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삼성 갤럭시에 특허침해 소송 제기.
격화되는 지재권 분쟁 
Apple Claims Samsung Galaxy Phones, Tablet Copy IPhone, IPad
애플이 삼성전자가 최근 내 놓은 갤럭시폰과 탭 제품들에 대해 UI 및 아이콘 등 7가지 분야와 기기 모양 등 디자인에서 3개 등에서 특허 침해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삼성은 애플의 생산품에 많은 부품을 공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관계에 대한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선 공급은 공급대로 받고 제품에 대한 특허소송은 그것대로 진행하겠다는 애플의 의도가 있기도 해 보입니다.
지난해부터 스마트폰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면서 애플과 노키아, Mirror Worlds LLC, HTC, 모토롤라, 삼성까지 각종 완성품 업체부터, 기술개발 회사에 이르기까지 서로 특허를 위반했다며 줄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삼성전자와 관련된 애플의 소송결과가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애플의 이와 같은 소송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창조에 대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창조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창조사례는 과거기술을 바탕으로 하지 않은 것이 없으며 애플도 이미 연구된 내용들의 새로운 조합으로 창조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도 중요하지만 엄격한 법 적용은 창조에 대한 의지마저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Apple Claims Samsung Galaxy Phones, Tablet Copy IPhone, IPad
Apple Inc. filed a lawsuit claiming Samsung Electronics Co.’s Galaxy phones and Galaxy Tab tablet computers are infringing patents and the trademarked look of the iPhone and iPad.
Apple said Samsung is infringing patents related to the way the Galaxy devices operate, including the use of hand gestures on the screen, as well as patents on the color and rectangular shape of the iPhone and iPad. The Galaxy phones and tablet, which use Google Inc.’s Android operating system, were specifically designed to copy Apple products, Apple said.
“It’s no coincidence that Samsung’s latest products look a lot like the iPhone and iPad, from the shape of the hardware to the user interface and even the packaging,” said Steve Dowling, a spokesman for Cupertino, California-based Apple. “This kind of blatant copying is wrong, and we need to protect Apple’s intellectual property when companies steal our ideas.”
The suit was filed as Apple lawyers were before a federal trade panel in Washington to claim another Android user, HTC Corp., was infringing other patents. Apple Chief Executive Officer Steve Jobs called out Samsung when introducing the iPad 2 last month, saying in a slide presentation that the company was among competing tablet makers that he said were billing to make 2011 the “Year of Copycats.”
Samsung Response
“Samsung’s development of core technologies and strengthening our intellectual property portfolio are keys to our continued success,” Kim Titus, a spokesman for the Suwon, South Korea-based company, said. “Samsung will respond actively to this legal action taken against us through appropriate legal measures to protect our intellectual property.”
Samsung, the second-largest recipient of U.S. patents last year, is also a supplier to Apple, providing components including memory chips.
“Apple is going to be very aggressive in protecting intellectual property and the fact that they may be a supplier doesn’t factor in to a decision to go after any competitor that they may think violates its intellectual property,” said Tim Bajarin, president of Creative Strategies Inc., a technology consulting firm in Campbell, California.
Apple claims Samsung is infringing seven patents related to the way the devices understand user gestures, including selecting, scrolling, pinching and zooming, according to the complaint, and three patents on the design, including the flat black face of the iPhone and iPad.
‘Corrective Advertising’
Samsung also is accused of copying the rectangular shape and rounded corners for both the phone and the on-screen icons, as well as trademarks for certain icons including green boxes with phones or a sunflower for photos. Apple also claims the packaging is copied.
“Instead of pursuing independent product development, Samsung has chosen to slavishly copy Apple’s innovative technology, distinctive user interfaces, and elegant and distinctive product and packaging design, in violation of Apple’s valuable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Apple said in the complaint.
Apple is seeking a court order to block further use of its patents and trademarks, along with cash compensation and “reasonable funds for future corrective advertising.”
The case is the latest legal dispute between technology companies over the growing market for smartphones. Apple also is involved in a patent fight with Motorola Mobility Holdings Inc., as is Microsoft Corp.
The case is Apple Inc. v. Samsung Electronics Co., 11cv1846, U.S. District Court for the Northern District of California (Oakland).
To contact the reporters on this story: Susan Decker in Washington at sdecker1@bloomberg.net; Adam Satariano in San Francisco at asatariano1@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s responsible for this story: Romaine Bostick at rbostick@bloomberg.net; Thomas Giles at tgiles5@bloomberg.net
Apple Claims Samsung Galaxy Phones, Tablet Copy IPhone, IPad
애플 측은 삼성이 갤럭시의 컬러와 직사각형 형태 뿐 아니라 화면에 대한 손 동작사용을 포함한 기기 운영전반에 대해 특허를 침해했다고 말했다. 구글의 갤럭시폰과 탭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사용하고 있는데 디자인은 애플의 것을 카피했다고 애플 측은 말했다.
애플의 대변인인 스티브 다우링은 삼성의 최근 버전이 기기형태와 UI, 패키지까지 아이폰과 패드를 닮은 것은 우연이 아니며 이러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다른 회사가 우리의 아이디어를 훔칠 경우에 우리는 애플의 지적소유권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FTP에 또 다른 특허침해를 이유로 다른 안드로이드 사용회사인 HTC도 제소했다.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지난달 아이패드2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경쟁 태블릿 회사들을 설명하며 삼성전자를 2011년 최고의 복제품을 만드는 회사라고 지칭했다.
Samsung Response
삼성의 대변인인 김 티투스는 삼성의 핵심기술 발달과 지적재산권의 포트폴리오의 강화는 우리의 지속된 성공의 핵심요소이며 삼성은 우리의 지적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폭넓은 법 적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특허를 낸 기업으로 메모리 칩을 포함한 회로를 애플에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기술컨설팅 펌인 CS의 대표인 팀 바자린은 애플은 향후 매우 공격적으로 자신의 지적재산권을 지키려고 할 것이며 그들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볼 수 있는 어떤 경쟁회사라 해도 공급자가 되는데 결정요소가 아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삼성전자가 선택, 스크롤링, 핀칭과 주밍을 포함한 사용자 행동과 관련된 7개의 특허를 위반했다고 제소했으며 나머지 3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평평한 검은색 화면을 포함한 디자인에 대한 것이다.
‘Corrective Advertising’
삼성은 또한 직사각형 모양과 둥근 코너 그리고 사진에 대한 해바라기모양과 그린박스를 포함한 아이폰의 대표적인 것들 뿐 아니라 스크린상 아이콘과 폰 모두 제소당했다. 애플은 패키지도 복제되었다고 제소했다.
애플은 소장에서 삼성은 독자적인 생산개발대신에 애플의 창조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UI, 그리고 우아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 등 애플의 가치 있는 지적재산권을 침해해는 방식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애플은 법원에 애플의 특허와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 기술 등에 대한 사용을 막아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이에 더불어 현금보상 등도 요구한 상황이다.
이번 사례는 커지는 스마트폰 시장을 두고 벌이는 기술기업들간의 최신 법적 분쟁이다 애플은 또한 MS뿐 아니라 모토롤라와도 특허관련 된 분쟁에 관계되어 있다.
애플과 삼성의 이번 사건은 캘리포니아의 북쪽 오클랜드의 지방법원에서 다루게 된다.
작성자 청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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