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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3일 목요일

美 우정공사 파산위기, 변화에 둔감한 기업은 결국...

 

美 우정공사 파산위기,

변화에 둔감한 기업은 결국...

U.S. Postal Service to Stop Paying Into Worker Pension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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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정공사가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연금펀지 지급분 지불을 중단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급감한 수익형 우편물 서비스의 급감으로 인한 적자누적 때문이며 파산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우편물의 약 40%가 이동하는 미국에서 이를 관리하기 위해 50만 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방대한 조직이 이메일 증가와 경기침체로 인한 고급 우편서비스의 수요감소,

페덱스와 UPS라는 민간 경쟁업체와 비용효율성과 서비스경쟁에서 뒤지는 등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거대 공기업의 몰락 사례로도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회계 연도에 85억 불의 손실을 기록한 이후 2분기 수익형 우편물의 감소로 손실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을 보인 회사는 이러한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그간 과다 지급된 연금납입분의 반환과 지급유예를 정부에 요구한 상황인데,

이미 재무부가 국가채무제한이라는 발등의 불 끄기도 버거운 상황이라 자금지원 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대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다가 외부로부터의 충격과 변화에 의해 위기에 처하는 모습은,

신규 시장참여자에 대한 각종 규제를 양산토록 로비하며 국내 과점시장에서 경쟁 없이 편하게 영업하는 사이 각종 서비스와 기술개발에 뒤지고 있는 통신, 자동차 등 많은 기업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2010. 06 아이폰 무료영상통화에 이통업계 긴장? 게임의 룰이 바뀐다

 

 

통화료와 문자메시지 요금 못 내린다고 국내에서 버텨봐야 아이폰의 새로운 서비스 하나로 문자가 사실상 무료화 되는 등 게임의 룰이 바뀌는 순간 좁은 국내 과점시장에서 밥그릇 싸움하며 변화에 둔감했던 기업들은 한 순간에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U.S. Postal Service to Stop Paying Into Worker Pension Fund

 

 

dataThe U.S. Postal Service, facing insolvency without approval to delay a $5.5 billion payment for worker health benefits, will suspend contributions to an employee retirement account to save $800 million this year.

 

The Postal Service will stop paying employer contributions to the defined-benefit Federal Employees Retirement System, which covers about 85 percent of career postal workers, it said today in an e-mailed statement. The $115 million payment, made every other week, will stop on June 24, the statement said.

 

Suspending payments to the retirement account will help “conserve cash and preserve liquidity,” the statement said. The agency estimates it has overpaid by $6.9 billion and has asked Congress to pass legislation to return that money.

 

Congress must “make bold, quick and substantive reforms,” said Art Sackler, executive director of the Washington-based Coalition for a 21st Century Postal Service, which represents corporate mail customers. “The USPS is hanging by a thread.”

 

The agency and U.S. Office of Personnel Management will ask the Justice Department’s Office of Legal Counsel to analyze the decision, said David Partenheimer, a Postal Service spokesman.

 

“Regardless of the outcome of the Office of Legal Counsel review, the Postal Service believes there will be no impact on employees,” Partenheimer said in an e-mail.

 

 

Union Plans ‘Every Step’

 

Congress “must act now” to correct pension inequities, and the American Postal Service Workers Union “will take every step necessary” to protect retirement benefits, President Cliff Guffey said in a statement. The postal union, the world’s largest, said it represents 220,000 workers and retirees.

 

The Postal Service has 563,402 career employees and 469,401 retirees, Partenheimer said.

 

Postal Service Inspector General David Williams said in January 2010 that the agency had been overcharged for its pension obligations. The Postal Service had overpaid by $75 billion, and if that was returned, it would create a surplus that could be transferred to a health-benefits fund, he found.

 

The service wants the authority to reduce pre-payment of health benefits for retirees and has said it will not be able to make a $5.5 billion payment due Sept. 30 for health benefits for future retirees. It also wants to end Saturday delivery.

 

The Postal Service reported a loss of $8.5 billion in its 2010 fiscal year. It also reported a widening second-quarter loss, to $2.6 billion, on declining volumes of first-class mail.

 

The service will continue to transmit employee contributions to the pension fund and will make payments to the Thrift Savings Plan, a defined-contribution federal retirement plan, 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Anthony Vegliante said in the statement.

 

“The Congress and the administration have left the Postal Service with no other choice,” said Gene Del Polito, head of the Association for Postal Commerce, an Alexandria, Virginia- based group that represents postal customers. “The money’s not there, and they can’t get any more from customers that already are fleeing the mail.”

 

To contact the reporters on this story: Angela Greiling Keane in Detroit at agreilingkea@bloomberg.net; John Hughes in Washington at jhughes5@bloomberg.net

To contact the editor responsible for this story: Bernard Kohn at bkohn2@bloomberg.net

 

 

 


 

 

 

U.S. Postal Service to Stop Paying Into Worker Pension Fund

 

 

p근로자들에 대한 55억불상당의 의료보험료의 불입연장조치 없이는 파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미국 우정공사는 올해 근로자은퇴계좌에 넣어줄 8억불 지급을 유예할 것이다.

 

미국 우정공사는 전체 우편근로자의 85%를 커버하는 Federal Employees Retirement System에 대한 경영자 기여 분의 지불을 중단할 것이라고 오늘 관계자 이메일을 통해 말했다. 매 2주에 한번씩 1.15억불을 지급하는 것을 6월 24일 중단할 계획이다.

 

은퇴계좌에 대한 지불중단은 현금과 유동성 사정을 괜찮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미국 우정공사는 69억불이 과다 지급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의회에 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중이다.

 

기업 메일을 주로 담당하는 21st Century Postal Service의 전무인 Art Sackler는 의회가 대담하고 빠른 개혁을 시행해야 하며 USPS는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와 연방정부의 도시서비스를 관할하는 U.S. Office of Personnel Management는 법무부 법률 고문실에 이번 결정에 대한 분석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USPS의 대변인인 David Partenheimer가 말했다.

 

그는 이메일을 통해 OLC의 재검토 결과에 상관없이 USPS는 근로자들에 대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Union Plans ‘Every Step’

 

사장인 Cliff Guffey는 의회가 연금의 불합리성에 대해 지금 즉시 수정에 나서야 하며 미국 우편노조는 은퇴계좌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인 우편노조는 22만 명의 근로자와 은퇴자들을 대표하고 있다.

 

Partenheimer는 미국 우정공사에 564,402명의 근로자와 469,401명의 은퇴자가 있다고 말했다.

 

2010년 1월 우편감찰관인 데이빗 윌리엄슨은 이 회사가 기금을 과다 지불했었다고 말했다. 미국 우정공사는 750억불을 과다 지급했으며 만약 돌려받는다면 그 잉여분으로 의료보험펀드에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국 우정공사는 은퇴자들을 위해 미리 지급한 의료보험료를 줄여줄 것을 원하고 있으며 미래 은퇴자들을 위한 9월 30일 까지 지급해야 할 55억불을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토요일 배송서비스를 중단할 수 있길 원하고 있다.

 

미국 우정공사는 2010년 회계 년도에 85억불의 손실을 기록했다. 퍼스트클래스 우편의 감소 속에 2분기 손실은 26억불로 더 커졌다.

 

미국 우정공사는 계속해서 근로자기여금을 연금펀드로 바꿔나가고 연방 퇴직플랜인 the Thrift Savings Plan에 지불해 나갈 것이라고 CHRO인 Anthony Vegliante가 말했다.

 

상업우편협회의 대표인 Gene Del Polito는 의회와 행정부가 미국 우정공사로 하여금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도록 방치하고 있으며 이미 우편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으로부터 어떤 것도 얻어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0년 5월 24일 월요일

스마트폰 시장과 모바일OS 동향

 

스마트폰 시장과 모바일OS 동향.pdf

 

 

 

 

 

서론

 

최근 수년간 모바일 업계는 전통적인 휴대단말 제조사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시장참여자들의 참여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시장변화로 기존 업계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물론 국내 업계에도 지난해 말 아이폰이 출시되며 스마트폰으로 인한 새로운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기존에도 국내외에 스마트폰이 출시되어 있었고 다양한 업체들이 이 시장에서 경쟁을 벌여왔으나 최근처럼 스마트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모바일 시장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으며 일부 비즈니스 사용자 및 B2B 업계에 한정되어 있었다.

 

저자는 이미 지난 2007년에 “모바일 OS의 발전 방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Open OS의 중요성과 향후 성장성에 대해 충분히 언급한바 있으며 현재의 시장은 저자가 예측한 것보다 더 빨리 변해가는 상황이다. 본 고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일고 있는 스마트폰의 시장 동향과 그 바탕에 핵심적으로 존재하는 각사들의 모바일 Open OS전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 고가 많은 국내 업체들이 시장 변화를 잘 읽고 새로운 변화의 트랜드에 잘 적응하여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Source : Silicon TIMES

 

2010년 4월 30일 금요일

HP, 12억 불에 Palm인수. 스마트폰 강자 탄생?


HP, 12억 불에 Palm인수. 스마트폰 강자 탄생?

Hewlett-Packard to Buy Palm for $1.2 Billion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체 단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HP가 Palm을 12억 달러에 전격 인수했습니다.


아이폰이나 블랙배리 등에 가려진 경향이 있지만 Palm은 작년 말 PRE라는 모델을 시장에 내놓으며 아이폰의 경쟁자로 시장에서 떠올랐던 스마트폰 업계의 강자였습니다. 그런 Palm이었지만 시장에서 경쟁과 규모에 밀리고 손실이 쌓이면서 HP에 인수되었습니다.


HP는 그들 나름대로 시장에 내놓은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빚을 잃으면서 주도권을 잃었는데 이번 Palm인수를 계기로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하고 있습니다.






Hewlett-Packard to Buy Palm for $1.2 Billion



By Ari Levy and Connie Guglielmo

Hewlett-Packard Co., the world’s biggest personal-computer maker, agreed to acquire Palm Inc. for about $1.2 billion, stepping up efforts to compete in the smartphone market.

The price of $5.70 a share represents a 23 percent premium over Palm’s closing price today. The transaction should be completed by the end of July, Palo Alto, California-based Hewlett-Packard said in a statement.

The Palm deal puts Hewlett-Packard back into contention with the world’s biggest smartphone makers, including Apple Inc. and Research In Motion Ltd. Hewlett-Packard’s current smartphone, called iPaq, hasn’t kept up with competitors in the market. The company also gets a Palm patent lineup that spans mobile hardware, software and power-saving technologies.

“This is a low-price, low-risk way for them to at least attempt to penetrate the smartphone market,” said Brian Alexander, an analyst for Raymond James & Associates Inc. He has a “strong buy” rating on Hewlett-Packard’s stock, which he doesn’t own. “We always wondered why they didn’t have much of a smartphone strategy.”

Goldman Sachs Group Inc. and Qatalyst Group are advising Palm on the transaction, and Bank of America Corp. is working with Hewlett-Packard.



Palm Pre


While Palm has a bigger slice of the phone market than Hewlett-Packard, it too has struggled to match the appeal of Apple’s iPhone, RIM’s BlackBerry and phones using Google Inc.’s Android software. The company’s Pre and Pixi phones, released last year in a comeback bid, didn’t sell as well as expected. The company has reported 11 straight quarterly losses.

After Palm introduced the Pre at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 in January 2009, the stock jumped 80 percent in two days to $5.96 and climbed as high as $17.46 in September. The stock then dropped 74 percent, as Palm’s sales growth was outpaced by marketing costs and it lost market share to Apple and Google.

By March, when Palm said its current-quarter sales would be less than half of Wall Street estimates, some analysts began questioning the company’s viability.

“Clearly the market is extremely competitive and a lot of the competitors are very large,” Palm Chief Executive Officer Jon Rubinstein said today in an interview. “I’m still of the opinion that Palm could have continued on its own, but clearly with merging with H-P allows it to get to scale much, much, much faster.”



Better Reach


Palm was founded in 1992 by Jeff Hawkins and Donna Dubinsky and was part of 3Com Corp. until 2000. Its current operating system, called WebOS, was built by Rubinstein, who previously led development of Apple’s best-selling iPod media player. Rubinstein was recruited to Palm by Fred Anderson, Apple’s former finance chief and a co-founder of lead Palm investor Elevation Partners.

“H-P has better strategic reach, better marketing abilities and more resources to develop some of the technologies developed by Palm,” said Michael Cuggino, portfolio manager of San Francisco-based Permanent Portfolio Funds, which owns 520,000 shares of Hewlett-Packard.

Palm started selling its first WebOS phone, the Pre, in June 2009 and followed with the smaller, cheaper Pixi in November. The phones let users send e-mail, surf the Web, stream video and run multiple applications at the same time. Both devices were sold in the U.S. exclusively by Sprint Nextel Corp., the country’s No. 3 carrier, until Verizon Wireless began offering enhanced versions in January.

Today’s acquisition would reunite Palm with 3Com, which Hewlett-Packard purchased this month.

“This solidifies the portfolio of products they can offer an enterprise,” said Bill Kreher, an analyst at Edward Jones & Co. in St. Louis. He recommends buying Hewlett-Packard’s shares, which he doesn’t own. “You are combining the exciting technology from Palm and the scale and distribution capabilities of H-P.”

To contact the reporters on this story: Ari Levy in San Francisco at alevy5@bloomberg.net; Connie Guglielmo in San Francisco at cguglielmo1@bloomberg.net






Hewlett-Packard to Buy Palm for $1.2 Billion



세계 최대 퍼스널컴퓨터 메이커인 휴렛패커드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2억 달러에 Palm Inc.을 인수하기로 했다.

인수 가는 오늘 장 마감 가격에서 주당 23퍼센트의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5.7달러로 계산되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7월말쯤 거래가 완료될 것이라고 한다.

그간 아이팩이라 불리는 스마트폰을 제작해온 휴랫패커드는 애플을 포함한 리서치인모션 등과의 경쟁구도에서 밀려있었으나 모바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력절감기술 등을 포함한 팜이 휴렛패커드의 뒤를 받치게 될 것이다.

Raymond James & Associates Inc.의 애널리스트인 Brian Alexander는 이번 일로 낮은 가격을 무기로 저 위험의 길을 선택해온 HP가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도전해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HP주식에 대한 강력매수의견을 냈고 우리는 HP가 왜 스마트폰 전략을 키우지 않는지 궁금하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에서 골드만삭스와 Qatalyst Group, BOA가 HP와 함께 거래성사를 도왔다.


Palm Pre


팜은 HP보다는 휴대전화시장에서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 림의 블랙베리,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채용한 휴대폰들과의 대결에서 고전하고 있다. 팜의 Pre와 Pixi phones은 지난해 출시되었으나 기대보다는 판매가 부진했었고 회사는 11분기연속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팜이 지난해 1월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Pre를 소개했는데 주가는 이틀 만에 80%올라 5.96달러가 되었고 9월에는 17.46달러까지 올랐다. 지금은 판매를 위한 무리한 마케팅비용지출과 애플과 구글 때문에 시장점유율이 손실을 입으며 그때에 비해 74%하락했다.

3월까지 팜은 1분기까지의 판매가 월스트릿의 평가의 절반 이하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팜의 회생가능성에 의문을 재기했었다.


팜의 CEO인 Jon Rubinstein은 오늘 인터뷰를 통해 시장에서는 수많은 대형 경쟁자들과의 경쟁이 극심한 상황이며 나는 여전히 팜이 계속해서 위치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지만 HP와 합병을 통해 규모를 매우 빨리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Better Reach


팜은 1992년에  Jeff Hawkins와 Donna Dubinsky가 3Com Corp의 한 부분으로 설립했다. 2000년까지 현재의 WebOS로 불리는 현재의 운영시스템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과거 애플의 베스트셀링 아이팟 미디어 플레이어를 개발했던 Rubinstein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Rubinstein은 과거 애플의 재무부문 사장 겸 팜의 투자를 이끌었던 Elevation Partners와 공동창업자였던 Fred Anderson에 의해 팜으로 자리를 옮겼다.

Permanent Portfolio Funds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Michael Cuggino는 HP는 좀 더 많은 전략과 마케팅능력 그리고 팜에 의해 개발된 몇몇 기술들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자원이 있다고 말했다.

팜은 지난 2009년 6월에 처음으로 WebOS를 탑재한 Pre라고 불리는 단말기를 출시했고 지난 11월에는 더 작고 싼 Pixi를 출시했다. 이 단말기는 이메일 기능과 웹서핑, 비디오제생,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양 단말기는 미국 내 3위 이동통신사업자인 Sprint Nextel Corp에 의해 판매되었다.


오늘인수는 HP가 이달 구매한 3COM과 PALM이 다시 결합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Edward Jones & Co.의 애널리스트인 Bill Kreher는 이번 인수는 HP입장에서 생산품 포트폴리오를 결속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하며 HP주식에 대한 매입추천의견을 냈으며 PALM의 훌륭한 기술과 HP의 규모와 배급능력의 결합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청년사자

2010년 4월 2일 금요일

전기 차, 기존 자동차 시장의 진입장벽 허문다.


전기 차, 기존 자동차 시장의 진입장벽 허문다. 



국내 대기업들이 여전히 자신들의 강점이라고 보는 내연기관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목숨 걸면서 전기 차 흉내 내는 사이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트렌드는 이미 전기 차로 바뀌는 중입니다.


휴대폰시장에서 아이폰이 기존 대형업체들이 만들어놓은 진입장벽을 순식간에 무용지물로 만들면서 트렌드를 바꿔버린 것 같은 일이 자동차시장에서도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습니다.


시장에서야 아직 인프라가 없네. 생소하네. 하면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수요에 따른 기술력 증가와 전기 차의 편리성이 맞물린다면 순식간에 내연 차와 전기 차의 중간단계인 하이브리드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2009. 05
하이브리드車, 그 이후와 우리의 현실은.


실제 기존 차의 진입장벽과 상관없이 많은 중소기업들이 전기 차 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가 내연 차 시장에서 무시하고 있는 중국 등의 기업들이 언제 전기 차로 앞서나갈 지 알 수 없습니다.






CT&T, SK·中북경기차와 '전기차' 합작법인 MOU
(머니투데이)

     

    ↑CT&T와 SK, 중국의 북경기차집단이 1일 전기차합자법인 설립에 합의했다(사진왼쪽부터 위사오쩐 동사장겸 북경기차그룹 총경리, 이영기 CT&T 대표이사, 박상훈 SK중국법인 총재)


    국내 전기차회사인 CT&T와 전기차용 배터리를 제조하는
    SK에너지가 중국 자동차회사인 북경기차집단과 함께 전기차 생산과 판매를 위한 합자법인 설립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중국 북경에서 CT&T, SK, 북경기차집단은 향후 중국 전기차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 위한 다각도의 협력을 유지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오는 6월 1일 본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MOU 체결식은 이영기 CT&T 대표와 위사오쩐 동사장겸 북경기차집단 총경리, 박상훈 SK중국법인 총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T&T 측은 "이번에 설립되는 합자회사가 우선 연간 5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 중국을 대상으로 동일 규모의 공장 10여 곳을 설립하는 등 생산 공장과 판매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작성자 청년사자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아이폰발 삼성전자와 KT의 갈등, 문제는 유통구조


    아이폰발 삼성전자와 KT의 갈등, 문제는 유통구조



    아이폰을 들여와 서비스를 하고 있는 KT와 아이폰의 경쟁자인 옴니아를 만들어 파는 삼성전자 간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 시작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사실 문제는 자칭 IT강국인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이제서야 아이폰을 접하게 되었다는 문제이며, 더욱 본질적인 문제는 몇몇 메이저 외엔 유통사가 제조사를 가지고 흔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산업구조상 아이폰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디바이스의 개발 및 소비자의 편의 향상이 힘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업과 시장에 대한 조사를 하다 보면 처음엔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했지만 점점 유통사의 입맛에 맞는(유통사가 원하는 기능이나 가격에 맞춘..)물건을 제조하게 되면서 창조에 대한 의지와 아이덴터티를 잃고 마는 기업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휴대폰 시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외국에 비해 한국시장은 유독 제조사보다 통신 및 유통사가 주도권을 가지고 시장을 이끌면서 이들에 입맛에 맞지 않는 상품은 소개되어 팔리기 조차 어렵습니다.(삼성이나 LG같은 메이저는 예외일 수 있음) 이는 여러 차례 지적되어온 통신유통시장자체의 폐쇄성이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통신 자회사의 사업영역과 겹친다고 단말기의 성능을 수출용에 비해 다운그레이드 하도록 제조사에 요구하고 외국기업인 애플에 마저 기능의 다운그레이드를 요구하는 어이없는 일이 행해지는 바람에 우리나라 국민이 전세계에서 가장 늦게 아이폰을 만져보게 된 것이죠. 


    결국 대기업육성정책으로 인해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를 하다 보니 국내에선 떵떵거리지만 해외진출 시엔 족족 실패하는 경쟁력 없는 거대 통신공룡을 만든 상황입니다만, 여러 분야의 대기업들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 과연 언제까지 폐쇄적 시장으로부터의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2009. 7 '경쟁을 제한시켜 달라' 어이없는 통신업계 요구






    아이폰 때문에… 미운털 박힌 KT
    (한국일보)

    삼성전자 "옴니아폰 SW지원 결정 안돼"


    삼성전자가 KT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KT에서 경쟁사인 애플의 스마트폰'아이폰'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로부터 미운 털이 박힌 KT가 갖가지 견제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광고에서 KT에 공급하는 휴대폰 이름을 빼거나 휴대폰용 소프트웨어 지원이 늦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옴니아폰'의 신문 광고를 내면서 KT 제품에만 '옴니아'라는 휴대폰 이름을 빼버리고 'M8400'으로 광고했다. 마치 KT에는 옴니아폰을 공급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아이폰으로 바람몰이를 하는 KT에 대한 불편한 심경이 여실히 반영된 광고다.

    삼성전자도 휴대폰 이름을 광고에서 빼버린 것을 부인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유를 "KT의 경쟁사인 SK텔레콤이 싫어하기 때문"이라며 SK텔레콤 탓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나 이통업계는 삼성의 주장에 펄쩍 뛰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삼성전자에서 KT의 아이폰 때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광고"라며 "아이폰에 대한 괘씸죄가 작용한 것이며 SK텔레콤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KT에서 SK텔레콤과 동일한 휴대폰 1대당 20만원의 보조금을 '쇼옴니아'에도 지급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삼성전자와 갈등을 빚고 있다. KT 관계자도 "경쟁사와 동일한 수준의 보조금 지급을 원하고 있으나 삼성전자가 아이폰 때문에 과민 반응해 SK텔레콤만 지원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로 KT는 휴대폰 명칭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지원도 난관을 겪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옴니아폰으로 무선 인터넷에 접속해 소프트웨어를 사고 팔 수 있는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SK텔레콤의 온라인 장터 'T스토어'에 입점하는 형태로 개설했다. 내년 1월부터 SK텔레콤 가입자들은 이곳에서 옴니아폰용 소프트웨어를 무선 인터넷으로 사고 팔 수 있다.

    그러나 18일에 옴니아폰을 내놓는 KT는 아직 지원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KT와 앱스토어제공을 협상 중이나 언제가 될 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KT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오래전부터 SK텔레콤과 앱스토어를 준비했으나 KT와는 최근 논의를 시작했다"며 "이용자 편익을 우선 생각하는 글로벌 기업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작성자 청년사자

    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아이폰의 출시와 국내 최고가 휴대폰 가격하락

     

    아이폰의 출시와 국내 최고가 휴대폰 가격하락

     

     

    지난 주중 굵직굵직한 사건이 많이 터졌습니다. 두바이부터 아이폰까지...대통령이 세종시 관련 담화도 하였습니다. 지나간 사건들에 대한 이런저런 분석은 이미 늦은 감이 있어, 아이폰에 대한 내용을 보려고 합니다.

     

     

    최근 들어 국내 과점체계 속에서 큰 이득을 보아오던 기업들이 경쟁에 내 몰리는 현상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얼마 전 도요타 캠리가 들어와 국내 중형차 경쟁 및 동급 수입차량 가격 구도에 변화를 일으킨 이후에, 사실 진작에 들어왔었어야 했을 아이폰도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하고 이제 국내 판매가 개시 되었습니다.

     

     

    2009. 11 도요타의 한국 진출과 스스로 찬밥신세인 소비자들

     

     

    아이폰이 국내 A/S를 강화한다는 소식과 함께 당장 국내 최고가 휴대폰 가격이 하락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국내시장 경쟁강화로 인한 소비자편익 향상의 좋은 한 예가 아닌가 합니다.

     

     


     

     

    아이폰 출시…국내 이통시장 격랑 속으로 (한겨레)

     

     

    판매 개시 따라 단말기 값 인하 등 경쟁 격화

     

    사업자 위주 무선인터넷 환경 판도변화 예고

     

     

    #1 "아이폰으로 첫 트윗! 반응속도가 확실히 다름. 올레~" 아이폰 출시 행사가 열린 지난 2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밤새 줄을 서 아이폰을 개통한 벤처기업인 김진중씨가 트위터에 아이폰으로 글을 올렸다. 출시하기도 전에 가입 예약자가 6만5000명이 이른 아이폰은 이날 케이티(KT)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터치 감도가 탁월하고 쓰기 쉽다"는 사용자들의 소감이 인터넷 공간을 채우고 있다.

     

     

    28일 아이폰을 예약한 시민들이 공식 런칭쇼가 열리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앞에서 줄을 서 있다. 런칭쇼에서는 온라인 예약자 중 1000명을 선정해 개통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KT가 보유하고 있는 1만3000여곳의 네스팟존에서 무료로 인터넷 접속을 즐길 수 있다. 연합뉴스

     

     

    #2 춘천에 사는 황아무개씨는 최근 에스케이텔레콤(SKT)을 통해 구입한 삼성전자의 옴니아2를 환불처리했다. 황씨가 사자마자 값이 20만원 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음 아고라에선 구입한 지 14일이 지나 환불할 수 없는 구매자 위주로 1500명이 보상을 요구하는 서명을 벌이고 있다. 에스케이티 쪽은 "고객 불만은 이해하지만 보상은 없다"고 밝혔다.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격랑이 일고 있다. 아이폰을 쓸 뜻이 없는 가입자에게도 몰아치는 물결이다. 우선 이동전화 단말기 값이 내려갔다. 에스케이티와 삼성이 아이폰 대항마로 내세운 옴니아2는 물론 다른 단말기들도 줄줄이 값이 떨어지고 있다.

     

    블랙베리도 가격 인하를 추진 중이고, 노키아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은 약정조건으로 무료구입 할 수 있다. < 월스트리트저널 > 은 지난 27일 '아이폰, 한국시장을 흔들다'는 기사를 실어, "세계 2, 3위 휴대전화 제조사가 있지만 한국에서 삼성과 엘지의 단말기는 국외보다 평균 2배 값으로 팔리고 있다"며 아이폰 출시로 옴니아2의 값이 절반으로 떨어진 현상을 보도했다.

     

    통신사업자와 단말제조사에겐 달갑지 않은 변화다. 한 이통사 직원은"국내에선 1년에 2000만대의 단말기가 팔리고 소비자 취향은 다양하다"며 "외산 단말기 하나 때문에 보조금 경쟁이 재연되고 가격정책이 널뛰는 등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케이티에도 긍정적 효과만 있는 건 아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케이티가 아이폰 보조금 때문에 출시 첫해엔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케이티와 엘지텔레콤 역시 다른 스마트폰들에 아이폰을 의식한 보조금을 줘야 한다. 삼성은 옴니아2 값을 내리고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일부 법인영업에선 이통사처럼 직접 고객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단말기 값 인하는 잔물결에 불과하다. 이통사업자들은 그동안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종류와 수준을 통제했지만, 아이폰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게 진짜 변화다. 이통사들은 그동안 자사가 운영하는 무선콘텐츠 네이트, 쇼, 오즈를 쓰도록 단말기의 무선랜(WiFi) 탑재를 막고, 데이터와 콘텐츠 매출을 일으켜왔다. 이통사가 통제하는 서비스는 소비자 불만과 이용 기피를 불렀고, 한국은 무선인터넷 후진국이 됐다. 아이폰에선 10만개 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올라 있는 애플 앱스토어에 이통사 경유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애플과 콘텐츠 개발자가 3대7로 매출을 나눠 갖는 온라인 콘텐츠장터 앱스토어는 무선인터넷 활성화의 상징이 됐다. 내년 초엔 구글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폰도 잇따라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앱스토어와 경쟁하는 안드로이드마켓은 본격 무선인터넷 시대를 열게 될 것이다.

     

    아이폰의 높은 인기는 디엠비(DMB)와 배터리 교환 불가능, 사후 서비스 방식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와 곧 사그라들 수 있다. 하지만 아이폰이 갖는 의미는 판매량보다 국내 통신시장 구조의 변화다. 이통3사가 5:3:2로 시장을 분할해 고만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자 위주로 운영해온 폐쇄된 시장구조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 당장 이번 주부터 6만 명을 웃도는 '아이폰 사용자'가 등장한다. 이들은 주위에 아이폰 사용경험을 전파하며, 폐쇄적이고 후진적이라는 국내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현실과 '비교'할 것이고 향후 국내 사업자들에게 이 기준을 요구할 것이다. 단말기 값만이 아니라,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에서 아이폰이 하나의 기준 잣대를 제시하는 환경에 맞닥뜨린 것이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작성자 청년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