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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8일 토요일

KAL's cartoon-英 총선 당선자의 고단한 앞날


KAL's cartoon-英 총선 당선자의 고단한 앞날



영국의 총선을 앞두고 당선자에 대한 험난한 앞길을 예고하는 KAL의 카툰입니다.


당선이 되자마자 부양이 아닌 재정축소를 단행해야 하는 고단한 일정이 앞날에 도사리고 있는데 이런 위험들을 지나고 지나도 결국 어쩔 수 없는 인기 하락과 재선거의 악몽이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고단한 앞날이 비단 영국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부양을 실시했던 유럽, 미국, 한국 등 전세계가 재정안정을 위해 겪어야 할 일이라는 겁니다. 






KAL's cartoon


May 6th 2010 | From The Economist print edition

 



 


 

 

작성자 청년사자

2010년 3월 15일 월요일

중국 출구전략, 권력투쟁 불심지? ㆍ 경제 성장과 균형 두 마리 토끼 잡겠다는 중국

 

중국 출구전략, 권력투쟁 불심지?

 

 

최근 중국은 출구전략 시행에 앞서 시장 흐름을 시험하려고 지급준비율 인상·국채 금리 인상 따위 긴축 조처를 취했다. 중국이 언제, 어떻게 출구전략을 본격 시행할지 집중 분석했다.

 

올해 세계가 주목한 경제 키워드는 출구전략(Exit Strategy)이다. 금융위기로 침체되었던 세계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밝은 전망이 속속 나오고 각국이 출구전략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출구전략’이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펜타곤이 처음 사용한 군사용어로 인명과 장비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작전 지역에서 철수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최근 들어 중앙은행의 통화환수를 뜻하는 용

어로 사용되고 있다. 즉 정부가 경제위기 때 시중에 풀었던 자금을 회수하는 긴축정책을 이른다.

 

적극적인 입구전략으로 세계 경제 회복에 견인차 구실을 했던 중국이 돌연 출구전략 행보에 나섰다. 지난 1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시중은행의 지불준비율을 두 차례 인상하면서 선제적 통화 긴축정책으로 경기 과열 차단에 나선 것이다. 이번 조처는 부동산 가격 급등 등 자산 거품과 가파른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에서 취해졌다. 지난해 중국 대도시 집값은 24% 올라 15년 이래 최고가를 형성했고, 9개월간 하락세를 지속하던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두 달 연속 올랐다. 지난해 12월 자산 및 물가의 가파른 상승은 당국을 긴장시켰다. 자산이 7.8% 올라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가 하면 물가도 1.9%나 상승했다. 올해 들어 1월 2주간 신규 대출 1조1000억 위안(약 187조원)의 급속한 증가도 지불준비율 인상을 재촉했다.

 

 

구전략을 놓고 후진타오·원자바오와 상하이방·태자당 간 논쟁이 일 수 있다.

 위는 중국 인민은행.

 

 

금리 인상, 2월이냐 6월 이후냐

 

아울러 인민은행은 시중은행 대출에도 제동을 걸었다. 공상은행(ICBC)·중국은행·시티은행 등 대형 시중은행 관계자들은 대출과 관계된 어떤 지시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인민은행이 대출 속도 조절을 구두로 지시했음이 드러났다. 또 은행규제위원회(CBRC)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전달하며 대출을 통제하고 있다.

 

경제통들과 증권·금융가는 중국 당국이 지불준비율과 통화안정화채권 금리를 전격 인상하고 공개시장 조작을 강화한 데 이어 금리인상으로 출구전략을 본격하리라 본다. 1월19일 주요 은행들이 신규 부동산 대출을 전면 중단한 것이 금리인상 신호라는 것이다. 하지만 ‘금리인상 시점’에 관해서는 주장이 갈린다. 대략 조기 출구전략설,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 이후설 그리고 완만한 출구전략설의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우선 2월 춘절(설) 전후나 3월 초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조기 출구전략 주장은 지난해 거시경제지표에 근거한다. 팀 콘돈 ING은행 아시아 담당 수석 경제학자는 중국이 1분기에 예금 금리를 올릴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지난 1월21일 국가통계국(NBS)이 발표한 거시경제지표를 보면 2009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33조5000억 위안(약 5556조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해 목표치(8%)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4분기에는 두 자릿수(10.7%) 성장을 달성해 중국 경제가 회복기를 넘어 본격 확장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한 당국이 출구전략을 본격화하리라는 주장이다.

 

아울러 가파른 물가상승도 금리인상을 재촉하는 주요 변수로 꼽힌다. 일부 전문가들은 2009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0.7% 하락했지만, 12월 상승세를 탄 물가(1.9%)가 2월에는 3%로 상승폭이 커지고 4월 이후에는 5%에 달해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이라 전망하고 금리인상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출구전략은 시장 변화에 따라 신축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하얼빈의 부동산 박람회 모습.

 

3월 초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치르고 2분기에 출구전략을 시행할 것이라는 주장은 현 집권 세력의 정책 방향에 근거한다. 조화사회를 표방하며 성장보다 분배와 안정을 중시하는 ‘후진타오·원자바오’ 체제가 1분기에 느슨한 통화정책을 유지하다가 전인대 이후 출구전략을 본격화하리라는 예상이다. 원자바오 총리가 3월 전인대에서 올해 경제발전 전략 발표 때 성장에 앞서 구조조정을 강조할 것이라는 정보도 이 주장을 뒷받침해준다. 이른바 자산 거품을 빼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긴축정책을 올해 경제 방향으로 제시한다는 얘기다. 지난해 중국 정부는 전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9조6000억 위안(약 1640조원)을 투입해 내수부양을 통한 경제 살리기에 주력했는데, 경기 과열을 염려해서 올해는 7조5000억 위안가량 투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구전략은 전인대의 논쟁거리가 될 수도 있다. 즉 후진타오·원자바오 체제와 상하이방·태자당 간 논쟁이다. 후·원 체제는 자산 거품과 물가상승의 관리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금융 감독 및 금리인상을 통한 구조조정을 주장할 것이고, 성장과 발전을 표방하는 상하이방과 태자당은 경제회복에 위험 요소가 산재한 상황에서 출구전략이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논리로 맞설 수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성급한 출구전략은 경제회복에 악영향을 끼쳐 ‘더블딥’에 빠질 수 있다고 거듭 경고한다. 지난 1월27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주민(朱民) 인민은행 부총재는 “장기적 시각에서 현재 세계 경제의 반등 흐름은 각국 정부의 부양책에 의존하는 매우 취약한 상태다”라고 지적하며 경기부양책을 강조하면서 금리인상과 위안화 평가절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모순된 발언으로 중국의 고민을 시사했다.

 

 

인민은행 총재, 완만한 출구전략 시행 시사

 

일부 경제통들은 완만한 출구전략을 전망한다. 숑펑 교통은행 애널리스트는 금리인상은 2분기까지 없을 것이라 단정하고 “(경기) 회복에 위험성이 있어 출구전략은 완만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국가통계국 경제지표가 나온 직후 저우샤오촨(周小川) 인민은행 총재는 “2010년 인민은행은 안정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상대적으로 느슨한 통화정책을 취하며, 경제성장 지원과 물가상승 통제에 초점을 맞추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금리인상의 관건은 시장이다. “올해 (통화) 정책은 신축성을 보일 것이다”라는 인민은행 총재의 말대로 금리인상은 시장 상황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즉 경기가 과열 양상을 보이면 긴축정책으로 조일 것이고, 냉각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확장정책으로 푸는 중국식 신축 정책에 따라 금리인상 시점도 정해질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현재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 국채 금리인상 및 신규대출 금지 등 일련의 긴축 조처는 과열된 경기의 속도를 조절하는 한편 금리인상 등 본격적인 출구전략 시행에 앞서 시장 흐름을 시험하는 정책이라 볼 수 있다.

 

‘시장은 신의 영역’이란 말이 있다. ‘예측 불허의 시장 논리’란 역설 속에 중국 출구전략의 고민이 숨어 있는 셈이다.

 

 

 

 

 

경제 성장과 균형 두 마리 토끼 잡겠다는 중국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전인대와 정협이 열렸다. ‘양회’라 불리는 두 대회에서 출구전략·민생정책·구조조정·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대책이 나올지 전망해보았다.

 

춘절(설날) 연휴가 끝나자 베이징에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 국정 방향을 결정할 제11기 3차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3월5일)와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3월3일) 전체회의가 열린 것이다. 흔히 양회(兩會)라고 불리는 이 두 행사는 국내외 관심거리인 출구전략·민생정책·구조조정·부동산 문제 등을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전인대는 입법 및 예산심의 권한 외에 국정 방향을 결정하고 주석·부주석·총리 등 최고지도층을 선출하는 등 막강한 권력을 지닌 헌법상 중국 최고국가기관이다. 하지만 실질적 권한은 중국공산당이 쥐고 있다. 전국 행정구(성(省), 자치구, 직할시, 홍콩·마카오특별행정구) 및 군부에서 선출된 대표로 구성되는 전인대는 구성 기관인 상무위원회 주관 아래 매년 3월5일 전체회의를 개최하는데, 공산당과 군부가 중심이 된다. 제11기 전인대는 상무위원 13명을 포함한 의원 298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당 및 사회 각계에서 선출된 직능대표 2100명으로 구성된 정협은 국정 현안을 논의하고 전인대에 건의하는 국정자문기구다.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후진타오-원자바오 정권은 제11기 전인대(위)에서 부동산 과열과 거품, 물가상승 등을 이유로 금리인상을 강조하리라 예상된다.

 

 

중국 언론들은 이번 양회의 10대 의제로 △경제정책 전환 △부동산 정책 △교육개혁 △의료개혁 △선거법 개정 △주택 강제철거 △인터넷 정치 △축구계 부패 △상하이엑스포 △중국·미국 관계 등을 꼽았다. 중국 국민 (특히 누리꾼)은 부정부패 척결, 빈부격차 해소, 부동산 안정, 교육 및 의료 개혁, 취업 대책 등 민생문제에 관심을 보였다. 중국 바깥 세계는 경제문제, 특히 금융위기와 연관된 출구전략과 구조조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제와 관련해서 양회의 열쇠 말은 ‘성장’과 ‘균형’이 될 것이다. 중국 당국은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금융위기 상황에서 고속 성장을 달성했지만 이로 인해 부동산 거품, 과잉 생산, 물가 상승 따위 부작용이 유발되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경제의 지속 성장을 견지하되 경제의 균형을 잡는 정책 방향이 논의될 수 있다. 지난해 전인대 경제 분야의 화두가 입구전략이었다면 올해는 출구전략이다. 지난해에는 내수 경기를 부양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올해는 과

잉 유동성 회수로 부동산 거품을 걷어내고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다.

 

출구전략에서 최대 관심거리는 금리인상 문제다. 올 들어 두 차례 지불준비율을 인상한 당국이 전인대 이후 3~4월 내지 5월에 금리를 인상하리라는 관측이 대세다.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후진타오-원자바오 정권이 전인대에서 부동산 과열과 거품, 물가상승 등을 이유로 금리인상의 불가피성을 강조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 이상 치솟아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으리라는 분석도 이런 전망에 한몫 했다.

 

2009년 중국의 부동산 투기 수입은 약 170조원으로 알려졌다. 위는 장쑤성의 한 모델 하우스.

 

 

상반기에 금리 인상은 어려울 듯

 

하지만 과연 금리를 당장 올릴까? 현재 시장 흐름을 볼 때 금리인상 시기가 지연될 확률이 더 높다. 지난 2월11일 국가통계국 발표를 보면, 지난해 12월 1.9%로 치솟았던 CPI가 올해 1월 1.5% 상승에 그쳐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1.7 ~2.0%)를 밑돌았고, 상승세가 둔화될 태세다. 1월 말 스탠더드차터드(SC) 은행의 설날 이후 금리인상설은 이미 물 건너갔다. 올 상반기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은 어떨까. 부동산 거품 문제 해결은 대출 통제와 법률 규제라는 수단을 쓸 듯하다. 투기성 부동산 구입에 대한 은행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실수요자에게 특혜를 주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을 것이다. 중국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은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자산 거품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투기꾼들은 전인대 이후에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 토지정책 따위 부동산 규제 법규가 쏟아져나오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 투기 수입은 자그마치 1조 위안(약 17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으로 본격 논의가 예상되는 구조조정 분야를 보자. 대략 세 방향에서 예측이 가능하다. 첫째, 경제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이다. 중국은 공해 물질을 다량 방출하며 환경을 오염시키는 저부가가치 산업구조에서 친환경적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중장기적 목표로 삼고 방안을 물색 중이다. 이미 당국은 전력·석탄·철강·비철금속·방직 등 10개 산업을 저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정하고 퇴출시키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연구 및 개발(R&D)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특허법 및 지적재산권법을 다듬는 문제를 논의할 듯하다.

 

둘째, 내수시장을 키워 수출의존형 경제에서 벗어나 수출과 내수가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방책이 논의될 수 있다. 이것은 총인구의 64% (8억9000만명)에 해당하는, 소득수준이 낮고 낙후된 농촌을 지원해 도농(都農) 간 격차를 완화하는 정책과 병행할 전망이다. 1989년 개혁·개방 이후 20년이 지난 현재 농촌 소득은 도시 소득의 3분의 1로 떨어졌다. 따라서 2008년 도입된 가전하향(가전제품 구입 때 13% 보조금 지원)·자동차하향(소형 자동차 취득세 감면) 등 하향(下鄕·농촌 지원) 정책을 확대 시행하고, 나아가 건설자재 구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건자재하향 정책으로 건설 경기를 활성화해 내수시장 확대를 도모하려 할 것이다.

 

셋째, 과잉투자(생산과잉)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 논의다. 이른바 철강·방직·조선·석유화학 등 투자가 너무 많이 이뤄져 생산 과잉을 초래한 산업은 투자·대출·토지대여 등에서 법률적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인수합병(M&A)을 독려할 수 있다.

 

외교 현안도 양회에서의 관심거리다. 특히 ‘구글 사태’ 이후 미국의 타이완 무기 판매 및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달라이 라마 면담 등으로 악화된 대미 관계의 정상화 논의는 정협 시작과 함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현재 미국이 타이완에 무기를 판매하는 데 대한 베이징의 반발로 양국 간 군사교류가 중단된 상황이다. 또 미국과 갈등을 빚는 위안화 절상(환율 하락) 문제도 신중하게 논의될 것이다. 소식통들은 위안화 절상이 하반기에 단행될 것이나 수출 둔화를 걱정해 소폭 절상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 외에 6자회담 문제도 은밀히 논의될 수 있다.

 

금융위기를 계기로 중국 경제는 한껏 비상의 날개를 펼치려 한다. 경제와 정치를 구분하기 힘든 중국에서, 양대 정치 행사 개최에 세계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상하이·정다원 편집위원

 

 

Source : SisaIn

2010년 2월 12일 금요일

中, 기준금리 1분기내 인상 가능성


中, 기준금리 1분기내 인상 가능성

China’s January Loans Surge as Property Prices Climb


  
중국은행들의 대출성향과 연휴 효과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더라도 지난 1월 중국의 부동산가격과 대출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지난달 지준율을 상향 조정했던 중국의 중앙은행과 정부는 이미 버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행보를 취하고 있으나, 이번 1월 데이터를 기초로 추가적인 통화긴축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도 높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3월내 기준금리 인상예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오늘 미국의 버냉키 연준 의장도 소극적 의미의 출구전략 구상을 발표했는데, 국제공조는 커녕 이미 여러 나라가 각국의 필요에 의해 출구전략을 실시하는 상황에서 G20의 의미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China’s January Loans Surge as Property Prices Climb


By Bloomberg News

  Feb. 11 (Bloomberg) -- China’s lendingsurged to 1.39 trillion yuan ($203 billion) in January and property prices climbed the most in 21 months as banks extended more credit in anticipation of the government tightening monetary policy.

Lending was more than in the previous three months combined, data released by the central bank on its Web site today showed. Inflationslowed to 1.5 percent from 1.9 percent in December, a separate report showed. That was less than the 2.1 percent median estimate in a Bloomberg News survey of 31 economists.

China’s 9.35 trillion yuan of loans in the past year has added to the risk that the world’s fastest-growing major economy may overheat as it rebounds from the financial crisis. At the same time, weaker inflation and a smaller-than-forecast gain in exports in January, reported yesterday, may encourage policy makers to only gradually withdraw stimulus.

“The urgency for immediate interest-rate increases has receded as consumer prices look stable,” said Ally Wang, who helps oversee about $1.2 billion at HSBC Jintrust Fund Management Co. in Shanghai. “But the tightening concern is still there and data for the following months still needs to be closely watched.”

The Shanghai Composite Index rose 0.2 percent as of the 11:30 a.m. break in trading.

Property prices in 70 cities rose 9.5 percent in January from a year earlier, the 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 said today. Producer prices climbed 4.3 percent, the most since October 2008, the statistics bureau said.



‘Excessive’ Credit Growth


M2, the broad measure of money supply, rose 26 percent from a year earlier. Inflation weakened as food prices rose at a slower pace. Last month’s economic data was distorted by a Chinese lunar new year holiday that fell in January in 2009 and in February this year.

“The pace of credit expansion in January was excessive,” said Yu Songand Helen Qiao, economists with Goldman Sachs Group Inc. in Hong Kong. “The policy goal of stable credit expansion has to be backed up by forceful measures.”

China’s banks usually “frontload” lending, with the biggest quantity of loans in the first quarter of each year.

China’s gross domestic productexpanded 10.7 percent last quarter from a year earlier, the fastest pace since 2007. The central bank raised banks’ reserve requirements last month after government economists warned that growth could accelerate to 16 percent this year unless stimulus measures were reined in.

“China’s economy still faces the risk of overheating if policy remains at current settings,” said Brian Jackson, an emerging-markets strategist at Royal Bank of Canada in Hong Kong. “We continue to expect a move towards tighter policy in the next few months.”

The government has tightened home lending and the central bank may raise the benchmark lending rate as early as next quarter, according to a Bloomberg News survey of economists on Jan. 21. The Shanghai Composite Indexhas fallen 14 percent from last year’s Aug. 4 high on concern that monetary tightening will slow growth and cut profits.

--Li Yanping, Zhang Shidong, Kevin Hamlin. Editors: Paul Panckhurst, Stephanie Phang.

To contact Bloomberg News staff for this story: Li Yanpingin Beijing at +86-10-6649-7568 or yli16@bloomberg.net

Last Updated: February 10, 2010 22:42 EST






China’s January Loans Surge as Property Prices Climb


  지난 1월 중국의 대출규모가 1.39조 위안(2030억 달러)까지 증가했고 통화긴축정책 기대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이 더 많은 대출을 시행해 부동산 가격도 21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했다.

중앙은행은 오늘 웹사이트를 통해 대출총량은 지난 석 달보다 더 많아졌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은 지난 12월 1.9%에서 1.5%로 줄어들었다. 이것은 블룸버그가 31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2.1%보다 적은 것이다.

지난해 9.35조 위안의 중국의 대출은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 회복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경기를 과열시키는 위험을 가져왔다. 동시에 어제보고서에서 지난 1월 인플레이션은 줄고 수출도 예상보다 줄어들어 당국자들이 차츰 부양회수에 나서도록 하고 있다.

HSBC Jintrust Fund Management Co.의 Ally Wang은 소비자물가가 안정을 보이면서 긴급하게 금리를 인상해야 할 요인은 줄어들었지만 앞으로 수개월 동안 긴축에 대한 우려는 가까이서 관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SI는 오전 11시30분 현재 0.2%올랐다.

70개 도시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지난 1월 전년대비 9.5%상승해 21개월 만에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NDRC가 오늘 보고서를 통해 말했다.

생산자물가는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4.3%가 올랐다고 통계국이 말했다.



‘Excessive’ Credit Growth


광의의 통화공급지표인 M2는 작년 초보다26%상승했다. 식료품물가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은 약해졌으며 지난달의 경제지표는 중국의 구정연휴효과로 인해 왜곡 된 부분이 있다.

골드먼삭스의 이코노미스트인  Yu Song과 Helen Qiao는 지난 1월의 대출확대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으며 대출확대 안정이라는 정책목표는 좀더 강력한 수단에 의해 보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은행들은 항상 매년 1분기에 가장 많은 대출을 시행한다.

중국의 GDP는 지난 분기 10.7%까지 확대되었는데 2007년 이래 가장 빠른 속도였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중국경제가 올해 부양수단 없이도 16%까지 확장될 것이란 경고 이후 지난달 은행의 지준율을 인상했다.

Royal Bank of Canada의 strategist인 브라이언 잭슨은 만약 중국이 현재의 정책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중국경제는 과열위험에 계속해서 직면할 것이며 우리는 앞으로 몇 달 내에 정책이 좀더 긴축 쪽으로 움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가 지난 1월 21일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다음분기 이전에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조사되었다. SCI는 통화긴축정책이 성장을 낮추고 이익을 줄일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지난해 8월 보다 14% 하락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0년 1월 29일 금요일

2010년 한국경제의 당면과제

 

 

2010년 한국경제의 당면과제.pdf

 

 

요약

 

2010년은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의 탈출을 마무리하고 미래를 대비한 성장기반을 다져야 할 중요한 시점으로, 한국경제의 당면과제와 그 해결방안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0년 한국경제의 당면과제는 크게 '회복: 경제위기의 극복', '安定: 안정적 경제·사회 시스템 구축' 그리고 '도약: 新성장기반 마련'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목차

 

Ⅰ. 경제위기를 넘어 도약으로

 

Ⅱ. 2010년 한국경제의 10大 당면과제와 대응

  1. 출구전략 시행 시기의 신중한 선택

  2. 더블 딥에 대비한 내수 활성화

  3.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로 일자리 창출

  4. '新3高'의 수출악재에 대비

  5. 외환시장 체질개선

  6. 주택거래 활성화와 가격안정

  7. 복합적 사회갈등의 원활한 조정

  8. 베이비 붐 세대 은퇴의 충격 완화

  9. G20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국격 제고

10. 低탄소경제의 인프라 구축

 

 

 

Source : SERI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2010년 美 연준의 첫 베이지 북, 경제약화 지속


2010년 美 연준의 첫 베이지 북, 경제약화 지속



지난 12월초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나온 연준의 새해 보고서라 경제가 전반적으로 약화된 지난해 말 상황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1월이라는 계절적 기대요인 등으로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 최근의 아이티 사태 등으로 인해 경제에 대한 관심이 조금은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조용하다고 추세가 바뀌거나 상황이 개선된 신호는 아니며 여전히 긴축과 추가부양에 대한 논의가 팽팽한 가운데,

심리적 개선만으로는 소비자들의 얇아진 주머니를 커버하기엔 한계가 있는지라 최근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전세계 경제가 올 한해 적지 않은 출렁임이 겪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특히 우리의 경우 정부주도의 고용유연성 확대가 한층 확대되면 이로 인해 고통 받을 서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베이지 북 첨부했습니다.






SUMMARY OF COMMENTARY ON
CURRENT ECONOMIC CONDITIONS

BY FEDERAL RESERVE DISTRICTS


JANUARY 2010

SUMMARY

Reports from the twelve Federal Reserve Districts indicated that while economic activity remains at a low level, conditions have improved modestly further, and those improvements are broader geographically than in the last report. Ten Districts reported some increased activity or improvement in conditions, while the remaining two?Philadelphia and Richmond?reported mixed conditions. The last Beige Book reported eight Districts with increased activity or improving conditions and four Districts showing little change and/or mixed conditions.

Most Districts reported that consumer spending in the recent 2009 holiday season was slightly greater than in 2008, but still far below 2007 levels. Retail inventory levels remain very lean in nearly all Districts. Auto sales held steady or increased slightly since the last Beige Book in most Districts. Reports on tourism were mostly flat or weak, but for two Districts whose ski resorts enjoyed early season snowstorms. Nonfinancial services activity generally improved in Districts that reported on this sector. Of five Districts reporting transportation services, volumes were slightly up or mixed. Manufacturing activity has increased or held steady since the last report in most Districts. Among Districts reporting on near-term expectations, the manufacturing outlook was optimistic, but spending plans remain cautious.

Toward the end of 2009, home sales increased in most Districts, especially for lower-priced homes. Home prices appeared to have changed little since the last Beige Book, and residential construction remained at low levels in most Districts. Commercial real estate was still weak in nearly all Districts with rising vacancy rates and falling rents. Since the last report, loan demand continued to decline or remained weak in most Districts, while credit quality continued to deteriorate. Cold weather at the end of the year adversely affected some late crops and stressed livestock, but above-average yields for early crops were reported by some Districts. Energy-related production has risen moderately since the last Beige Book.

Although some hiring was reported in a few Federal Reserve Districts, labor market conditions remained generally weak with modest wage increases appearing in just a few Districts. Price pressures remained subdued in nearly all Districts, though increases in metals prices were reported and agricultural prices have been mixed.






12개 지역에서의 보고서에서 경제활동성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지만 상황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이러한 개선은 지난 보고서에 비해 전세계적으로 더 넓게 나타나고 있다. 필라델피아와 리치몬드 등 2개 지역에서는 여전히 혼재된 모습이지만 나머지 10개 지역에서는 일부 활동성이 증가되거나 개선되었다. 지난 보고서에서는 8개 지역에서 나아졌고 4개 지역에서 변화가 없거나 혼재되었었다.

대부분의 지역은 최근 2009년 연말시즌이 2008년보다 더 좋아졌다고 보고하고 있으나 여전히 2007년 수준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이다. 소매재고수준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매우 악화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자동차판매는 지난번 베이지 북 이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약간 증가했거나 정체된 상태이다. 관광은 대부분 정체되거나 약하지만 2개 지역에서는 일찍 시작된 눈으로 스키리조트 등은 즐거운 상황이다. 비 재무 서비스분야의 활동성은 일반적으로 개선되었다. 다섯 개 지역의 보고서에서 운송서비스의 크기는 일부 증가했거나 혼재되어 있다.

제조업 부문은 지난번 보고서 이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정체된 상황인데 지역들 중에는 조만간 제조업성과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소비지출계획은 여전히 우려할만한 수준이다.


2009년 말까지 주택판매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이런 현상은 낮은 가격의 주택에서 두드러졌다. 지난번 베이지 북 이후 주택가격은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택건설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상업부동산은 공실률이 늘고 임대율이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여전히 악화된 상황이다.

지난번 보고서 이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대출수요는 계속해서 감소하거나 약화된 상황이 유지되고 있고 크레딧퀄러티는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다. 지난해 말의 추운 날씨는 일부 곡물과 가축들에 스트레스가 되었지만 일부 지역 보고서에 따르면 조기수확에 따른 수익은 평균 이상이었다. 에너지와 관련된 생산은 지난 베이지 북 이후 일부 증가했다.

매우 적은 지역에서 일부 고용이 늘었지만 노동시장상황은 극소수 지역에서만 약간의 임금증가가 나타나면서 전반적으로 약화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금속가격이 오르고 농산물가격이 혼재된 상황이지만 전반적인 물가 압력은 낮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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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사자

2010년 1월 13일 수요일

中 인민은행, 18일 지준율 0.5%인상 파격 예고


中 인민은행, 18일 지준율 0.5%인상 파격 예고



중국 중앙은행이 시장참가자들에 대한 경고 수위를 급격히 높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1년 만기 채권 금리 상승소식을 전하자 마자, 오늘 파격적으로 18일부터 시중은행 지준율을 0.5%증가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2010. 1  中, 연이은 채권금리 상승으로 출구전략 가속화


향후 급속하게 계속해서 수%씩 올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대출확대로 인한 자산버블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를 강력하고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수개월 전에 우리의 한은이 시작했어야 했는데 못하고 실기한 이런 일들을 중국에서 먼저 시행하고 있는 셈인데,  향후 일부 위안화 절상압력에 대한 우려가 있겠지만 중국의 세련된 정치경제적 결단력은 상당히 좋게 평가 받을 만 합니다.


2009. 11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설왕설래와 정상화 가능성






중국 지준율 인상..출구전략 탄력받나
(이데일리)


인민은행, 18일부터 시중은행 지준율 0.5%p 인상

기준금리 인상시기 당겨질 듯..위안화 절상 압력도 증가

중국 인민은행이 국채금리 인상에 이어 시중은행들의 지급준비율도 인상했다. 지난해 풀린 과도한 유동성이 경기 과열을 초래할 것이란 지적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대출 억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1월 첫째 주 신규 대출이 급증했다는 보도가 자극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가 머잖아 본격적인 출구전략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준율 인상이 한두 차례 더 이행될 것이며, 기준금리 인상도 올 상반기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지준율 19개월만에 첫 인상..`예상보다 빨랐다`

중국 인민은행은 12일(현지시간) 저녁, 시중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18일부터 0.5%p 인상해 현재 15.5%인 대형은행들의 지준율은 16%로, 중소형 은행의 지준율은 13.5%에서 14%로 적용한다고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대형은행으로는 공상은행과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이 꼽힌다. 이는 지난 2008년 6월 이후 19개월 만에 발표됐다.

지준율 인상은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빨리 단행됐다. 블룸버그가 지난 8일 실시한 조사에서 11명의 전문가들은 적어도 4월 이후에 단행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그나마 BNP 파리바가 오는 2월로 예상해 가장 근접한 전망을 내놨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주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1년 물 국채 금리를 인상, 긴축 신호를 보냈다.

이번 조치는 중국 정부의 통화량 축소와 대출 억제에 대한 강경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11개월간 중국 은행들의 신규대출자금은 총 9조2100억 위안에 달했으며, 지난주 중국 은행들의 신규대출은 하루 1000억 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대출 증가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자산 거품 우려를 키웠으며, 이에 따라 올해 중국의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3%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사회과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뤄진 신규대출의 3분의 2가 부동산과 증시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추산된다.

징울리히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인민은행이 내놓은 일련의 조치들은 인플레이션 상승과 자산거품 억제를 위한 대출 억제 신호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기준금리 인상·위안화 절상 압력 높아져

지준율 인상이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이뤄지면서 기준금리 인상 시기도 보다 앞당겨질 것이란 전망이 탄력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수개월 내, 적어도 올 상반기 내로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이며 지준율 인상도 추가 이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BNP 파리바는 당초 3분기로 전망했던 금리 인상 시점을 2분기로 앞당겼다.

마크 윌리엄스 캐피탈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조치는 실질적인 긴축 정책이 이뤄질 것이라는 아주 강력한 신호"라면서 "이는 은행과 기업들에게 기준금리 인상을 경고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위안화 절상 압력도 가중될 전망이다.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는 앞당겨지는데 연준의
저금리기조는 장기간 지속될 것이기 때문. 하지밍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가속화와 수출 증가가 적어도 3월에는 위안화를 절상하라는 압력을 키울 것"이라면서 올해 위안화가 달러 대비 3~5% 절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이날 카렐 드 휴흐트 유럽연합(EU) 무역대표부 위원장 지명자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을 촉구하는 발언을 내놨다. 그는 이날 위안화 절상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면서 중국이 글로벌무역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더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데일리 김혜미기자]

 

작성자 청년사자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中, 연이은 채권금리 상승으로 출구전략 가속화


中, 연이은 채권금리 상승으로 출구전략 가속화

China Guides 1-Year Bill Yield Higher to Curb Lending


   

지난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은행간 금리의 기준이 되는 3개월 채권의 금리를 4베이시스 포인트 올려 발행해 현지 전문가들은 이를 본격적인 출구전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이은 후속조치로 오늘 1년 만기 채권금리도 8베이시스 포인트 올려 발행할 것이라 밝혀 생각보다 빠르게 대출억제정책이 시행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으며, 심지어 3월내에 지준율에 대한 상향이 뒤따를 것이라고 보는 현지 전문가도 존재하는 실정입니다.


중국에서 버블붕괴 등 여러 위험을 무릅쓰고 큰 규모의 금리상승을 계속 하긴 어렵다 하더라도 인플레이션과 버블붕괴위험을 조금씩 덜어내기 위한 조심스런 출구전략은 지속적으로 시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결코 먼 산 바라보듯 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우리의 시각은 여전히 옆집 불구경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2010. 01  李대통령 "아직 출구전략 짜는 나라 없다" ??






China Guides 1-Year Bill Yield Higher to Curb Lending
(Update1)



By Bloomberg News

Jan. 12 (Bloomberg) -- China’s central bank guided its benchmark one-year bill yield higher for the first time in 20 weeks to curb lending, causing banking stocks to decline.

The People’s Bank of Chinasold one-year bills at a yield of 1.8434 percent in open-market operations, according to traders at Industrial & Commercial Bank of China Ltd. and BOC International Holdings Ltd. The yield rose eight basis points, or 0.08 percentage point, said the traders, who asked not to be identified.

“The central bank may be seeking a stronger tightening policy than expected,” said Jiang Chao, a fixed-income analyst in Shanghai at Guotai Junan Securities Co., the nation’s largest brokerage by revenue. “We expect the central bank will raise the reserve-requirement ratio one time in March.”

The central bank has kept the rate on one-year bills steady since Aug. 11 in line with its “appropriately loose” monetary policy to help revive the economy. China’s exports grew 17.7 percent last month from a year earlier, the first increase in more than a year, adding to the supply of cash in the economy that the central bank needs to mop up to curb accelerating inflation.

Shares in Industrial & Commercial Bank of China Ltd., the nation’s biggest lender, lost 2.2 percent in Hong Kong. Nine out of 15 traders and analysts surveyed by Bloomberg News forecast an increase of four basis points for today’s sale.

Consumer pricesprobably rose 1.7 percent in December from a year earlier, following a 0.6 percent in November, and inflation may reach 3 percent by February, Hu Hangyu, an analyst at Citic Securities Co. in Beijing estimated.

The monetary authority offered 20 billion yuan ($2.9 billion) of the one-year securities at the auction today, according to a statement on its Web site. It guided the yield on its three-month bills higher in a sale last week, allowing the rate to climb four basis points to 1.3684 percent.

--Belinda Cao, Judy Chen. Editor: Sandy Hendry, James Regan

To contact the Bloomberg news staff on this story: Belinda Cao in Beijing at lcao4@bloomberg.net

Last Updated: January 11, 2010 21:35 EST






China Guides 1-Year Bill Yield Higher to Curb Lending


중국의 중앙은행이 대출억제를 위해 20주 만에 처음으로 1년 만기 채권의 벤치마크 금리를 올렸고 이로 인해 은행주식이 하락했다.

중국의 공상은행과 BOC International Holdings Ltd.에 따르면 공개시장조절차원에서 인민은행이 1년 만기채권을 1.8434%의 금리로 판매했으며 이것은 8베이시스 포인트가 상승한 것이라고 트레이더 들은 말했다.

중국최대 브로커리지 회사인 Guotai Junan Securities Co.의 애널리스트인  Jiang Chao는 중앙은행이 기대보다 더욱 강력하게 긴축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3월내에 중앙은행이 지준율을 한차례 인상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경제회생을 위한 통화완화 정책에 따라 8월 11일 이래 1년 만기 채권금리를 그대로 유지해왔었다. 중국의 지난달 수출은 연초대비 17.7%증가하여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고 이로 인한 경제현금공급의 증가로 인플레이션 가속을 막기 위한 수단이 필요했다. 중국의 최대 은행인 공상은행의 주가는 홍콩시장에서 2.2%하락했다.

지난 12월 소비자물가는 11월 0.6%상승에 이어 작년 초보다 약 1.7% 상승했고, 인플레이션은 2월까지 3%대에 이를 것이로 Citic Securities Co.의 애널리스트인 Hu Hangyu는 예측했다.

웹사이트에 의하면 통화당국은 오늘 1년 만기 채권 200억 위안(29억불)을 경매에 붙일 예정인데 지난주에 판매했던 3개월 물도 4베이시스 포인트 높은 1.3684%로 설정되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0년 1월 8일 금요일

李대통령 "아직 출구전략 짜는 나라 없다" ??


李대통령 "아직 출구전략 짜는 나라 없다" ??

 

금일 조찬모임에서 이 대통령이 출구전략을 짜는 나라는 아무데도 없다는 말씀을 하셨네요.


재정부양을 시행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지난해 중반 이후 끊임없이 출구전략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실제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아하게 만드는 발언입니다.


정말 이렇게 생각한다면 대통령이 참모들로부터 제대로 된 보고를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고, 설마 아는데도 이렇게 말했다면 재정확대라는 목적을 위해 정보획득에 취약한 국민을 기만하려던 것으로 볼 수 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아직까지 GDP성장률에 목숨 걸고 재정지출을 통해 수출, 건설투자를 통해 이를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는 전혀 변함이 없는 상황인데, 이런 식이면 5%성장하건 10%성장하건 국민생활이 직접적으로 나아지는 것은 많지 않을게 사실입니다.


참고로 오늘 대통령의 말과 대비되는 기사하나 밑에 더 추가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이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은행간 금리를 인상했으며, 현지전문가들은 이를 금리인상을 통한 출구전략시행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간 신용억제를 주로 시행해온 중국마저 처음으로 금리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李대통령 "아직 출구전략 짜는 나라 없다”
(아시아경제)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아직 세계 어느 나라가 출구전략을 짜는 나라는 없다. 재정지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며 경기회복에 따른 조기 출구전략 시행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몽준대표 등 한나라당 최고위원단을 청와대로 초청, 조찬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금년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경제에 출구를 열 것인가, 아직 긴장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되는데 올 상반기를 지나면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방향이 나올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작년에 플러스 성장을 한 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2개 국가밖에 없다"면서 "세계 모든 나라가 대한민국이 변수가 생기지 않으면 4.6~5%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 예산은 한나라당이 중심이 돼서 연말까지 처리했기 때문에 정부가 집행하는 데 한결 도움이 된다. 예산 집행을 세계 어느 나라보다 효과적으로 하면 상반기 중에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금년 5% 성장한다면 순수하게 성장을 하는 것이다. 금년에는 희망이 생길 것 같다. 힘을 모으면 성과를 내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과 관련, "역사적으로 원조를 받다가 주게 된 유일한 국가라고 하니까 국민들이 자긍심을 가져도 된다"면서 "사실 가입하기 전에 우리는 종교인, NGO 등이 세계 각지에 다니면서 도움을 주고 있었다. 그래서 세계 모든 나라가 우리를 보는 눈이 완전히 달려졌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중국, 은행간 금리 인상..긴축 시사 (이데일리)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7일(현지시간) 은행간 금리를 인상하며 긴축 정책 선회를 시사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은행간 금리의 기준이 되는 3개월 채권 600억위안 어치를 1.3684%에 발행했다. 이는 전주 발행 금리에 비해 0.04%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지난해 8월13일 이후 첫 인상이다.


인민은행은 또 올해 은행들의 대출 증가세를 완화하고 물가 인상을 억제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은행들의 대출을 장려하던 최근 수개월 동안의 정책이 변화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중국이 긴축 정책으로 선회한다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웬디 리우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애널리스트는 "인민은행의 이번 조치는 정책이 긴축으로 기울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금리 인상의 첫 신호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지앙 차오 궈타이주난증권 애널리스트는 "은행간 금리 인상은 은행의 과도한 대출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분명한 긴축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27일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신규 대출 급증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지나치게 빨리 상승했고, 상품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금리를 5년 최저인 5.31%로 유지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이 실시한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인민은행이 연말까지 금리를 5.85%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이데일리 피용익특파원]




작성자 청년사자

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中 원자바오 총리, 버블은 억제하고 부양은 지속


中 원자바오 총리, 버블은 억제하고 부양은 지속

Wen Pledges to Cool China Property Prices, Resist Yuan Pressure


 
   

원자바오 총리는 어제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자산시장의 버블확대 우려에 대해 금리나 세금을 통해 이를 억제할 것이며, 경기부양 등 확대 통화/재정정책은 당분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위안화 절상압력에는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글로벌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곤 하나 수요자체가 줄어버린 바람에, 세계각국이 저평가된 환율로 막대한 수출이익을 올리고 있는 중국을 겨냥해 압력을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 경제의 희망으로 중국을 이야기 하지만 중국도 이런저런 어려움이 쌓이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올 들어 11개월까지 경기부양을 위해 1.3조 달러의 대출이 시행되었고 이에 비례해 부실 위험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각국이 재정적자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2010년 이후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그때가 되면 중국도 출구전략을 시행해야 할 텐데, 미국의 소비가 회복되지 않는 한 전세계 국가들의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Wen Pledges to Cool China Property Prices, Resist Yuan Pressure



By Bloomberg News

Dec. 28 (Bloomberg) -- Chinese Premier Wen Jiabaosaid the government will cool property prices, resist pressure for the yuan to appreciate and keep inflation at “reasonable” levels.

“Property priceshave risen too quickly in some areas and we should use taxes and loan interest rates to stabilize” them, Wen said yesterday in an online interview with the official Xinhua News Agency. China will “absolutely not yield” to calls for currency gains, he said.

China’s property prices climbed last month at the quickest pace since July 2008, adding to concern that record lending and inflows of money will inflate asset bubbles in the world’s fastest-growing major economy. Central bank adviser Fan Gangsaid Nov. 18 that the nation needs to be on alert for stock, real-estate and commodity bubbles as global capital flows into emerging economies.

“It’s difficult to see how serious the government is about cooling the property market,” said Andy Xie, former Morgan Stanley chief Asian economist. “The issue isn’t about introducing new measures but enforcing existing measures.”

In November, real-estate prices in 70 major cities rose 5.7 percent from a year earlier, compared with 3.9 percent in October. Wen reiterated plans to build more low-cost housing and said the government would crack down on illegal activities such as land hoarding that drive up prices.

China should anticipate inflationbecause of factors including rising global commodity costs, Wen said, pledging to keep price increases in a “reasonable range.”


End of Deflation

Consumer prices climbed 0.6 percent in November from a year earlier, snapping a nine-month run of deflation.

The government will maintain a “moderately loose” monetary policy and a “proactive” fiscal stance, Wen said, adding that it would be a mistake to withdraw stimulus measures too quickly.

“China will keep its loose stance at least in the first half of next year as inflation is expected to stay within tolerable levels,” said Shen Minggao, chief economist for Greater China at Citigroup Inc. “There won’t be significant changes to maintain policy stability but some industries with excess capacity have seen credit tightened.”

On Dec. 25, China raised its 2008 growth estimate to 9.6 percent from 9 percent and said this year’s quarterly figures will also increase, narrowing the gap with Japan, the world’s second-biggest economy.


Too Much Lending
 

A record 9.2 trillion yuan ($1.3 trillion) of loansin the first 11 months of this year drove China’s recovery after the global crisis slashed exportdemand. It also added to the risk of bad loans. The premier said yesterday that it would be better if lending weren’t on such a large scale.

Wen reiterated the government’s stance on the yuan after last month rejecting a call by visiting European officials, including European Central Bank President Jean-Claude Trichet, for a stronger currency. China has held the yuan at about 6.83 per dollar since July last year, shielding its exporters from the slump in global demand.

“Maintaining a stable yuan has made an important contribution globally,” Wen said in the Xinhua interview. “We will absolutely not yield to pressure to appreciate.”

He added that nations calling for a stronger yuan are also taking “protectionist” measures against China.

Twelve-month non-deliverable yuan forwards indicate that China’s currency will appreciate 2.6 percent against the dollar in the next year. The yuan gained about 21 percent in the three years after a fixed exchange rate was scrapped in July 2005.

A $586 billion, two-year stimulus package and subsidies for consumer purchases helped the economy expand 8.9 percent last quarter, the fastest pace in a year. China is poised to replace Japan as the world’s second-biggest economy next year, according to International Monetary Fund projections.

--Irene Shen. With assistance from Kyunghee Park in Hong Kong. Editors: Richard Dobson, Paul Panckhurst, Kevin Costelloe.

To contact the Bloomberg News staff on this story: Irene Shen in Shanghai at ishen4@bloomberg.net

Last Updated: December 27, 2009 11:00 EST






Wen Pledges to Cool China Property Prices, Resist Yuan Pressure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정부는 위안화에 대한 감시와 인플레이션을 합리적인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부동산 가격을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가격은 일부 지역에서 매우 급격히 올랐으며 이의 안정화를 위해 우리는 세금과 대출이자율을 조정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어제 신화통신의 온라인인터뷰를 통해 말하며 위안화 절상 요구에 대해 중국은 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중국의 부동산 가격은 2008년 7월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올랐으며 이에 따른 기록적인 대출금과 현금유입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경제에 자산버블확대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지난 11월 18일 중앙은행의 고문인 Fan Gang은 중국이 신흥경제국으로 들어오는 글로벌 자금으로 인한 주식과 부동산, 상품에 대한 버블에 대해 경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인 Andy Xie는 중국정부가 자산시장 버블을 강력하게 억제하리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핵심은 새로운 수단에 대한 소개가 아니라 기존에 있는 수단들을 더욱 강력하게 적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70개 주요 도시의 부동산가격은 전년대비 5.7%상승했는데 지난 10월에는 3.9%상승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더 많은 저가주택을 짓겠다는 발표와 함께 가격을 높이기 위해 토지를 매점하는 것과 같은 불법행위를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자바오는 중국이 글로벌 원자재가격 상승을 포함한 요소들로 인해 인플레이션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고 물가상승을 합리적인 범위에서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End of Deflation

지난 11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대비 0.6% 증가했는데 원자바오는 정부는 완만한 통화확대정책을 지속할 것이며 미리 대응하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하며 부양정책을 서둘러 줄이는 것은 실수라고 말했다.

Citigroup의 이코노미스트인 Shen Minggao는 중국은 인플레이션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 머무른다면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확대정책을 지속할 것이며 과잉능력을 보유한 일부 산업에 대해서는 신용이 축소되었으나 정책안정성을 해칠만한 중대한 변화는 아니라고 말했다.

12월 25일에 중국은 2008년 성장전망을 9%에서 9.6%증가시켰고 올해 분기성과도 증가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일본과의 차이를 줄이고 있다.


Too Much Lending 

중국은 글로벌 위기 이후 수출수요의 급격한 감소와 경기회복을 위해 올해 들어 11월까지 9.2조 위안(1.3조 달러)의 부채를 사용했으며 여기에 부실채권으로 인한 위험이 추가되는데 어제 원자바오 총리는 부실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원자바오는 지난달 ECB총재인  Jean-Claude Trichet을 포함한 유럽당국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중국정부의 위안화 정책을 재천명하며 위안화 평가절상요구를 거절했다. 지난해 7월 이래 중국은 글로벌 수요감소로부터 수출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위안화를 달러당 6.83위안에 묶어두고 있다

원자바오 총리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위안화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중요하며 절상압력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외국이 위안화의 평가절상을 요구하면서 이를 중국에 대한 보호무역의 수단으로 사용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12개월짜리 위안화 NDF는 11:41 현재 홍콩시장에서 0.1%하락한 달러당 6.6580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위안화는 지난 2005년 7월 고정환율제도를 폐지한 이후 3년간 약 21% 가치가 증가했다.

5860억 달러의 경기부양패키지와 소비자구매보조금의 시행은 지난 분기 경제가 8.9%확장해 1년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것에 일조했다. IMF의 예상에 따르면 중국은 내년쯤 세계2위의 경제국인 일본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 청년사자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최근의 美 달러 강세, 계속될까?


최근의 美 달러 강세, 계속될까?



최근 소규모 위기가 몇 차례 발생하면서 안전자산으로 다시 달러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며 추후 연준에서의 출구전략 언급여부에 따라 이 같은 움직임이 더욱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기 이후 과도한 부채발행과 초 저금리의 유지로 인해 달러가치가 급락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급기야 이를 두고 기축통화로서 달러가 그 가치를 잃는 것이 아니냐는 성급한 추측이 나왔던 것도 사실인데 본격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더라도 말 몇 마디만으로도 처지를 바꿀 수 있다는 글을 쓴 바 있습니다.


2009. 10 달러화 하락보다는 자국경기회복 - 미국의 자신감


미국 내 부실확대로 인한 변수는 있지만 어차피 출구전략이야 시행되어야 할 것이고 그에 따른 발언은 그보다 더 일찍부터 나올 것이기 때문에 약 달러 현상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달러화 강세 이어지나
(서울경제)


두바이 쇼크·그리스 위기로 가치 급상승

美 출구전략 가시화 땐 强 달러 지속가능성

유가·금값은 하락세


'두바이 쇼크', '그리스위기'를 거치면서 달러화 가치가 크게 올랐다.


오는 15~16일로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출구 전략에 대한 힌트가 나올 경우 달러화 강세 흐름은 더욱 공고화될 전망이다.

지난주 말 달러화 가치는 유로화에 비해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달러화는 1유로당 1.4615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1.5134달러까지 올랐던 것에 비해서는 3.4% 오른 것이다. 엔ㆍ달러 역시 11일 89.10엔으로 상승했다.

달러화와 거꾸로 움직이는 유가와 금값은 하락했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2010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69.87달러를 기록하며 10월 7일 이후 처음으로 7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금 값 역시 1,109.10 달러로 최근 한 달간 최저를 기록했다.

달러화 강세는 두바이 쇼크로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약화된데다 그리스의 신용등급 강등, 스페인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등 국가 채무가 많은 나라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됐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리스, 스페인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에 포함돼 있어 유로화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대표적인 신흥시장인 러시아경제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11일 러시아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8.9% 하락, 1분기(-9.8%), 2분기(-10.9%)보다는 개선됐지만 여전히 극심한 침체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는 브릭스(BRICs) 4개국 가운데 가장 회복세가 더디다. 알렉세이 쿠드린 재무장관은 "많은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다.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으로 돌아섰다고 평가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달러화 강세 흐름은 이번 주 열리는 FOMC에서 경기 부양정책을 끝낼 것이라는 힌트를 줄 경우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FRB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FRB가 현재의 극단적인 경기부양을 끝낼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고 보도했다.

외환 전문가들은 달러ㆍ유로 환율이 1.45달러~1.49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특히 주 초반에는 달러화가 유로화에 비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엔ㆍ달러 경우 86엔~90엔 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달러화는 14일 장 초반 1.45달러 아래로 하락했지만 아부다비의 두바이월드 지원소식과 나킬의 채무상환소식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후 3시 현재 달러ㆍ유로 환율은 1.4677달러로 올라섰다. 엔ㆍ달러 환율은 88.66엔으로 떨어졌다.

금 값은 가파른 하락세를 접고 바닥을 다지는 모습니다. 14일 현물시장에서 금 값은 온스당1,127.20달러까지 올랐다. 중국항저우에 위치한 난화선물의 주빈 회장은 "달러 움직임이 금값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병도기자 do@sed.co.kr



 

작성자 청년사자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미국경제, 멀어지고 있는 출구전략


미국경제, 멀어지고 있는 출구전략 (DERI)


높은 실업률과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미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상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



미 연준은 정부의 인위적인 경기 부양 효과로 주택경기를 비롯한 전반적인 경제 활동의 회복세는 나타내고 있으나, 지속되는 실업률 및 소득 정체로 인해 기준금리를 제로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

▶ 연내 두 자릿수 실업률이 현실화됨에 따라 재정 및 통화완화 정책을 거둬들이는 출구전략이 조기에 실행될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으며, 기준금리 인상 시기는 빨라야 내년 상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





미 연준, 상당기간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 고수


서프라이즈는 없었다. 11월 FOMC에서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제로금리(0~0.25%) 수준으로 동결하며 시장의 기대에 부합했다.

앞서 미국의 3/4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연율 3.5%를 기록하며 2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소비지출은 5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반전하는 등 경제지표가 엇갈린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 미 연준의 고민이 깊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 연준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감안할 때 예외적으로 낮은 기준금리 수준을 상당 기간에 걸쳐 유지할 필요가 있다(economic conditions are likely to warrant exceptionally low levels of the federal funds rate for an extended period)”는 기존의 문구를 유지하였으며, 이는 확장적 정책의 기간과 강도가 약해질 수도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미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배경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금융시장의 여건은 9월 회의 이후 지금까지 대체로 변화가 없었으나 주택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인 경제 활동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이전 9월 성명서에서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Household spending seems to be stabilizing)고 밝혔던 가계소비를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appears to expand)’이라는 표현으로 선회했다는 점이다.


 

 

자료 : Bloomberg, 대신경제연구소(DERI)



실제로 신규주택판매는 정부의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에 대한 세액공제 지원(8,000달러)으로 1월 연32만 9천 호에서 8월 41만 7천 호로 증가했으며, 신규주택건설착공 건수 역시 4월 연 49만 9천 호에서 7월 59만 3천 호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일 발표된 ISM(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 지수가 3년 반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는 등, 기준선인 50을 상회한 55.7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확장국면을 지속한 점도 경기 회복세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인플레이션은 당분간 억제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FRB의 관리수준(2% 내외)을 단기간 내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초저금리 기조 유지 및 경기회복 따른 인플레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FOMC 성명에서도 여러 차례 밝혔듯이 상당한 정도에 이르는 수요 부진은 비용상승 압력을 계속 둔화될 것으로 보이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도 안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자산가격의 버블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와 출구전략의 조기 집행이 필요하다는 견해에 맞서 제로금리 정책의 당위성을 지지하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모기지담보부증권(MBS) 매입규모(1조 2,500억 달러)는 동결하고 기관채권 매입 규모를 당초
최대 2,000억 달러에서 1,750억 달러로 변경하였으나, 이는 정책 기조가 변화했다라기보다는 Fannie Mae와 Freddie Mac에 의해 공급되는 증권 물량이 감소하고 있는 데 따른 제한적인 수량 변동에 불과하며 이를 출구전략의 시그널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고용상황 악화로 인한 소비 부진은 여전히 염려되는 바


미 10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전월 미 실업률이 시장 컨센서스(9.9%)를 상회하는 10.2%를 기록하며 26년 만에 두 자릿수 실업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고용이 대표적인 경기 후행성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과 어느 정도의 실업률 상승은 이미 예견되었다는 점에서 시장에 가해진 충격은 제한적이었다.

또한 실업률 상승과는 달리 고용 감소 속도가 완만해지고 있다는 점은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를 내릴 수 있는데, 전월 고용 감소 규모는 지난 1월 74만 1천명의 4분의 1 수준에 머물렀으며 고용시장의 선행지표라 할 수 있는 신규실업보험 청구건수 역시 추세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용시장의 악화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활동 위축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미 연준이 우려했던 지속되는 실업과 소득 증가의 정체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시간당 평균 임금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고용 불안에 따른 소비심리의 회복은 최근 정체 현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미 연준의장 역시 미국의 실업률이 2011년 일정 시점까지 9%대의 고 실업률 상태가 장기화될 것이고 그에 따른 소비지출 역시 장기간 미약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는 내년 상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


결론적으로 연내 두 자릿수 실업률이 현실화됨에 따라 재정 및 통화완화 정책을 거둬들이는 출구전략이 조기에 실행될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고용 감소 속도는 둔화되는 가운데 실업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패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2차 경기부양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따라서 미 연준은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MBS(모기지담보부증권)과 공사채 매입이 마무리된 이후 금리 인상 시점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로서는 빨라야 내년 상반기 이후에나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Source
: DERI  Economist 채 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