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9일 일요일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가전 정보 기기(인프라편)

ネットサービス連携で進化する家電・情報機器--ネットにつながる家電・情報機器【インフラ編】

     [사진 1] 도시바의 REGZA는 리모콘 상부에 브로드밴드 버튼이 있다


    지금 시대는 모든 기기로 직접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대이다.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어떤 인프라가 필요한가. 이번 2번째는 정보 가전과 관련된 네트워크 인프라 편을 소개한다.


    가전 정보 기기를 네트워크로 사용하려면, 자택에 LAN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기기 자체는 복잡한 설정을 필요하지 않지만, 이 인프라 정비가 제일 귀찮은 작업에 해당할지도 모른다. LAN을 구성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라우터다. 현재 노트북이나 PC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상당수는 무선 LAN을 이용하는 케이스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정보 가전에 전송되는 콘텐츠 중 동영상, 사진 등 데이터가 크기 때문에, 유선 LAN을 이용하는 케이스도 나온다. 게다가 디지털 레코더, 텔레비전, 게임 등을 잇는 기기도 증가하기 때문에 포트수가 많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후에 편리하다.


    이 라우터에 무엇을 이으면 좋은 것인가? 우선, 텔레비전을 접속해 보자. 지상파 디지털 방송에 대응한 텔레비전이라면, 반드시 LAN 단자가 탑재되어 있다. 이것은 디지털 TV의 데이터 방송을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드라마, 스포츠, 버라이어티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데이터 방송이 이용되고 있다. 텔레비전을 인터넷에 잇는 것만으로 이러한 정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IPTV”에 대응하는 TV라면,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브로드밴드 회선을 이용해 영화 등 동영상 콘텐츠도 시청할 수 있다. IPTV란, 텔레비전을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것으로 인터넷상의 콘텐츠를 텔레비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텔레비전 메이커가 제공하는 독자 콘텐츠까지 서비스는 충실하다. 단지 포털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전송 서비스 비디오 풀은 하이비젼 영상도 전송하기 때문에 12 Mbps 정도의 회선을 추천하고 있어 고화질 동영상을 즐기려면 광(FTTH) 회선을 구축해야 한다.


    텔레비전을 인터넷에 연결하여 밖의 세계와 네트워크화할 뿐만 아니라, 정보 가전 안에는 가정 내를 네트워크화할 수 있는 기능도 내장되고 있다. 그것이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DLNA)”이다. DLNA에 필요한 것은 “서버”와 “플레이어”라는 2개의 DLNA 대응기기이다. 서버는 사진, 음악, 영상 등의 콘텐츠를 모으는 기기로, 플레이어는 기기 안에 있는 콘텐츠를 재생하는 기기를 가리킨다. 서버로 대표되는 것이 Windows Media Player 11 등 DLNA 대응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PC나, 디지털 레코더 등이다. 플레이어의 대표적인 기기로는 텔레비전이나 PLAYSTATION 3(PS3) 등이 있다. DLNA 대응기기라면 LAN 단자가 탑재되어 있으므로, LAN 케이블로 라우터에 접속하면 준비는 완료다. 서버 내에 있는 콘텐츠를 네트워크상의 어느 플레이어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 DLNA이다. 예를 들면 리빙에 놓여져 있는 Blu-ray Disc 레코더(서버) 안의 콘텐츠를 침실의 텔레비전(플레이어)에서 시청하는 등의 조작이 가능하게 된다.


    DLNA 기기는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복잡한 조작이나 설정 작업을 하지 않는 UPnP(유니버설 플러그&플레이)에 대응하고 있으므로, 접속이 끝나면 곧바로 텔레비전이나 PS3 등의 플레이어로 서버 내의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된다.

    [사진 2] 샤프의 AQUOS는 인터넷 대응 TV로 DLNA를 이용하여 콘텐츠를 시청 가능하다


    다만 DLNA는 아직 대응 기기가 적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서버 역할을 다하는 기기는 파나소닉의 DIGA나 도시바의 VARDIA, 소니의 Blu-ray Disc 레코더 등 일부 모델로 한정되어 있고, 플레이어 측에서는 소니의 액정 TV BRAVIA가 대응하고 있지만, 타 메이커는 상급 모델에서만 대응하고 있다. 또 하나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디지털 방송 녹화다. 디지털 방송을 녹화한 영상은 DLNA에 대응하는 한편 DTCP-IP(DLNA에서 채용된 저작권 보호 기술)라는 규격에 대응하고 있지 않으면 재생할 수 없다. 이에 대응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카탈로그 등에서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메이커에 문의하고 나서 구입하는 것이 무난하다.


    또, 1층과 2층과 같이 먼 장소에서 DLNA 기기를 사용하려면 케이블이 길어져 쓰기 나쁘다. 깨끗하게 1층과 2층을 통하는 LAN을 구성하려면 PLC가 추천된다. PLC는 가정 내 전력선을 이용하는 데이터 통신으로 PLC 어댑터를 1층과 2층의 콘센트에 꽂으면 벽 안의 전력선으로 LAN이 연결된다. 게다가 전송 속도가 최대 210Mbps(이론 치)이므로 디지털 방송의 동영상 전송도 커버할 수 있다.


    좁은 범위에서 가전 정보 기기를 네트워크화하려면 Bluetooth가 편리하다. Bluetooth는 사용 범위가 수m에서 수십 m로 짧아 휴대 전화나 헤드폰 스테레오 등의 헤드폰을 무선화할 때 등에 이용되고 있다. 주위에 있는 Bluetooth 대응 기기를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설정은 기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매우 간단해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또 가정 내에서 가전 정보 기기를 네트워크화하는 새로운 규격으로 “Wireless HD”가 있다. 이것은 가정내에서 영상이나 음악 등의 AV콘텐츠를 전송하기 위한 무선 통신 규격이다. 풀 하이비젼 신호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이미 파나소닉의 TV VIERA 등에 탑재되어 케이블리스를 실현하고 있다.

    [사진 3] 가정내의 전원을 이용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전력선 전송 통신(PLC)은 설치가 쉽고 고속의 안정된 통신이 메리트이다.

     

     




    ネットサービス連携で進化する家電・情報機器--ネットにつながる家電・情報機器【インフラ編】

    あらゆる機器から直接ネットワークに接続してサービスを利用する時代。ではこれらサービスを享受するためには、どんなインフラが必要なのか。第2回は、情報家電にまつわるネットワークのインフラ面にスポットをあてて紹介する。

    地デジテレビのLAN端子から広がる世界

    家電・情報機器をネットにつないで使うには、自宅にLANを組む必要がある。機器自体は複雑な設定を必要としないので、使用する際、このインフラ整備が一番面倒な作業にあたるかもしれない。

    LANを組む際に注意したいのはルータだ。現在ノートPCやボードPCを使っている人の多くは、無線LANを利用しているケースが多いだろう。しかし、ネット家電で伝送するコンテンツは、動画や写真など、データが大きいので、有線LANを利用するケースも出てくる。さらに、デジタルレコーダーやテレビ、ゲームなど、つなぐ機器も増えるので、ポート数の多いものを選んだ方が後々便利だ。

    東芝の「REGZA」では、リモコン上部にブロードバンドボタンを装備。ブロードバンドコンテンツが立ち上がる

    </NEWSELEMENT _extended="true">

    このルータに何をつなげばよいのか? まずは、テレビを接続してみよう。地上デジタル放送に対応したテレビなら、必ずLAN端子が搭載されている。これは、デジタルテレビのデータ放送を利用するためのもので、現在ドラマやスポーツ、バラエティなど、多くの番組でデータ放送が利用されている。テレビをインターネットにつなぐだけで、それらの情報が楽しめるようになる。

    また「IPTV」対応テレビなら、ネットに繋ぐだけで、ブロードバンド回線経由で映画など動画コンテンツも視聴できる。IPTVとは、テレビをネットに接続することでインターネット上のコンテンツをテレビで視聴できるという新サービス。ポータルサイト的位置づけの「アクトビラ」から、テレビメーカーが提供する独自コンテンツまで、サービスは充実している。

    ただアクトビラが提供する動画配信サービス「アクトビラ ビデオ・フル」は、ハイビジョン映像も伝送するため、12Mbps程度の回線が推奨されており、高画質な動画再生を楽しみたい場合は、光(FTTH)回線での契約が望ましい。

    DLNAが自宅のAV機器を一変させる

    テレビをインターネットにつなぎ、外の世界とネットワーク化するだけでなく、情報家電の中には家庭内をネットワーク化できる機能も内蔵されている。それが「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DLNA)」だ。

    DLNAに必要なのは「サーバ」と「プレーヤー」という2つのDLNA対応機だ。サーバは、写真や音楽、映像などのコンテンツを貯める機器のことで、プレーヤーは、それら機器の中にあるコンテンツを再生するマシンを指す。

    サーバの代表なものには、Windows Media Player 11などDLNA対応ソフトを搭載したパソコンや、デジタルレコーダーなどが挙げられる。プレーヤーの代表的な機器としては、テレビや「PLAYSTATION 3(PS3)」などがある。DLNA対応機ならば、LAN端子が搭載されているので、LANケーブルでルータに接続すれば準備は完了だ。

    サーバ内にあるコンテンツを、ネットワーク上にあるどのプレーヤーからでも見られるのが、DLNAだ。例えばリビングに置いてあるBlu-ray Discレコーダー(サーバ)の中のコンテンツを、寝室のテレビ(プレーヤー)から視聴する、などの操作が可能になる。

    DLNA機器は、ネットワークにつなぐだけで複雑な操作や設定作業をせずに機能する、UPnP(ユニバーサル・プラグ&プレイ)に対応しているので、接続が終われば、すぐにテレビやPS3などのプレーヤーで、サーバ内のコンテンツが見られるようになる。

 03  シャープの「AQUOS」は、ネット対応テレビを拡充。DLNAを利用して、離れた部屋のコンテンツも視聴可能だ

    </NEWSELEMENT _extended="true">

    ただしDLNAは、まだ対応機器が少ないので注意が必要だ。サーバ的役割を果たす機器は、パナソニックの「DIGA」や東芝の「VARDIA」、ソニーのBlu-ray Discレコーダーなど一部のモデルに限定されているし、プレーヤー側ではソニーの液晶テレビ「BRAVIA」がほとんどの機種で対応しているが、他メーカーは上級モデルのみの対応に留まっている。

    もう1つ気を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がデジタル放送録画だ。デジタル放送を録画した映像は、DLNA対応かつDTCP-IP(DLNAで採用されている著作権保護技術)という規格に対応していないと再生はできない。これらに対応しているかは、カタログなどではわかりにくいので、メーカーに問い合わせてから購入した方が無難だ。

    PLC、Wireless HDと家庭内のネットワークも多様化

    また、1階と2階といったように、離れた場所でDLNA機器同士を組むと、ケーブルが階段を這うことになり、使い勝手は悪い。スッキリと1階と2階に通じるLANを組みたいなら、PLCがオススメだ。PLCは家庭内の電力線を利用するデータ通信で、PLCアダプタを1階と2階のコンセントに挿せば、壁の中の電力線でLANがつながる。しかも伝送速度は、最大210Mbps(理論値)なので、デジタル放送の動画伝送もカバーできる。

    また、狭いカバー範囲で家電・情報機器をネットワーク化するならBluetoothが便利だ。Bluetoothは、使用範囲が数mから数10mと短く、携帯電話やヘッドホンステレオなどのヘッドホンをワイヤレス化する際などに利用されている。周囲にあるBluetooth対応機器を認識して使えるようになる。設定は機器によって異なるが、いずれも非常に簡単なので、気軽に始めることができる。

    また家庭内で家電・情報機器をネットワーク化する、新たな規格として「Wireless HD」がある。これは、家庭内で映像や音楽などのAVコンテンツを伝送するための無線通信規格。フルハイビジョン信号をやりとりできることが魅力だ。

    すでにパナソニックの薄型テレビ「VIERA」などに搭載されており、ケーブルレスの使い勝手を提供している。

    次回は、ネットワーク化する家電・情報機器には、現在どんなサービスがあり、利用することでどういった生活を提供してくれるのかを紹介する。

 04  Bluetoothは携帯電話やデジタルプレーヤーのワイヤレスヘッドホンとして利用されることが多い

 

家庭内の電源を用いて、ネットワークを構築する電力線搬送通信(PLC)は、設置のしやすさと高速・安定通信がメリットだ


Source :

KISTI, japan.cnet.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