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4일 금요일

日 주택착공률, 48년 만에 최저수준 기록할 것.


日 주택착공률, 48년 만에 최저수준 기록할 것.



   

일본 경기침체와 실업률, 17개월째 지속되는 임금하락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주택구매력이 줄어들면서 일본의 주택착공률이 내년까지 60만 채를 기록해 4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일본최대 주택건설사인 Daiwa House의 ceo인 히구치는 전년도의 80만 채보다 20%가량 내년 3월까지 착공률이 하락할 것이라 예측하며 중국과 베트남 등지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디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일본의 경우 경기회복이 늦어지면, 당장이야 낮은 물가로 인해 고통이 덜할 수 있겠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실업은 늘고 기업투자는 더욱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지난 아소총리 부터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이라고만은 볼 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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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Housing Starts May Drop to 48-Year Low, Daiwa House Says



By Go Onomitsu and Katsuyo Kuwako

Dec. 4 (Bloomberg) -- Japan housing starts may drop to a 48-year low as a sluggish economy discourages homebuyers, Takeo Higuchi, head of the country’s largest home builder, said.

Annual starts could slump as low as 600,000 in “coming years,” Higuchi, chief executive officer of Daiwa House Industry Co., said. Starts are likely to drop more than 20 percent to 800,000 in the current year ending March.

“The property market will remain sluggish for another year or two because Japan’s economy is in bad shape,” Higuchi said in an interview this week. “High unemployment and falling wages are scaring away many potential buyers.”

The Osaka-based home builder, the nation’s biggest by sales, is expanding in China and Vietnam as its business declines at home. Sales are forecast to drop 7.2 percent to 1.57 trillion yen ($18 billion) in the year ending March.

Japan’s dwelling starts were 1.04 million last year, down from a peak of 1.9 million dwellings in 1972,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Transport and Tourism. Starts of 600,000 would be the lowest since 1961.

The nation’s unemployment ratetouched a postwar high of 5.7 percent in July and wageshave declined for 17 consecutive months.

Daiwa House is investing 30 billion yen on housing developments in Dalian and Suzhou in eastern China, and plans to invest 30 billion yen in Zhejiang province. The home builder is in talks with Baoye Group Co., a Chinese developer, to form a joint venture in Zhejiang to develop luxury houses in the region.

To contact the reporters on this story: Go Onomitsuin Tokyo at gonomitsu@bloomberg.net; Katsuyo Kuwakoin Tokyo at kkuwako@bloomberg.net

Last Updated: December 3, 2009 20:16 EST






Japan Housing Starts May Drop to 48-Year Low, Daiwa House Says


일본의 주택착공이 경기침체에 따른 구매수요 감소로 인해 4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일본에서 가장 큰 주택건설업체의 사장인  Takeo Higuchi가 말했다.

Daiwa House Industry Co.의 CEO인 히구치는 내년에 착공하는 주택수가 60만 채 이하가 될 것이라 말했으며 지난 3월말까지 1년간 착공된 80만 채보다 20%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히구치는 이번 주 인터뷰를 통해 일본경제가 나쁜 상황이라 앞으로 1~2년은 부동산시장이 침체를 겪을 것이며 높은 실업률과 하락하고 있는 임금수준이 많은 잠재고격을 겁먹고 시장에서 떠나게 만들고 있다.

Daiwa House Industry Co. 일본 내 주택수요 감소로 인해 중국과 베트남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매출은 내년 3월 말까지 7.2%하락한 1.57조엔(180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토지건설교통관광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의 주택착공은 1972년에 최고치인 190만 채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104만 채를 기록했다. 60만 채의 착공실적은 1961년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일본의 7월 실업률은 세계대전 이후  가장 높은 5.7%를 기록했었고 임금은 17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

Daiwa House는 중국동부지역의 Dalian과  Suzhou지역에 주택개발을 위해 300억 엔을 투자하고 있으며 절강성에 300억 엔을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Daiwa House는 중국 개발회사인  Baoye Group Co.와 함께 조인트벤처 형태로 절강성지역에 고급주택을 건설할 것이라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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