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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31일 화요일

7월 日 산업생산 0.3%증가와 부양책 발표, 효과는...

 

 

 

7월 산업생산 0.3%증가와 부양책 발표, 효과는...

Japan's July Industrial Production Unexpectedly Advances Amid Yen's Gain

 

 

 

 

 

지난 6월 1.1%하락을 기록한 일본의 산업생산이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을 뒤엎고 7월에 0.3%의 상승을 이뤄냈지만, 엔화강세로 이익을 까먹는 기업들이 늘고 아시아시장의 수요가 위축되면서 이를 본격적인 회복의 신호로 보는 전문가는 많지 않아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일본이 어제 비교적 대규모의 재정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아이러니한 건 이를 두고도 그다지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인데 이러한 재정부양의 효과가 지속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일본의 경우는 미래산업과 기술을 위한 재정지출도 함께 확대하는 상황이라 비록 단기적으론 상승하기 어렵더라도 언젠가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나면 다시 큰 도약을 이룰 가능성도 있습니다.

 

 

2009. 04 , 확 바뀐 3번째 경기부양책 발표와 그 의미

 

 

 


 

 

 

Japan's July Industrial Production Unexpectedly Advances Amid Yen's Gain

 

 

Japan’s industrial production unexpectedly advanced in July, evidence that the yen’s climb to a 15-year high has yet to discourage companies from increasing output.

 

Factory output rose 0.3 percent from June, when it fell 1.1 percent, the Trade Ministry said in Tokyo today. The median estimate of 27 economists surveyed by Bloomberg News was for a 0.2 percent drop.

 

Economists said companies will start cutting output as demand slows amid slower expansions in China and the U.S., Japan’s largest export destinations. The central bank bolstered a credit program yesterday and Prime Minister Naoto Kan pledged fresh stimulus to help protect the economy from slower growth and fallout from an appreciating currency.

 

“Declines in production will likely accelerate this quarter amid an export slowdown,” Kyohei Morita, chief economist at Barclays Capital in Tokyo, said before the report. “Japan’s economy will probably be able to avoid dipping into a recession, although production may stall” toward the end of the year, he said.

 

The yen’s advance to a 15-year high against the dollar is threatening earnings of companies from Toyota Motor Corp. to Sony Corp. Japan’s export-fueled rebound is losing steam after gross domestic product expanded at the slowest pace in three quarters. Government reports this month showed that exports grew at the slowest pace this year in July and machinery orders rose less than economists forecast.

 

 

More Action

 

The BOJ will boost the amount of funds in the facility by 10 trillion yen to 30 trillion, the bank said yesterday. Governor Masaaki Shirakawa said in a press briefing that he is ready to take more action if necessary, and cited risks to the bank’s view that the economy will remain on a recovery track.

 

Japan’s currency has climbed against all of its 16 major counterparts in the past month as concern the global recovery will falter boosted demand for the yen as a refuge. Kan said on Aug. 27 that the government is “ready when necessary to take bold measures” in the currency market.

 

“The headwinds of a stronger yen and slower foreign demand are blowing,” said Junko Nishioka, chief economist at RBS Securities Japan Ltd. in Tokyo. “Companies’ output for foreign demand may slow, weighing on overall production.”

 

Every one-yen gain in the Japanese currency against the dollar reduces Toyota’s annual operating profit by 30 billion yen, according to the world’s biggest carmaker. Sony, which generates more than 70 percent of revenue outside of Japan, says it loses about 2 billion yen of annual operating profit for each yen gain against the U.S. currency.

 

 

Economic Plan

 

Kan unveiled an economic plan yesterday that includes extending incentive programs to buy energy-saving electronic appliances and housing, measures to help graduates to find jobs, and support for small and midsized businesses affected by the yen’s gain. Some of the government’s incentives programs were scheduled to expire this year.

 

“The recovery in production is running out of steam as exports to Asia are slowing and the effects of the government incentives are waning,” said Naoki Tsuchiyama, a market economist at Mizuho Securities Co. in Tokyo.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Keiko Ujikane in Tokyo at kujikane@bloomberg.net

 

 


 

 

Japan's July Industrial Production Unexpectedly Advances Amid Yen's Gain

 

 

 

 

지난 7월 일본의 산업생산이 기대치 못한 상승을 보였는데 15년 만에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엔화강세가 아직 기업의 생산증가를 위축시키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공장생산은 지난 6월 1.1%하락한 이후 0.3%증가했다고 통상성 장관이 오늘 말했다. 블룸버그 뉴스가 2 7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중앙값은 0.2%하락하는 것이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일본의 최대시장인 중국과 미국의 수요확대가 위축되면서 기업들이 생산량을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일본경제의 보호를 위해 일본은행은 어제 대출프로그램을 강화했고 나오토 칸 총리는 신규 부양을 선언했다.

 

바클래이스 캐피탈의 이코노미스트인 교헤이 모리타는 생산감소는 수출하락으로 이번 분기에 가속화될 것이다. 올해 말까지 생산위축에도 불구하고 일본경제는 침체로 진행되는 것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화는 15년 만에 최고수준으로 상승하면서 도요타와 소니 등 일본기업들의 이익에 위협을 주고 있다. 3분기 내 GDP확장이 가장 느린 이후 일본의 수출을 근간으로 한 회복력이 사라지고 있다. 정부는 이달 보고서를 통해 지난 7월 수출이 올해 내 가장 느린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각 주문도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보다 적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More Action

 

일본은행은 어제 10조 엔에서 30조 엔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사키 시라가와 총재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필요하다면 좀더 많은 액션을 취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일본 엔화는 글로벌 회복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로 인해 피난처로서의 수요확대로 지난달 16개 주요 통화국 대비 가장 크게 올랐다. 지난 8월 27일 나오토 칸은 정부가 외환시장에서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엔화강세는 도요타의 연간 영업이익을 300억 엔까지 하락시켰다고 도요타가 말했다. 이익의 70%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소니의 경우 엔화강세로 연간 영업이익에서 약 20억 엔 가량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Economic Plan

 

칸은 어제 에너지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의 주택구입시 인센티브를 연장하고 졸업생들의 일자리를 도우며 엔화강세로 인해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한 경제계획을 밝혔다. 정부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중 일부는 금년 말이 만기이다.

 

미즈호 증권의 이코노미스트인 나오키 츠키야마는 아시아에 대한 수출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생산회복은 어려워질 것이고 정부의 인센티브효과는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0년 6월 25일 금요일

美 실업급여 연장 안 등 부결, 향후 30만 명 해고 예상


美 실업급여 연장 안 등 부결, 향후 30만 명 해고 예상

Republicans Block Unemployment Aid Extension, Buyout Tax Boost


   

공화당 상원의원들로 인해 민주당의 실업급여 연장 등의 법안이 부결됨에 따라 당장 이번 주부터 1백만 명의 실업급여가 중단되고 향후 30만 명의 근로자가 해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상황인데 지난 1월, 중국의 경기과열 소식을 전하며 미국도 민주당 상원의원수가 감소하면서 부양책들이 예전처럼 쉽사리 통과되기 어려울 것이란 예상을 전했는데 결국 재정적자를 심화시킬 부양책들의 통과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2010. 01 중국의 급격한 경기 과열과 긴축 시그널


이번 법안 통과가 부결됨으로 해서 실업은 더욱 늘게 될 공산이 크고 현재 다시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미국의 부동산 시장 등 소비시장이 더 얼어붙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재정을 악화시킬 수 밖에  없는 지원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상황이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보여지고 있는데, 앞뒤 안 맞는 무리한 성장계획에 재정을 투입하기 보다는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늦은 감이 있습니다.







Republicans Block Unemployment Aid Extension, Buyout Tax Boost



Senate Republicans killed legislation to extend unemployment benefits, provide aid to state governments and increase taxes on buyout fund managers, saying it would add too much to the federal deficit.

The vote was 57-41 in favor of the measure with 60 needed to advance it. Democrats had repeatedly trimmed the bill in an effort to gain votes. The version voted on today would have added $33 billion to the deficit, a fraction of previous proposals, though Republicans said the cost-cutting didn’t go far enough.

Senate Majority Leader Harry Reid, a Nevada Democrat, said earlier today that if the legislation failed, lawmakers would move on to other matters. He said the chamber could revisit the matter later if Republican support emerged.


“We can’t pass it unless we get some Republicans,” Reid said. “It’s up to them.”

Senate Minority Leader Mitch McConnell, a Kentucky Republican, said “the only thing Democrats are insisting on in this debate is that we add to the debt.”


The impasse means unemployment benefits will be cut off to more than 1 million Americans by the end of this week, according to the Labor Department.

The House plans to vote today on a separate Senate-passed measure postponing a 21 percent cut in Medicare payments to doctors until December. The postponement was included in the jobs bill and lawmakers decided to act separately as that measure remained stalled in the Senate.



Republicans Needed


Lawmakers have been working on the jobs plan for more than a month. An initial draft would have added more than $130 billion to the deficit.

Democrats, who control the Senate with 59 votes, needed support from at least one Republican to bring the bill to the floor for a final vote. Democrats focused on winning over Maine Republican Senators Olympia Snowe and Susan Collinsafter Nebraska Democrat Ben Nelsondemanded that any legislation not add to the deficit.

The legislation would provide $16 billion in aid to states, raise taxes on the share of profits paid to executives of buyout firms and extend unemployment benefits through November. It also would revive a group of expiring business tax cuts, extend municipal bond subsidies and extend a deadline to close home purchases under the government’s first-time homebuyer tax credit plan.

Economist Mark Zandihas projected that, without additional aid, states will likely have to fire 300,000 employees.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Brian Falerin Washington at bfaler@bloomberg.net.






Republicans Block Unemployment Aid Extension, Buyout Tax Boost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실업자에 대한 급여지급 연장 안을 부결시킨 것에 대해 연방적자가 너무 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통과되기 위해 60표가 필요한 상황에서 57-41로 투표가 결정되었다. 민주당원들은 표를 얻기 위해 예산을 삭감했으며 오늘 투표한 안건의 버전은 330억불의 재정적자가 추가되는 것으로서 지난번 제안의 일부에 불과했지만 공화당의원들은 비용삭감이 충분치 못했다고 말했다.


상원 대표인 해리리드 네바다 주 민주당상원의원은 오늘 아침 만약 법안이 부결되면 다른 방법을 찾을 거라고 말하며 공화당원 중 일부는 우리 편이었지만 법안이 통과될 수 는 없었다고 말했다.

노동성에 따르면 이번 실업급여가 이번 주로 끝남에 따라 백만 명 이상의 미국인의 수혜가 끊길 것이라고 말했다.



Republicans Needed


의원들은 이번 일자리 계획에 대해 1달이상 작업을 했으며 초기 안은 재정에 1300억불이상을 더하는 안이었다.

상원의 59표를 조정하는 민주당원들은 최종 투표를 위해서는 적어도 1표 이상의 공화당 지원이 필요했다. 네브라스카의 민주당의원인 벤 넬슨이 어떤 법안도 재정적자를 증가시켜서는 안 된다고 요구한 이후 민주당은 메인 주의 공화당상원의원인 올림피아 스노우와 수잔 콜린스를 설득하는데 집중해왔다.

이 법안은 11월까지 실업급여를 연장하고 바이아웃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이익의 일부로 내는 세금을 올리는 것으로 각주에 약 160억불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비즈니스 세금감면 만료되는 그룹을 다시 재개하고 지자체 채권에 대한 보조를 연장하고 정부의 첫 주택구매자에 대한 세금감면에서의 주택구매 만료시기를 연장하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코노미스트인 Mark Zandi는 새로운 자금의 추가 없이는 30만 명의 근로자가 해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0년 4월 19일 월요일

지자체 빚 25조로 증가, 공사에 떠넘긴 빚은 빠졌다.


지자체 빚 25조로 증가, 공사에 떠넘긴 빚은 빠졌다.



경기침체로 늘어난 지방채가 전년대비 34%나 늘어나 25조원에 달한다는 소식입니다.


며칠 자리를 비운 사이 이런저런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도 들어왔네요.


어쨌거나 이번 기사를 통해 봐야 할 부분은 확 늘었다고 표현된 지방채보다 훨씬 더 크게 늘어난 각 지자체 공사들의 부채입니다.


서울이고 지방이고 공사에 개발부채 떠넘기기가 유행병처럼 도는 가운데,

당장 어렵진 않더라도 과도한 부채를 짊어진 공사들이 어려움을 겪을 경우 그 부담이 고스란히 지자체로 돌아가게 되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인천시와 급격히 부채가 증가한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우려되는 관계가 가까운 예가 될 겁니다.


불황에 지자체가 손 놓고 있을 순 없겠지만 벼룩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건 아닌지 되짚어 봐야 합니다.


2009. 11 공사 빚, 5년 내 국가부채 둔갑 가능성과 국민부담 증가






경기침체로 지자체 허리 휜다…빚 25조
(연합뉴스)


공공사업 확대 등으로 전년比 34.1%↑행안부, 재무 건전성 관리 강화키로


침체한 경기를 부양하고자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사업을 대거 확대한 탓에 전체 지방채가 작년에만 5조원 이상 늘어 총액이 25조원을 넘어섰다. 19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채무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국 지자체의 지방채 잔액은 25조5천331억원으로 2008년 말 19조486억원보다 무려 34.1% 증가했다.
지난해 지자체들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려고 각종 공공사업을 시행하면서 지방채를 예년보다 훨씬 많이 발행했기 때문이다.


지방채 잔액은 2003년 16조5천264억원, 2004년 16조9천468억원, 2005년 17조4천480억원, 2006년 17조4천341억원으로 17조원 안팎이었으나 2007년 18조2천75억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온 2008년에는 19조원을 넘어섰다.

작년 말 현재 지방채 잔액을 사업별로 보면 도로 건설이 6조7천788억원으로 26.5%를 차지했고, 지하철 건설 2조7천869억원(10.9%), 문화체육시설 설치 1조4천120억원(5.5%) 등이 뒤를 이었다.

그다음 투입된 부문은 상수도 1조1천865억원, 재해ㆍ재난 1조1천560억원, 하수(오수) 처리시설 9천682억원, 국민주택 7천429억원, 공단 7천300억원, 청사 5천588억원, 쓰레기 처리시설 5천43억원 등의 순이다.

상환기간별로는 중장기채(10∼15년)가 16조1천977억원으로 비중이 가장 컸고, 중기채(5∼9년) 5조4천396억원, 단기채(1∼4년) 3조3천279억원, 장기채(16년 이상) 5천879억원 등이다.

행안부는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채 발행 등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면서도 이자 부담 증가와 지방세 수입 및 교부금 감소 등에 따른 지방재정의 건전성 악화를 막는 차원에서 지자체별로 지방채를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작성자 청년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