이 말했다. 소매매출은 전년대비 0.1%증가해 0.5%하락할 것이란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을 넘어섰다고 오늘 통상성이 다른 보고서를 통해 말했다.

 

2월 달의 일자리/지원자 비율은 0.62였으며 이것은 100명에게 62개의 일자리만 주어진 것을 나타내며 이것은 2009년 1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노동성이 말했다.

 

오늘의 실업률에는 이와타, 미야기, 후쿠시마 지역의 데이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이 지역들은 진도 9읠 강진이 도호쿠지역을 강타함으로써 데이터 수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통계국은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1년 3월 28일 월요일

월마트 등 日 소매업체들 구호와 공급에 발 벗고 나섰다.

 

월마트 등 日 소매업체들 구호와 공급에 발 벗고 나섰다.

Wal-Mart to Open Half of Japan Stores Closed After Quake

 

 

 

AM-AN106_JWALMA_G_20110324140200월마트는 중국에서 비행기를 전세 내 물과 담요를 공급했다.

 

 

이번 일본 지진과 쓰나미에 대한 복구가 시작된 가운데 생필품 부족에 시달리는 피해주민들을 위해 월마트 등 대형 소매 체인들이 매장 문을 열어 물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패밀리마트와 로손같은 대형 체인들 중 피해지역에서 아직 매장을 재 개장 하지 않은 곳들도 있긴 하지만 맥도날드와 세븐일레븐, 월마트의 세이유 매장들은 문닫았던 매장의 절반이상을 재 오픈 했거나 할 계획입니다.

 

 

특히 인상 깊은 것이 월마트의 구호활동인데, 월마트의 아시아지역 책임자인 프라이스는 그간 중국과 칠레의 지진, 카트리나 피해 등 자연재해를 경험하며 긴급지원 노하우를 쌓았고 이번 지진 발생 후 4시간 만에 주차장을 이용해 주민들에게 생수와 즉석 면 등의 구호품을 나눠주는 등 구호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전세계 영업망을 통해 모금한 5백만 불을 기부할 것이며 현재까지 약 65만 불 상당의 생필품을 나눠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는 물론 도쿄를 비롯한 인근지역에서도 사재기가 벌어지고 있긴 하지만 재난대국일본은 안정을 찾기 위해 사회 각 구성원들이 모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Wal-Mart to Open Half of Japan Stores Closed After Quake

 

 

qWal-Mart Stores Inc., the world’s largest retailer, is resuming normal operations at half the stores hampered by Japan’s strongest earthquake as residents struggle to find water, food and other necessities.

 

A dozen of Wal-Mart’s Seiyu stores in the quake-hit Sendai area are restarting full operations today after being limited mostly to relief efforts for two weeks, Scott Price, Wal-Mart’s Asia chief, said in an interview yesterday. Of the remaining 12 stores, 10 will be opened as soon as possible and two may take a “long time” because they’re covered in mud, he said.

 

Retailers from Wal-Mart to 7-Eleven operator Seven & I Holdings Co. are racing to reopen stores and replenish shelves after the March 11 disaster left hundreds of thousands in the Tohoku region, northeast Japan, scrambling for shelter, food and water. The magnitude-9 earthquake and tsunami knocked out more than 1,000 stores in the Tohoku and Kanto regions, according to estimates at Goldman Sachs Group Inc.

 

“Food, daily necessities and clothes are needed as the scarcity of goods will likely continue for some time,” said Mikihiko Yamato, an analyst at Japaninvest KK in Tokyo. “It’s better to open shops where they can as soon as possible even with limited operating hours.”

 

In northeastern Japan, which bore the brunt of the tsunami, relief workers are struggling to provide residents with two meals a day, with self defense forces helping provide food, local authorities said. Evacuees in the hardest-hit Miyagi prefecture may rely on authorities for basic needs for the next two to three months as temporary homes are built, said a spokesman for the local disaster control headquarters who asked to be identified by his last name, Tokairin.

 

 

Tohoku Stores

 

Seven to nine percent of Japan’s convenience stores are located the earthquake-hit Tohoku region, with less than half of the shops having to close, according to March 16 estimates at Goldman Sachs. Japanese retailers are scrambling to ease the shortages.

 

Seven & I, Japan’s biggest retailer, has gotten about 95 percent of its 1,454 shops in Tohoku and Ibaraki to remain open, according to Katsuhiko Shimizu, a spokesman for the company. Still, communication with the devastated areas remains difficult, he said.

 

Tsuruha Holdings Inc., Japan’s third-biggest drugstore chain by market value, had to halt operations at 14 outlets in Tohoku and Ibaraki, said Hiroyuki Fukuuchi, a spokesman. After the earthquake hit, the company resorted to ad-hoc methods to serve customers who needed to purchase supplies, he said.

 

 

FamilyMart, Starbucks

 

FamilyMart Co. had 585 stores closed in Tohoku as of March 26, while Lawson Inc. have yet to reopen 911 shops in the region, according to spokespeople at the convenience-store operators.

 

More than half of McDonald’s Holdings Co. Japan’s 256 stores in the affected areas of Tohoku and Ibaraki were shut as of March 25, said Kazuyuki Hagiwara, a spokesman.

 

Starbucks Coffee Japan Ltd., a joint venture between a local company and the world’s biggest coffee-shop chain, said a team is in the region “to support the operation of shops that have been damaged.” The company has about 50 shops in the Tohoku region.

 

Doutor Nichires Holdings Co. said March 25 that it had reopened about half of about 100 coffee shops closed right after the quake. The operator has approximately 800 outlets in Japan, of which about 85 are in the Tohoku region excluding Ibaraki, said Kazuhiro Sekine, a company spokesman.

 

 

handing Out Water

 

Wal-Mart, whose Japan operations consist of 371 Seiyu outlets nationwide, said it began handing out bottled water and noodles from the parking lots of its stores less than four hours after the earthquake hit. The company said it gave away about $650,000 of products in the first four days.

 

“The best service we could provide to our customers was to get our stores open in the affected area where possible, even if it meant just handing out mass amounts of bottled water and instant noodles,” said Price, whose wife’s family is from Sendai. “We were only able to start selling in store in some of these once our engineers had tested the structural integrity of the stores.”

 

The distribution center in Sendai recovered to about 65 percent of normal operations within a week and 95 percent by yesterday, Price said. Wal-Mart used another distribution center in the Kanto region during the first week to keep up with surging demand, Price said.

 

 

‘Panic Buying’

 

“There was a huge amount of panic buying going on,” he said in the interview. “Even our stores from Tokyo were stripped bare. We’d never seen anything like that before.”

 

Finding fuel and service stations for trucks were among the challenges the company faced, he said.

 

Toru Noda, chief executive of the Japan operations, plans to visit Sendai today, according to Wal-Mart. Price, who was about to get on a plane to Hong Kong from the U.S. when the earthquake hit Japan, is planning to visit the city April 4.

 

The company also said it would donate $5 million in cash and kind, on top of donations collected by a fund-raising campaign involving its international operations, from Argentina and Brazil to China.

 

“Wal-Mart has a lot of experience in dealing with disasters learning from the earthquakes in China, Chile and also the Katrina disaster,” Price said. “Within minutes of the earthquake in Japan we activated our emergency operations center in Bentonville and command centers in Tokyo and Hong Kong.”

 

To contact the reporters on this story: 小笹俊一 in Tokyo at sozasa@bloomberg.net; Mariko Yasu in Tokyo at myasu@bloomberg.net; Yumi Teso in Bangkok at yteso1@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s responsible for this story: Frank Longid at flongid@bloomberg.net; Young-Sam Cho at ycho2@bloomberg.net

 

 

 


 

 

 

Wal-Mart to Open Half of Japan Stores Closed After Quake

 

 

세계최대 소매점인 월마트 스토어가 강력했던 지진으로 인해 물과 음식 그리고 생필품들을 찾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입은 상점들 가운데 절반 정도의 영업을 정상화했다.

 

지진의 피해를 입은 센다이지역에 있는 열두 개의 월마트의 세이유 매장은 오늘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한다고 스캇 프라이스 월마트 아시아지부장이 어제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남아있는 12개중 10개는 가능하면 일찍 문을 열 것이고 두 개는 진흙으로 덮인 관계로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월마트부터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세븐앤아이홀딩스 같은 북동부지역의 수십만 개의 소매업체들은 다시 선반을 채우고 매장 문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도 9의 지진과 쓰나미는 토호쿠와 간토 지역의 1,000개 이상의 가게를 초토화시켰다고 골드먼 삭스가 말했다.

 

저팬인베스트kk의 애널리스트인 미키히코 야마토는 식품 같은 필수품들과 의류 같은 것들은 한동안 계속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좀 더 많은 가게들이 한정된 운영시간이라 하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북동부지역에서는 구조대원들은 자위대와 함께 주민들에게 하루 두 끼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심각한 피해를 입은 미야기 현의 피난민들은 앞으로 두 세달 간 생활할 임시주택의 건설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역재난통제본부의 토카린씨가 말했다.

 

 

Tohoku Stores

 

지진의 피해를 입은 도호쿠지역에 위치한 편의점은 일본 전체의 7~9%를 차지하는데 절반 이하가 문을 닫고 있다고 지난 16일 골드먼 삭스가 측정했다.

 

일본 최대 소매업체인 세븐앤아이는 토호쿠와 이바라키지역의 약 1,454개의 샵 중 95%정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게 문을 열고 있다고 회사의 대변인인 카수히코 시미츠가 말했다. 그러나 황폐화된 지역과는 아직도 연락이 어렵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시장가치 기준 세 번째로 큰 드럭스토어인 츠루하 홀딩스는 토호쿠와 이바라키지역의 14개 아웃렛에서의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고 대변인인 히로유키 후쿠시가 말했다. 지진 이후 회사는 물품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FamilyMart, Starbucks

 

편의점 운영자들의 대변인에 따르면 3월 26일 패밀리마트는 토호쿠지역의 585개 점포의 문을 닫은 상황이고 로손도 지역 내 911개의 매장들의 재 개장을 아직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토호구와 이바라키 지역에서 이번 일의 영향을 받은 맥도날드 홀딩스의 256개 매장 중 절반이상이 3월 25일 현재 문을 닫고 있다고 대변인인 카즈유키 하기와라가 말했다.

 

세계최대 커피샵 체인과 지역 회사의 조인트벤처인 스타벅스커피저팬은 피해를 입은 가게들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토호쿠지역에 50개의 샵을 가지고 있다.

 

Doutor Nichires Holdings Co.는 3월 25일 지진 이후 문을 닫았던 약 100개의 샵 중 절반가량이 재 개장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일본의 약 800개 아웃렛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바라키를 제외한 토호쿠에 약 85%를 운영하고 있다고 회사의 대변인인 카즈히로 세킨이 말했다.

 

 

handing Out Water

 

일본전역에서 371개의 세이유 아웃렛을 운영중인 월마트는 지진발생 이후 4시간 이내에 주차장에서 생수와 국수를 나눠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진발생 이후 최초 4일간 65만 불어치의 물품을 나눠주었다고 말했다.

 

프라이스는 최고의 서비스는 우리가 비록 많은 양의 생수와 즉석 면을 배포했다 하더라도 피해지역의 우리의 고객들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우리의 점포 문을 열고 물건을 공급하는 것이며 우리 기술진이 매장의 구조적인 안전을 확인하면 물건을 다시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다이에 있는 보급센터는 1주일 이내에 평소 운영의 약 65%를 회복했고 어제까지는 95%복구했다고 프라이스가 말했다. 월마트는 이러한 수요의 급증으로 인해 첫 번째 주 동안 간토지역에서 또 다른 보급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Panic Buying’

 

그는 인터뷰를 통해 패닉으로 인한 사재기 현상이 매우 큰 상황이며 심지어는 도쿄의 우리 매장에서도 발생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일이라고 그는 말했다.

 

월마트의 일본 최고 책임자인 토루 노다는 오늘 센다이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월마트는 말했다. 프라이스는 4월 4일에 센다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회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중국 등 전세계 지점으로부터 모금한 금액인 5백만 불을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마트는 중국과 칠레의 지진과 카트리나 등의 재해로부터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지진 발생 후 몇 분내에 우리는 벤톤빌의 긴급운영센터와 도쿄와 홍콩의 본부를 가동할 수 있었다고 프라이스는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1년 3월 25일 금요일

대규모 순이익을 예상하는 Cnooc와 중국의 자원확보 노력

 

대규모 순이익을 예상하는 Cnooc와 중국의 자원확보 노력

Cnooc Plans New Oil Fields, Acquisitions After Record 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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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해외유전개발회사인 Cnooc의 순이익이 83억불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이후 회장인 푸 첸규는 향후 몇 년간 이러한 생산을 계속 늘릴 것이란 의견을 밝혔습니다.

 

 

Cnooc는 원래 80년대 중국정부에서 기술과 자본부족으로 자국 유전을 외국기업에 개방하는 동시에 국영으로 중국해양총공사라는 것을 만들어 스스로 개발에 나선 것이 Cnooc의 시초입니다.

 

 

아무튼 엄청난 자본을 바탕으로 각국의 자원을 싹쓸이 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는 Cnooc는 올해에도 두 개의 대형 해외 유전개발의 지분 인수와 관련 해외유전 개발 비율을 20%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생산증가규모도 40%를 넘어 10%대를 기록한 엑손이나 로열더치셀을 크게 앞지르고 있으며 올해 80억불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자원확보 전쟁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중국을 보면 이상하게 과거 일본이 오버랩 되기도 하면서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뒤돌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중국의 자원개발은 어차피 정부의지도 한몫하고 있으니 중국 12차 5개년 개발계획자료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Cnooc Plans New Oil Fields, Acquisitions After Record Profit

 

 

dataCnooc Ltd. (883), China’s biggest offshore oil producer, plans to start new fields at home and add assets abroad after its fastest output growth boosted annual profit by 85 percent.

 

“Rapid growth of the company’s production will continue over the next few years,” Chairman Fu Chengyu said yesterday after reporting net income reached a record 54.4 billion yuan ($8.3 billion). Cnooc will tap its cash flow to ramp up exploration and acquire more assets, Fu said in Hong Kong.

 

Cnooc aims to boost production by as much as 11 percent this year after commencing nine projects in China last year and spending more than $8 billion on overseas assets. The Beijing- based explorer will also gain from crude prices that have risen 29 percent in a year in New York as the global economy recovered.

 

“I can see production exceeding this year’s target,” Shi Yan, an analyst at UOB-Kay Hian Ltd., said by phone from Shanghai. “With overseas acquisitions, I can see similar levels of increase in output in the coming years.”

 

Cnooc’s 44 percent output expansion last year helped the company beat Exxon Mobil Corp. (XOM)’s 58 percent profit gain and Royal Dutch Shell Plc’s 61 percent earnings growth. Exxon’s output rose 13 percent, while Shell had an 11 percent increase.

 

Output may rise to as much as 365 million barrels this year, Cnooc said. The Eagle Ford project in Texas and Bridas Corp. in Argentina, in which the Chinese company bought stakes last year, may deliver production in 2011, Cnooc said in January.

 

Acquisitions and discoveries helped Cnooc replace 202 percent of its proven oil and gas reserves last year, the highest rate since 2003, according to the earnings statement. Ten new projects are being developed in 2011, the company said.

 

 

Ample Cash

 

The shares rose 51 percent in Hong Kong trading in the past 12 months, compared with the 9.6 percent gain in the benchmark Hang Seng index. Cnooc climbed 2.2 percent to HK$18.84 at 9:35 a.m. local time today.

 

Cnooc will use its “relatively ample” cash flow for exploration and acquisitions and has “no immediate need” for external funding, Fu told reporters. Cash and cash equivalents rose to 39.6 billion yuan last year from 22.6 billion yuan in 2009, according to the earnings statement.

 

So far this year, Cnooc has made two acquisitions. It agreed in January to buy 33.3 percent of Chesapeake Energy Corp.’s Niobrara shale-gas project for $570 million. Last month, Bridas, in which the Chinese company has a 50 percent stake, agreed to purchase Exxon’s refinery assets in Argentina.

 

Cnooc also has assets in Australia, Indonesia, Trinidad and Tobago, and Nigeria.

 

 

Overseas Production

 

Overseas production accounted for 20.1 percent of total output last year, compared with 17.4 percent in 2009, Cnooc said in its earnings statement. By 2015, fields outside China may account for more than 30 percent of overall production, the company said in January.

 

Acquisitions of overseas assets since the beginning of last year included the $3.1 billion purchase of a 50 percent stake in Bridas. In October, Cnooc said it will buy a 33.3 percent stake in Chesapeake’s Eagle Ford shale project in the largest acquisition of a U.S. oil and gas asset by a Chinese company.

 

Cnooc’s second-half profit gained 66 percent to 28.4 billion yuan, according to calculations made by subtracting first-half earnings from the 2010 net income. That beats the previous semi-annual record of 27.5 billion yuan in the first half of 2008.

 

The company didn’t give second-half figures in its earnings statement. Jiang Yongzhi, the Beijing-based spokesman for Cnooc, didn’t reply to three phone calls to his office seeking comment.

 

Net income may rise to 63.7 billion yuan this year, according to a mean estimate of 17 analysts surveyed by Bloomberg. Twenty out of 29 analysts surveyed rate the shares a “buy.” Five recommend holding the stock.

 

--John Duce and Wang Ying. With assistance from Chua Baizhen in Beijing. Editors: Ryan Woo, Paul Gordon.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John Duce in Hong Kong at +852-2977-2237 or Jduce1@bloomberg.net; Ying Wang in Beijing at +86-10-6649-7562 or ywang30@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 responsible for this story: Amit Prakash at +65-6212-1167 or aprakash1@bloomberg.net.

 

 

 


 

 

 

Cnooc Plans New Oil Fields, Acquisitions After Record Profit

 

 

중국 최대의 해외 원유 생산회사인 Cnooc Ltd.가 빠른 성장으로 연 이익이 85%까지 상승한 이후 국내와 해외에서 새로운 유정을 개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순수익이 544억 위안(83억불)에 이르렀다는 보고서가 나온 이후 어제 회장인 푸 첸규는 회사의 생산의 빠른 성장은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 회장은 크누크는 더 많은 자산확보와 탐사를 위해 현금흐름을 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누크는 중국 내 9개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후 올해 11%이상 생산을 늘리기 위해 해외유전 개발에 80억불 이상을 지출할 계획이다. 크누크는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인해 올해 유가가 29%나 오른 것으로 인해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UOB-Kay Hian Ltd.의 애널리스트인 시얀은 올해 목표 생산량을 초과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며 해외자원인수를 통해 향후 몇 년간은 생산량 증가 수준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크누크의 44%의 생산확대는 58%의 이익증가를 보인 엑손모빌과 61%의 수익이 증가한 로열더치셀을 넘어서는데 도움이 되었다. 로열더치셀의 생산이 11%증가한 데 비해 엑손의 생산은 13%가 증가했다.

 

크누크는 올해 생산이 3.65억 배럴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텍사스의 이글 포드 프로젝트와 지난해 크누크가 지분을 사들인 아르헨티나의 브리다스사의 생산이 2011년에 이를 더할 것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Ample Cash

 

홍콩 주식시장에서 이 회사의 주식은 지난 12월간 51%가 상승했는데 항셍지수는 같은 기간 9.6%상승했다. 크누크는 오늘 9:35 현재 2.2%오른 18.84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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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회장은 기자에게 크누크는 탐사와 인수 등에 상대적으로 풍부한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으며 당장 외부자금을 필요로 하진 않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금과 현금등가물은 2009년 226억불에서 지난해 396억불까지 늘어났다.

 

올해 크누크는 두 개의 인수를 했다. 지난 1월 크누크는 Chesapeake Energy Corp의 Niobrara shale-gas project의 33.3%지분을 5.7억불에 구매했다. 지난달 크누크가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브리다스은 엑손의 아르헨티나의 석유정제시설을 구매하는데 동의했다.

 

크누크는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나이지리아에도 자산을 가지고 있다.

 

 

Overseas Production

 

지난해 해외생산은 총 생산의 20.1%를 차지했는데 2009년에는 17.4%였다고 크누크 관계자가 말했다. 2015년까지 중국 외의 생산을 30%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가 1월 말했다.

 

지난해 초부터 해외자산의 인수는 브리다스의 50%지분구매 31억불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10월 크누크는 Chesapeake의 Eagle Ford shale 프로젝트의 지분 33.3%매입할 예정인데 이것은 중국기업에 의한 미국 석유와 가스자산에 대한 최대규모의 인수이다.

 

크누크의 지난해 2분기 이익은 66%늘어난 284억 위안이었다. 이것은 2008년 상반기의 275억 위안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회사는 하반기의 자료를 발표하진 않았다. 크누크의 대변인인 지앙 용지는 그와 관련된 사항에 대한 세 번의 전화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

 

블룸버그가 17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예측한 바에 따르면 올해 순이익은 637억불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29명의 애널리스트 중 20명은 크누크의 주식에 대해 매수의견을 냈고 다섯 명은 주식보유를 추천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1년 3월 5일 토요일

앨런 그린스펀 `과도한 정부개입은 오히려 경제회복에 독'

 

앨런 그린스펀 `과도한 정부개입은 오히려 경제회복에 독'

Greenspan Says Surge in Government `Activism' Is Hampering U.S.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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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 주의자인 앨런 그린스펀 연준 전 의장이 오늘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정부의 재정부양이 결국 최악의 신용을 가진 채무자들을 양산할 것이며 지나친 규제가 기업투자의 절반을 줄여 미국경제 회복에 해를 끼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없애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앨런 그리스펀의 그러한 주장에 대해 금융위기조사위원회 멤버들이 그린스펀의 정책실패로 인해 지난 10년간 모기지 시장에 버블이 발생했고 금융위기의 단초가 되었다는 점을 들어 비난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버블이 자라나던 시기에 이는 곳 성장처럼 보였고 위기는 가려졌지만 버블이 붕괴하고 보니 모든 게 위기의 원인이었다는 것은 우리 기업들의 흥망성쇠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시장주의자인 그린스펀의 눈엔 여전히 경제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 옳은 것이고 위기를 뒤처리 하려고 모인 사람들 눈엔 모든 게 치유해야 할 질병처럼 보이는 건 사람들이 처한 입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는 의견들입니다.

 

 

이런 시기에 필요한 게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통찰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건 다 관심 밖이라는 듯 성장정책에 올인 하거나 무조건 지원하거나 규제를 푸는 것만이 최선이 아닙니다.

 

 

원죄가 있긴 하지만 앨런 그린스펀의 말을 무조건 비난할 필요는 없으며 정부의 무조건적 재정지원이 신용불량자만 양산할 것이라는 등의 의견에는 적절히 귀를 기울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Greenspan Says Surge in Government `Activism' Is Hampering U.S. Recovery

 

 

dataFormer Federal Reserve Chairman Alan Greenspan said a surge in U.S. government “activism,” including fiscal stimulus, housing subsidies and new regulations, is holding back the economic recovery.

 

Increased bond issuance by the Treasury Department crowds out borrowers with the weakest credit ratings, Greenspan said in an article in International Finance, published on the Web today. At least half of the shortfall in companies’ capital spending “can be explained by the shock of vastly greater government- created uncertainties embedded in the competitive, regulatory and financial environments” since the failure of Lehman Brothers Holdings Inc. (LEHMQ) in 2008, Greenspan said.

 

Greenspan’s conclusions fit with his long-held free-market ideology and may aid Republican lawmakers who argue that cutting federal spending now will help spur job growth. Critics including members of the Financial Crisis Inquiry Commission have said Greenspan’s failure to regulate the mortgage market last decade helped fuel the housing bubble whose bursting precipitated the financial crisis.

 

“Much intervention turns out to hobble markets rather than enhancing them,” said Greenspan, 84, who was appointed Fed chairman by Republican President Ronald Reagan in 1987 and served until 2006. “Any withdrawal of action to allow the economy to heal could restore some, or much, of the dynamic of the pre-crisis decade, without its imbalances.”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Scott Lanman in Washington at slanman@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 responsible for this story: Christopher Wellisz at cwellisz@bloomberg.net

 

 

 


 

 

 

Greenspan Says Surge in Government `Activism' Is Hampering U.S. Recovery

 

 

전 연준의장인 앨런 그린스펀이 재정부양과 주거보조, 새로운 규제 등을 포함한 미국정부의 행위가 증가하는 것이 미국경제회복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스펀은 오늘 웹을 통해 발표된 인터네셔널 파이넌스 기고에서 미국 재무부가 발행하는 채권의 증가는 최악의 신용을 가진 채출자들을 넘쳐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의 자본지출축소의 절반가량은 2008년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이후 정부가 각종 규제를 통해 만들어낸 불확실성으로 인한 충격으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자유시장에 대한 그린스펀의 이런 생각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진행되는 정부재정지출 삭감을 요구하는 공화당의원들에 도움이 되고 있다. FCIC의 멤버들을 포함한 비판론자들은 지난 10년간 그린스펀이 모기지 시장에 대한 규제에 실패했기 때문에 주택버블의 원인을 제공했고 결국 붕괴로 인해 금융위기를 불러왔다고 말했다.

 

지난 1987년에 공화당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에 의해 연준의장으로 임명되어 2006년까지 재직한 84세의 그린스펀은 규제강화가 경제를 치유하기 보다는 오히려 절름발이 시장을 만들 수 있으며 불균형 없는 위기이전시대의 경제의 다이나믹함을 위해서는 이러한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1년 3월 4일 금요일

KAL's cartoon - 美 경제회복이 진짜 좋은 소식 맞나?

 

KAL's cartoon - 美 경제회복이 진짜 좋은 소식 맞나?

 

 

차츰 회복되고 있는 미국경제가 위기에 직면해 있어 안심할 수 없다는 내용의 이코노미스트 KAL의 카툰입니다.


내용이 재미있는데요.

 

미국경제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굿 뉴스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튼튼할 수 없는 카드로 만든 성장을 이루고 있고 카드 집을 짓고 있는 오바마를 받치고 있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예산 지출과 삭감을 들고 싸우느라 흔들거리고 있으며,

카드 집을 받치고 있는 유가라는 드럼통이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면서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사이에 중동의 여러 시위로 인해 모두를 흔들리게 하는 지진까지 나타나고 있어 너무나 불안한 오바마가 이거 좋은 소식 맞냐며 반문하는 내용입니다.

 

최근 유행처럼 쓰는 용어가 멀티레마입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복잡하게 벌어져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을 말하는 내용인데 모든 일을 한번에 해결하긴 어려운 상황에서 한가지 씩이라도 제대로 처리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KAL's cartoon

Mar 3rd 2011 | from the print edition

 

 

 

 

 

작성자 청년사자

2011년 3월 3일 목요일

OLED 조명 산업 및 시장 동향

 

 

OLED 조명 산업 및 시장 동향.pdf

A Study on the Industry and Market Trends of OLED Lighting

 

 

OLED 조명은 점이나 선광원 뿐 아니라 넓은 면적의 패널조명도 구현이 가능해 두께 2~3mm의 초슬림 제품도 제작할 수 있고, 눈부심도 거의 없어 은은한 빛이 필요한 실내조명에 적합하다. 그리고 수은·납 등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유기소재를 이용한 발광다이오드로 양극구조의 면광원 조명으로 차세대 환경친화적인 조명이며, 에너지 절감효과가 우수한 고효율 특성을 갖고 있어 LED 조명과 함께 기존 조명을 대체할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본 고에서는 OLED 조명의 산업구조와 시장전망 및 국내외 업체들의 개발현황을 분석하고자 한다.

 

 

목 차

Ⅰ. 서론

Ⅱ. 산업구조

Ⅲ. 시장전망

Ⅳ. 국내외 기업들의 개발 현황

Ⅴ. 결론

 

 

 

 

 

Source : ETRI

조명산업의 현황 및 전망

 

 

조명산업의 현황 및 전망.exe

 

 

목차

1. 조명산업 개관

2. 조명산업 분류

3. 국내외 조명산업 현황

4. 조명산업의 주요 이슈

5. 조명산업 전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전황수]

 

 

ID  dves

Passward  1234

 

 

 

Source : EIC

 

[유망전자부품·기기 현황분석]OLED

 

 

[유망전자부품·기기 현황분석]OLED.exe

 

 

목차

 

제1장 서론

  제1절 조사연구개요

  제2절 시장 및 기술동향

 

제2장 기술경쟁력분석

  제1절 주요기술 보유 및 기술 개발 현황

  제2절 기술경쟁력분석

 

제3장 결론

  제1절 산업육성정책제언

  제2절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

 

 

ID  dves

Passward  1234

 

 

Source : EIC

 

[유망전자부품·기기 현황분석]LED

 

 

[유망전자부품·기기 현황분석]LED.exe

 

 

목차

 

제1장 서론

  제1절 조사연구개요

  제2절 시장 및 기술동향

 

제2장 기술경쟁력분석

  제1절 주요기술 보유 및 기술 개발 현황

  제2절 기술경쟁력분석

 

제3장. 결론

  제1절 산업육성정책제언

  제2절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

 

 

 

ID  dves

Passward 1234

 

 

 

 

 

Source : EIC

인공 광 타입 식물공장의 조명기술

 

 

인공 광 타입 식물공장의 조명기술.exe

 

 

목차

Ⅰ. 식물공장의 개념

Ⅱ. 인공 광 타입 식물공장의 조명기술

Ⅲ. 검토 및 결언

 

 

ID  dves

Passward 1234

 

 

Source : EIC

2011년 3월 2일 수요일

GM 캐딜락 판매70%증가 럭셔리카 2위, 고급 차 시장 살아나나?

 

GM 캐딜락 판매70%증가 럭셔리카 2위, 고급 차 시장 살아나나?

Cadillac Tops Lexus, Mercedes, as BMW Leads U.S. Luxury Sales

 

 

 

beauty

 

금융위기 이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던 럭셔리 자동차 시장이 미국 경제 개선과 함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GM의 캐딜락 라인, 도요타의 렉서스, 다임러의 벤츠, BMW, 폭스바겐의 아우디, 포르쉐,  닛산의 인피니티 등의 브랜드들은 매출 하락기인 2월에 최소 20%에서 최대 70%까지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3강인 BMW와 벤츠, 렉서스의 사이를 공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 GM의 캐딜락이 파고들어 판매량 기준 2위를 했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고급시장이야 심리가 조금만 개선된다 하더라도 큰 폭의 개선을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며 소득의 양극화가 확대되는 가운데 오히려 어중간한 위치의 자동차들의 실적개선이 더 적을 수 있습니다.

 

 

2010. 08 中 럭셔리 자동차 판매 대폭 증가, 대세는 양극화

 

 

아직 럭셔리 브랜드로서 입지가 약한 국내 메이커들이 분석에 포함되지 않은 게 아쉽지만 품질개선에 더욱 매진한다면 밸류카에서 럭셔리카로 인식이 변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하네요.

 

 

2011. 01 2011년 美 컨슈머리포트, 현대차 value부문 4위 약진

 

 

 


 

 

 

Cadillac Tops Lexus, Mercedes, as BMW Leads U.S. Luxury Sales

 

 

dataGeneral Motors Co.’s Cadillac sold more cars and SUVs in the U.S. than Toyota Motor Corp.’s Lexus and Daimler AG’s Mercedes-Benz in February when it was surpassed only by Bayerische Motoren Werke AG’s namesake brand.

 

Cadillac’s U.S. sales rose 70 percent from a year ago to 15,768, as it topped Lexus and Mercedes for the first time since June 2005. BMW reported an 8.7 percent increase last month to 16,416, overtaking Mercedes-Benz as the top-selling luxury line in the U.S. Mercedes sales rose 4 percent to 15,464, while Lexus, last year’s luxury leader, rose 0.2 percent to 13,814.

 

Cadillac’s CTS and DTS models each more than doubled their sales in February as GM offered larger discounts. Lexus fell to fourth place for the month after holding off the German automakers to keep the top spot for the 11th consecutive year. Through two months, BMW leads Mercedes 32,321 to 31,862.

 

“We decided to come out a little more aggressive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with discount offers, Kurt McNeil, vice president of Cadillac sales, said yesterday in an interview. “But we’re not up 70 percent just based on incentive spending.”

 

Cadillac’s incentive spending rose 43 percent from last February to average $4,878 per vehicle, according to TrueCar.com, a Santa Monica, California-based website that tracks industry incentives. Cadillac’s incentives were the highest of any luxury brand and above the average of $3,500 per car spent by all luxury lines in the U.S., TrueCar estimated.

 

BMW’s incentives fell 23 percent from last year, to $3,674 per car, while Mercedes discounts rose 4.4 percent to $3,289 per vehicle, TrueCar said. Toyota spent an average of $2,295 per vehicle on Lexus incentives, up 39 percent, TrueCar said.

 

 

Incentives Helped

 

“GM offered aggressive incentives to employees and friends in February,” said Jesse Toprak, an industry analyst with TrueCar. “That helped GM overall and clearly helped Cadillac.”

 

Cadillac ranked fourth in U.S. luxury sales last year and hasn’t led in annual luxury sales since 1997, according to Detroit-based GM.

 

“We certainly feel good about coming in at No. 2,” McNeil said. “But it will be very competitive and it remains to be seen if we can hold on to No. 2.”

 

Cadillac said it sold about 10 percent of its models to fleet buyers in February, down from about 15 percent traditionally. The DTS sedan, which GM is phasing out this year, gained limousine fleet sales from Ford Motor Co.’s Lincoln Town Car, which is also being discontinued this year, McNeil said.

 

Ford sold 5,948 Lincoln cars and trucks in February, an 11 percent decrease from a year earlier, according to a statement from the Dearborn, Michigan-based automaker.

 

 

BMW Models

 

BMW rose to the top on the strength of new models such as the X3 sport-utility vehicle and its 3-Series line of cars, Toprak said.

 

“BMW has better product at the moment,” Toprak said. “They have a newer product lineup that brings people into the showroom without need for much incentives.”

 

The results exclude Daimler’s Sprinter vans and Smart cars and BMW’s Mini brand, which aren’t luxury vehicles.

 

BMW’s sales would have been stronger if the German automaker could build more all-wheel-drive versions of its 3-Series sedan and X3 models, said Jim O’Donnell,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of BMW of North America.

 

“I’m disappointed with February’s result,” O’Donnell said yesterday in an interview. “Our 3-Series performance was off by at least 2,000 cars because of the lack of all-wheel-drive models. We should have been up at 18,000” sales for the month.

 

 

Bad Weather

 

Mercedes sales were hurt by snow storms in the Northeast and Midwest, said Ernst Lieb, president and CEO of Mercedes-Benz USA.

 

“This wasn’t an easy month,” Lieb said yesterday in an interview. “We were definitely impacted by the weather conditions.”

 

Mercedes sales will pick up later this year as new models such as the C-class coupe, SLK and CLS arrive in showrooms, Lieb said.

 

While Cadillac moved into the top tier in luxury sales, Lieb said he doesn’t view the GM division as a key competitor.

 

“We are focusing mainly on two competitors, BMW and Lexus,” Lieb said. “That’s where our customers are cross shopping, not at Cadillac.”

 

O’Donnell said Cadillac’s edgy styling and its popular SRX SUV has helped the brand emerge as a legitimate competitor to BMW.

 

“There’s a new generation of people buying Cadillacs,” O’Donnell said. “They used to say that people wouldn’t buy their father’s Cadillac. Well, now it’s the grandchildren that are buying them.”

 

 

Other Brands

 

U.S. deliveries of Volkswagen AG’s Audi brand rose 25 percent to 7,753 vehicles, its highest sales ever for February.

 

Porsche SE, the Stuttgart-based automaker merging with Volkswagen, said sales rose 32 percent to 2,019 last month, its best February since 2006.

 

February Sales for Nissan Motor Co.’s Infiniti rose 30 percent to 9,144 vehicles, the company said.

 

Honda Motor Co., based in Tokyo, said sales for its Acura brand rose 21 percent to 10,796, last month.

 

Tata Motors Ltd., based in Mumbai, said its Land Rover line rose 26 percent to 2,555 models last month. U.S. sales for its Jaguar brand fell 9 percent to 692 cars in February.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Keith Naughton in Southfield, Michigan, at Knaughton3@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 responsible for this story: Jamie Butters at jbutters@bloomberg.net

 

 

 


 

 

 

Cadillac Tops Lexus, Mercedes, as BMW Leads U.S. Luxury Sales

 

 

지난 2월 GM의 캐딜락과 SUV차들이 미국 내에서 BMW에 밀렸을 뿐 도요타의 렉서스와 다임러의 메르세데스 벤츠보다 더 많이 팔렸다.

 

캐딜락의 미국 내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70%증가한 15,768대로 늘었는데 BMW는 지난달 8.7%증가한 16,416대를 기록해 미국 내 고급자동차 시장의 최고로 군림하던 벤츠를 넘어섰으며 벤츠의 미국판매는 4%늘어 15,464대를 기록했고 지난해 고급자동차시대의 선두였던 렉서스는 0.2%늘어난 13,814대를 기록했다.

 

캐딜락의 CTS와 DTS모델들은 GM의 큰 폭의 할인제공으로 인해 2월 두 배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 독일 자동차 기업들이 11년 계속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와중에 렉서스는 4번째로 하락했다. 지난 두 달 동안 BMW와 벤츠의 판매량은 각각 32,321대와 31,862대였다.

 

캐딜락의 부사장인 커드 맥닐은 어제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올해 좀더 공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할 것이지만 그러한 인센티브제공으로만 판매가 70%늘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캐딜락의 인센티브지출액은 지난 2월 43%증가해 대당 평균 4,878불이 지급되었다. 캐딜락의 인센티브는 다른 럭셔리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미국 내 다른 럭셔리 브랜드의 평균인 3,500불보다 높다고 트루카는 평가했다.

 

BMW의 인센티브는 지난해보다 23%줄어든 대당 3,674불이었으며 벤츠의 할인액은 4.4%증가한 대당 3,289대였다고 트루카는 말했다. 도요타 렉서스는 39%증가한 평균 2,295불을 제공하고 있다.

 

 

Incentives Helped

 

트루카의 자동차산업 애널리스트인 제스는 GM은 지난 2월에 근로자들과 관련인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할인을 제공했으며 이것이 GM과 특히 캐딜락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캐딜락 브랜드의 럭셔리 자동차 순위는 4위였으며 1997년이래 럭셔리자동차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한 적이 없다고 GM은 말했다.

 

맥닐은 2위가 되었다는 사실은 확실히 좋은 일이지만 만약 앞으로도 2위를 하기 위해서는 극심한 경쟁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15%정도의 판매하락이 발생하는 시기인 2월에 캐딜락의 이들 모델들의 판매의 약 10%는 대량구매자들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단종을 계획하고 있는 DTS세단은 리무진의 대량판매로 역시 올해 할인프로모션중인 포드의 링컨 타운카보다 많이 팔렸다고 맥닐은 말했다.

 

지난 2월에 포드는 5,948대의 링컨 카와 트럭을 팔았는데 이것은 연초대비 11%감소한 것이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BMW Models

 

제스 토프락은 BMW가 새로운 X3 SUV와 3시리즈 등으로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BMW는 더 나은 자동차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모델들은 더 많은 인센티브 제공 없이도 사람들을 쇼윈도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판매결과는 럭셔리 차량이 아닌 다임러의 스프린터 밴과 스마트카 그리고 BMW의 미니 브랜드를 제외한 수치이다.

 

BMW의 북미 사장인 짐 오도넬은 만약 독일 자동차 메이커들이 3시리즈세단과 X3모델들 같은 4륜구동 차동차를 더 많이 만들었다면 이러한 판매가 더 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도넬은 어제 인터뷰를 통해 나는 2월의 판매결과에 대해 실망했으며 4륜 구동 모델의 부족 때문에 우리의 3시리즈 판매성과가 적어도 2천대는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달 동안 판매를 18,000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Bad Weather

 

미국 메르세데스 벤츠의 CEO겸 사장인 언스트리브는 북동부와 중서부의 눈 폭풍 때문에 벤츠 판매량이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인터뷰를 통해 쉬운 달은 아니었지만 이런 궂은 날씨 때문에 타격을 입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로운 모델인 C클래스 쿠페와 SLK, CLS가 매장에 도착하면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브는 캐딜락이 럭셔리 자동차 판매 시장에서 많이 올라왔지만 GM을 핵심 경쟁자라고 보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BMW와 렉서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들이 우리와 고객이 겹치며 캐딜락은 아니라고 말했다.

 

오도넬은 캐딜락의 엣지있는 스타일로 인기 있는 SRX SUV가 BMW의 진정한 경쟁자로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오도넬은 캐딜락을 구매하고 있는 사람들 중 젊은 사람들도 그들의 아버지의 캐딜락을 사고 싶어하진 않으며 지금 그것들을 사는 사람은 손자들 급이라고 말했다.

 

 

Other Brands

 

폭스바겐의 아우디 브랜드의 미국 판매는 25%증가한 7,753대가 팔려 2월간 역대 판매 중 최고를 기록했다.

 

폭스바겐과 합병한 포르쉐는 지난달 32%가 늘어난 2,019대를 팔아 2006년이래 2월 기준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닛산 인피니티의 2월 판매는 30%증가한 9,144대를 기록했다.

 

혼다의 아큐라 브랜드는 지난달 21%증가한 10,796대를 기록했다.

 

인도의 타타자동차의 랜드로버 라인은 지난달 26%증가한 2,555대를 판매했으며 재규어 브랜드의 미국판매는 9%하락한 692대였다.

 

 

 

작성자 청년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