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화재의 선정기준
내화재 선정의 중요기준은 다음과 같다.
- 내화재의 성능, 기능 등 (Quality) - 시공의 용이성 등 (Tractability) - 시 공 비 용 (Costs) - 공장 관리운용의 효율성
2. 내화재의 성능, 기능 비교
구분/내화재 |
CONCRETE |
FENDOLITE MII |
성 분 |
Concrete (1 : 2 : 4) |
질석(Vermiculite), 포틀랜드3종(조강) Cement, 석회(Limestone) 혼합물 |
압 축 강 도 |
120㎏/㎠ (3,350p.s.i) (두께 50㎜ 기준) |
35.25㎏/㎠ (548p.s.i) (두께 25㎜기준) |
밀 도 |
137-155pcf (2,200-2,510㎏/ ㎥ ) |
37-50pcf (592-775㎏/ ㎥ ) |
표 면 경 (SHORED) |
75 - 80 |
40 - 55 |
열 전 도 율 |
1.4 ㎉/mh'c |
0.16 ㎉/mh'c |
부(접)착강도 |
|
11,000 psf |
CORROSION |
부식의 위험 |
0.00g/ m㎡ weight loss |
양 생 시 간 (작업가능) |
상온에서 28일 |
상온에서 2일정도 |
시 공 방 법 |
Gunite Concrete (타설 Pouredin Concrete보다 내화 성능이 열등하여 열충격에 쉽게 부서진다) |
뿜 칠 (Spray) |
내 충 격 성 |
강도가 높으나 충격시 Crack이 가고 부서진다. |
유연성이 있어 충격부위만 손상을 입고 보수가 용이하다. |
주요 사용처 |
일반건축용 철골내화피복 (ASTM E119에 기준한 Cellulosic fire) |
노출 Hydrocarbon Fire, Chemical Processing, 액화천연Gas |
내 구 성 |
철과 융합이 안좋아 보통 15-20년 전후로 보수 |
반 영 구 적 |
장 단 점 |
-열을 받아 121℃에 이르면 팽창하고 121℃와 371℃사이에서 수화작용으로 수분을 잃게 된다. 이과정에서 콘크리트는 수축과 재팽창을 하게되며 콘크리트가 수축할 때 보호하고 있는 철골이 팽창하여 콘크리트가 균열되고 부서진다. 수분함량이 25%를 넘게 되면 석유화학 화재시 열충격으로 파열.균열된 후 탈락하여 위험하다. -해풍에 의한 콘크리트와 철의 부식으로 크랙발생, 철과 콘크리트의 박리현상 발생 및 탈락 등의 위험한 상황이 초래되고 보수공사가 대단히 어렵다. -소방수의 살포충격에도 파열된다. -화재발생시 위의 여러 현상으로 내화 피복재로서의 기능을 조기에 상실 |
-물리적인 충격에 파괴되기 쉬우나 보수작업 또한 아주 손쉽게 이루어진다(Fendolite TG 보수용전문자재)
-해풍이나 산성Gas, 온도의 변화 등 어떠조건에서도 철골의 부식을 방지할 수 있다.
-암면,석면,섬유질,Glass Fiber 등 유해물질이 전혀없는 순수 무공해
-수중 응고제인 Limestone혼합제이므로 빗물에 강하고 소방호스에 강함 |
3. 시공의 용이성 비교
구분/내화재 |
CONCRETE |
FENDOLITE MII |
작업의 신속성 |
-대형차량에 의하거나 자재의 운송에 중장비가 동원되고, 거푸집 시공이 되어야 하므로 조금 복잡하게 작업이 진행된다. -철골 조립후 Beam이나 Girder는 시공이 매우 어렵고 복잡하며, 양생되는 동안에 다른 작업을 진행할 수 없어 공기가 상당히 지연된다(양생후에야 배관,전기,기계설치 작업가능). -VESSEL-SKIRT 내부작업의 경우 ①레미콘 타설방식 불가 ②미장방법으로만 시공이 가능하나 접착력의 현저한 감소, 작업기간이 철골보다도 약1.5배 정도 지연 |
-현장에서 바로 물과 혼합하여 Spray하므로 작업이 간편하게 진행된다. -보(Beam)이나 기둥(Column)에 관계없이 언제 어느 시점에서나 작업이 간편히 이루어지고, 다른작업과 일정을 협의하여 공기에 전혀 영향없이 작업할 수 있다. -Spray후 5-6시간후면 자유롭게 다른 작업가능
|
보수의 용이 |
-작업후 일부부위만 깨뜨리기도 어렵고 매부위마다 거푸집 설치, 기존부위와 접착불량 등으로 복구작업도 어려우며 시간이 많이소요. -Crack이나 탈락현상이 발생시 제거 작업 곤란, 작업현장에서 폐기물 처리의 위험 공장가동중 전기용접 볼트링작업의 위험성 등으로 보수가 불편하고 비용도 많이 소요. |
-망치나 끌로도 어느부위든 원하는 크기와 모양대로 손쉽게 제거가능. -복구시 전문보수용 자재 Fendolite TG로 손쉽게 손으로 작업가능. -Crack 발생시나 일부 깨어진 부위도 손쉽게 언제나, 누구나 보수가능 (수작업)
|
손 상 율 |
- 큰 충격이 가해질 경우 파손되는 부위가 크고 넓게 CRACK이 발생될 수 있음 |
-실제 시공후 강도(强度)가 약한문제로 파손되는 경우가 있으나 손상율은 미미하여 손상율이 문제된 경우는 없음. -충격이 가해질 경우 그부분만 파손 |
공사기간의 단축 |
|
-Concrete보다 1개월이상 전체 공사기간의 단축이 충분히 가능함. -만약 철골작업이 완료되었고 배관, TANK등이 이미 설치되었다면 2개월이상 공기 단축 가능 |
4. 시공비용 비교
공사비 절감정도를 산출할 수 없으나 발주자의 입장에서는 제품생산에 일찍 착수할 수 있고, 이는 회사의 투자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시공사는 공기단축만큼 공사비 절감이 가능, 오히려 Fireproofing 자재.시공비의 차액보다도 더 큰 이익이 되는 경우를 흔히 경험하게 된다 (예: 호남석유화학 여천MMA공장, 현대정유 증설 및 BTX P/J, 쌍용정유 A/G, U/G, HVL P/J 등 많은 실제 사례가 있음).
5. 공장관리 운영의 효율성 문제
(1) 화재보험료 납부문제
- 국제 재보험시장에서 각 석유화학공장의 내화재 종류, 내화시간, 내화재 시공정도(해당Area별 충족도) 등이 크게 감안되어 부과보험료가 산출되고 있음. - 현재 국제 재보험시장에서 Fendolite MII로 시공된 Plant의 내화피복이 가장 선호되고 환영받고 있으므로 보험료 역시 가장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고 있음은 물론, 인위적인 파손이 없다면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오랜 세월동안 계속해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그러나 Concrete로 내화피복이 되었을 경우 보통 15년을 전후로 하여 철과의 접착력에 문제가 있어 철골표면에 녹이 발생하고 콘크리트가 균열되며 탈락하게 되어 내화기능이 상실됩니다.이럴 경우 공장 운영관리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게됨은 물론 고율의 보험료가 가산되게 됩니다. 실제로 매2년마다 국제보험사의 현장 실사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2) 유지보수 비용의 증가 및 보호기능 상실
Concrete 내화피복의 보수 작업 시 철거작업의 곤란으로 보수 공사비가 크게 증가하게 되고 매 보수 시마다 높은 비용이 필요하게 됩니다.내화기능의 상실로 화재 시 위험방지 및 인명과 재산보호 기능도 역시 상실됩니다.
Ⅲ. 결 론
Concrete는 석유화학 화재에 대한 내화피복재가 아닙니다. 석유화학 화재에 대한 전문 내화피복재인 Fendolite MII를 선정하실 것을 적극 제안하는 바입니다.내화성능과 기능에서, 시공의 용이성에서, 시공비용과 공장 운영관리의 효율성 등 모든 문제에서 Concrete와는 비교되어서는 안되는 사항이 Fendolite MII에 있기 때문입니다. 첨부하는 Fendolite MII 자료를 충분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