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3일 수요일

GM 등 미국 車 기업들 2015년까지 36,000명 추가고용? 과연...

 

GM 등 미국 車 기업들 2015년까지 36,000명 추가고용? 과연...

U.S. Automakers to Add 36,000 Workers, CAR’s McAlinden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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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조사기관인 CAR의 이코노미스트인 McAlinden이 웨인 주립대 강연에서 향후 2015년까지 늘어난 자동차 수요에 대응 하기 위해 GM등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추가로 36,000명을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자동차 시장의 회복을 생각하면 언뜻 신빙성 있는 이야기로 들리지만 이런 예상은 시차를 고려해서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얼마 전 세계최대 시장인 중국의 자동차구매 인센티브가 끝난 이후 올해 판매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가 있는데,

 

 

2011. 04 中 인센티브 만료로 자동차판매 하락지속. 공급과잉 문제없나?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산으로 인한 긴축이 향후 1~2년간 화두가 될 시점에서 과거 1~2년의 회복세만 가지고 향후 자동차 회사들이 여전한 불확실성 속에 공격적으로 고용을 늘릴 것이라고 생각하긴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저소득 시간제 근로자가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난다는 건 이미 현실화 되는 이야기라 가계소득 개선이 어려운 개인으로선 소비를 계속 늘리기도 어렵습니다.

 

 

또 부담이 되는 부분은 아래 기사에도 언급되었다시피 2005년 이후 그간 미국의 자동차 회사들이 이익률을 높일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였던 인건비 차등화에 대한 노사협약이 올해 9월 만료되고, 전미자동차 노조가 그간의 협조에 대한 보상을 주장할 태세여서 회사의 인건비비중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좋게 보이는 기사에서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할 만큼 상황이 매우 복잡한 게 현실 경제입니다.

 

 

 


 

 

 

U.S. Automakers to Add 36,000 Workers, CAR’s McAlinden Says

 

 

dataU.S. automakers will hire about 36,000 hourly and salaried workers by 2015 to meet rising demand, Sean McAlinden, chief economist for the 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said today.

 

Employment at General Motors Co. (GM), Ford Motor Co. and Chrysler Group LLC will rise to about 137,000 in 2015, McAlinden said in a speech at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Employment will rise soon because productivity levels are still high,” McAlinden said. “We’re at such record productivity that any additional production requires new hiring.”

 

The United Auto Workers union’s membership rose 6 percent to 376,612 last year, the first gain in six years as U.S. automakers began hiring amid a recovery in sales.

 

The union will negotiate new contracts with GM, Ford and Chrysler this year. UAW President Bob King has said workers must be rewarded for the $7,000 to $30,000 in concessions they each made since 2005 to help the automakers survive. The pacts expire in September.

 

Workers gave up raises, bonuses and cost-of-living adjustments, and the UAW agreed to a two-tier wage system in which new hires earn about $14 an hour, half the amount paid to senior production workers. The concessions helped lower the cost of wages and benefits at the U.S. automakers to about $57 an hour, close to what Toyota Motor Corp. (7203) pays its U.S. workers.

 

“We did what we had to do to save the companies,” King said March 22 at the union’s bargaining convention in Detroit. “It will take time to win back what we’ve given up.”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Keith Naughton in Southfield, Michigan, at knaughton3@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 responsible for this story: Jamie Butters at jbutters@bloomberg.net

 

 

 


 

 

 

U.S. Automakers to Add 36,000 Workers, CAR’s McAlinden Says

 

 

Sean-McAlinden-2008-MBSCAR’s Sean McAlinden

 

CAR의 이코노미스트인 Sean McAlinden은 미국의 자동차 회사들이 2015년까지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시간제와 월급을 받는 근로자 36,000명을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Sean McAlinden은 웨인 주립대학교에서 진행한 연설을 통해 GM과 포드, 크라이슬러의 경영자들이 2015년까지 근로자를 약 137,000명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산성 수준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경영진들이 곧 이를 높일 것이며 그런 기록적으로 높은 생산 속에 추가 생산을 위한 신규고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미 자동차노조원의 숫자는 지난해 6%가 증가한 376,612명까지 늘었는데 이는 경제회복이 판매에 도움을 줘 고용이 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6년 만에 처음으로 늘어난 것이다.

 

imagesUAW President Bob King

 

노조는 올해 GM, 포드, 크라이슬러와 새로운 계약을 협상하게 된다. UAW의 위원장인 밥 킹은 2005년이래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근로자들은 개인당 7,000에서 30,000불까지 보상을 받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 노사간 협약은 9월에 만료될 예정이다.

 

근로자들은 보너스와 생활비에 적용해 임금을 올리는 것을 포기했고 UAW는 신규고용인력은 고참근로자에 비해 절반에 해당하는 시간당 14불만 받는 2단계 임금 시스템에 동의했었다. 이러한 협약으로 낮은 인건비를 통한 이익을 얻은 미국 기업들은 시간당 57불의 임금을 지급하는 도요타 자동차를 따라잡을 수 있었다.

 

킹은 3월 22일 노조 컨벤션에서 우리는 회사를 살릴 수 있는 행동을 해 왔으며 우리가 포기했던 것들을 돌려받을 때가 왔다고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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