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버라이즌을 통해 아이폰 1200만대 팔 수 있을 것'

 

WSJ, 버라이즌을 통해 아이폰 1200만대 팔 수 있을 것'

Verizon May Sell 12 Million IPhones, Wall Street Journal Says

 

 

 

 

AT&T독점 공급되었던 아이폰이 미국 최대 통신사인 버라이즌을 통해서도 발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시장에서의 아이폰의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안드로이드폰들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던 아이폰의 실적도 늘어나겠네요.

 

 

그간 버라이즌과 아이폰의 줄다리기가 수년간 지리 하게 펼쳐졌던 걸로 아는데 시장에서 이제 제대로 된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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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zon May Sell 12 Million IPhones, Wall Street Journal Says

 

 

Verizon Wireless, the largest U.S. mobile-phone company, will sell 9 million to 12 million iPhones this year,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ed, citing analyst estimates.

 

The lower number would boost Apple Inc.’s overall sales by 5 percent, according to Gene Munster, an analyst at Piper Jaffray Cos., the Journal said.

 

The iPhone may capture 5 percent of Verizon’s customers in its first quarter on sale, according to Gleacher & Co. analyst Brian Marshall, who estimates sales of 12 million units, the newspaper reported. That’s a faster rate than when AT&T Inc. first offered the phone in June 2007, the Journal said.

 

Analysts are divided over how many customers will switch to Verizon from AT&T, according to the Journal.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Abigail Moses in London at Amoses5@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 responsible for this story: Paul Armstrong at parmstrong10@bloomber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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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zon May Sell 12 Million IPhones, Wall Street Journal Says

 

미국최대 모바일폰 회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올해 9백만에서 12백만 대의 아이폰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월스트릿저널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을 인용해 보도했다.

 

Piper Jaffray Cos.의 애널리스트인 진 문스터는 9백만 대를 예측하며 애플의 전체매출이 5%까지 늘어날 것이라 했다고 월스트릿저널은 말했으며 12백만 대를 예상한 글리처앤코의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마샬은 1분기에 아이폰이 버라이즌의 고객 중 5%를 끌어오면서 판매량을 늘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것은 2007년 6월 AT&T가 아이폰에 대해 거둔 실적보다 더 빠른 것이라고 월스트릿저널은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AT&T에서 버라이즌으로 갈아탈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작성자 청년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