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7일 금요일

놀라운 아프리카 경제성장률, TOP10 중 6곳 차지

 

놀라운 아프리카 경제성장률, TOP10 중 6곳 차지

Africa's impressive growth

 

 

최근 간간히 아프리카의 경제성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처럼 우리가 브릭스나 아시아 여러 국가의 경제에 대한 환상에 빠져있는 사이 지난 10년간 가장 빠른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10개 국가 중 사하라 이남 지역 아프리카 국가들이 6개나 포함되어 있으며 IMF는 향후 5년간 이 숫자가 7개로 늘어날 것이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아래 표 참조)

 

 

워낙 경제규모자체가 작아 성장률이 과대평가될 수 있지만 점점 그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이미 자원개발을 위주로 한 투자에 중국, 일본, 서구유럽에 선두를 내준 것이 사실이지만,

급격히 성장하는 시장에서는 새로운 투자기회가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우리기업들에게도 향후 시장으로서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Africa's impressive growth

Africa is now one of the world’s fastest-growing regions

 

 

MUCH has been written about the rise of the BRICs and Asia’s impressive economic performance.

 

But an analysis by The Economist finds that over the ten years to 2010, six of the world’s ten fastest-growing economies were in sub-Saharan Africa. On IMF forecasts Africa will grab seven of the top ten places over the next five years (our ranking excludes countries with a population of less than 10m as well as Iraq and Afghanistan, which could both rebound strongly in the years ahead).

 

Over the past decade the simple unweighted average of countries’ growth rates was virtually identical in Africa and Asia. Over the next five years Africa is likely to take the lead. In other words, the average African economy will outpace its Asian counterpart.

 

 

 

 


 

 

Africa's impressive growth

 

 

 

아프리카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브릭스나 아시아의 경제성과에 대해 쓴 건 너무나 많다. 그러나 2010년까지 10년간 이코노미스트의 자료를 분석해보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10개 국가 중 6개가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지역 국가들이었다. IMF는 향후 5년 이내에 10개중 7개 국가에 아프리카 국가가 포함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이러한 랭킹에는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처럼 향후 크게 성장할 수 있지만 인구가 1천만이 안 되는 국가들은 제외했다.)

 

지난 10년간의 국가 성장률의 단순평균은 아프리카와 아시아국가가 두드러진다. 향후 5년 이내에 아프리카 국가들이 수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말로 하면 아프리카경제의 평균이 아시아 국가들을 앞지를 것이다.

 

작성자 청년사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