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2일 금요일

美 YAHOO, 총 직원의 20%감축 루머는 오해?

 

美 YAHOO, 총 직원의 20%감축 루머는 오해?

Yahoo Says Report That It Will Cut 20% of Staff Is `Inaccurate'

 

 

오늘아침 세계적인 IT전문 블로그인 테크크런치를 통해 미국최대 웹포털인 야후가 총 직원의 20%를 구조조정 할 것이란 보고서가 올라왔고 이에 대해 야후의 대변인이 오해이며 잘못된 내용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간 야후의 재정상황을 자세히 본 적은 없지만 사실 이런 루머가 오히려 정확한 경우를 시장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과연 잘나가고 있는 회사에 근거 없는 감원소식이 들려올 수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어찌됐건 현재 세계 경제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이런 레이오프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ahoo Says Report That It Will Cut 20% of Staff Is `Inaccurate'

 

 

Yahoo! Inc., the largest U.S. Web portal, said a report that it will cut 20 percent of its staff is “misleading and inaccurate.”

 

“Yahoo is always evaluating expenses to align with the company’s financial goals,” Charles Sipkins, a spokesman for the Sunnyvale, California-based company, said in an e-mail.

 

“However, a 20% reduction in Yahoo’s workforce across the board is misleading and inaccurate.”

 

The technology blog TechCrunch reported earlier today that Yahoo is preparing to lay off 20 percent of its total staff, citing two unnamed sources.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Brian Womack in San Francisco at bwomack1@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 responsible for this story: Nick Turner at nturner7@bloomberg.net

 

 


 

 

미국최대의 웹포털인 야후가 직원의 20%를 해고하겠다는 보고서는 오해이며 부정확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니베일에서 야후의 대변인인 찰스 시킨즈는 이메일을 통해 야후는 항상 회사의 재무적 목표를 위해 비용지출에 대한 평가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야후의 인력 20%감축에 대한 것은 오해라고 말했다.

 

테크널러지 블로그인 테크크런치는 오늘아침 익명의 두곳의 소스를 통해 야후가 총 직원의 20%를 감축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

 

 

작성자 청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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