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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4일 화요일

가계부채 디플레이션 진입? 경착륙 피할 수 있나.

 

가계부채 디플레이션 진입?

경착륙 피할 수 있나.

 

최근 계속해서 가계부채 발 위기 가능성을 지적하는 기사가 나오는데 사실 몇 박자 늦는 주요 언론의 특징상 우린 이미 위기의 한가운데 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저금리, 낮은 원화가치 등으로 그간 엄청나게 오르고 있는 물가가 잠시 주춤한 틈에 물가하락으로 인한 부채 디플레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이 때문에 일본과 같은 디플레가 지속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 금융위기 직후 한국의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쓴 글에서도 이야기했던 것처럼 한국은 지금 같은 정책으론 디플레는 흉내만 낼 뿐 일본과 달리 저성장 속에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더욱 오랜 기간 지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9. 03 위험수위 가계빚, 위기를 준비해야 한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한국은 물가는 오르겠지만, 자산가격은 하락할 것이란 이야기도 여러 차례 했습니다만 디레버리징으로 인한 자산가격 하락과 가계부채 경착륙은 피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오히려 더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대규모 토목공사를 통한 경기부양의 부작용을 각 지자체와 국민이 모두 짊어지게 되는 사례는 일본의 과거 사례를 통해 수도 없이 나왔었지만, 전혀 고려되지 못한 채 단기 일자리와 부양을 위해 토목건설에 그간 더 돈을 쏟아 부었던 게 지금의 정부입니다.

아래처럼 명목상 수혜자와 실제 수혜자가 전혀 달라 목적이 의심스러운 이런 사업이 만연했기 때문에 돈의 효과를 보지 못한 채 부작용만 남발한 게 현재 한국의 모습입니다.

2009. 06 4대강 사업, 운하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2009. 10 보금자리주택 과열, 과연 서민주택공급이 목적인가?

2009. 08 이미 너무 높아진 물가, 대책이 없다는 게 더 문제

2012. 06 韓 위기 해법은 부동산 부양뿐? 궤변이 여전히 판친다.

가계, 지자체 및 정부부채, 부동산 등에 대해 각종 위기론이 나오고 있지만 누가 다음 정권을 잡든 조용히 덮일 수 있는 성격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은 욕을 먹더라도 경제 체질개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다음 5년간을 주도해야 할 듯 합니다.

 


 

가계부채發 디플레이션 진입 (한국경제)

 

물가 하락으로 실제 이자부담 증가

실질금리 5년만에 최고…서민들 빚고통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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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은행의 신규 대출금리는 평균 연 5.70%였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의 연 7.17%에 비해 1.47%포인트나 떨어졌다. 하지만 가계와 기업의 실제 채무상환 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오히려 5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물가를 감안한 실질 대출금리가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 대출금리는 올해 상반기 연 3.30%로 2007년 연 3.79% 이후 가장 높았고 지난해(연 1.76%)에 비해서는 두 배 가까이 뛰었다. 명목금리는 떨어졌지만 물가가 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실제 채무상환 부담이 늘어나고 자산가치가 떨어지는 전형적인 ‘부채디플레이션(부채디플레)’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 경제가 부채디플레 국면에 본격 진입할 경우 일본처럼 장기 침체의 수렁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지난해까지 3%대 중반이던 국내 경제성장률은 이미 올해 1분기 2.8%, 2분기 2.4%로 낮아졌고 3분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실정이다. 실질금리 상승으로 실제적인 채무 부담이 커지면서 가계의 소비 여력이 줄어들고 자산가격마저 하락하면서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이 고갈될 수 있다는 얘기다.

오정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금 우리 경제는 부채디플레에 빠져 일본이 과거 20년간 겪었던 장기 불황의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며 “정부가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부동산 경기 부양책과 가계부채 연착륙 방안을 서둘러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부채디플레의 함정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부동산 가격 하락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8% 떨어졌다. 2010년(-2.9%) 이후 2년 만의 마이너스다.

가계부채도 위험 수위다. 올해 1분기 말 현재 가계부채 잔액은 911조4000억원에 달한다. 2009년 776조원에 비해 135조원 이상 늘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경기 침체가 가계부채와 맞물리면서 한국 경제의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부채디플레이션

debt deflation. 물가 하락으로 실질금리(명목금리-물가상승률)가 상승, 채무상환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보유자산을 서둘러 매각하면서 자산가치가 하락하고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현상. 미국 경제학자 어빙 피셔가 1930년대 미국 대공황을 설명하면서 만든 개념이다.

주용석/김유미 기자 hohoboy@hankyung.com

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8월 9일 목요일

6월 日 기계주문 상승세 둔화, 수출 및 공공수요 더 줄어들 것.

 

6월 日 기계주문 상승세 둔화,

수출 및 공공수요 더 줄어들 것.

Japan Machinery Orders Rebounded Less Than Forecast in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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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늘어 경기회복을 점치게 하였던 일본의 기계주문이 6월 들어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으며 작년 대지진 이후 꾸준히 늘었던 공공부문의 기계주문이 3분기에 15% 가까이 줄어들고 엔고로 인해 해외수출도 5%이상 감소될 걸로 예상되며 향후 일본경제 회복가능성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기계주문이 줄어든다는 건 기업들이 향후 전망을 어둡게 보고 생산을 늘리지 않는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이미 대지진 이후 피해복구에 19조 엔(2,420억 불)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추가적인 양적완화를 결정하긴 재정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Japan Machinery Orders Rebounded Less Than Forecast in June

 

Japan’s machinery orders rebounded less than forecast in June, underscoring concerns the world’s third-largest economy’s recovery will slow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Bookings, an indicator of capital spending, rose 5.6 percent, after slumping 14.8 percent in May, the biggest drop in more than a decade, the Cabinet Office said today in Tokyo. The median estimate of 25 economists surveyed by Bloomberg News was for a 12 percent increase. Large-scale orders can cause the results to be volatile.

With a 19 trillion yen package ($242 billion) to rebuild areas hit by last year’s earthquake supporting the economy, the government may report next week a fourth straight quarter of growth in the April-June period. The effects of this stimulus are expected to peter out soon, placing the onus for growth on the private sector.

“Corporate sentiment is cooling because the global economy is looking uncertain, and that’s causing companies to rein in business investment,” said Junko Nishioka, chief economist at RBS Securities Japan Ltd. in Tokyo and a former central bank official. “The chances are increasing that Japan’s growth will sag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Bank of Japan

The Bank of Japan’s policy board will announce today whether it will relax monetary policy to spur growth and shake off more than a decade of deflation. All 22 economists surveyed by Bloomberg News forecast the central bank will refrain from easing.

Machinery orders fell 4.1 percent in the April to June period, and are forecast to decline a further 1.2 percent in this quarter, today’s report said. These figures exclude the volatile sectors of shipping and power generation.

Japan’s economy probably grew at an annualized pace of 2.3 percent in the second quarter after 4.7 percent growth in the January-March period, according to the median estimate of 24 economists surveyed by Bloomberg News. The Cabinet Office will release the report Aug. 13.

Slowing GDP

Growth is expected to slow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as Europe’s debt crisis and economic slowdown cut export demand, and as growth-boosting measures such as subsidies for fuel- efficient cars and reconstruction spending come to an end.

After growing for three quarters, the public demand component of machine orders is forecast to fall 14.6 percent in the July to September period. The government also estimated that overseas orders will drop 5.6 percent in the same period, after declining 17.1 percent last quarter.

Exporters are being hit by a yen that has risen more than 6 percent against the dollar since mid-March and is hovering close to last year’s postwar high of 75.35 against the U.S. currency. Nikon Corp. (7731), Japan’s largest chip-making lithograph maker, cited strength in the yen in cutting yesterday its operating profit forecast for the current fiscal year.

The yen was 78.43 per dollar at 9:40 a.m in Tokyo. The Nikkei 225 Stock Average was down 0.1 percent at 8,874.56 after rising for three days. Benchmark 10-year benchmark bond yields fell 2.5 basis points to 0.770 percent.

The nation posted a bigger-than-estimated current-account surplus in June as oil prices fell to a low for the year, the Ministry of Finance said in Tokyo yesterday.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Andy Sharp in Tokyo at asharp5@bloomberg.net

 


 

Japan Machinery Orders Rebounded Less Than Forecast in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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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계주문이 지난 6월 예상보다 적게 늘어났는데 세계3대 경제국인 일보의 경제 회복이 올해 하반기에 더 느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본지출의 지표인 이러한 주문은 지난 5월 10년래 최대치인 14.8% 하락한 이후 5.6% 증가했다고 내각이 오늘 발표했다. 25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한 블룸버그의 조사결과 예측중앙값은 12% 증가였었다. 대형주문들은 변동성이 큰 결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지난해 지진피해지역을 복구하기 위한 19조 엔(2,420억 불)의 지원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는 일본정부는 다음주2분기까지 4분기 동안의 성장률 자료를 발표할 것이다. 이러한 부양효과는 곧 줄어들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후 성장책임은 민간부분이 대체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RBS증권의 이코노미스트인 준코 니시오카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위축되면서 사업투자를 줄이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하반기의 일본의 성장률이 줄어들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Bank of Japan

일본은행의 당국자들은 오늘 경제성장과 디플레이션 국면을 벗어나기 위한 양적완화 시행여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2명의 모든 이코노미스트들은 중앙은행이 통화팽창을 억제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기계주문은 4.1% 하락했는데 이번 분기 1.2%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오늘 보고서에 나타나있다. 이러한 수치는 물류와 발전 등 변동성이 큰 부문을 제외한 것이다.

일본경제는 1분기 연 4.7% 성장한 이후 2분기 연 2.3%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블룸버그에서 24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조사한 예측중앙값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수치는 내각이 8월 13일에 발표할 것이다.

Slowing GDP

경제성장률은 유럽의 부채위기와 이로 인한 수출수요감소로 인해 하반기에 더 위축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따라서 고연비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이나 재건축 같은 경기부양책을 연말까지 활용하고 있다.

3분기간 성장한 이후 올 3분기 공공부문의 기계 등 주문은 14.6%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또한 해외주문도 지난해 3분기 17.1%줄어든 이후 같은 기간 5.6%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출기업들은 3월 중순 이후 달러대비 6% 이상 상승한 엔화가 달러대비 75.35엔으로 세계대전 이후 가장 높았던 지난해 수준에 근접해 타격을 입고 있다. 니콘은 엔화강세를 이유로 어제 2012회계년도 영업이익 예상치를 줄였다.

도쿄시장에서 오전 9:40 현재 엔화는 달러당 78.43엔에 거래되고 있다. 니케이 225주가평균은 3일간 오른 이후 0.1% 하락한 8,874.56을 기록했다. 벤치마크 10년 만기 채권수익률은 2.5베이시스포인트인 0.77% 하락했다.

어제 재무부장관은 유가가 연래 최저치로 하락함에 따라 6월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보다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7월 13일 금요일

이태리 신용등급 2단계 하락, 깊어지는 유럽 위기

 

이태리 신용등급 2단계 하락,

깊어지는 유럽 위기

Italy’s Bond Rating Cut by Moody’s on Contagion, Funding Ri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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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가 이태리의 국채 신용등급을 A3에서 Baa2로 두 단계 강등했으며 스페인과 그리스의 위기가 이태리에 전파되어 시장신뢰를 잃고 그들의 재정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그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현재 마리오 몬티 총리가 EU 차원에서 스페인과 이태리 등에 대한 지속적인 채권매입을 요청하고 있으나 유럽 내 3위의 경제국인 이태리까지 위험이 커짐에 따라 나머지 EU 회원국들의 지원은 사실상 더 힘들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스 위기 당시 유럽국가 정상들이 매일같이 모여 공염불할 때부터 이야기했지만 이제 유럽 각국이 제 코가 석 자가 되는 상황에 근접한 시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공동체를 살리겠다고 자기 나라의 정치적 저항을 받으며 국고를 지출할 정치인은 없을 텐데 이미 이런 모습은 2년 전 예상처럼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010. 02 G7 재무장관회의, '그리스 문제는 유럽 내에서 해결'

2010. 05 유럽의 위기, 확대는 이미 기정사실로 봐야 할 듯.

유럽 위기는 아직 바닥을 논할 단계도 안 된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Italy’s Bond Rating Cut by Moody’s on Contagion, Funding Risks

 

Italy’s bond rating was cut and its negative outlook reiterated by Moody’s Investors Service as the euro area’s third-biggest economy faces higher funding costs and contagion risk from Greece and Spain.

The ratings company lowered Italy’s government bond rating by two steps to Baa2 from A3, citing a greater risk of a Greek exit from the euro and the Spanish banking system experiencing greater credit losses, according to a statement released in Frankfurt today. That makes Italy’s rating the same as those of Kazakhstan, Bulgaria and Brazil,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Bloomberg.

“Italy’s near-term economic outlook has deteriorated, as manifest in both weaker growth and higher unemployment, which creates risk of failure to meet fiscal consolidation targets,” Moody’s said. “Failure to meet fiscal targets in turn could weaken market confidence further, raising the risk of a sudden stop in market funding.”

The euro fell toward a two-year low after the downgrade. The 17-nation currency bought $1.2189 as of 9:06 a.m. in Tokyo, from $1.2203 yesterday in New York, when it touched $1.2167, the least since June 2010.

Italy yesterday sold 7.5 billion euros ($9.1 billion) of Treasury bills.

Moody’s also cited “increasingly fragile market confidence, contagion risk emanating from Greece and Spain and signs of an eroding non-domestic investor base.”

Prime Minister Mario Monti has been lobbying European partners to agree on a plan to give the region’s permanent bailout fund, or ESM, more leeway to buy the bonds of countries meeting their fiscal goals, such as Italy and Spain, in order to lower their borrowing costs.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Michael Heath in Sydney at mheath1@bloomberg.net

 


 

Italy’s Bond Rating Cut by Moody’s on Contagion, Funding Risks

 

data1Italy's Prime Minister Mario Monti.

유럽에서 3번째로 큰 경제국인 이태리가 그리스와 스페인으로부터 위기가 전파되어 자금조달 비용이 상승하고 있어 무디스가 그들의 채권등급을 낮추고 부정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무디스는 이태리의 국채등급을 2단계 하락한 A3에서 Baa2로 낮췄는데 그리스가 유로 존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스페인의 금융시스템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는 등의 사실을 인용하며 관계자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오늘 말했다. 이로써 이태리의 신용등급은 카자흐스탄, 불가리아, 브라질 등과 같은 수준이 되었다.

무디스는 낮은 성장률과 높은 실업률 등 이태리의 단기경제성과가 악화되고 있어 그들의 재정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재정악화는 시장 신뢰를 약화시키고 갑작스런 시장에서의 자금조달 실패확률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등급하락 이후 유로화는 2년 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도쿄시장에서 오전 9:06현재 유로는 어제 1.2203불에서 1.2189불로 하락했는데 2010년 6월 1.2167불이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어제 이태리는 75억 유로(91억 불)의 채권을 팔았다.

무디스는 또한 그리스와 스페인으로부터 위험이 전파되고 해외투자자의 투자가 빠져나가는 등의 시장신뢰 하락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리오 몬티 이태리 총리는 유럽 정상들이 이태리나 스페인이 그들의 재정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낮은 조달비용의 자금을 끌어올 수 있도록 ESM등의 긴급구제자금을 통해 그들의 국채를 지속적으로 매입하는 계획에 동의하도록 로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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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7월 6일 금요일

KAL's cartoon- 책임 떠넘기기만 관심 있는 유로존

 

KAL's cartoon-

책임 떠넘기기만 관심 있는 유로존

 

 

유럽 발 부채위기의 해법을 두고 수년간 수십 차례에 걸쳐 유럽각국과 국제금융기구들이 회동을 갖고 있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 채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상황을 표현한 Kal의 카툰입니다.

`유로존 위기 협상의 137,945,134회째 라운드'라는 테니스대회에 IMF, ECB,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그리스, 독일 등이 라켓에 쓰여진 유로위기의 이해당사자들 제각각 상대방에게 공을 넘기며 혼전하는 양상입니다.

관중석에서는 이런 서로 책임 떠넘기기를 좀 하지 말라고 주문하고 있는데 씨알도 안 먹히는 모습입니다.

금융위기 시작부터 이어진 유럽 정상들의 해법을 찾기 위한 활동들이 각국의 다른 이해관계와 국내 정치적 리스크, 어쩔 수 없는 위기의 확산 등으로 처음부터 기대할게 별로 없다는 사실이 여러 차례 이야기 해 왔습니다.

오늘 신문에 중국과 유럽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어차피 경기조절차원에서 어차피 예상되었던 일이고 부양으로 전면적 전환했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큰 의미를 둘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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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7th 2012 | from the print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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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사자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中 5월 신규대출 대폭 증가. 경기부양 어디까지 가능?

 

中 5월 신규대출 대폭 증가.

경기부양 어디까지 가능?

Jump in China Loans Helps Wen’s Efforts to End Slow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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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까지 유럽발 악재 등으로 교역수지가 악화 일로를 걷던 중국의 수출이 늘어나는 한편, 지난주 대출이자를 낮추고 각종 금융규제를 미루는 등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정책을 시행되는 모습입니다.

지난 금융위기 이후 중국정부의 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장기대출 확대 등으로 5월 신규대출이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로 증가했는데 시장에서는 이를 원자바오가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나섰다는 평입니다.

그러나 과거 중국의 성장과 부양전망에 대해 여러 차례 밝혔듯 지난 금융위기 초와 같은 대규모 부양은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불가능한 상황이고 유럽발 악재로 인한 수요감소가 전 세계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며 사회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중국 내 인플레가 이제 좀 줄어드는 시점이기 때문에 성장률이 갑자기 높아지는 등의 시나리오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지금의 상황을 중국의 턴오버라 보는 국내 언론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아직은 매우 무리한 설정입니다.

또 지난 금융위기 당시 중국정부의 지원정책 중 하나가 철강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것이었는데 이런 쪽으로 또다시 지원이 확대되면 과잉공급문제가 또다시 불거질 수 있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조건의 스페인에 대한 지원 이후 그리스와 아일랜드 등 국가들의 반발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어 불안이 더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각국의 혼란스러움이 더 가중되는 느낌입니다.

 


 

Jump in China Loans Helps Wen’s Efforts to End Slowdown

 

China’s new loans exceeded estimates in May and more money went into longer-term lending, signaling support for investment projects that may help to prevent a deeper economic slowdown.

Local-currency lending was 793.2 billion yuan ($125 billion), the People’s Bank of China said on its website yesterday. That was the most on record for the month of May and more than analysts’ 700 billion yuan median forecast. Loans extended for a year or more accounted for 34 percent of the total, up from 28 percent in April.

Premier Wen Jiabao’s efforts to engineer a resurgence in the world’s second-biggest economy may be aided by the jump in lending and signs of resilience in exports. At the same time, industrial-output growth was close to the lowest since 2009 in May, indicating additional measures will still be needed after last week’s interest-rate cut.

“Over the past several months, investors have been concerned that a large share of loans was for short-term financing, and hence would not help boost growth as much as large investment projects,” said Zhang Zhiwei, the Hong Kong- based chief China economist at Nomura, who previously worked for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The rising share of medium and long-term loans in May helps address this concern.”

Lingering Crisis

The Shanghai Composite Index fell 0.4 percent as of 9:35 a.m. local time today as surging Spanish bond yields stoked concern that a bailout for that nation’s banks won’t tame the European debt crisis. Chinese stocks rose the most in almost two weeks yesterday on China’s better-than-forecast trade figures and easing inflation that gives more leeway to loosen monetary policy.

HSBC Holdings Plc (5) said new loans may surge to as much as 1 trillion yuan this month. Nomura’s Zhang said the proportion of longer-term lending remains “relatively low” and has room to rise as banks lend more to infrastructure projects.

M2 money supply grew 13.2 percent last month from a year earlier, compared with an estimate of 12.9 percent, yesterday’s report showed. The gain was 12.8 percent in April. New lending was up from 681.8 billion yuan in April.

“The lending figures are all the more impressive because loan growth in the first half of the month was reportedly extremely weak,” said Mark Williams, an economist at Capital Economics Ltd. in London who formerly advised the U.K. Treasury on China. “These figures point to a sharp rebound in lending in late May and suggest that banks and borrowers have responded rapidly to the government’s new emphasis on supporting growth.”

Baosteel Expansion

The nation’s top economic planning agency, the 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 is speeding approvals for investment projects. Baosteel Group Corp. and Wuhan Iron & Steel Group last month secured permission to build factories after previous delays caused by overcapacity concerns.

Efforts to bolster growth also include reductions in bank reserve requirements and delays in tightening rules for lenders’ capital. China has no plan to introduce stimulus on the scale unleashed during the global crisis in 2008, according to the state-run Xinhua News Agency.

Exports climbed 15.3 percent in May from a year earlier, the customs bureau said June 10, a gain that exceeded all 29 estimates in a Bloomberg News survey. Industrial output rose by less than 10 percent for a second month and inflation eased to 3 percent, the lowest reading in two years, statistics bureau reports showed June 9.

China’s economy is still on a downward trend,” Citigroup Inc. economist Ding Shuang, who formerly worked for the People’s Bank of China, told Bloomberg Television in Hong Kong yesterday. “We do not see a clear turning point yet, and policy support is very much needed in order to stabilize growth.”

‘Very Weak’ Growth

The economy’s expansion this quarter may be “very weak” at 7 percent to 7.5 percent, Ding said. Better-than-forecast trade growth in May could weaken as the European Union is likely to enter recession, restraining demand, he said.

The yuan was little changed after the loan figures. The currency gained 0.02 percent to close at 6.3694 per dollar in Shanghai, while twelve-month non-deliverable forwards in Hong Kong traded at a 0.7 percent discount to the onshore spot rate.

The central bank cut borrowing costs for the first time since 2008 last week and loosened controls on banks’ ability to set lending and deposit rates, stepping up efforts to combat a domestic slowdown.

China’s economy expanded 8.1 percent in the first quarter from a year earlier, the slowest pace in almost three years, as Europe’s debt crisis crimped exports and a campaign to cool consumer and property prices damped domestic demand.

To contact Bloomberg News staff for this story: Victoria Ruan in Beijing at vruan1@bloomberg.net

 


 

Jump in China Loans Helps Wen’s Efforts to End Slowdown

 

5월 중국의 신규대출이 예상치를 넘어 증가했는데 장기대출에 더 많은 대출이 시행되었으며 이것은 경기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투자를 지원하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인민은행은 어제 웹사이트를 통해 위안화 대출이 7,932억 위안(1,250억 불)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월간기록으로써 애널들의 예측중앙값인 7,000억 위안보다 많은 것이다. 1년 이상 대출연장은 전체 34%였는데 이것은 4월 28%보다 높아진 것이다.

원자바오 총리의 세계 두 번째로 큰 중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은 수출증가 기조와 대출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동시에 5월 산업생산성장률은 지난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에 근접했는데 이는 지난주 이자율을 낮춘 이후 여전히 추가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노무라의 중국담당 이코노미스트인 Zhang Zhiwei는 지난 수개월 동안 투자자들은 너무 많은 단기부채 비중을 우려했으며 그로 인해 많은 대규모투자가 성장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었지만 지난 5월 나타난 중장기 부채의 비중증가는 이런 우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Lingering Crisis

SCI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9:35 현재 0.4% 하락했는데 이는 스페인채권수익률의 급등우려 때문이다. 중국의 주가는 어제 거의 2주 만에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중국의 교역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고 통화정책에 좀 더 여유를 줄 수 있는 인플레이션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HSBC홀딩스는 신규대출이 이달 1조 위안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무라의 Zhang은 장기대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은행들로 하여금 더 많은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에 대출을 해줄 여유를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M2공급은 지난달 1년 전에 비해 13.2% 늘어났는데 이것은 예상치였던 12.9%보다 높은 수치였음이 어제 보고서에 나타났다. 4월엔 12.8% 증가했는데 신규대출은 지난 4월 6,818억 위안에서 증가했다.

런던의 캐피털 이코노믹스사의 이코노미스트인 마크 윌리암스는 이러한 대출지표들은 더 인상적인데 이는 상반기 대출성장률이 엄청나게 약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지표들은 5월말 대출이 급격히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은행과 대출자들이 정부의 새로운 성장지원책에 빠르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Baosteel Expansion

중국의 최고 경제계획국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투자사업들에 대해 빠르게 승인을 해주고 있다. 과잉생산우려가 제가되었던 바오스틸과 우한 아이언 앤 스틸 등이 지난달 신규공장설립을 위한 허가를 받았다.

강력한 성장추진노력들에는 또한 은행의 지준율을 낮추고 은행의 자본에 대한 엄격한 룰의 적용을 늦추는 등의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2008년 글로벌 위기 동안 시행했던 규모의 부양책을 사용할 계획은 없다

5월 수출은 전년비 15.3% 늘었다고 관세청이 6월 10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29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예측치를 넘어서는 것이다. 산업생산은 두 달 연속 10%이하로 증가했고 인플레이션은 3%까지 하락해 2년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통계국의 6.9보고서에 나타났다.

인민은행에서 근무했던 시티그룹의 이코노미스트인 딩 스앙은 중국경제는 여전히 하락하는 추세이고 아직 우리는 명백한 터닝포인트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더 많은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Very Weak’ Growth

2분기 중국경제는 7~7.5% 성장하는 매우 저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딩은 말했다. 예상보다 좋았던 5월 교역성장은 EU가 침체에 들어가 수요가 줄면서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대출지표에서 위안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위안화 가치는 상해시장에서 달러당 6.3694로 0.02% 증가했다.

중앙은행은 지난주 2008년 이래 처음으로 대출금리를 낮췄으며 은행의 대출과 예금금리에 대한 통제수준을 낮춰 국내경기하락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경제는 1분기 전년비 8.1%증가해 거의 3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를 기록했는데 유럽의 부채위기가 소비수요를 위축시켜 수출을 줄이고 국내 부동산 수요를 줄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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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사자

2011년 11월 25일 금요일

헝가리 구제금융신청, 동유럽으로 위기확산 불붙나?

 

헝가리 구제금융신청,

동유럽으로 위기확산 불붙나?

 

동유럽의 헝가리가 IMF와 EU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미 서유럽의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서유럽은행들이 지배하고 있는 동유럽 자본시장이 유동성 위기에 빠질 위험이 크다는 사실은 이미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2011. 11 IMF 라가르드, `동유럽 유동성 위기 또... 디커플링은 없다'

유럽발 부채위기 이후 동유럽 국가 중 비교적 건실하다고 알려진 헝가리가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상황이 실제 발생하면서 이러한 위기가 리투아니아 등을 비롯한 동유럽 전체로 서서히 확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럽 정상들이 합의를 한다 어쩐다 할 때도 유럽발 위기의 위험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던 근거 중 하나입니다.

 

 


 

헝가리, IMF·EU에 구제금융 요청…대출부실이 화근 (매일경제)

 

자금여건 호전될 수도

 

헝가리 정부가 21일 국제통화기금(IMF)에 금융 지원을 요청한 것은 헝가리 화폐인 포린트화 가치가 급락하고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헝가리 국채 금리(10년물 기준)는 지난달 17일 7.63%에서 이달 17일 8.74%로 한 달 만에 1.11%포인트 급등했다. 금융지원을 신청한 21일 오후 2시 현재(현지시간) 헝가리 국채 금리는 최고점인 17일보다 0.35%포인트 하락한 8.39%를 기록 중이다.

포린트화 가치 역시 최근 한 달간 급격히 하락했다. 지난달 24일 1유로당 295.03포린트였던 것이 지난 14일 1유로당 316.05포린트가 됐다. 헝가리는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중 하나지만 유로화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통화와 국채 가격 급락은 국가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강등될 수 있다는 국제신용평가사의 경고와 경기 둔화 우려, 유로존 재정 위기 전이 위험, 은행권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외화자산 조기상환 프로그램 등의 여러 요인에서 비롯됐다.

헝가리 중앙은행은 지난 17일 "유럽 모은행들로부터 전이 위험이 상당폭 커졌다"고 지적했다. 중앙은행은 당시 4분기 대출시장 전망보고서에서 이같이 판단하고 은행들이 기업대출을 더욱 조일 것으로 전망했다.

헝가리 은행산업에서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서유럽 은행들의 자회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런 가운데 유럽연합(EU) 정상들이 서유럽 은행들에 내년 6월까지 자본을 대폭 확충하라고 지시한 만큼 이들 은행이 헝가리 자회사에 자본을 추가 투입할 여력이 없다고 중앙은행은 판단했다.

중앙은행은 또 "은행들이 국내적으로는 경기 둔화 위험, 대출자산 부실 위험, 외화대출 조기상환 프로그램 등에 직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구제금융 신청이 헝가리 포린트화 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을 높여 통화가치를 높이고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헝가리는 세계 금융위기 와중인 2009년 IMF `대기성 차관`과 EU 금융지원 패키지로 모두 200억유로를 지원받았다. 그러나 작년 5월 출범한 헝가리 새 정부는 이 자금 지원이 끝나자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데도 이를 거부했다.

헝가리 정부는 이후 은행ㆍ통신기업ㆍ에너지기업 한시 특별세 도입, 민영연금의 공적연금 전환 등의 정책을 시행했다. 이에 대해 IMF 등은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일회성` 대책이라며 헝가리 정부에 재정의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했다.

[김덕식 기자]

작성자 청년사자

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버크셔, 멍거 부회장 `유럽의 미래를 밝게 보지 않는다'

 

버크셔, 멍거 부회장 `유럽의 미래를 밝게 보지 않는다'

Charlie Munger: EU Leaders ’Behind the Curve’ on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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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부회장이자 버핏의 오랜 동료인 멍거가 유럽의 당국자들이 아직도 유럽의 위기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일주일 이런저런 바쁜 업무로 사실상 뉴스를 접하기도 힘들어 글을 못 올렸는데,

어제 오늘 보니 특히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이런저런 희망 섞인 소식에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헌데 사실 나아진 것이나 유럽위기 호전 분위기는 거의 없으며 BOA의 사례에서 보듯 다가오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자산을 매각해 덩치를 줄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 같은 경우 유럽 국채에 대한 투자를 대폭 줄인 상황이며 멍거는 그리스 등 위기 국가들에 대한 지원이 실패했으며 향후 유럽정상들의 회합 이후 전망도 밝게 보지 않는다고 꼬집고 있습니다.

 

 

가끔 버핏이나 소로스 같은 인물들이 나와서 어떤 분야에 대한 전망이 밝다고 말하는 걸 보게 되는데 투자자 관점에서 관련분야의 시장관심이 높아져야 유리하기 때문에 이에 노림 수가 없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투자의 대가들이라 하더라도 이들의 말은 언제나 주의 깊게 들어야 하지만 금번 위기상황에 대한 이들의 의견은 다른 이견이 존재하기 어려울 만큼 명확한 상황입니다.

 

 

 


 

 

 

Charlie Munger: EU Leaders ’Behind the Curve’ on Crisis

 

 

European leaders, who have directed about $350 billion to aid Greece, Ireland and Portugal, need to do more to resolve the continent’s debt crisis, Berkshire Hathaway Inc. (BRK/A) Vice Chairman Charles Munger said.

“They are way behind the curve,” Munger, 87, told Bloomberg Television’s Shivaune Field in an interview today in Los Angeles. “They have to stop shooting at this elephant with a pea shooter.”

Berkshire has cut its holdings of European sovereign debt and Chairman Warren Buffett said last month that his firm wasn’t prepared to invest in the continent’s banks. Munger, who advises Buffett on Berkshire’s investments, praised policy makers in the U.S. for the 2008 bank bailouts. European lenders must turn to investors as they face losses on bond holdings, with nations including Greece struggling to repay debts, Buffett said.

“They need capital in their banks, in many of their banks,” Buffett, who is also Berkshire’s chief executive officer, said in a Sept. 30 interview. “We would not be a good prospect.”

Buffett agreed in August to buy $5 billion of preferred stock in Bank of America Corp. (BAC) to help the U.S. lender protect against mortgage-related losses and prepare for higher capital requirements. The Charlotte, North Carolina-based bank has lost about half its market value this year as it takes provisions against faulty home loans.

 

 

Spain, Italy

European leaders have grappled for months with Greece’s mounting debt, seeking to prevent the crisis from infecting Spain and Italy and tipping the world economy into recession. A plan in March was billed as a “comprehensive” strategy. A July accord on a second bailout for Greece and more powers for a rescue fund was hailed at the time as the “final package, of course,” by Luxembourg Prime Minister Jean-Claude Juncker.

Europe’s leaders are scheduled to meet again on Oct. 26 to try to complete a plan to resolve the debt crisis, after meeting in Brussels over the weekend.

Aid of 256 billion euros ($357 billion) for Greece, Ireland and Portugal has failed to stabilize markets or prevent the turmoil from spreading to France, co-anchor with Germany of the European economy. French bank shares have tumbled on concern they are vulnerable to losses around Europe’s periphery.

 

 

Moynihan’s ‘Right Attitude’

Bank of America reported a $6.2 billion third-quarter profit after a net loss of $8.8 billion in the three months ended June 30. CEO Brian T. Moynihan, who took the top job last year, has sold assets and dismantled portions of the company that his predecessor, Kenneth Lewis, built into the biggest U.S. bank. In the third quarter, Bank of America fell to No. 2 behind JPMorgan Chase & Co. among the top U.S. lenders by assets.

“He has the right attitude, back to basics,” Munger said of Moynihan.

Munger attended an event in Los Angeles to mark the opening of a headquarters for Chinese carmaker BYD Co. Berkshire bought stock in Shenzhen-based BYD in 2008 and owned a stake of about 9.9 percent as of Dec. 31. BYD, which is also a battery maker, is a “huge technical leader,” Munger said.

“They’ve just gone from strength to strength,” Munger told reporters.

To contact the reporters on this story: Christopher Palmeri in Los Angeles at cpalmeri1@bloomberg.net; Andrew Frye in New York at afrye@bloomberg.net

 

 

 


 

 

 

Charlie Munger: EU Leaders ’Behind the Curve’ on Crisis

 

 

imagesCAGDPANMCharles Munger, vice chairman of Berkshire Hathaway Inc.,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에 대한 3500억불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유럽의 지도자들에게는 유럽대륙의 부채해결을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버크셔 헤서웨이 사의 부회장인 찰스 멍거가 말했다.

87세의 멍거는 블룸버그와의 오늘 인터뷰에서 그들은 코끼리를 잡는다며 콩을 쏘는 짓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버크셔는 유럽국채지분을 줄였으며 워렌 버핏 회장은 지난달 그의 회사가 유럽은행에 대한 투자를 준비하지 않고 있음을 말했다. 버크셔의 투자에 대해 버핏에게 조언하고 있는 멍거는 2008년 미국 은행의 긴급구제에 대해 당국자들을 칭찬했었다. 버핏은 유럽은행들은 그리스를 포함해 부채로 고통 받는 국가들의 채권으로 인한 손실을 투자자들에게 부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버크셔의 ceo이기도 한 버핏은 9월 30일 인터뷰에서 유럽은행들은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하며 결과가 좋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버핏은 지난 8월 모기지 손실로부터 미국은행을 보호하고 자본확충을 위한 BOA의 우선주 50억불 구매에 동의했다. BOA는 가계대출손실을 예상하고 있으며 시장가치의 약 절반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dataBerkshire Hattaway Inc. Chairman and CEO Warren Buffett

 

 

Spain, Italy

유럽당국자들은 그리스 부채문제를 가지고 스페인과 이태리로의 위기확산을 통해 전세계가 침체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개월간 논쟁을 벌여 왔다. 지난 3월 1차 지원계획이 발표되었고 7월에 그리스를 위한 두 번째 구제가 진행되었으며 룩셈부르크의 총리인 장 끌로드 준커는 마지막 구제책임을 밝힌바 있다.

유럽의 정상들은 10월 26일 유럽의 부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모임을 다시 갖는다.

그리스와 아일랜드, 포르투갈을 안정시키기 위한 2560억 유로(3570억불) 지원은 시장안정과 독일과 함께 유럽경제의 주축인 프랑스로의 위험확산을 예방하는데 실패했다. 프랑스 은행의 주가는 그들의 손실우려로 급락했다.

 

 

Moynihan’s ‘Right Attitude’

BOA는 2분기에 88억불의 순 손실을 기록한 이후 3분기에 62억불의 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부임한 CEO인 브라이언 T모히니헌은 BOA를 미국 최대 은행으로 키운 그의 전임자였던 케니스 르위스가 회사의 자산을 매각했다. BOA는 자산순위에서 JP모건체이스에 이어 2위로 떨어졌다.

멍거는 모히니언을 그는 옳은 방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멍거는 이번 중국의 자동차 메이커인 BYD의 본사 오픈 기념 LA의 행사에 참여했다. 버크셔는 2008년 BYD의 주식을 샀으며 12월 31일까지 약 9.9%지분을 소유했다. BYD는 배터리도 생산하고 있는데 멍거는 엄청난 기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멍거는 기자에게 그들이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