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6일 수요일

LED와 학습효과 관련 실증자료


LED와 학습효과 관련 실증자료


 

LED와 학습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배경으로 상품화된 것이 LED스탠드임.



기존의 CFL스탠드의 경우,

1. 수은, 알곤이 함유되어 있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함

2. 사람이 30cm이내에 있을 경우 자외선이 방출되어 몸에 해로움

3. 빛의 떨림, 충분치 않은 밝기 때문에 시력저하를 촉진

4. 열이 많이 발생하여 접촉 시 화상위험

5. 난독증에 걸리기 쉬움



LED스탠드의 경우,

1. 무수은 및 자외선 방출이 없음.

2. 빛의 떨림이 적음.

3. 열이 발생이 적음.

4. 수리영역, 언어영역, 예술영역에 따라 색온도 조절이 가능함.



LED스탠드의 경우 아직 그 학습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한 실증자료는 없지만, LED의 특성상 학습자가 공부하는데 보다 적합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LED스탠드의 경우 그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서 LED의 기본적 특성(유해물질 미사용, 적은 빛의 떨림, 적은 발열량)외에, 대부분의 LED스탠드 업체가 각 학습영역별로 가장 효율을 높이는 색온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제품의 USP로 사용하고 있음.(송백테크 미트라, 루미첼LED스탠드, 파인테크닉스 F-T20, 대진디엠피Q-200, 프리즘 카멜레온7000, 리젠시아시아 등)

 

이러한 제품 USP의 근거가 된 논문은 ‘LED광원의 상관색온도에 따른 작업면의 선호도 조사’임. 해당 논문의 연구 결과 작업시 집중이 잘 되는 색온도는 5600K, 독서하기 적합한 색온도는 3800K, 휴식에 적합한 색온도는 2800K로 나타났으며, 이를 근거로 대부분의 LED스탠드들이 수리영역은 6500~7500K, 언어영역은 4500~5500K, 예술영역은 2500~3500K의 색온도를 구현하고 있음.

 

그 외에 ‘하렉스’라는 업체가 출시한 스탠드의 경우는 LED스탠드의 학습효과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음.

 

이 업체는 자연광 아래서 공부한 학생들의 학생들의 성적이 다른 조명 아래서 공부한 학생들의 성적보다 높다는 사실을 설명하고(근거는 The study by Heschong Mahone Group와 A study into Effects of Light on Children of Elementary School Age), 자신들의 LED스탠드는 다른 업체의 LED스탠드와 다른 자연광LED스탠드로서 자연광에 가장 가까운 빛을 만든다고 홍보(근거는 태양광과 가장 유사한 스펙트럼을 나타냄)

제가 찾은 관련 논문을 첨부합니다.




LED광원과 형광광원의 색 온도가 시 작업 성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rrelated Color Temperature of Light Sources and a Flourescent Light Source on Visual Performance.pdf



주관평가와 작업수행도의 상관관계분석에 의한 조명 색 온도에서의 피로도평가

Evaluation of Fatigue by analysis of Relation between Subjective Rating Score and Working Performance with Color Temperature.pdf



LED광원과 형광광원에 의한 작업 면의 조명환경 분석

Lighting Environment of Work place by Flourescent and LED Lamps.pdf



LED광원의 상관 색 온도에 따른 작업 면의 선호도 조사

Preferences of Work-plane by Correlated Color Temperature of LED Light sources.pdf





Source
:
LED마켓 재이슨任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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