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7일 목요일

美 스프린트, 갤럭시탭 299불로 또 인하. 우리와 비교되는 경쟁환경

 

美 스프린트, 갤럭시탭 299불로 또 인하. 우리와 비교되는 경쟁환경

Samsung Tablet Price Cut to $200 by Carriers in Rising Challenge to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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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 통신사인 버라이즌과 스프린트 넥스텔이 올 들어 두 번째로 갤럭시탭의 가격을 경쟁적으로 낮추고 있습니다.

 

 

3G통신망을 이용하는 갤럭시탭의 가격을 2년 약정할 경우 스프린트는 299불에, 버라이즌은 499불에 팔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추고 있는데 2위 통신사인 AT&T만이 544.99불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전용 아이패드2의 가격은 499불이지만 이외 비용이나 별도의 약정계약이 필요 없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선 효율적이지만 사용공간이 제약된다는 단점이 있으며,

또한 통신사 입장에서는 2년 계약을 통한 데이터 통신료 수입을 올리길 원하기 때문에 갤럭시탭이 와이파이전용 아이패드2에 비해 통신사에게 선호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와 가격대를 가지고 1,2,3위 통신사간 치열한 경쟁을 벌여나가는 상황은 분명히 소비자에게 큰 이득을 주고 있는데 반해,

세 과점 회사의 투입비용이 모두 다를 텐데도 불구하고 과연 경쟁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런 만큼 동일한 요금체계와 외국에 비해 두 배 가량 비싼 동일한 기기 값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의 환경은 소비자 보다는 회사의 이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2009. 07 '경쟁을 제한시켜 달라' 어이없는 통신업계 요구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이때 좁은 국내시장에서 소비자의 호주머니를 털어 연명하도록 보장해 주는 건 기업 프렌들리와도 어떻게 보면 거리가 있는 이야기고 이를 감독하고 있는 수많은 기관들의 책임 또한 매우 커 보입니다.

 

 

결국 능력이 있는 기업일 수록 더 보호해주는 이상한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인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새로운 창조적 기업들이 나타나거나 소비자의 편익이 늘어나는 것은 기대할 수 없겠지요.

초과이익공유제 같은 조금은 무리해 보이는 내용들이 주목을 받는 이유입니다.

 

 

 


 

 

 

Samsung Tablet Price Cut to $200 by Carriers in Rising Challenge to IPad

 

 

Sprint Nextel Corp. (S) and Verizon Wireless cut the price of the Galaxy Tab tablet computer for the second time this year, signaling more competition for Apple Inc. (AAPL)’s iPad.

 

The Tab, made by Samsung Electronics Co., now costs $199.99 with a two-year wireless-service contract, according to the carriers’ websites. In January, Sprint cut the price to $299.99, while Verizon reduced the price to $499.99.

 

Carriers are lowering the prices for tablets that connect to the Web using mobile-phone networks to earn data revenue and compete against Wi-Fi tablets which are available without monthly contracts. The cheapest iPad 2, which has Wi-Fi only, is priced at $499.

 

“If you’re a tablet vendor, you have to incentivize the carrier to make shelf space for it, and the carrier wants to sell two-year contracts,” said Tavis McCourt, an analyst at Morgan Keegan & Co. in Nashville, Tennessee.

 

Sprint, the third-largest U.S. wireless carrier, reduced its price for the Galaxy Tab at the beginning of this month, said Mark Elliott, a spokesman. Verizon Wireless, the biggest mobile carrier, cut its prices last month, said Brenda Raney, a spokeswoman for the Basking Ridge, New Jersey-based company.

 

Dallas-based AT&T Inc. (T), the No. 2 carrier, has held the price for the Tab at $549.99 after slashing it by $100 earlier this year.

 

 

Wi-Fi Ultimately Cheaper

 

While tablets that can connect to mobile-phone networks give the users Internet access in a wider area than Wi-Fi-only tablets, they also require a data-service contract, making them more expensive ultimately, McCourt said. Still, the lower initial price and carrier promotion will help boost demand for the devices, he said.

 

Wi-Fi tablets connect to the Web using so-called hotspots available in libraries, bars, hotels and users’ homes.

 

“As tablets go from being early adopter to mass-market, and the total two-year cost to the consumer becomes more and more important, the Wi-Fi versions are far more cost effective,” McCourt said.

 

The iPad 2, which has a larger screen than the Galaxy Tab, is also available as a version that can connect to mobile-phone networks. That version starts at $629.

 

Sprint, based in Overland Park, Kansas, rose 9 cents, or 2 percent, to $4.64 at 4 p.m. in New York Stock Exchange composite trading. Verizon Communications Inc. (VZ), which co-owns the wireless company with Vodafone Group Plc (VOD), fell 4 cents to $37.85. Samsung fell 2.3 percent to 923,000 won at close of trading in Seoul.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Amy Thomson in New York at athomson6@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 responsible for this story: Peter Elstrom at pelstrom@bloomberg.net

 

 

 


 

 

 

Samsung Tablet Price Cut to $200 by Carriers in Rising Challenge to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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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넥스텔과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사가 갤럭시탭의 가격을 올 들어 두 번째 인하했는데 이는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에서 만든 갤럭시탭은 2년간 약정계약기준으로 199불에 팔리고 있다. 지난1월 버라이즌은 가격을 499불로 낮추었고 스프린트는 299불로 낮추었다.

 

통신사들은 테블릿의 가격을 낮추었지만 모바일폰의 네트워크를 이용해야 하는 탭의 특성상 데이터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와이파이 테블릿은 매달 계약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 전용 아이패드2의 가격은 499불이다.

 

Morgan Keegan & Co.의 애널리스트인 테비스 맥코트는 만약 당신이 테블릿 공급자라면 통신사는 2년 계약으로 팔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들의 매장의 선반을 차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무선통신 사업자인 스프린트는 이달 초 갤럭시탭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대변인인 마크 엘리옷이 말했다. 최대 모바일 회사인 버라이즌은 지난달 가격을 인하했다고 대변인인 브렌다 래니가 말했다.

 

2위의 통신사인 AT&T Inc.는 올해 초 가격을 낮춘 이후 현재까지 549.99불을 유지하고 있다.

 

 

Wi-Fi Ultimately Cheaper

 

테블릿은 모바일 네트워크를 사용해 인터넷에 접속하기 때문에 와이파이 전용 태블릿보다 넓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서비스를 위한 계약이 필요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가격을 더 비싸게 만든다고 맥코트는 말했다. 그러나 낮은 초기가격과 통신사의 할인이 기기의 수요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파이 전용 테블릿은 도서관이나 바, 호텔, 집 등에서 호스트팟이라고 불리는 웹 환경을 사용해 접속한다.

 

맥코트는 이러한 테블릿은 이미 얼리어댑터에 의해 대중시장에 알려졌고 총 2년간의 비용은 소비자에게 점점 더 중요하게 되었으며 와이파이 버전은 훨씬 비용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갤럭스탭보다 더 큰 화면을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2도 모바일폰 네트웍을 이용한 통신이 가능한 버전이 있으며 가격은 629불부터 시작한다.

 

스프린트의 주가는 뉴욕시장에서 오후 4시현재 2%증가한 4.64불이며 보다폰과 함께 무선통신회사를 공동 소유하고 있는 버라이즌은 4센트 하락한 37.85불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은 서울시장에서 2.3%하락한 92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작성자 청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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