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성장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성장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中 수출감소와 부동산가격하락, 성장률보다 높아지는 우려.

 

中 수출감소와 부동산가격하락,

성장률보다 높아지는 우려.

China’s economy

 

 

2e860f12-cad5-11dd-87d7-000077b07658

 

 

최근 뉴스에 상해의 주택가격이 하락하자 집주인들이 몰려가 난동을 피웠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금융위기 이후 양적 완화와 이로 인해 급격히 상승한 자산 버블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중국정부는 꾸준히 규제에 나서왔는데,

근래 유럽과 미국 등의 수요가 급감해 수출액이 크게 감소하고 버블붕괴 전조가 보이면서 경착륙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출이 줄고 인력과 자원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최근 인플레이션이 다소 안정화되고 있다고 하긴 하지만 중국에 관련해 여러 차례 이야기했던 것처럼 국민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해야 하는 중국에 저성장과 양극화가 심해지면 사회안정이 깨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때문에 중국정부가 각국의 무역보복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성장과 사회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겁니다. 헌데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아래 기고에서는 중국의 부채규모가 작아 여유가 있고 주요은행들이 정부소유다 보니 금융통제를 통해 여러 문제를 오랜 기간 덮고 갈 있으며 집값이 떨어져도 모기지 보다는 높을 것이란 가정을 하고 있는데,

정부통계도 신뢰할 수 없는 중국에 실제 발표되는 것보다 수배나 많은 부실채권이 존재하리란 예상이 예전부터 있어왔고 땅값 하락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재정이 부실해지는 지방정부가 점점 늘고 있으며,

내수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던 자산의 버블 붕괴 전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국내 사회불안 문제는 중국 내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세계최대 내수시장에 비교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나 그 성장세보다 빠르게 걱정과 우려가 커지는 것이 현재의 중국입니다.

 

 

사실 이 기사는 중국의 이야기인 동시에 우리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비록 얼마 있으면 끝날 정부지만 그나마 어제 선거를 통해 그간의 잘못된 정책들에 대한 환기 내지는 견제세력이 생겼다는 사실은 너무나 다행스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China’s economy

Afraid of a bump

China’s economy is set to suffer hardship but not the hard landing that many fear

 

 

20111022_LDC818PERHAPS the only thing growing faster than China’s economy is worry about the country’s economy. Figures released this week showed China’s GDP still expanding briskly by anyone’s standards except its own: it grew by 9.1% in the third quarter, compared with a year earlier. But fears for China also boomed, judging by the dismal performance of Chinese stocks listed in Hong Kong, the rising price of insurance against a Chinese sovereign default, and rare, downward pressure on its currency.

Some of this worry reflects problems beyond China’s borders or the government’s control. Chinese sales to the European Union, for example, plunged by 7.5% last month, their worst September drop since 1995. But in recent weeks China has become a net exporter of anxiety. Inflation is falling, but it has remained higher for longer than the authorities expected. The property market is also slowing. Sales have fallen sharply, as developers wait in vain for demand to pick up rather than flogging their properties at a discount.

 

 

Kerbing Chinese enthusiasm

Their wait is all the more painful because credit is, belatedly, tightening. In China’s underground lending market, the most sensitive indicator of credit conditions, kerbside rates have reached extortionate levels of as much as 6% a month (see our report from Wenzhou). Some indebted businessmen have done a runner, abandoning their homes and firms rather than parting with their pound of flesh.

Much of this informal finance is either secured against property or invested in it. The fear is that overstretched borrowers will now dump their nouveau-classical villas and vulgar condominiums, upending the property market and inflicting wider damage on the economy. Land, for example, will fall in value, hurting the fragile finances of local governments, which raise revenue by selling turf.

Some analysts argue that informal finance is “the canary in the coal-mine”, an early sign of a broader debt crisis that will afflict the whole economy. Others contend that it is a “time-bomb”, big enough on its own to blow things up. But neither of these metaphors is quite right. Tighter credit is necessary to quell inflation. High kerbside rates are a sign that the government’s lending restrictions have at last begun to bite, even on the furthest fringes of finance.

China’s government will be reluctant to ease monetary or fiscal policy while inflation remains high. That limits its scope to respond to a sharp slowdown in exports, if Europe and America continue to falter. But weakness in foreign sales will itself ease inflationary pressure, reducing the competition for men and materials. After exports fell off a cliff in 2008, Chinese prices began to drop.

What about the bad debts left behind by past excesses? Although some homebuilders are heavily indebted, households are not. Even if the price of their home falls below what they paid for it, it will be worth more than the mortgage they took out on it. Since the central government’s explicit debt is low (about 20% of GDP) it can afford to bail out lower tiers of government and the banks they borrowed from. Because the banks have ample deposits, and savers have few other options, banks can also earn their way out of a hole by underpaying their depositors. And since the banking system is still dominated by the government, the banks will not refuse to offer new loans, even if old loans sour.

China’s chronic problems need not, then, develop into an acute crisis any time soon. For the moment, its government can keep a lid on the financial system, albeit by virtue of financial controls and skewed incentives that were partly to blame for a lot of bad investments in the first place. That sort of response—alleviating the symptoms without tackling the fundamental causes—can’t go on for ever without a painful reckoning eventually. But it can go on longer in China’s closed system than it would elsewhere.

 

 

 


 

 

 

China’s economy

 

 

20111022_FNP001_0

중국의 경제성장속도보다 더 빠르게 경제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주 발표된 지표에서 중국의 GDP는 여전히 3분기에 9.1%증가하며 확장하고 있지만 우려 또한 커지면서 홍콩에 상장된 중국주식의 성과가 나빠지고 있고 중국의 파산 보증료가 오르고 통화에 대한 가치하락 압력도 높아지고 있다.

20111022_FNC815이런 우려의 일부는 중국정부의 통제력과 외적인 요소 등에 따른 것이다. 예를 들어 EU에 대한 중국의 수출은 지난달 7.5% 급감했는데 이런 하락세는 1995년이래 가장 큰 9월 하락세였다. 인플레이션은 줄어들고 있지만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물가가 더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고 부동산 시장도 하락세다. 부동산 판매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부동산 디벨로퍼들이 가격을 할인해 팔기보다는 수요가 살아나길 헛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Kerbing Chinese enthusiasm

그들의 기다림은 대출기준 강화조치로 인해 더 고통스럽다. 중국의 지하대출시장에서 대출 현황에 대한 가장 민감한 지표인 kerbside이자율은 한 달에 6%에 달해 엄청나게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일부 빚을 많이 진 사람들은 빚을 갚기 보다는 그들의 집과 회사를 포기하고 도망자가 되었다.

이런 비정상적인 대출의 많은 부분은 부동산이나 투자에 사용되었다. 과도하게 빚을 진 대출자들이 그들의 빌라와 콘도미니엄을 팔기 위해 나서면서 시장이 혼란에 빠지고 경제에 더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예를 들어 땅은 가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땅을 팔아 이익을 올리던 열악한 지방정부의 재정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비정상적인 대출상황으로 인한 일들이 `the canary in the coal-mine'으로써 더 큰 부채위기의 전조를 알려준다고 말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엄청나게 큰 시한폭탄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비유들이 완전히 맞는 것은 아닐 수 있다. 더 강화된 대출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높은 지하대출금리는 정부의 대출규제가 먹혀 들기 시작했다는 사인이다.

중국정부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동안에 재정과 통화완화 정책을 지양할 것이다. 이러한 제한은 유럽과 미국이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수출의 급격한 하락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수출감소는 인력과 자원에 대한 경쟁을 줄여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출 것이다. 2008년 수준으로 수출이 하락한 이후 중국의 물가는 하락하기 시작했다.

과거 거대한 과잉 이후 남은 부실채권은 어떻게 될까? 일부 주택건설업자들은 엄청난 부채를 지고 있지만 가계는 그렇지 않다. 비록 그들의 주택가격이 그들이 팔고자 하는 것보다 더 하락하더라도 그들이 갚아야 할 모기지 보다는 가치가 높을 것이다. 중앙정부의 부채는 GDP의 약 20%수준으로 낮으며 그것은 구조자금을 투입할 여유를 주고 있다. 은행은 거대한 예금을 가지고 있으며 저축자들은 다른 투자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은행들은 그 예금자들에게 낮은 이자를 주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뱅킹 시스템이 여전히 국가에 의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은행들은 기존대출이 늘어나더라도 신규 대출의 제공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이로 인해 언제든 심각한 위기로 발전할 수 있는 시기에도 중국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금융에 대한 통제와 많은 악성투자들에 대한 책임을 줄일 수 있는 왜곡된 인센티브가 금융통제의 이점이기 때문에 정부가 금융시스템을 통해 이를 계속 덮을 수 있다. 어차피 결국엔 고통스런 과정 없이 이런 식의 방식이 계속될 순 없지만 중국의 폐쇄된 시스템 하에서 다른 어떤 곳들보다 더 오랜 기간 이런 방식이 가능할 것이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1년 4월 13일 수요일

한은의 금리동결 결정은 불확실성 때문? 스스로 키웠다.

 

한은의 금리동결 결정은 불확실성 때문? 스스로 키웠다.

 

 

 

마침 오늘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기준금리인상, 지준율 인상, 위안화 평가절상 등의 수단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인플레와의 전쟁을 지속할 것이라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위안화 가치상승이 장기적으로 중국에 이익이 될 것이란 내용을 소개해 드렸는데, 한국에선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이 겹쳤습니다.

 

 

2011. 04 中 `위안화 가치 높여 인플레이션 잡는다', 장기적으로 더 이익

 

 

어차피 향후 금리는 상승할 수 밖에 없으므로 이번 동결결정을 과거처럼 강력하게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좀 더 일찍 행동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네요.

 

 

다만 동결의 이유로 들고 있는 `불확실성'은 지금과 같은 글로벌 상황에서는 상당기간 자연스레 사라질 가능성이 없으며, 현재까지도 우리 정부의 모습은 오히려 이를 키우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바로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 어제 작성하고 다른 업무로 저장하는걸 잊어 오늘 올리니 이야기 시점이 어제인 점 양해 바랍니다.

 

 

 


 

 

 

한은, 기준금리 연 3.0% 동결 (한국경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0%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0%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대출 확대를 위한 총액대출한도 금리도 지난달과 같은 수준에서 동결됐다.

 

한은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은 인상과 동결을 반복하는 '징검다리' 방식을 이어갔다. 금통위는 지난해 11월부터 격월로 기준금리를 인상해 올해 1월, 3월에도 0.25%포인트씩 금리를 올렸다.

 

금통위가 두 달 연속 금리를 올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이었다. 앞서 금융투자협회가 실시한 조사에서 채권시장 전문가들의 약 89%가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실제로 금통위가 금리를 연속해서 인상한 것은 지난 2007년 8월 뿐이다.

 

금통위가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가계부채에 대한 부담을 키울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이라고 시장전문가들은 분석했다.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정정불안과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재정문제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줄어들지 않은 가운데 두 달 연속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최동철 우리선물 채권·금리 연구원은 "국내 물가상승압력이 큰 상황이지만, 3~4월을 고점으로 상승압력이 줄어들 거라는 관측이 많다"며 "정책기조는 유지하되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을 고려, 전체적인 속도조절을 해나가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그러나 물가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은이 치솟는 물가를 내버려두는 것 아니느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에 주된 배경이 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들어 석 달째 4%대를 웃돌았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4.7%까지 급등하며 2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으며, 1월, 2월에도 각각 4.1%, 4.5% 올랐다.

 

또 생산자물가지수(PPI) 역시 전년동월대비 7.3% 뛰었다. 생산자물가는 1~2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다시 소비자물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물가 상승 압력은 더 커질 전망이다.

 

기준금리는 지난 2009년 1월 3.0%에서 2.5%로 내려간 뒤 2월에는 사상최저치인 2.0%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0.25%포인트씩 인상됐다.

 

이민하 기자

 

작성자 청년사자

이하 광고

 

봄을 맞아 나른한 춘곤증, 목이 갑갑한 황사, 심해지는 아토피…에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순천만 산다래 수액으로 건강 지키세요.

 

com_ne_kr_20110331_21121664 2011-04-0154

알칼리성으로 위장보호와 위장병 예방, 개선에 효과

칼슘과 철은 골다공증, 고혈압, 빈혈과 심장병 예방과 완화

섬유질 함유로 변비 예방

전해질함유로 관절염 예방

전해질함유로 노년기 여성 질 건조 예방

구리, 망간, 아연 등 미량 요소는 심장 보호와 심장병 예방

마그네슘의 심근경색 억제로 인한 심장병 예방

풍부한 아미노산은 발육기 어린이의 생장과 발육을 촉진

알기닌과 그루타믹아시드는 혈액순환에 긍정적 효과

과실 퓨레에 함유된 비타민 C와 E는 항 산화 효과로 간암과 위암 예방

과실음료는 중국 육상선수 음료수로 활용 (전해질 함유)

순천만 산다래 수액

다래수액이란?

2010년 6월 24일 목요일

임금상승파업 확산, 中 도요타 생산공장 가동중단


임금상승파업 확산, 中 도요타 생산공장 가동중단

Toyota Halts Production at China Plant After Supplier Shut Down by Strike


   

중국 내 임금인상 파업물결이 계속 확산되면서 자동차등의 핵심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겨 도요타 등 굴지의 자동차 기업들의 생산이 멈추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보통 수십%씩 임금을 올리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러한 상승압력이 앞으로도 꽤 오랜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어제 올라온 기사이긴 하지만 시사성이 있어 소개합니다.



2010. 05
중국 內 혼다자동차 공장 연쇄파업, 임금상승압력 높아진다.



왜 일본자동차 기업만 이렇게 피해를 입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불과 얼마 전 국내 굴지의 자동차 회사도 파업직전에 재빨리 임금을 올려줘 사태를 피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는 이러한 피해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일어날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내수확대와 인플레를 허용할 수 밖에 없는 중국정부의 입장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0. 06 쌓이는 악재, 中 성장둔화 가시화되나?






Toyota Halts Production at China Plant After Supplier Shut Down by Strike



Toyota Motor Corp.
halted production at a car factory in Guangzhou, China, after one of its suppliers was shut by a strike, at least the seventh among auto parts makers in the nation in the past month.


The car factory remains closed today after Toyota suspended output yesterday morning, Hitoshi Yokoyama, a Beijing-based spokesman for the carmaker, said by phone. Workers at a Guangzhou venture of
Denso Corp., Japan’s largest car-parts manufacturer, walked out on June 21 demanding higher pay.
 

Toyota has suffered at least three walkouts among its suppliers in China, the world’s biggest auto market, this month after employees at Honda Motor Co.’s suppliers struck and won wage increases. Toyota’s vehicle sales in China surged 35 percent last fiscal year, accounting for about a fourth of its global deliveries.

“There will be more and more of these strikes,” said Edwin Merner, who oversees $3 billion as president of Atlantis Investment Research Corp. in Tokyo. “Workers know the companies are vulnerable and that they’ll pay up.”

Employees at a BMW dealership in the city of Dalian went on strike to protest unpaid bonuses, the 21st Century Business Herald reported. Duan Yi, a spokeswoman for Bayerische Motoren Werke AG in China, said she wasn’t aware of the strike and couldn’t immediately comment.


Toyota
fell1.7 percent to 3,220 yen as of 9:51 a.m. in Tokyo, while Denso dropped 2.4 percent. Denso is about 23 percent ownedby Toyota, the world’s largest carmaker,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Bloomberg.



Strikes Spread


Denso Guangzhou Nansha Co., the joint venture in Guangzhou, halted production yesterday as workers walked out demanding higher wages and improved benefits, Denso spokesman Toshihiro Nishiwaki said by phone yesterday from Aichi, Japan.

The strike and negotiations are continuing today, company spokesman Goro Kanemasusaid. He declined to elaborate on workers’ demands and said he wasn’t aware of disruptions at any other Denso facilities.

Toyota builds Camry sedans, Highlander sport-utility vehicles and Yaris compact cars at the Guangzhou factory.

Strikes are spreading through foreign-owned factories as demands for higher pay underscore China’s shrinking supply of low-cost labor. Worker unrest has forced Japanese carmakers and other foreign manufacturers including Taiwan’s Foxconn Technology Groupto spend more on labor.


Suppliers to Toyota and Honda agreed to raise wages as at least six previous strikes broke out at their Chinese factories in the past month, disrupting production.


Toyoda Gosei


Toyota affiliate Toyoda Gosei Co. ended a strike on June 19. Workers at another Toyota supplier, Tianjin Star Light Rubber and Plastic Co., walked out briefly on June 15 before the dispute was settled when the company offered a pay increase.

About 300 workers are involved in the strike at Denso’s Guangzhou venture, Beijing-based spokesman Shen Meihua said yesterday. The plant, which makes fuel injection systems for customers including Toyota, employs about 1,100 workers, according to a company report.

Toyota’s Yokoyama said the automaker’s factory in Tianjin, northern China, is operating normally. The carmaker closed the factory on June 18 because of the strike at Toyoda Gosei.

Hondaagreed last month to raise pay 24 percent for workers at a parts plant in Foshan, Guangdong province, after a strike shut down all four of its China car factories. Another Honda parts supplier in Foshan was shut June 7 to June 10 by a walkout.



Minimum Wage


More than 20 Chinese provinces and cities, including the manufacturing hub Shenzhen, raised minimum wages this year to help companies recruit workers and to boost domestic consumption, the city government said this month.

Higher investment and improved wages in western China are deterring workers from migrating, pushing up pay in more industrialized regions like Guangdong in the south, said David Abrahamson, project manager at the China Center for Labor and Environment.

Workers say the pay increases are necessary to help keep pace with the rising cost of living in the world’s most populous nation. Inflationaccelerated to an annual pace of 3.1 percent in May, the biggest increase in 19 months. Property prices in May jumped 12.4 percent across 70 cities from a year earlier, the government said on June 10.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Yuki Hagiwarain Tokyo at yhagiwara1@bloomberg.net






Toyota Halts Production at China Plant After Supplier Shut Down by Strike


중국광주에 있는 도요타 모터스의 생산이 부품업체 중 한곳의 파업으로 인해 가동이 멈췄는데 지난달만 해도 중국의 자동차 부품가운데 적어도 7곳이 파업을 벌였다.


도요타의 대변인인 히토시요코야마는 전화통화를 통해 도요타가 어제 아침까지 생산이 지연되었다고 말한 이후 오늘까지도 여전히 공장문은 닫혀있는 상태다. 일본의 최대 자동차 부품 메이커인 Denso Corp의 광주 합작사의 근로자들은 6월 21일까지 더 높은 임금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다.

세계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도요타는 혼다의 공급업체 근로자들이 파업을 통해 임금상승을 이끌어낸 이후 이달만 공급업체 중 적어도 3군데에서 파업을 벌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내 도요타의 자동차판매는 지난 회계년도에 35%증가했는데 이것은 전세계 판매량의 1/4에 해당하는 것이다.

Atlantis Investment Research Corp의 사장인 에드윈 머너는 이런 파업은 앞으로 더욱더 많이 일어날 것이며 근로자들은 기업이 파업으로 인해 상처받기 쉬우며 그것을 통해 임금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the 21st Century Business Herald의 보고에 따르면 다렌의 BMW딜러십의 근로자들은 미지급된 보너스에 항의하기 위해 파업에 들어갔다. Bayerische Motoren Werke AG의 대변인인 두안 이는 이번 파업에 대해 알지 못하며 코멘트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오전 9:51현재 1.7%하락한 3,220엔에 거래되고 있고 덴소는 2.4%하락했다. 도요다는 덴소 지분의 약 23%를 소유하고 있다.



Strikes Spread


광주의 조인트 벤처인 Denso Guangzhou Nansha Co는 근로자들이 더 높은 임금과 처우개선을 요청하며 파업에 들어가 어제 생산을 중단했다고 덴소의 대변인인 토시히로 니시와키가 말했다.파업과 협상은 오늘도 계속될 것이라고 대변인인 고로 가네마스가 말했다.
 

도요타의 캠리센단과 하이랜더SUV, 그리고 야리스 캠팩트카를 이 광주 공장에서 만들고 있다.

외국인소유 공장들에서 높은 임금을 요구하는 파업이 확산되면서 낮은 노동비용을 제공했던 중국의 이점이 감소하고 있다. 일본의 자동차회사들과 대만의 폭스콘을 비롯한 외국제조사들로 이러한 근로자들의 불안이 확산되면서 더 많은 노동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도요타와 혼다에 공급하는 공급업체들은 지난달 적어도 여섯 번의 파업을 겪으며 임금을 올려줬다.


Toyoda Gosei


도요타의 자회사인 도요다고세이는 6월 19일에 파업이 끝났다. 또다른 도요타의 공급사인 Tianjin Star Light Rubber and Plastic Co.의 근로자들은 회사의 임금인상제의가 있기 이전 6월 15일에 간단히 파업을 시행했다.

덴소의 광주 벤처의 파업에 약 300명에 근로자과 관련되어 있다고 대변인인 센 메이허가 어제 말했다. 도요타를 포함한 고객사에 연료분사시스템을 공급하는 이 공장에는 약 1,100명의 근로자가 있다고 회사가 말했다.

도요타의 요코야마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요타는 도요다 고세이의 파업으로 인해 6월 18일 공장문을 닫았었다.

혼다는 지난달 광동성의 포센 공장근로자들의 임금을 24%올렸다. 또 다른 혼다의 부품 공급업체는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파업으로 문을 닫았었다.


 Minimum Wage

제조업허브인 선전지역을 포함해 약 20개 이상의 중국 내 성과 도시에서 올해 근로자채용과 내수소비증가를 위해 최소임금을 올릴 것이라고 도시의 관료가 이달 말했다.

서부지방의 투자확대와 임금상승은 중국 내 이주노동자를 줄이고 남쪽 광동과 같은 지역의 산업화와 임금상승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노동과 환경을 위한 CC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데이빗 애이브람슨이 말했다.

근로자들은 세계최대 인구를 가진 중국에서 생활비가 계속 오름에 따라 임금상승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5월 인플레이션은 3.1%를 기록했는데 이것은 1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5월 부동산가격은 70여 개 도시에서 전년대비 12.4%증가했다고 정부가 6월 10일에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車 메이커들, 묻지마 증산으로 또 다시 과잉공급 우려


車 메이커들, 묻지마 증산으로 또 다시 과잉공급 우려



세계의 생산기지였던 중국이 금융위기를 지나면서 자의든 타의든 세계의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고 중국이 당분간 성장을 해치면서 부양을 축소할 가능성이 높아 근거도 있지만, 과하면 체한다는 말이 있듯이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도 또한 점차 생겨나고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 시장 뿐 아니라 각종 제조업부문에서 과잉투자 징후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 투자를 늘려 미래를 대비한다는 공식이 정석처럼 굳어지곤 있지만 불과 1년 전만해도 여러 산업에서 과잉공급으로 인한 감산이 거론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의아한 부분입니다.


앞서 여러 차례 이야기 했던 것처럼, 부양 뿐 아니라 그 효과도 결코 지속적일 수는 없습니다.


2009. 05 美, 5월 실업률 9.2%예상과 경기회복 논란의 진실


떠오르는 소비시장인 중국을 믿고 수많은 메이커가 증설을 통해 공급을 늘리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기존 공장의 가동율은 낮은 상태이고 중국의 부양책 및 인센티브도 머잖아 한계에 다다를 것이며, 중국이 미국의 역할을 대체하기엔 경제뿐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성숙하지 못했다는 생각입니다.






中 자동차 시장, 메이커마다 '올인'…과잉생산 우려
(머니투데이)


"정부 세제지원 철수로 수요 불투명..인센티브 줘야 팔릴 것"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지난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에 '올인'하고 있다. 업체들마다 새로 공장을 짓고, 설비를 늘리고, 생산을 확대해 잠재성이 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그러나 문제는 중국 시장이 그만큼 지속적으로 수요를 떠받쳐 줄 수 있느냐는 것.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자동차 구매 인센티브 조치가 끝나면서 무턱대고 늘어나기만 한 공급량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믿을 건 중국뿐..묻지마 증산'

    올해 중국시장에서 증산 및 판매 확대 계획을 밝힌 자동차 기업들은 한두 군데가 아니다. 한결같이 올해 역시 중국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경쟁업체들보다 강력한 공략 계획을 내놓는데 바쁘다.

    특히 지난달 23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 참석한 각 업체 경영진들의 입에선 저마다 야심 찬 증산 계획들이 쏟아져 나왔다.

    케빈 웨일 제너럴모터스(GM)차이나 사장은 중국시장에서 2015년까지 300만대를 판매할 것이라는 목표를 공개했다. GM은 지난해 중국에서 183만대를 팔았으며 올해는 2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토 마사히로 토요타 중국법인 사장은 올해 판매 목표를 80만대 이상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연간 10만대의 생산력을 지닌 지린성 창춘의 새 공장도 2011년 말이나 2012년 초에 가동될 것이라며 새로운 저비용 자동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윈프라이드 발랜드 폭스바겐 중국 대표는 난징과 청두 공장의 생산력 확대를 계획 중이라며 2018년 목표를 앞당겨 올해 200만대 판매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카를로스 곤 닛산 사장은 현재 53만5000대의 연간 생산량을 2012년까지 9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도 지금보다 50% 증가한 2012년 90만대 판매 목표를 제시했다.

    노버트 라이트호퍼 BMW 회장은 "중국 정부의 세제 지원 종료는 중국시장에서의 성장 계획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엔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12만대의 차량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증산 계획은 비단 해외 기업들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베이징자동차는 13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가진 5곳의 공장을 건립을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전년대비 61% 증가한 124만대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엔 21% 증가한 15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볼보를 인수한 지리자동차는 중국에 볼보 공장을 건립하는 등 역시 대대적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과잉생산 우려..제살 깎아먹기'

    이처럼 거의 모든 업체들이 중국 자동차 시장의 무한한 성장을 점치며 가열 차게 생산력을 확대하고 나섰지만 그들 역시 불안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중국 정부는 세제 지원 정책을 종료하는 반면 업계에선 과잉 경쟁으로 '제살을 깎아먹는' 결과를 낳게 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갖고 있다.

    그러나 중국 이외에 뚜렷이 집중 공략할 만한 시장이 보이지 않고, 특히 세계 최대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경쟁 주도권을 빼앗길 수 없다는 절박감이 이들을 과잉생산의 늪으로 몰아넣고 있다.

    수창밍 중국국가정보센터 연구이사는 "정부가 지난해 1600cc 이하 소형차 소비세를 5%로 인하했지만 올해에는 7.5%로 인상했고, 내년에는 10%까지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소비세 인하에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보다 자동차 판매가 많았지만 결국 지속 불가능한 성장인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세제 지원이 단계적으로 철수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은 오히려 생산을 늘리기로 하면서 과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폴 뉴튼 IHS글로벌인사이트 자동차 전문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시장점유율을 다투는 자동차 기업들은 이 같은 우려를 인정하기 싫겠지만 이 리스크는 매우 실질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앞으로 업계의 과잉생산에 재고량이 넘쳐나면서 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줘야만 자동차가 팔릴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컨설팅업체 JD파워의 핀바 오닐 사장은 딜러십에 재고가 쌓여 트렁크에 돈을 실어줘야 자동차가 팔릴 상황이 올지 모른다고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성장과 물가를 감안한 정책 금리수준



    성장과 물가를 감안한 정책 금리수준



    실물과 금융시장이 개선되면서 정책금리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경제 및 실질환율 등을 고려한 정책금리 수준을 모형으로 추정한 결과

    2009년 3분기에는 2% 내외로 나타났고 2010년에는 평균 2.7% 내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시장의 붕괴와 그에 따른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맞서 각국 중앙은행들이 정책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추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FRB는 정책금리를 0~0.25%로 낮추는 것과 함께 국채 및 모기지증권을 매입하는 ‘양적 완화’ 조치를 시행하였고, 유럽과 일본의 중앙은행도 유사한 조치를 취하였다. 초저금리와 양적 완화정책은 금융부문의 중추인 은행부문에서의 자금이탈을 보충하고, 중앙은행이 은행을 통하지 않고 민간에 직접 신용을 제공함으로써 대규모 손실과 위험기피로 기능이 마비된 금융시장을 보완하는데 주목적이 있는 비상대책이었다. 그렇지만 비상대책이기 때문에, 금융시장과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는 과정 중 적절한 시점에서 되돌려져야만 비상대책의 부작용인 민간과 정부영역의 상충, 금융기관에 대한 부적절한 보조 및 유인 등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이하 ‘정책금리’) 인하, 은행에 대한 외화 및 원화 유동성 지원, 자기자본 확충지원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다. 그 중에서 대내외적인 금융 및 경제 여건 개선에 힘입어 대부분이 만료되었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부분이 정책금리 조정이라고 할 수 있다(<표 1> 참조). 물론 대내외적인 여건이 다시 악화되고 금융시스템의 자립기반이 흔들리는 경우에는 비상조치들이 다시 시행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러한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국내외 경제여건이 정책금리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그에 기반하여 향후 정책금리의 향방을 가늠하는 것이 주요한 이슈라고 할 수 있다.


       

     

    2009년 3분기 물가를 감안한 실질정책금리는 0%로

    장기평균보다 낮아 경기부양적인 수준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정책금리는 경기부양적인 수준

    최근의 개선된 실물 및 금융시장 여건을 감안할 때 9개월 간 동결된 정책금리는 변경될 여건이 마련되어 간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정책금리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 이를 가장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정책금리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뺀 ‘실질정책금리’이다. 실질정책금리가 정책금리의 장기 평균 실질금리 수준인 0.8%(2002~2009년 평균) 보다 낮으면 현재의 정책금리가 경기회복을 뒷받침하는 ‘경기부양적인 수준’이라고 볼 수 있고, 반대로 0.8% 보다는 높으면 긴축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림 1>은 2002년 이후 ‘실질정책금리’를 나타낸 것이다. 2005년 4분기에서 2008년 1분기까지 실질정책금리는 1~2% 범위에 있어 긴축적인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2008년 2분기 이후에는 0.8%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경기부양적인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9년 3분기에는 실질정책금리가 0%로 나타나 경기부양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그림 1>에서 나타난 특징은 경기가 확장국면에 있는 경우 실질정책금리가 장기 수준을 웃돌고, 반대로 경기가 수축국면에 접어들면 정책금리가 장기 수준 이하로 하락한다는 점이다. 이는 중앙은행이 경기상황을 감안하여 정책금리를 조정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1

    1 Alan Blinder는 ‘중앙은행의 이론과 실제’에서 실질정책금리가 0 이하인지 여부를 보고 FRB의 정책을 판단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테일러 준칙으로 정책금리를 추정한 결과는

    현행 수준과 비슷하였다.



    테일러 준칙으로 본 정책금리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을 감안해서 이루어진다. 중앙은행의 이러한 의사결정을 수식으로 표현한 것이 ‘테일러 준칙’(Taylor Rule 또는 Taylor-type Rule)이다. 테일러 준칙에 의하면 중앙은행은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웃돌고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이 상정하고 있는 목표 수준에서 벗어나면 정책금리를 올려서 경기가 과열되어 물가상승률이 더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반대로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을 하회하고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의 목표치 보다 내려가면 정책금리를 낮추어서 경기를 진작시킨다.

    그리고 실제 경제성장률과 잠재성장률과의 차이인 GDP 갭과 물가상승률과 목표 물가상승률과의 격차인 인플레이션 갭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금리를 조정한다고 한다. 만약 경제성장을 물가보다 우선시하는 경우 성장률 변화에 반응해서 금리를 조정하고, 반대로 물가안정을 우선시하는 경우 물가변동에 민감하게 금리를 변화시키게 된다. 테일러가 제시한 통화정책 준칙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FRB의 금리결정 과정을 잘 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경제학자들이 테일러 준칙을 기준으로 통화정책을 평가하기도 하고 예측하기도 한다.

    2003년 이후 우리나라의 통화정책을 테일러 준칙이라는 틀에서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분석의 가정은 잠재성장률을 4.5%로, 중앙은행의 GDP 갭과 인플레이션 갭에 대한 가중치는 각각 0.6과 0.4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한국은행이 2003년부터 제시한 물가상승률 목표치(inflation targeting)의 밴드를 물가목표로 활용하였다. <그림 2>는 이러한 가정하에 테일러 준칙에 따라서 도출된 정책금리(이하 ‘테일러 금리’)이다. 이에 따르면 3분기의 정책금리는 1.7~2.1%로 현재의 정책금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테일러 준칙을 활용할 때 주의할 점은 잠재성장률을 추정하는 방법이다. 잠재성장률은 한 국가 내의 노동과 자본을 최대한 동원에서 달성할 수 있는 경제성장률이라고 정의되지만, 직접 관측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통계적 기법을 통해서 추정한다. 만약 잠재성장률 추정이 어긋나는 경우에는 테일러 준칙이 제시하는 정책금리도 어긋날 수밖에 없다. 결국 임금상승이나 물가상승률 등을 관찰하여 정책을 취하게 된다. 


      

    만약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을 4.5%에서 0.5%p 하락한 4.0%로 가정하는 경우 테일러 금리는 2.0~2.4%로 다소 올라가게 되고, 잠재성장률이 0.5%p 높은 5%인 경우에는 1.4~1.7%로 떨어지게 된다. 아울러 주의할 점은 테일러 준칙은 국가간 무역과 자본이동이 없는 폐쇄경제(closed economy)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준칙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수출과 수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자본이동이 자유로운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한다면 정책금리를 예측하거나 평가하는 방법으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세계경제 후퇴는 정책금리 인상의 효과를,
    실질실효환율 절하는 정책금리 인하의 효과를 보인다.


    대외부문을 고려한 경우의 정책금리

    대외부문이 없는 경우에 적합한 테일러 준칙을 대외부문이 있는 개방형 경제에 맞게 수정하려면, 대외부문이 경제에 미치는 경로를 생각하여야 한다. 우선 환율을 고려할 수 있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질변수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명목환율보다는 국가간 수출입 비중 등을 고려한 실질실효환율이 상대적으로 적합하다. 

    실질실효환율의 변동은 우선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실질실효환율이 절상(원화가치의 상승)되면 원화로 환산한 수입품 가격은 하락하게 되어 물가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한다. 실질실효환율의 절상이 물가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반면, 우리나라 수출품의 대외적인 가격경쟁력은 악화시켜 경제성장률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결국 실질실효환율의 절상은 성장률을 떨어뜨리고 물가하락을 가져온다. 환율 이외에 세계경기도 주요한 대외적인 경제변수이다. 세계경제가 성장하게 되면 우리나라 수출도 증가하여 경제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발생한다. 반면 2008년 초의 유가상승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계경제성장은 주요 수입품인 원유, 구리, 밀 등 원자재 등의 가격상승을 불러와 국내물가의 상승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대외부문을 고려한다면 중앙은행은 우선 환율변동에 따른 물가와 성장의 변화를 고려하고, 세계경제의 국내 물가와 성장에의 영향력도 고려하여 통화정책을 결정할 것이다. 

    이러한 사항들을 감안해서 세계경제 성장률, 실질정책금리, 실질실효환율,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간의 관계를 경제이론을 감안한 벡터자기회귀모형(Structural Vector Autoregressive model)으로 분석하였다(42페이지 Box 참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실질실효환율 12% 절상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정책금리가 1% 인상되는 것과 비슷하였으며, 물가상승률에 미치는 영향(누적)은 실질실효환율 10% 절상(전분기 대비)이 물가상승률을 1.0%p(10분기 누적) 정도 하락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세계경제의 후퇴는 국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동시에 낮추면서 정책금리 인상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부문을 고려하여 테일러 준칙을 수정하여
    추정한 정책금리도 2% 내외로 나타났다
    .



    자산가격 변동에는 미시적 규제로 대응할 수도


    미국의 주택가격 급락과 그에 따른 금융부문의 대규모 손실이 가져온 결과는 중앙은행들의 자산 가격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주택가격이 통화정책의 주요 고려요인으로 언급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정책금리가 주택가격뿐만 아니라 경제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단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논의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대안적으로 담보대출비율(Loan to Value ; LTV) 및 총부채상환비율(Debt to Income ; DTI)의 규제라는 미시적인 수단을 통해서 주택가격 변동이 초래할 수 있는 금융시스템의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단순한 모형으로 담보대출비율 제한의 효과를 살펴본 결과도 이러한 사실에 부합하였다. 1994~2008년까지의 금리, LTV, 전국아파트 가격지수,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등의 변수를 이용해서 LTV 하락의 효과를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LTV를 30%p 줄이는 규제는 주택가격을 장기적으로 0.4%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D금리 0.5%p 상승이 야기하는 효과와 비슷하다.


     



    대외부문을 고려한 테일러 금리와 실제 정책금리를 비교하여 보자. 우선 우리나라를 테일러 금리 모델이 상정하고 있는 폐쇄경제로 환원하기 위해서 대외부문의 영향력을 제거한다. 이를 위해 민간소비를 폐쇄경제에서의 GDP라고 가정하고, 물가에서 세계경제와 환율의 영향력을 제거한 후 테일러 금리를 산출한다. 이와 같이 폐쇄경제를 상정한 상태에서 대외적인 변수가 성장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여 중앙은행이 금리를 변동시킨다고 가정하면 개방경제하에서의 테일러 금리가 도출된다. 예를 들어 세계경제 침체가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정책금리를 인하하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일부 조정하는 방식으로 행동한다고 정하는 것이다. 

    <그림 4>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도출된 개방경제의 테일러 금리와 실제 정책금리를 나타낸 것이다. 테일러 금리를 실제 정책금리와 비교하면 2007년까지는 수준에서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2008년 이후에는 형태가 거의 비슷하고 수준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2009년 3분기만을 비교하는 경우 실질실효환율의 절상효과와 세계경제성장률의 부진 등을 감안할 때 테일러 금리는 2% 내외로 현행 정책금리와 큰 차이가 없다. 



    세계경제 성장, 실질실효환율 등의 변화가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세계경제성장률, 실질정책금리, 실질실효환율, 경제성장률, 물가간의 관계를 경제이론을 감안한 벡터자기모형(Structural Vector Autoregressive)으로 살펴보았다. 대상기간은 1995년~2009년 3분기로, 국내 경제성장률은 GDP갭, 세계경제성장률은 Hodrick-Prescott 필터를 사용한 추세치와의 차이, 실질정책금리는 명목정책금리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뺀 수치, 실질실효환율은 로그 변환한 값을 기준으로 하여 평균과의 차이, 물가상승률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활용하였다. 그리고 정책금리와 세계경제성장률간에는 당기에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지 않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아울러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간에는 당기에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으로 가정하

    였다.

    추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세계경제성장률이 1%p 상승하면 10분기에 걸쳐 국내물가는 2.9%p 상승하고, 경제성장률은 2.8%p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실질실효환율의 10% 상승은 성장 및 물가 상승률을 1%p 하락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0년의 경우 연말 3% 수준까지의 정책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형을 통해서 산출한 정책금리와 실제 정책금리에 차이가 나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우선 중앙은행은 정책금리 변동 요인에 대해서 즉각 반응하지 않고 시차를 두어 정책금리를 변동시킨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환율의 움직임과 세계경제의 부진이 추세적이지 않고 일시적이라면, 현재의 물가상승률이 낮다고 해서 정책금리를 낮추는 것은 향후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정책금리를 다소 높게 설정할 수도 있다. 폐쇄경제의 대용지표로 민간소비를 설정하였으나, 투자도 내수의 주요 항목이라는 점을 감안하지 못한 점도 있다. 

    대외부문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 실제 정책금리와 테일러 준칙을 이용하여 산출한 정책금리와의 차이가 2002년~2005년까지는 크지 않았으나, 2005년 이후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2> 참조). 대외부문을 고려하여 산출한 테일러 금리와 실제 정책금리를 비교해 보면, 2006~2007년 중 1%p 정도 실제정책금리가 높았던 반면, 2008년 중에는 정책금리가 낮았으나 2009년에는 두 수치 간의 차이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다. 

    위의 수정된 테일러금리 추정식에 2010년의 민간소비 증가율(3.7%) 및 물가상승률(2.7%), 세계경제성장률(3.0%)과 실질실효환율(5% 내외 상승) 등의 당 연구원 전망치를 대입하면 내년 정책금리는 평균 2.7%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상을 요약하면, 2009년 하반기 정책금리 수준은 물가, 성장, 대외변수 등을 감안한 테일러 준칙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된다. 2010년의 경우 테일러 준칙에 의거한 금리정책을 수행한다면 연말 3% 수준까지의 정책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물론 국내외 경제가 경기 재 침체 없이 지속 가능한(sustainable) 회복세를 지속한다는 전제하의 이야기다.  

     

    Source : LG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