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4일 금요일

유양디앤유, LED 가로등·보안등 4종 KS인증 취득 ㆍ제주도 LED집어등 설명회

 

유양디앤유, LED 가로등·보안등 4종 KS인증 취득

 

 

유양디앤유는 최근 LED 가로등과 LED 보안등 제품 4종이 KS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지난 7월 이에 대한 KS표준을 정하고 시행한 이래 3개월 만에 이루어 진 것이다.LED 가로등과 LED 보안등을 동시에 취득한 업체는 유양디앤유가 유일하다.

 

이번 인증은 LED 가로등 및 보안등 기구의 안전 및 성능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70W 초과 150W 이하와 150W 초과 250W 이하 제품군이다.

 

LED 보안등 2개 제품군과 LED 가로등 200W는 KS인증 1호이며 2000시간 연속 수명시험 후 초기광속 대비 광속유지율이 98.2%로 KS기준인 90%를 훨씬 뛰어 넘는 수준이다.이는 5만시간 제품수명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높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LED 가로등과 LED 보안등은 렌즈와 LED에서 발생하는 열을 최적화하기 위한 방열구조와 고출력 LED 구동에 적합한 회로설계로 높은 광효율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KS 도로조명기준이 제시하는 균일한 조도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25년 이상해 온 혼성집적회로(HIC) 및 LCD·LED TV용 파워모듈 전문업체의 장점과 LED솔루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상옥 유양디앤유 사장은 “이번 KS인증 취득으로 LED 실내등과 LED 실외등을 국내 최초로 동시에 취득함으로써 차별화되고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향후 진행될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LED조명 교체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김 사장은 “KS인증을 취득한 LED 가로등과 보안등 제품에 대해선 현재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도 준비하고 있어 내년 초에는 인증 취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공공디자인지역재단이 주최하는 2009 국제공공디자인 대상 공모에서 LED 가로등 3종을 포함해 7종의 LED 조명제품이 GPD(Good Public Design)상을 수상하고 조만간 조달청에 2010년 국가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알에프텍, `평판형 LED조명` KS인증 획득

 

 

알에프텍은 평판형 LED조명 하이룩스(HiLux) 시리즈 70W(모델명 HRPL-D0606A)에 대해 KS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까지 시제품 과정을 거쳤다"며 "6월부터 해외 고정 거래선을 통해 수출이 진행 중인 상업용 조명 `Bar라이트`와 함께 주거용 조명을 통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알에프텍은 이와 함께 평판형 ERPL-D0606A, 다운라이트 DL60-11W에 대해서는 고효율 인증 시험이, 다운라이트 DL60-22W에 대해서는 KS인증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12월 지식경제부 주관의 LED산업 경쟁력 분석및 성장동력화 방안 연구에 따르면 2010년 국내의 LED조명시장은 5607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500억원(8.9%)이 평판형 조명시장일 것으로 예측되며 2015년 8028억원(22%)으로 전체 옥내형 조명 중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에프텍은 또한 내년 6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인 스마트프로젝트 LED가로등 개발이 현재 1차 샘플에 대한 시험 결과 KS인증 기준을 상회하는 수준의 성능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테크원, LED가로등 유럽 CE 인증 획득

 

 

 

 

 

국내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조달청 우수등록업체인 테크원(주)(대표이사 장기섭)의 제품이 유럽 CE인증을 획득, 대유럽 및 동남아 중남미등 수출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3일 테크원에 따르면 이번에 CE(Conformite European) 인증을 받은 품목은 30W~150W 모두 9종으로 고효율과 휘도 모두 국제 규격에 합격한 것이다.

 

CE마크란 유럽연합이 제품의 안전, 건강, 환경 그리고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유럽규격의 조건들을 준수한다는 의미이며 유럽공동체뿐 아니라 중남미 동남아등지에 제품을 수출할 경우 반드시 CE마크를 부착토록 명기하고 있다.

 

테크원은 조달청우수제품지정과 미국방성 조달청등록(CCR)에 이어 이번 CE인증을 추가함으로써 그 제품의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으며 UL인증과 KS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현재 테크원 제품의 LED가로등과 보안등은 국내 다수의 지자체 및 300여 공공기관에 약 3000여대가 설치되어 있다.

 

【서울=뉴시스】김정남 기자 = surrender@newsis.com

 

 

 

 

 

장식 재활용, LED … 올해 백악관 트리 친환경으로 ‘반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2일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올해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주제는 “반성하자(reflect), 기뻐하자(rejoice), 다시 시작하자(renew)”로 정해졌다. 아래 사진은 백악관 남쪽 일립스 공원에 불을 밝힌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 [워싱턴 로이터·AFP=연합뉴스]

 

 

재활용 장식품, 절전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구…. 미국 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공개한 크리스마스 장식 내역이다. AP·뉴욕 타임스 등 외신은 취임 후 첫 성탄절을 맞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가족이 ‘친환경’ 컨셉트로 백악관을 장식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의 ‘친환경 크리스마스’는 이스트 윙(동관) 방문자 출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시작된다. 소망을 적어 걸게 돼 있는 ‘소망 나무(wish tree)’는 재활용지로 만든 것이다. 블루 룸에 세워진 높이 5.6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전 정권 땐 사용했던 800개의 장식품이 재활용됐다. 백악관의 안주인 미셸 오바마는 이 낡은 장식품들을 전국 60개 지역으로 보내, 각 지역의 상징으로 꾸민 뒤 반송해 달라고 부탁했다. 결과물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부터 오바마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의 링컨파크 동물원까지 다양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린 반짝이는 전구는 모두 전기 효율이 높은 최신 LED 제품이다.

 

3일 공식 점등되는 백악관 남쪽 일립스 공원의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도 마찬가지다. 제조사인 제네럴일렉트릭(GE)은 “지난해 트리를 밝히는 데 1만8000W의 전력이 쓰였지만 올해는 6000W밖에 안 들 것”이라며 “역사상 가장 전기 효율이 높은 내셔널 트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의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는 시대상을 반영한다. 1979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이란에 인질로 잡힌 미국인들의 석방을 촉구한다는 뜻에서 트리 꼭대기에 있는 별 하나에만 불을 밝혔다. 80년 점등식 땐 417일간 붙잡혀 있는 인질들을 위해 417초 동안만 불을 켰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던 81년에는 대통령이 직접 점등식에 참가하는 대신 이스트 룸에서 리모컨으로 불을 켰다.

 

[중앙일보]김한별 기자

 

 

 

 

 

내 스윙폼 LED 불빛이 잡아줘요

 

제이디케이골프, 스윙연습기 개발…기존 기계음보다 정확

 

 

 

 

 

제이디케이골프(대표 오환규)가 개발한 골프스윙연습기는 스윙을 할 때 최대 속도 지점에서 LED가 순간적으로 깜박여 임팩트 포인트를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웨이트바를 이용해 스윙근력을 키울 수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디지털 회로와 센서를 응용해 골프스윙시 1000분의 1 단위로 동작을 정밀하게 측정, 자신의 임팩트 포인트를 LED를 통해 정확하게 표시해주는 '골프스윙연습기'가 내년 1월께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비거리와 스윙횟수 표시, 코킹상태 확인, 웨이트바를 통한 스윙 근력운동 등 골프연습을 위한 복합적인 기능을 한번에 수행할 수 있는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은 특허출원중이다.

 

제이디케이골프(대표 오환규)가 개발한 골프스윙연습기의 가장 큰 특징은 스윙을 할 때 최대 속도 지점에서 LED가 순간적으로 깜박여 임팩트 포인트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자연스럽게 불빛을 보는 훈련을 함으로써 헤드업도 방지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기존 스윙연습기들이 단순히 기계식 방식의 '딸깍음'으로만 임팩트 포인트를 알려주는 것과 달리 시각적인 LED 불빛을 통해 더 정확하게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환규 대표는 "일반 스윙연습기는 리듬과 스피드, 자세 등 사용 목적에 따라 제품이 구분돼 복합기능성이 떨어진다"며 "이번 신제품은 디지털 회로와 센서 설계로 복합기능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골프연습기"라고 말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비거리, 스윙속도 및 횟수 표시기능을 통해 연습량과 칼로리 소비량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 자신의 신체적 특성과 건강 상태에 맞게 체계적인 연습이 가능하다.

초보자들을 위해 코킹 상태 확인 기능도 추가했다. 샤프트에 볼을 내장해 백포워드 스윙시 소리를 듣고 코킹 상태를 판단,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보다 즐겁게 연습할 수 있도록 음성 기능과 스윙근력 향상을 위한 웨이트 기능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스피커를 내장해 스윙횟수 또는 속도 증감에 따라 음성을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섹시하거나 중후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한국어는 물론 일어와 영어 등 다양한 나라의 언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자신의 신체 조건에 맞게 무게를 50~100g 단위로 정할 수 있는 웨이트바를 이용할 경우 골프 실력을 늘리는 요건 중 하나인 스윙근력을 키울 수 있다.

 

오 대표는 "25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골프스윙연습기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의 20만~30만원 대 중고가 제품들과도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 만큼 기능이 우수하다"며 "내년부터 국내외에서 연간 5000대 정도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제주도 LED집어등 설명회

 

 

오는 4일 제주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제주도청 관계자 및 제주 선주 협회 소속 어민들을 초청해 ‘LED집어등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LED집어등 사업은 기존 메탈 램프의 작업 간 화상 우려 및 피부암 발생,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시대의 요구에 따르는 것으로 작업환경의 효율성 증대 뿐만 아니라 어민들의 자부담금을 최소화해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일 시 : 2009년 12월 4일(금), 10:00 ~ 13:00

 

□ 장 소 : 제주라마다호텔 ORA홀

 

□ 문 의 : (사)한국LED보급협회 기술부 02-761-4110

 

□ 설명회 일정표

시 간

내 용

발표자

9:30 ~ 10:00

(30분)

접수 및 등록

-

10:00 ~ 10:15

(15분)

격려사 및 모두발언

농림수산식품부 권용철 사무관

10:20 ~ 10:50

(30분)

LED집어등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

국립수산과학원 배봉성 박사

10:50 ~ 11:10

(20분)

LED집어등 어민 자부담금 지원 사업

한국LED보급협회 최유나 팀장

11:10 ~ 11:30

(20분)

Coffee break

 

11:30 ~ 11:50

(20분)

LED집어등 소개 Ⅰ

(주)금영

11:50 ~ 12:10

(20분)

LED집어등 소개 Ⅱ

(주)와이즈파워

12:10 ~ 12:30

(20분)

LED집어등 소개

티엔씨퍼스트(주)

 

 

 

Source : LED마켓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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