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2일 목요일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연간 재정 및 무역수지 비교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연간 재정 및 무역수지 비교

Trade, exchange rates, budget balances and interest rates

 

 

최근엔 사실 크게 다룰만한 경제이슈가 많지 않습니다. 자잘한 경제지표 변동에 대해 좋아졌다 나빠졌다 말들이 많지만 굳이 다룰만한 중요한 변화는 별로 없어 오래간만에 연간 비교 자료를 한번 보려고 합니다.

 

 

아래 금융위기시점인 2008. 10부터 2009. 4월, 2010. 4월 등 3가지 시점의 지표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보고자 합니다.

 

 

주요국 무역수지의 경우 세계의 소비자인 미국의 적자폭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미국 내에서 수출확대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소비감소로 수출에 영향을 받고 자국 소비의 증가로 인해 수입이 늘어나면서 무역수지 흑자폭이 갈수록 줄면서 심지어 지난달은 6년 만에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0. 04 3월, 中 무역수지 6년 만에 적자, 위안화 영향은?

 

 

미국의 경우 최근 부양을 줄이고 재정수지관리에 들어가면서 적자폭이 줄어들고 있고 미국 대신 세계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중국의 재정도 건전성이 일부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어차피 중국의 경우도 수출 없이는 지탱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아래 경제자료들이 누적자료이거나 연간비교 자료인 경우가 많아 최근의 세세한 변화까지 반영하긴 어렵지만 추세를 보기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Trade, exchange rates, budget balances and interest rates

 

 

Apr 15th 2010 | From The Economist print edition

 

 

Apr 16th 2009

From The Economist print edition

 

 

 

Oct 2nd 2008 | From The Economist print edition

 

 

작성자 청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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