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KAL's cartoon-美 수퍼위원회 감세방안 두고 적자축소 합의 난항

 

KAL's cartoon

美 수퍼위원회 감세방안 두고 적자축소 합의 난항

 

 

얼마 전 블로그를 통해 미국이 예산절감을 위해 일명 수퍼위원회를 발족시키고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미국 각 부처의 각종 낭비사례를 들추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었지만 최근엔 23일까지 10년간 1.2조 달러의 적자감축안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감세방안이 문제가 되어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11. 09 美 의회 수퍼위원회 활동 시작, 정부예산 낭비사례들 지적

 

 

애초에 성향이 서로 다른 민주6명, 공화 6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원회로서의 장단점을 다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처음부터 대승적인 결론에 이를 것이라고 보지는 않았는데 사람이 하는 일은 어느 나라든 역시 완벽하게 풀리진 않나 봅니다.

 

 

아래 칼의 카툰에서는 부채라는 괴물과 싸우기 위해 민주와 공화가 합친 수퍼위원회라는 영웅이 탄생했지만 서로 의견이 달라 싸우고 있다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AL's cartoon

Nov 19th 2011 | from the print edition

 

 

20111119_WWD999

 

작성자 청년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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