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7일 목요일

일본, 안정적 식량확보 위한 노력과 주도권 전략ㆍ식물공장에서 유전자 조작기술 실증실험 돌입

일본, 안정적 식량확보 위한 노력과 주도권 전략


- 식량 자급률 향상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식량 확보를 목표함 -
- 지속 가능한 농수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적 협력 중시 -


□ 일본의 식량안보 정책

○ 일본에서는 식량안보를 위해 그 동안 식량 자급률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해왔음.

○ 기존에는 일본의 식량 자급률 향상이 식량 안보를 위한 주된 정책이었으며, 이는

① 농산물 생산측면에서의 식량 자급률 향상 시책

② 식량 안정 공급 확보를 위한 시책

③ 일본 농촌 진흥에 관한 시책으로 구성됐음.


일본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한 정책(2010년)

① 생산 측면에서 식량 자급률 향상 시책

- 쌀 : 쌀가루용 쌀, 사료용 쌀 등의 저코스트 생산을 위한 다수 품종의 도입, 카드뮴 흡수 억제 대책 등 추진. 쌀가루용 쌀, 사료용 쌀 증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대규모 건조 조제 시설의 재편 정비를 추진

- 보리 : 빵, 중화 요리면용 밀의 신품종·신기술의 도입, 실수요자와의 연계를 통한 수요 개척, 논의 고도 이용 추진

- 대두 : 습해 대책 기술의 보급, 국산 대두의 계약 재배에 의한 안정적인 거래관계 구축, 식품 제조 사업자와의 상품 개발의 시도에 따른 대두 경작 확대 추진

- 사료작물 : 초원 개량, 방목 추진, 국산 결점 사료의 광역 유통, 사료용 쌀의 활용, 사료 생산의 조직화·외부화, 사료 생산 조직의 경영 고도화를 위한 시도 추진

② 식량 안정 공급망 확보를 위한 시책

- 농업생산공정관리(GAP) 도입·추친 : GAP 도입을 지원함과 함께 동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GAP의 공통 기반 부분에 관한 가이드 라인을 활용한 대응 추진

- 위해분석·주요관리점(HACCP)도입 : ‘식품의 제조 과정 관리의 고도화에 관한 임시설치법’에 의한 장기 저금리 융자를 실시함과 동시에 저코스트 생산 시스템 구축 · 보급, 전문가 조언·지도를 받아 관련 체제 구축, 현장 책임자 · 지도자 양성을 위한 연수 지원의 강화. HACCP 시스템 도입이 어려운 영세 규모층에 대해 일반적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시킬 수 있는 기초적 연수 지원

③ 농촌 진흥에 관한 시책

-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산업의 창조 진흥

- 바이오매스 산업의 진흥 : 쌀짚 등 의 미이용 자원, 남은 식품 등의 바이오 매스를 활용해, 에너지나 플라스틱 등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지역 거점 정비, 관련 기술의 개발 및 실증 등 추진

- 농촌의 재생가능 에너지의 생산·이용 추진 : 농어촌에 풍부하게 존재 하는 바이오 매스, 태양광 등의 재생 가능 에너지 활용 등을 추진하기 위해, 자원 이용 가능성 조사 및 관련 시설, 환경 정비 추진

○ 그러나 2011년 들어 식량 부족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일본은 식량 자급률 향상 정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시장으로부터의 식량 공급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짐.

- 일본에서는 핵심 식량인 대두, 옥수수 등의 곡물 재고율(소비량에 대한 재고량의 비율)이 99년의 30%를 피크로 떨어지기 시작해 최근에는 16%까지 하락함. 전 세계적으로 식량 부족에 시달렸던 74년과 같은 수준인 상태임.


최근 식량 안보와 관련한 일본의 주요 과제

- 일본 국내 식량 자급률 향상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식량 확보를 목표로 해야 함.

- 농수산물 수출국과 협정을 체결해 장기적인 안정 공급과 수급 문제 발생시 우선 공급을 받는 것이 가능하도록 해야 함.

- 지속 가능한 농수산업 발전을 위해 수자원, 토양 보전, 해양자원관리 등으로 국제협력을 진행시켜야 함.

○ 이에 따라 향후 일본의 식량 전략은 자국의 문은 굳게 지킨 채 세계에서 농수산물을 단지 수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농수산물의 수출국과 적극적으로 EPA이나 FTA를 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음.

○ 특히 장기적으로 안정된 식량 수입뿐만 아니라 기후 악화 등으로 인한 식량 부족 시에 우선적으로 공급받는 식량 안보 조항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음.

- 지금까지 일본의 FTA나 EPA 전략은 자국의 농업 보호 문제로 농업국과의 교섭을 가능한 피해왔으며, 교섭할 경우도 농산품의 시장 개방은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주안이었으나, 농업국과의 자유롭고 안정된 식량 무역이 필요하다는 것임.

○ 또한 일본의 사업자가 해외에서 농업 노동자를 받아들이거나 해외 농장 경영을 통해 비용을 삭감해 일본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것으로 받아들여짐.


일본의 EPA, FTA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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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공급분야의 기업 진출 현황

○ 일본 대기업 상사들이 식량 안정 조달을 위한 대처를 강화하는 상황임. ‘스미토모 상사’는 호주에서 농가로부터 밀의 직접 구매를 실시함.

- 호주에서는 밀수출이 1개 사에 의한 독점 체제로부터 인가제로 이행함에 따라 스미토모 상사는 호주에서 일본 상사로서 유일하게 집하설비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직접 농가로부터 밀을 사들이고 수출까지 실시함.

○ 미쓰이 물산의 경우에는 이미 농업경영에 나서며, 브라질에서 콩의 집하와 수출을 다루는 마르치그레인 사에 대한 출자비율을 25%에서 39.35%로 끌어올렸고 전미 최대농협인 CHS와 함께 필두 주주가 됐음.

- 마르치그레인은 브라질에서의 농지면적을 2014년에는 현재의 12만 헥타르에서 25만 헥타르로 확대하고 생산량은 6배인 80만t으로 늘릴 계획임. 이를 통해 콩이나 옥수수 등 시장 동향에 따라 재배의 비율을 주체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강점이 있음.

○ 일본 대기업 상사들의 농업 경영 분야 진출 외에도 곡물 집하 사업 또한 강화하고 있음. ‘마루베니’는 미국에서 노스다코타주, 미네소타주에서 곡물의 집하 설비 8개소를 매수해 밀, 옥수수, 콩도 곡물 메이저를 통하지 않고 직접 사들이는 체제를 마련했음.

○ ‘미츠비시 상사’는 2007년에 미곡물 집하 회사 FGDI(오하이오주)의 출자비율을 30%에서 75%로 끌어 올려 자회사화하고 멕시코만 안쪽에 있는 수출 설비도 새로이 확보했음.

○ ‘이토추 상사’도 ‘전추 그룹’과 절반씩 출자한 미국CGB를 통해 미국 중서부에 집하 설비나 수출 터미널을 보유하며, ‘옥수수는 이미 쟁탈전이 시작됐으며, 쟁탈에 지지 않기 위해 집하 능력 확보를 위한 투자는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한 상황임.


□ 신기술 연구 및 개발 사례

○ 일본에서는 국가·연구기관, 대학, 민간 등이 연계해, 쌀가루용 쌀, 사료용쌀 등의 이용이 가능한 신품종의 개발을 통해 식량 자급률 향상을 달성하려고 하며, 게놈 정보를 활용한 혁신적인 품종개발, 글로벌 기상이후에 대응하는 품종의 연구·기술 개발 등을 추진함.


쌀가루용쌀·사료용쌀로 이용이 가능한 신품종 개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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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빛의 파장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발광 다이오드(LED) 개발에 기초해 식물·해충 등의 빛에 대한 반응을 응용해 농산물의 품질 안정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광(光)이용 기술의 개발이 진행됨.

- 이러한 신기술 개발·도입에 의해, 시설 원예에서는 에너지 절약의 진전, 안전하고 손쉬운 병해충방제의 실현이나 야채 등의 상품화율 향상이 기대됨.


빛의 파장 차이에 의한 양상추 기능성성분(안토시아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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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식물공장’에 설치 및 운영이 확대됨. 식물공장은 시설 원예의 한 형태로, 고도의 환경 제어를 실시함으로 야채 등의 계획 생산이 가능한 시설이며, 이상 기후에도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

○ 실질적으로 일본에서 1985년의 국제 과학 기술 박람회에서 ‘회전식 양상추 생산 공장’이 전시돼주목을 받았으나, 경제성 등의 과제 측면으로 인해 넓게 확산되지 못했던 적이 있음.

○ 그러나 최근 들어 환경 제어 기술이 보다 발달했으며, 수분의 공급 기술 및 LED․에너지 절약형의 CCFL 형광등(냉음극 형광램프) 등의 새로운 광원의 개발 등에 의해 샐러드용 야채, 프릴 양상추, 허브 등의 엽경채류를 중심으로 생산하는 ‘야채 식물 공장‘이 늘어남.

○ 식물공장은 입지 장소 선택시 별도로 구애를 받지 않으며, 농지 이외의 공업용지, 빈 점포·공장 등에 설치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또한 완전 인공빛의 식물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야채는 벌레나 이물질의 혼입이 적은 점, 제품 수율이 높은 점 등의 이점이 있어 가공·업무용 전용의 식품 재료로서도 수요 확대가 가능한 것으로 봄.

○ 향후, 시설의 설치·운영비용 삭감이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문제 등을 해결함으로 인해 식물공장을 시작으로 하는 고도의 시설 원예 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향후 일반적인 농산물에도 적용확대가 기대됨.


일본의 식물공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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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물공장에서 유전자 조작기술 실증실험 돌입


- 낮은 비용에 안정적 원료 확보 가능 -


□ 일본 경제산업성, 2011년 1억 예산 투입 유전자 조작 기술 실증 연구 돌입

○ 일본 경제산업성은 2011년 예산에 1억 엔을 투입해 밀폐형 식물공장을 활용한 유전자 조작 식물 모노쯔쿠리 실증 연구 개발에 매진할 계획임.

○ 이 연구개발은 2006년도부터 매년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식물기능을 활용한 고도의 모노쯔쿠리의 기반기술 개발을 계승한 것으로 2010년도의 예산은 10억4000만 엔임. 기술개발에 대한 일련의 방침이 정해져 실증 실험에 돌입함.

○ 지금까지는 의약품 원료가 되는 유용한 성분을 딸기에서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유전자 조작기술과 연간 10회 이상이나 수확할 수 있는 양상추 등 수확량 증대 기술을 민간에 위탁해 개발해 왔음.

○ 2011년은 경제산업성이 추진하는 20개의 연구과제 가운데 1개나 2개를 실증 시험으로 이행해 5년 이내에 시장에 투입할 계획임.


□ 유전자 조작기술로 낮은 가격에 안정적 원료 확보 가능

○ 사람의 입에 들어가는 식품보다도 화장품 원료나 동물용 의약품의 상품화를 먼저 추진함.

○ 의약품 원료로 종래의 동물세포나 미생물 유래에서 한 발 나아가 인공 관리하에 유전자 조작식물도 이용해 가격을 낮춰 안정적 원료 확보를 도모한다는 것임.

○ 경제 산업성은 그 동안 민간에 위탁해 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유용성분인 딸기에서 효율적으로 만들어 내는 유전자 조작기술과 연간 10회 이상 수확 가능 한 양상추 등 수확량 증대 기술을 개발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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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 시사점
○ 인공적으로 관리하는 식물공장에서 유전자 조작기술을 이용해 의약품 원료를 생산하는 것은 첨단 기술로 평가됨.
○ 안심·안전 등의 이점이 있는 한편, 가격이 높아 아직 과제도 많은 식물공장. 식물 공장 내에서 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해 원료를 생산하는 실증 실험을 함. 이에 따라 낮은 가격에 안정적인 원료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 일본공업신문, 코트라 오사카 KBC




전북대, 전국 최초 ‘식물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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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채소도 공장에서 재배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전국 대학 최초로 LED 빛을 이용해 채소 등을 재배하는 식물공장을 가동했다.

전북대는 21일 농생명 분야 특성화 캠퍼스인 익산 캠퍼스(익산시 마동)에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김완주 도지사, 이한수 익산시장, LED 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ED 식물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064㎡ 부지에 2층 규모로 지어진 식물공장은 ‘LED 미생물 실험실’ 등 4개의 실험실과 1개의 식물 생산실, 분석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 및 LED산업 관련 기업들도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이 식물공장에서는 네 종류의 상추와 엽들깨, 청정채, 적청정채, 치커리, 양상추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들 식물들을 안전하고 빠르게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전북대는 이번 식물공장 완공을 계기로 정부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국내 농생명 LED융합산업 분야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거석 총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오늘 완성된 LED 식물공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우리 전라북도의 성장동력 산업인 생명산업에 LED 기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연구·생산 시설”이라며 “우리나라 농생명 산업분야의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서 총장은 또 “LED 산업과 BT, IT분야의 급속한 융합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생명 산업의 메카인 전북에 국내 대학 최초로 LED 식물공장을 완공한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LED 식물공장은 앞으로 긴밀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하여 지역과 국가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전북대는 이날 우리나라 식품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주)현대그린푸드와 연구협력은 물론 식품산업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편, 전북대는 지난해 1월 2018년까지 1천억 원이 투입되는 지식경제부 서남권 LED 융합센터로 지정받아 ‘LED 조명기술을 활용한 식물공장 시스템 개발’과 'LED 초절전 조명개발’ 등의 연구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익산 캠퍼스의 전북LED 융합기술지원센터를 2015년까지 LED융합산업을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핵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고, 이를 위해 전북도와 익산시, 농촌진흥청, 일진소재산업, LG CNS, 동부그룹, 오디텍 등이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 조인식도 가졌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 news@hg-times.com





현대그린푸드, LED식물공장 사업 본격 추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대표 오흥용·장호진)는 21일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에서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 익산시(시장 이한수),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와 녹색성장 융합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ED 식물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LED 식물공장 등 녹색성장 융합기술 발전을 위한 기술지원, 정보교류, 경영지원 등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미래 신성장 산업육성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LED 식물공장은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내의 전북LED융합기술지원센터에 377㎡(114평 / 4개의 실험실과 1개의 생산동) 규모로 설립, 농생명 LED 융합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산·학·관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식물공장을 통해 이상기후에 대비한 야채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식물의 계절성을 극복하는 신재배기술을 개발하여 식품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단체급식 분야의 환자식과 치료식에 사용되는 특수 기능성 영양작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대형 플랜트 형태의 식물공장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LED 식물공장은 식물생장에 적합한 조명과 공조시설 및 영양분을 공급하는 양액, 기능성 종자 등에 대한 기술력이 핵심 성공요인"이라며 "협약을 통해 관련 기술과 노하우 축적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카스트친환경농업기술, 세계최초 저비용 보급형 식물공장 벤처기업인증 획득


경북 구미시 소재 카스트친환경농업기술(대표:박후원)은 세계 최초 저비용 보급형 식물공장을 개발한 기술을 인정받아 기술신용보증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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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상무는 "식물공장 설치비용의 최소화를 위하여 개발하였으며 앞으로 다가오는 지구온난화에 맞설 수 있는 농업이 실현가능하게 되었고 농가 및 일반인들도 식물공장 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농가 및 식물공장 운영자들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뉴스와이어)

앞으로 국내외 한국형 식물공장 보급에 (주)카스트친환경농업기술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


카스트친환경농업기술은 그 동안 축적된 LED응용기술을 활용하여 식물공장 시설에서 제일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조명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였으며 플랜트 또한 기성품 사용을 최대로 활용하는 시설을 개발하여 식물공장 설치비를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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