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9일 월요일

LED 장비-국산화를 위한 선결과제

 

 

LED 장비-국산화를 위한 선결과제.pdf

 

 

LED TV 출시, LED 조명 상용화 등 LED가 본격적인 산업화 단계로 진입하면서 LED 소자 생산능력이 LED 산업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인자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LED 소자업체들이 대규모 설비투자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면서 LED장비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 세계 LED장비시장은 2010년 17억 달러에서 2015년 4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핵심장비인 MOCVD는 2010년 5.2억 달러에서 2015년 1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LED 장비시장은 미국, 독일, 일본 업체가 선점하고 있으며, 핵심장비인 MOCVD의 경우 Axitron社(독)와 Veeco社(미)가 전세계 시장의 90%이상을 독점하고 있다. 국내시장의 경우 양산용 대형 MOCVD는 전량수입 중이며, 기타 장비는 20~50%만이 국산화되어 있다.

· LED 장비의 국산화를 위해서는 수요자 연계형 기술개발, 평가/인증 전담기관 구축, 부품소재 자립화를 위한 테스트 베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 LED 장비의 주요 수요처인 LED 소자, 패키지 업체와의 협력관계 형성을 통해 웨이퍼 대면화, 자동화 및 고속생산, 고 신뢰도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기술 및 공정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장비 시장에 진출한다면 LED 장비의 국산화가 가능할 것이며 이는 결국 LED 소자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Source : KISTI.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